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지씨는 수련자들이 말하는 데로 단순한 스승인가? 아니면 절대자라고 주장 하고 있는가? 법륜병자들은 이홍지가 단순한 스승이라고 거짓말을 해서 사람들을 속이려 듭니다.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3/2/27/32713.html 여기가면 있는 글 중에 이해하기
쉽게 뽑았습니다.
because no being can surpass me. (어떤 존재도 나를 앞지를수 없다) 이말은 자신이 최고의 존재라고 주장
한 말 입니다.
내가 진실로 누구인지 우주에서 아무도 모른다.
그럼 내가 어디서 왔는가?
나는 안에서 왔고 밖에서 왔다.
나는 무에서 와서 유를 형성 했다.
나는 거대한 창공의 정점(the pinnacle of the colossal firmament) 에서 나타났으며,
그곳에서부터 삼계의 표면으로 하나하나 내려왔다.
내가 제일 밑자리로 내려온 이유는 마음이 있는 모든 존재들을 구원하려고 왔다.
마스터 (자신을 지칭함)는 우주에 존재하는 마음이 있는 모든 존재들의 요소들을 그의 몸에 모았다.
나는 삼계의 마음이 있는 모든 존재들의 죄를 사하였다.
나는 너희들이 수백 수천년 동안 지은 죄를 꽤뚫고 있다.
나는 너희들을 구원해서 신으로 만들 것이다.
시간의 시작부터 어떤신도 이것을 할 생각도 못했으며 이런일이 일어난 적도 없다.
어떤 존재도 자신을 앞지를수 없고,
자신이 어떤신도 할 생각을 못한일을 하고,
수천년 동안 지은죄를 꽤뚫고,
우주에 존재하는 마음이 있는 모든 존재들의 요소를 모으고,
거대한 창공의 정점 제일 높은곳에서 마음이 있는 모든존재를 구원하려 내려왔다고 주장하는것이
절대자라고 주장하는것이 아니란 말입니까?
거창하게 마음이 있는 우주의 모든존재를 구원하는건 관두고 자신을 따른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죽어가는 중국의 수련자들이나 구원할 생각이나 해야 할것입니다.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으면서 내가 세상을 구원하겠다고 씨부리는 것들은 100% 사이비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기독교도 공식 종교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일종의 사이비라고 봅니다. 사람이 분명한 예수를 성교없이 태어난 인물이라고 신격화하며 추앙하는 것은 예수 사후에 이루어진 일인 것 같지만, 어쨌든 인류 의식이 아직 유치했던 시절 만들어낸 온갖 신화를 실제인양 오직 '맹종'을 강요하며 내 안의 '신성', '불성'을 부정하고 오직 '외부의 어떤 힘'에 기대게 만든다는 것. 그러면서 교회 재단만 배불리고 있지요. 한마디로 '예수장사'입니다. 저는 예수를 분명 현자라고 인식은 하지만 기독교에서 말하듯 그만 특별한 신의자식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불가능한 얘기지요. 저는 불교신자도 아니고 불경도 잘 모릅니다만, '자등명 법등명'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내안의 진리를 등불삼아 홀로 걸어가야 하는 것이 영성의 길입니다. 나약한 인간은 자꾸 외부의 구원자를 만들고 싶어하지만, 나 자신이 아닌 그 어느 누구도 나의 구원자가 될 수 없습니다. 종교에 빠지지 마시고 진정한 나 자신과 소통하는데 에너지를 쏟으시길... 신 혹은 참나는 날때부터 이미 모든 이의 마음에 내재합니다. 그것은 곧 생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존 종교에서 말하듯 나와 분리된 외부의 신으로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당신들 자체가 곧 신이자 신의 자식입니다. 예수가 신의 아들이라면 당신 역시 신의 아들입니다. 그렇기에 나만 신의 자식이고 너희는 구원받아야 한다거나, 내가 너희를 구원해주겠다고 하는 인간들이 있다면 에고의 오만함이 극치를 이루어 헛소리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생명은 동등하며 만물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느 하나만 특별할수가 결코 없습니다. 이 진리를 명확히 아는 자는 겸손할 수밖에 없으며 누군가를 조정하거나 이용하려 들지도 않으며 해하려 들지 않습니다. 성경의 10계가 억지로 지켜야 할 규율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규율이 아닌 저절로, 당연히 행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 되는 것입니다. '고요히 하라. 그리고 내가 곧 신임을 알라' I AM... 이 '나', 'I AM'의 실체를 깊이 명상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이 진리를 어떤 종교나 구원자에 의해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깊이 탐구함으로써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아주 높은 차원에서 왔다고 인간사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신이 있다면 전 인류의 질병, 전쟁, 기아를 단번에 없애고 모두 행복하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람의 착각입니다. 사람은 모두 죄업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여러 형식의 고통으로 갚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수난을 말하는데 왜 신의 아들이 그런 고통을 감당해야 했을까요? 사도들 역시 왜 수난을 면치 못했을까요? 모두 자신이 구원할 사람의 죄업을 대신 감당했기 때문입니다. 석가모니 역시 브라만교 등에 의해 많은 탄압을 받고 제자들도 살해되는 등 고생을 했지요. 중국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겪는 고통 역시 마찬가지로 그들이 수련을 한다고 아무런 고통도 없고 신처럼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구도해야하고 책임져야할 중생을 대신해 고통을 겪는다고 봅니다.
파룬궁 역시 정법 수련이자 불가 수련이기에 아무런 고통 없이, 대가 없이 수련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가장 큰 어려움은 그러한 잔인한 탄압 환경, 공산당의 세뇌 환경에서 수련에 대한 신념을 견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