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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출자회사 대표 일가족 사업 홍보매체로 전락지난해 3월부터 류희림 플러스 대표 가족 홍보에 보도 25회 동원
권순택 기자  |  nanan@mediaus.co.kr


입력 2015.07.13  18:46:11


YTN과 YTN플러스·YTN사이언스가 현 YTN플러스 대표이사 류희림 씨 일가 관련 보도를 지난해 3월부터 올해까지 총 25회 한 것으로 확인됐다. YTN플러스는 YTN이 출자해 만든 계열사이다. 계열사 대표 일가족이 하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이를 알 길 없는 시청자를 기만하는 행위이자, 언론으로서 기본적인 가치를 훼손하는 비판이 제기된다. YTN노조는 ‘류희림 일가 홍보매체’냐고 반발하며, 해당 보도가류희림 씨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류희림 대표이사는 “기사 가치가 있어서 보도했던 것”이라는 입장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산하 YTN지부(지부장 권영희)는 13일 노보를 통해 “YTN이 류희림 일가의 홍보매체로 전락하고 있다”며 “YTN은 류희림 씨의 배우자가 교장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친누나가 운영하는 버들식당을 반복적으로 홍보해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폭로했다. 벤자민학교는 단월드의 창시자 이승헌 씨가 세운 학교이다. 류희림 씨는 YTN 사이언스 본부장을 지냈으며 현 YTN플러스 대표이사이다.


  
▲ 7월 13일자 YTN노보

YTN지부는 “YTN 등이 벤자민학교와 관련해 다룬 소재는 대부분 보도가치와 거리가 멀다”며 “교내 활동과 학교 측이 주최한 행사가 대부분이었고 학생과 멘토단 등 학교 관련 인사들을 자주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벤자민학교 측이 입학전형을 홍보를 위해 제작된 영상에도 ‘YTN’이라는 워터마크가 달린 채 홈페이지를 통해 노출됐다고 한다.


YTN지부는 벤자민학교에 대한 홍보가 “낯 뜨거운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YTN사이언스가 개최한 ‘청소년 미디어 아카데미’의 경우,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참여했고 해당학교의 유관 매체인 브레인월드는 직업체험이라면서 이를 홍보 기사로 활용했다. 해당 행사는 YTN사이언스 리포트로 보도했을 뿐 아니라, <황금나침반>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됐다. 또한 YTN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캠페인 영상으로도 활용됐다고 한다. 이 밖에도 지난 3월 벤자민학교의 졸업식이 보도됐는데 ‘미래형 대안학교’로 소개되면서 류희림 씨의 부인과 단월드 창시자 이승헌 씨의 얼굴이 반복적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YTN지부는 벤자민학교와 관련해 “수업료(1분기 114만원)가 특목고 수준인 비인가 학교를 그것도 부인이 교장인 학교를 홍보하는데 YTN 보도를 동원한 것”이라며 “류희림 씨 역시 벤자민학교의 멘토로 학교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는 점에서 ‘자기의 민원 기사’에도 해당한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벤자민학교 이외에도 류희림 씨의 가족이 YTN보도에 등장하는 사례는 또 있다. 지난해 12월 YTN플러스는 대구의 한 곱창전골 식당을 소개하는 웹 기사에서 ‘이 시대의 착한 맛집’, ‘수익 증대만을 추구하는 요즘 시대에 오래된 맛과 신뢰로 승부’ 등의 극찬을 통해 소개된 ‘버들식당’은 류희림 씨의 친누나가 운영하는 식당이라고 한다. 해당 식당은 지난 5월에 <반세기 역사의 대구 맛집 버들식당,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라는 제목으로 또 다시 노출됐다. MBC의 프로그램에서 소개될 것이라는 것을 소개한 YTN 기사였다. YTN지부에 따르면, 문제가 된 해당 기사는 현재 홈페이지와 포털에서 삭제된 상태라고 한다.


TN 제작 실무자들은 류희림 씨가 직접 제작을 지시했다고 토로하고 있다. 벤자민학교 제작에 투입됐던 A씨는 “지시를 받고 부당하다고 느꼈으나 불이익이 우려돼 지시에 따랐다”며 “교장이 류희림 씨의 부인인 줄은 나중에 알았다”고 밝혔다. YTN사이언스와 YTN플러스에서 벤자민학교와 관련해 제작했던 실무자들은 대부분 비정규직 신분이었기 때문에 더욱 거절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기도 하다.


YTN지부는 “단월드의 뇌교육, 뇌과학에 대한 평가와 무관하게 YTN의 보도는 ‘보도를 가장한 홍보’로 평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며 “유독 류희림 씨가 가는 곳마다 ‘이승헌과 뇌’를 홍보해 마지않는 이유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 이를 방치해 왔기 때문에 급기야 자신의 부인과 누나까지 대놓고 홍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류희림 씨는 엄밀히 말하자면 YTN임직원이 아니라 YTN플러스에 속한 자이지만 일반인들에게 YTN과 YTN플러스의 구별은 무의미 하다”고 토로했다. 특히, 류희림 씨는 10년 전 <라이프앤조이> 제작을 총괄할 당시에도 단월드 측이 주력했던 뇌교육과 이승헌 씨를 자주 방송에 등장시켜 “YTN은 단월드 홍보 방송”이라는 비판을 받게 했던 인물이라는 것이 YTN지부의 설명이다.


한편, ‘사유화’ 논란의 당사자인 류희림 씨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노조 측에 “부인이 교장인 것 말고는 잘못한 것이 없다”며 “모두 기사가 된다는 판단은 지금도 변함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YTN사이언스를 통해 보도된 내용에 대해서도 “팀장과 상의를 했으며 팀장 역시 기사가치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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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

기사가 나간 이후 류희림 대표이사가 자신의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류 대표는 YTN노보와 관련해 <벤자민학교 기사와 관련한 YTN노보의 주장에 대해서 해명을 드립니다>라는 별도의 입장을 통해 “저의 가족과 관련된 대안학교와 식당을 일방적으로 ‘홍보’한 기사를 낸 것처럼 폄하하고 있다”면서 “한 개인과 가족의 명예가 심대하게 훼손됐다”고 노동조합 측에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벤자민 학교와 관련된 보도의 경우 “학교의 다양한 활동과 교육적 성과들을 소개함으로써 대안교육의 성공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뤘졌던 것”이고, ‘버들식당’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곳’에 포함될 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것으로 YTN의 품격을 손상하는 기사가 아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기사주소 링크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14
 

댓글
2015.08.05 01:31:57
xman

ytn 노보 전체 파일에 올렸습니다. 다운받아서 읽어보세요. 

2페이지에 있는 단월드의 뇌사업에 날개를 달아준게 YTN 류희림이었습니다.  와이프 김나옥은 마스터힐러 금액도 YTN 공로로 장학금도 받았다고 나옵니다. 

거기에 류희림 와이프 김계옥( 김나옥 개명)도 다니던 서울 맹학교 그만두고 단월드에 들어가 이런참사를 초래 합니다. 

점점 만월 손정은을 뛰어 넘고 영지장 이을순을 꺽는 애정을 보입니다. 


국제뇌교육협회 부회장(회장 이승헌)

한국 뇌과학연구원 부원장(원장 이승헌)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이사장 이승헌)



삭제 수정 댓글
2015.08.05 16:49:37
안티사교

YTN노조가 정면대결을 벌이네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단월드 이승헌에 대해 YTN노조에 자료를 첨부하여 제보했습니다. 제발 류희림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기를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5.08.08 03:45:47
역시

권기선이나 류희림이나 단월드와 관계를 부인하는건 같네

이비인가 대안학교를 25번 홍보하고 변명이라고 하는것도 멘탈갑이네요

삭제 수정 댓글
2015.08.08 05:12:33
건승을

노종면위원장도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어요 이번 집행부가 권영희위원장이고 같은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단단히 준비하고 가는거겠죠?

건승을 기원합니다  노종면위원장 소송도 법률팀 있는데도 외부 회사돈으로 변호사썼다고 하네요 

저 노보  프린트해서 서울역에서 뿌리고 싶네요

삭제 수정 댓글
2015.08.08 08:33:41
요지경

벤자민학교 보도 25회

뇌호흡 뇌과학 100번 넘게 

이러고도 문제 없다고 하는 ㄷㄷ

삭제 수정 댓글
2015.08.11 23:54:08
요지경

부부가 사이비 집단에 빠지면 깨지던데 둘이 저러고 다니면 괜찬을까요?

유병일 최진숙 부부는 깨진지 오래됐습니다  선불교 원주로 있는 와이프가 집에 들어오지 않아요

김창환변호사 변호사일 안하고 국학원에서 사는것 보면  답이 없는거 같아요 본인들을 미혹하는 이유들이 있겠지요 얼굴도 우울하게 에고가 보이잔아요 

류 김 부부는 처음엔 돈이라 생각했어요  광고비중에 리베이트 먹는다고 했으니  그런데 김이 학교 그만두고 아예들어갔으니 뭐지 했어요 

부도지 강의하는  동영상보면서  한반도 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이라고 생글거리면서 떠드는데 식겁했네요

모악산 카페 오픈식등 이승헌 움직이는곳에 김나옥 데리고 다니는것보니 갈때까지 간것 같은데 류는 알고서 저러는걸까 요지경속이네요

류는 이승헌과 붙어먹고 사이비조직을 음지에서 양지로 다리놔준 죄 자소대대로 천벌을 받을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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