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 2016년 2월 초중순 까지 , 단월드 이수센터에서 다녔던 사람입니다.
정말 너무 기가막히고 황당한 일을 겪었어요.
처음에는 직원들이 국학원에서 환단고기 세뇌시키는 '민족혼'을 계속 강요하는거예. 
'환단고기' 이 역사서 , 사이비서적이잖아요. 인터넷에 쳐보니까 사이비로 유명한 서적이더라구요. (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한민족이 만들었고 , 한민족이 서유럽까지 지배했으며 , 한글을 세종대왕께서 창시하시지 않았으셨고, 옛날 시대의 '가림토' 라는 글자를 베껴서 가져온거라는 병신같은 논리의 책.. 이런책으로 세뇌시켜서, '그러니까 우리는 한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대단한 단체다. 자부심을 가져라.. 죽자살자 단월드의 세력을 넓혀가자..' 민족혼 프로그램이 뭐 이렇습니다.) 환단고기 내용 딱 알고 , 안받겠다고 했어요. 
그때도 여자원장이 특유의 비웃음을 지으면서 , 니가 알면 얼마냐 아냐면서 저한테 비아냥됬어요.
다음에는 이수 센터에서 제가 '갭이어' 프로그램 안받는다고 ,여자원장 ( 이00 ) 하고 힐러1명 ( 이름모름.그날 처음봄 ) 한테 인신공격 당했어요. ( 나중에 알고보니 '벤자민 갭이어' 가 한국갭이어 단체의 '갭이어' 프로그램을 내용은 물론 이름까지 무단으로 도용했더군요. ) 
제가 계속 안받겠다고 해도 계속 설득하더군요. 나중에는 2명이서 인신공격을 하더군요.
힐러가 저에게 인신공격을 했던 말들을 써보면 ,
' 진짜 싫은 사람있는데 더 심한거같다. 진짜 이렇게까지 설득하는데 거절하는거보면 사람 진짜 덜됬다.고방식이 꽉 막혔다. 알고보니 별로 모르는데 왜 아는척이냐. 꿈이 없다. 그건 초등학생 사고방식이다. 솔직히 실망이다.평소 행동 하는거 보니 애국심이 생길리는 없겠지만,일단 받고 나면 생길지도 모른다. ' 덧붙여서 , ' 나 말레시아 유학할때 반에서 수학 1등했다. 그러니까 머리 좋다. 그리고 우리집 잘 산다. 힐러할때 2000만원 결제할때 문제없었다. 아버지가 공장 운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말 하면서요.  여자원장(이 00)은 계속 옆에서 '맞아맞아. 힐러가 옳은말만 하네.' 맞장구쳐주고. 둘이서 마지막에는 ' 이렇게 우리들과 차이가 나는데 이래도 수련 안받을거야? ' 로 마무리 짓더군요. ㅋㅋㅋ
한마디로 ' 우린 수련해서 잘났고,너는 수련안해서 못났으니까 수련받아라. ' 말이었어요. 
제가 잠깐 전화받으러 간 사이에 
둘이서 낄낄대면서 ' 쟤 화났지? ㅋㅋ진짜 웃긴다. ' 이러고 
대화도중, 제가 한숨 푹 내쉬면 둘이 낄낄 웃으면서' 너 너무 화나는거 티내는거 아니야? ㅋㅋ ' 이랬습니다. 
2000만원 갖다바쳐서 '힐러' 타이틀 받은 여자가 인성도 완전 개판이었고, 게다가 자기가 받은 프로그램을 받으라니.. 이 여자 하는 언행보니 전혀 받기 싫더군요.  나중에는 자기들한테 90도로 인사를 하라는거예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기분이 너무 나빠서 다음날 , 센터로 전화했습니다.
그리고 안나가겠다고 말을했는데,남자 부원장 ( 이 00 ) 이 '  저 바빠요. 네네네네~ ' 이러고 대충말하고 끊어버렸어요.  너무 억울해서 인터넷에 올리니까 ,  5~6명 정도 본사 관련 직원들한테 글 내리라고 협박전화 왔어요.  글 올리는 족족 명예훼손으로 글을 없애버립니다.
이수센터 다닐때 조심하세요. 
한 사람이라도 수련받게 하려고 
남자 부원장이랑 같이 식당에서 밥먹었는데, 수련 받겠다고 허락받을 때까지 물구나무를 스겠대요 ㅋㅋ
또 '미인계' 쓰고, ( 부원장이 갑자기 '00도우님 좋겠어요~ 00힐러님이 같이 수련가재요. 00도움님은 인기쟁이~ 좋겠다~~ / 다음날 00힐러한테 같이가자고 카톡옴 ㅋㅋㅋ ) 
'인신공격' 하고,지들끼리 '단톡'으로 어떻게 꼬시자 작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추행 관련 이야기인데, 
남자 부원장이 게이인지,수련할때 제 몸을 느끼면서 마사지를 해줍니다. ( 그런 느낌알죠? 불쾌한느낌 )
제가 인상 찡그리면 바로 손 떼요 ㅋㅋㅋ 
여자 원장도 나갈때 가끔 제 팔 근육 만지고 ㅋㅋㅋ ( 사이비에 미친 , 다 늙어빠진 오크에 못배운 고졸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