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월드 체험기

1999년도 인가 나는 단월드 그당시엔 단학선원 이었지만 어쨌든 나는 한동안 그곳에 미쳐서 단호수련이라고 그당시엔 최고의 수련이라는 단호 를 받을수있었다 천부경을 외우면 81 글자중 하나가 하늘에서 황금 색을 띠고 내려온다구 해서 정말이지 얼마나 기대 했는지 .. 드디어 내가 바라던 꿈을 이루나보다 얼마나 기대를 하고 했는지 정말 상상하기도 힘들정도였지요..장소는 목천 천화원이었고 인원은 몇명이나 되는지 지금도 모르겠구 워낙 사람들이 많았으니까.. 대략 천명이상은 될것같았다 
드디어 스승이라는 이승헌씨도 왔고 사회자의 말에 따라 그많은 사람들이 이승헌씨 에게 삼베 절을하고 간단한 수련설명과 함께 우리들은 천부경을 외우기 시작했다 하늘에서 천부경 한글자가 내려오기를 잔뜩 기댈하면서.. 왠걸 아무리 외워도 글자는 안내려오고 초조해지구 벌써 많은 사람들은 글자를 적어 통안에 넣고있었구 나중엔 정말 아무것도 안 적을 거냐는 이승헌씨의 재촉도 있었구 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글자가 안내려와 미친듯이 땀을 흘리며 천부경을 외웠고 결국엔 에라모르겠다 
아무거나 적자 하구 생각 나는대로 그냥 적어버렸다.. 
다끝나고 이승헌씨가 하늘에서 황금빛 글자가 내려온사람 손들라구 해서 
몇몇이 손드는걸 보구 와아 저사람들은 하늘에서 정말 선택 했구나 얼마나 부러웠던지..지금 생각하면 정말이지 어린아이 장난보다 더유치한 거짓 말에 놀아난 제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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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itle 공심[08:37] 
 
Martthew yang 입니다. 아래 글(1227번)에 대한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