Gozip
2019.07.22 12:17

인산 알루미늄이 어떻게 방사능을 흡수하는가에 대한 발견과 연구가 모자랐을 뿐으로 보입니다. 자연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아닌 모양이구요. "사용되었다"는 말보다는 "이미 핵분열이 일어났다"고 하는것이 더 정확합니다. 자연 상태에서 핵분열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른 곳보다 유독 이미 핵분열된 우라늄의 비율이 많았을 뿐이지 누군가 사용하기 위해 준비했고 그 에너지를 사용한 곳도 찾지 못했습니다.


1. 어떻게 방사능이 안터져나왔는가?

원리를 연구중인 인산 알루미늄이 방사능을 흡수했습니다.


2. 열 조절은 어떻게 되었는가?

지하수가 알아서 해줬습니다. 우라늄이 핵분열을 시작하며 열이 나면 지하수가 끓어 수증기로 변해 핵분열을 멈췄고 다시 열이 식어 물이되면 핵분열이 시작되었습니다. 주기는 각각 30분, 2시간 30분 정도로 계산중입니다.


3. 핵 폐기물은 어떻게 되었는가?

핵 폐기물이자 정말 몸에 해로운 플루토늄 239는 반감기가 2만 4천년 정도로 이미 다 사라졌습니다. 현재 그 천연 원자로는 모두 소진되었고 매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