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이홍지 선생이 절대자라고 한사람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박균환씨 527번 꼬리글. 
“누구도 이홍지 선생이 절대자라고 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354번 글에 올렸던 글을 다시한번 올려 드립니다.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3/2/27/32713.html

2003년 미국 서부 법회Lantern Festival 에서 이홍지가 자신을 지칭한 많은 말을 했습니다. 눈에 띄는 몇줄을 뽑으면 이런말입니다….

내가 진실로 누구인지 우주에서 아무도 모른다

그럼 내가 어디서 왔는가? 
나는 안에서 왔고 밖에서 왔다. 
나는 무에서 와서 유를 형성 했다. 
나는 거대한 창공의 정점(the pinnacle of the colossal firmament) 에서 나타났으며, 
그곳에서부터 삼계의 표면으로 하나하나 내려왔다.

내가 제일 밑자리로 내려온 이유는 마음이 있는 모든 존재들을 구원하려고 왔다.

마스터 (자신을 지칭함)는 우주에 존재하는 마음이 있는 모든 존재들의 요소들을 그의 몸에 모았다.

나는 삼계의 마음이 있는 모든 존재들의 죄를 사하였다. 
나는 너희들이 수백 수천년 동안 지은 죄를 꽤뚫고 있다. 
나는 너희들을 구원해서 신으로 만들 것이다. 
시간의 시작부터 어떤신도 이것을 할 생각도 못했으며 이런일이 일어난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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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생각에 이 주장이 자신을 절대자라고 주장한게 아니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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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쓰기

스 파이더맨 이 게시판의 513번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파룬궁> 편 전재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파룬궁 수련자분들께서는 말이 바뀌고는 합니다. 리홍즈 씨가 절대자가 아니라고 부정하시다가도, 계속 말 시켜보면 또 리홍즈 씨를 수련자들은 부처 이상 가는 대단한 존재라고 본다고 하고... 말이 계속 바뀌거든요. [2004/01/06]

스 파이더맨 리홍즈 씨 자신도 말을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고는 하시는데, 실제로 리홍즈 씨 자신이 쓴 저서들을 읽어봐도 그렇고, 수련자들의 체험담(일종의 신앙고백?)을 읽어봐도 그렇고, 리홍즈 씨에 대한 찬사와 초월적 위력에 대한 이야기들이 넘쳐나거든요...... 리홍즈 씨가 친히 수련자들에게 법신으로서 법륜을 하사하고 다른 [2004/01/06]

스 파이더맨 좋은 것들도 하사하신다는 주장을 하는 게 대표적인 예지요. 리홍즈 씨야 몇 번 째로 지구상에 강림하신 부처이고 특별한 사명을 갖고 오신 분이라고 주장하는데...... 아무려면 리홍즈 씨가 특별한 분이 아니라고 수련자분들께서 믿으시겠습니까? [2004/01/06]

스 파이더맨 중국과 관련된 지역의 수련자들이야 중국정부쪽으로부터 탄압받는 게 두려워서 리홍즈 씨의 신성을 부정한다 치고(일종의 거짓말), 우리나라 수련자분들이야 사실을 부정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런데 왜 부정하실까요? 그게 리홍즈 씨 특유의 전략이라서 그럴까요? 이거 누가 답 좀 해주세요. 궁금합니다. [2004/01/06]

뜰 앞의 잣나무 그걸 답하면 법륜공은 종교가 되버리죠. 종교라고 인정하기 싫으니 전법륜 3번 읽으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체험담을 올리는겁니다. 게시판이야 뒤로 넘어가면 다시 보기 싫어지니까요. 솔직히 이곳의 법륜공 수련자들에게 저 질문을 답할 능력이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2004/01/06]

물은물 진실을 내세우는 수련자님들. 이번 한번만이라도 진실하게, 모른척 말 넘기지 말고, 제데로 된 대답한번 들어 봅시다. [2004/01/06]

뜰 앞의 잣나무 내가 법륜공 수련자라면 "우리는 이홍지대사를 살아있는 부처이자 신으로 섬기는 종교단체이고, 이홍지 대사로부터 법륜을 받아 몸안에 간직한 법륜공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입니다."라고 솔직히 이야기하겠습니다. [2004/01/06]

뜰앞의 잣나무 아니면 뭘까요? 이홍지 대사가 거짓말하라고 시켰나보죠? [2004/01/06]

동학사랑 이런 것이 정각자의 설법일까 의구심이 드네 [2004/01/06]

박균환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앞에서도 문제를 제기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너무 급하시군요. 기다려 주시지요. [2004/01/07]

박 균환 님들은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는 스스로 답을 하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는 군요. 문제를 제기하였으면,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들어 보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뭐 들어볼 것도 없다 이런 뜻은 아니겠지요? 그런의견이라면 운영자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그런 긍정적인 의미는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2004/01/07]

박 균환 어떤 의견이 옳고 틀리는 문제와는 달리, 이러한 의견 교환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의견을 올리는 이유가 여기의 님들이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을 설득하여 수련자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서 하거나, 토론에서 이겨야 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2004/01/07]

박 균환 저는 다른 분들은 '이러한 문제를 이렇게도 생각하는 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여기에 님들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던 점이 있구나' 하는 점만 서로 할 수 있게 되더라도 이 사이트의 개설 취지나 여기에 오는 분들을 위해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4/01/07]

뜰 앞의 잣나무 박균환님은 말만 요란하고 정작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것은 없네요. 저위의 글은 님의 글에 반론을 제기한것입니다. 이카페의 분위기를 탓하고 넘어가는 박균환님에게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님이 말했듯이 의견교환은 참 좋습니다. 자.. 님은 이홍지대사가 절대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4/01/07]

뜰 앞의 잣나무 물은 물님은 거기에 대한 반론을 편것입니다. 근거가 되는 말은 이홍지대사가 스스로 한말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무척 이해하기 쉬운데요? 결국 박균환님은 다른 법륜공 수련자와 비슷한 길을 걸어가시겠습니까? 자신의 체험기를 올리고 싶으면 올리세요. 물타기도 좋습니다. [2004/01/07]

뜰앞의 잣나무 결국 님의 말에는 알맹이가 하나도 없습니다. 글에 답을 못하니 카페의 취지가 어떻다는 둥 회원들의 자세를 탓하는 님의 글은 질문에는 대답못하고 질문의 핵심에는 근처에도 가지 못했습니다. [2004/01/07]

박균환 저는 물타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님들이 궁금하다는 문제에 대해서 나름대로 대답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비난성의 말은 하지말고 의견만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2004/01/07]

뜰 앞의 잣나무 비난이란 근거없이 상대방을 깍아내리는 행위입니다. 저는 님이 쓴 글에 대한 비판을 했습니다. 질문에 대답않하고 근거없이 오히려 상대방을 깍아내리고 토론의 논점을 흐린것은 박균환님이 한 행동입니다. 말하려면 자기가 한 행동을 잘 생각해보고 하세요. 여기있는 사람들이 유치원생인줄 아시나요? [2004/01/08]

뜰 앞의 잣나무 그리고 물타기등의 행위는 그동안 다른 법륜공수련자들이 한 행동입니다. 증거를 보시려면 이전 게시판을 보세요. 더 이상 비난이니 뭐니 하려면 답글달지 마세요. 유익한 토론이 목적이지 쓸데없이 꼬투리잡으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충고 드리겠습니다. 토론하기 싫으면 오지 마세요. [2004/01/08]

뜰 앞의 잣나무 마지막에 님이 한말은 정말 압권입니다. "저도 님들처럼 비난하는 글을 쓸 수 있으나 그러지는 않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착해보일까요? 질문에 대답한다고 혼자서 이야기 하다가 결국 질문의 핵심에는 근처도 못가는 박균환님께는 앞으로 어떤 글을 올릴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