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사이비
2019.08.22 01:48

고모라 하심은 시누이를 말씀하시는 거겠죠?

시누이 정도 되면 거의 세뇌가 굳어진 상태이기가 십상일 겁니다.

자신의 급여만 갖다 바쳤다면 그나마 다행일 것이고, 빚이라도 지지 않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세뇌가 깊어지면 그런 금전지출에는 아예 둔감하고

오히려 많이 갖다바칠수록 옳은 일을 했다는 황당한 만족감 속에서 살아갈 것이니까요...


시부모님이 컴퓨터를 하시는 분이라면 이 사이트 보실 수 있게 해주시면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어 보이고요.

되도록이면 남편분에게도 이런 정보를 알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2010년도 신동아 기사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분도 시부모님과 남편분에게 꼭 보여주시는 것이 좋을 듯요.


아이 문제는 정말 단호하게 단절시키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린 아이의 머릿속에 이상한 기운이나 관념 같은 것 집어넣어 놓으면 그 후유증 오래 갑니다.


저는 이 단체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이비 단체의 원리와 생리가 '접신'과 똑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외양과 이론만 그럴듯하게 꾸며놓은 것이지 무속인과 전혀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차라리 무속인은 정직하기라도 하지요. 신받았다고 밝히고 활동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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