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비즈한국 단독 기사 인데요.
http://m.bizhankook.com/bk/article/11981
[단독] 친박 핵심 유정복, 지난 대선 때 “저도 박근혜 후보도 단학 심취”
2012년 이승헌 단월드 총장 출판기념회 동영상 확인…‘박근혜식’ 발언 배경일 수도
‘비즈한국’ 취재 결과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 핵심 인물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단월드(단학)에 심취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단월드는 이승헌 총재가 1985년 설립한 단학선원에서 출발해 호흡, 명상, 기체조, 정신건강, 뇌 교육을 강조한다. 단월드는 ‘환단고기’와 ‘인간이 신이며 신과 인간은 하나다(신인합일)’를 주창한다. 마고할멈을 우주창조의 여신으로 숭상하며 환인, 환웅, 단군을 숭배하는 종교성 짙은 단체다.
고 최태민 씨(왼쪽)와 영애 시절 박근혜 대통령. 사진=우먼센스 제공
유정복 시장은 지난 2012년 11월 7일 이승헌 총재의 ‘세도나스토리’ 출판 기념회에서 자신도 단학 가족이며 박 대통령도 단학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당시 제18대 대선을 40여 일 앞둔 시점이었고 유 시장은 새누리당 의원으로서 박 대통령 대선 후보 캠프인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으로 있었다. 유 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박 대통령 후보의 축사를 대독했다.
축사에 앞서 유 시장은 “저도 단학가족이다. 제가 15~16년 전에 김포시장을 할 때인데 유병일 변호사가 김포법원장으로 왔었다. 그는 저한테 단학을 해야 한다고 해서 얘기를 들어보니 참 좋을 것 같아서 시청 대회의실에 단학교실을 만들어 놓고 아침마다 시민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 시장은 “박근혜 후보도 단학을 계속 해 오셔서 정말 어렵고 힘들 때라도 자신이 흔들림 없이 신념을 지키는 것이 단학 때문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유 시장을 통해 대독한 축사에서 “이승헌 총장은 요즘 출판계의 싸이로 통한다. 올(2012년) 봄 세도나스토리는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등 미국 유력매체가 선정하는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한국인 저자로는 최초로 출판 한류의 새 장을 열고 계시다”며 “저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홍익을 실천하는 홍익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도 함께 힘을 합쳐주시라”라고 했다.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도 대선 캠프 직능위원장인 이상직 전 의원을 통해 행사에서 축사를 대독했다. 하지만 박 대통령과 달리 통상적인 수준에 그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 후보는 축사에서 “이 총장께서 지난 30년간 우리 민족 전통 심신수련법을 토대로 깨달음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데 이바지 해왔다”며 “이번에 함께 출간되는 ‘국민이 신이다’라는 책은 국민이 창조의 주체로 국가의 운영과 미래를 창조하고 책임져야 헌다는 내용과 21세기 대통령 자격을 담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후보는 “총장께서는 ‘한국인에 고함’이라는 책을 통해 홍익인간을 바탕으로 한 홍익대통령의 출현을 강조하고 조건으로 통찰력, 도덕성, 역사의식, 철학과 비전 통일관에 대해 제시했다. 그 내용에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단월드와 단월드가 설립한 국학원 가르침의 요지는 이승헌 총장이 쓴 ‘신의 날’이란 제목의 2011년 9월 게재 글에서 일부 파악할 수 있다. 이 총장은 이 글에서 “새로운 정신문명의 시대는 신이 곧 인간이요. 인간이 곧 신인 신인합일의 세상이다. 모든 국민이 신이 되는 날, 국민주권의 위대한 꿈이 실현되어 대한민국에 홍익 대통령이 탄생하는 날, 국민이 신이 되는 신의 날은 틀림없이 온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의 홍익정치, 홍익경제, 홍익문화는 복지대도의 정신으로 전 세계에 수출돼 인류의 정치문화를 새롭게 창조하고 물질문명의 시대를 넘어, 정신문명의 시대로 가늘 길을 열 것”이라며 “신의 날은 단군조선이 이루었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복지대도를 오늘에 되살리는 일이다. 스스로가 완전한 신임을 자각한 국민이 만드는 나라. 국민 모두가 미륵이요, 예수요, 부처가 되는 신의 날에 대한민국 국민은 깨달은 도통군자로 신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012년 11월 7일 세도나스토리 출판 기념회에서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첫 해인 2013년 광복절 기념사에서 “나라는 몸과 같고 역사는 혼과 같다”는 ‘환단고기’ 중 고려말 학자 이암이 저술한 것으로 전해지는 ‘단군세기’에서 인용한 것이다. 박 대통령이 과거 행사에서 했던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고 했던 발언도 이런 맥락에서 이뤄진 것으로 해석된다.
‘비즈한국’은 박 대통령과 유정복 시장의 공식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확인해보고 연락해주겠다”는 답변만 들었을 뿐이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취임식 당시 ‘희망이 열리는 나무’ 제막식에서 오방낭을 여는 행사를 했다. 최순실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PC에서 오방낭 관련 사진이 발견돼 최 씨가 박 대통령이 취임식에도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단정하지만 컬러풀한 대통령의 패션 스타일도 최순실 씨가 ‘주술적 의미차원’에서 선택했는지 논란이 거세다.
장익창 기자 sanbada@bizhankook.com그리고 이승헌의 과장, 허위주장들 - 유엔지정 세계50인 정신지도자, 박사행세, 신청만 하면 나오는 미국 17개 주요도시에서 이승헌의 날 선정, 베스트 셀러 조작, 국제영화제 여러종목 입상, 등등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반사회적 사이비 행위에 대해서도 사회적인 각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단체차원의 허위 과장광고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안겨준 행태에 대해서도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각성되고있는 사교집단의 만연한 악행을 바로잡아야 하는 기회라고 생각 합니다.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1246144g
2015년부터 개천절 타종식에 이승헌이 낯짝 드러내며 여러 인사들과 타종 울리는 모습을 tv에서 봤고
국학기공도 문광부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서 대한국학기공 이란 이름으로 전국대회 개최 했다던데
이승헌이 정치인들에게 접근한게 하루이틀 아니고 돈이 오가며 특혜받은 정황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지나고 보면 과거 미스테리한 일들은 구원파 유병연이 연류돼있고 더 미스테리한 일은영생교 최태민교 최순실이가 개입돼 있는 이게 나라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승헌이 같은 사이비교주가 이렇게 혹세무민하다가 언젠가 대형사고 터지면 또 사이비종교야 후회할날 있겠지요 나라가 타락해도 너무 갔어요
그래도 촛불집회 나온 사람들 보면서 한가족처럼 움직이는 사람들보면서 근간이 대중들인데 이런 사람들이 버티고 있으니 아직 망하지 않는다 느꼈어요
어떤계기로 이승헌이도 폭망하는순간이 반드시 온다고 봐요
요즘 센터가 지도자부족으로 경영이 많이 어렵다하니, 결국 준비안된 사람들로 채워질꺼고,
그동안 거기서 상처받고 나온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최근 최순실사태로 사이비종교에 대해 정부와 국민들이 민감해질때로 민감
해져서 , 뇌교육을 공교육으로 넣을려고 안간힘을 쓰고있지만... 더욱더 어려워져서 제살깍아먹는
현상만 되풀이될수 밖에 없습니다
가끔 단월드 관련 블로그에 보면 이승헌 집단에 깊숙히 있던 전단지들이 꼬리글 다는거 보면 이승헌 집단의 섬뜩한 사이비 실태를 들여다 볼수 있습니다. 독수리쥐사냥님의 블로그에서 동아일보 할복사건관련 꼬리글입니다.
http://m.blog.daum.net/kyoung7933/15719675
승허니가 지도자들 서약서를 혈서로 쓰게 한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납니다.
물론 혈서라고 칼로 손을 그어 피를 낸 것은 아니지만 침으로 손가락을 찔러 피를 내서 혈서를 썼습니다.
그 와중에 스승에 대한 충성심을 보인답시고 손가락을 푹 찔러 피를 철철 흐르게 해서 그 피로 혈서를 쓰느라 종이가 다 젖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과시하던 사형들도 있었습니다.
스승이 고소당했다고 죽비로 머리를 쳐서 피를 내야 진짜 지도자인양 행세할 수 있었던 날도 있었습니다.
전 지도자가 단지(손가락 자르기) 연습을 해야 된다고...작은 도마와 칼을 갖고 직접 손가락에 대서 그 감각을 느껴보라고 승허니가 지시를 내려서 그걸 다 한 적도 있습니다.
단월드 법무팀의 홍**처럼 단월드와 승허니 상대로 소송이 있을 때마다 진짜로 손가락을 잘라서 이제 손가락이 몇 개 안남은 놈도 있습니다.
더 오래 전에는 승허니와 단월드가 언론과 기독교의 음해를 받았다고 전 지도자가 머리를 삭발하는 미친 짓거리도 자행되었습니다.
물론 승허니 측근 운전사 김**가 그만두고 나간 태암장을 야구방망이로 테러를 가한 사건은 두고두고 잊지 못 할 겁니다. 승허니가 직접 간접적으로 시킨 일이 아니라면 멀쩡한 사람이 백주 대낮에 그런 짓을 어찌 저지르겠습니까?
김지하씨도 테러와 협박에 결국 두 손 들었지 않습니까?
그 외에도 심심찮게 들려오는 소송자들에 대한 협박과 테러 위협들....
이제는 대한민국 유명 신문사에서 할복 테러까지....
승허니가 전직 깡패이고 도덕도 인륜도 다 팽개친 놈인 것은 알겠는데 이젠 정말 정도를 넘어도 훨씬 넘는군요..
이놈이 이젠 지 무덤을 파서 무덤안에 들어가 흙을 지 몸에 덮고 있네요...
승허나 아예 그자리에 그냥 누워서 영영 햇볕보지 마라
흠. 법무팀 홍** 단지한거 자세히 아는분이나 혈서쓴적이 있는 전단지는 꼬리글 한번 달아 보세요. 이 꼬리글을 읽으니까 미국에서 전단지 단체고소 했을때 이승헌이 아들놈과 차** 등이 모여서 고소한 전단지 사진놓고 칼로 찧는 퍼포먼스 했다는 소리 들은 기억이 나네요.
법무팀 홍씨는 왼손가락이 모두 없습니다.
모두 다 잘랐지요.
그는 왜 단지를 했을까?
1.제 추측이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신념들이 흔들릴 때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기위해서.
2. 아직까지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거죠. 스승과 하나된 지도라는 부분을 보여주기 위한 행위.
3. 스스로의 신념체계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이 안된는거죠.
자신은 세상과 민족을 위한 일을 하고 있다는 스스로가
강하게 주입한 신념이라고 봐야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죄를 짓고도
난 민족과 세상을 위해 공심으로 한 행위기 때문에
당당하다고 생각하죠. 법이 왜 존잰하는 이유를 너무 경솔하게 판단하는 거죠.
4. 깨달음에 대한 환상이 아주 심각한 편입니다. 제가 봐서는 빙의단계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 모든 것을 버릴 때 깨달음이 일어난다는 이상한 생각.
혈서는 많이 쓰죠. 저도 썼었어요. 손가락을 칼로 벨때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공포.
안중근의사의 단지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겠다는 스스로에 대한 맹세지만
홍씨의 단지는 그와는 다릅니다.물론 자신의 일부를 자르는 공포를 극복한 것은
높이 평가할 만 하지만 그건 그냥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만한 정도의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안중근의사의 단지는 민족을 도탄으로 빠뜨리는 원흉을 죽이기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용기요 순교입니다. 하지만 홍씨의 단지는 스스로에게 맹세를 한 부분은 똑같지만
타인의 불행을 염두로 한 행위기 때문에 안중근의사와는 비교가 안되는 행위죠.
자신의 이상한 신념으로 법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를 서스럼없이 저지르고
한창 세상을 경험할 젊은이들에게 검증받지 못한 자신의 사고방식을 주입하고
자신의 가족뿐만 아니라 많은 수의 가정을 붕괴시켰습니다.
본인의 생각이 스스로가 판단할 때 아무리 옳다고 생각되더라도 세상에 검증받지 않았고
나라의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라면 그것은 옳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니 신념만 중요하고 세상의 질서는 안중요하다는 이기적인 생각.
사이비 신흥종교단체 신천지 대표 김남희와 반기문이 같이 사진 찍은 사실이 온천하에 드러나 충격인데 단월드 사이비교주 이승헌도 미국에서 반기문에게 여러차례 접근해서 악수하고 사진도 찍은 사실이 만천하에 알려지고 있어요. 사이비 교주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반기문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이 소름 돋네요..ㄷㄷㄷ
반기문씨와의 친분을 선전하기 위해 이승헌 집단의 홍보용으로 엄청 많이 사용 되었지요.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action=POST&med_usrid=fighterw&cid=325851
반기문씨 정치권 진입이 가시화 되면서 뜨거운 감자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국회에서 굿을 한 천인공로할 짓을 저지른 만행부터 정치권에 선을 넣으려는 협잡, 전직판사 유병렬 전관예우로 천금각 사건을 무마한 거, 정동영이 개인 제트기 태우고 다닌거, 박근혜 최측근 유정복이 이승헌 광신도인 사실, 등등 하나 터지면 미디어 스폿라이트 한번 받을겁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890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172313&code=61221111&sid1=mis
http://www.holy.or.kr/2017/01/03/%EB%8C%80%EC%84%A0%ED%9B%84%EB%B3%B4-%EA%B2%80%EC%A6%9D%EC%9C%84%EC%9B%90%ED%9A%8C-%EC%84%B1%EB%AA%85-%EB%B0%98%EA%B8%B0%EB%AC%B8%EC%9D%80-%EC%82%AC%EC%9D%B4%EB%B9%84%EC%A2%85%EA%B5%90-%EA%B4%80/
그동안 이승헌 집단이 누린 이해할수 없는 특혜를 돌아보면 충분히 취재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연구성과가 전무한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병역특례
천금각 수사에서 이익금의 최종 수혜자 이승헌이 수사에서 배제된점
이런놈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한 점
글사대 교육기관으로 인가
공립학교에 종교 상징물 단군상 설치 등등
이승헌과 친박 핵심중의 한명인 유정복 시장(의원), 유병언 등과의 연관성을 파면 실마리가 풀릴거 같습니다. 이승헌이 행사마다 유정복 이름이 따라다니네요.
"역사 잘못 배우면 혼이 비정상" 이라는둥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 도와준다"등등 박근혜 대통 발언에 단월드표 단어들이 불쑥불쑥 나오는데 어디까지 연관이 있는지 두고 봅시다. 청와대에서 종교행위나 굿을 했다는 소리도 쏠쏠히 나오는데 국회에서도 버젓이 굿을 하는 천인공로할 현실에서 배제할수 없는 충분한 가능성이 보입니다.
http://www.brainmedia.co.kr/BrainHealth/10331
http://www.ilchi.net/Media/MediaView.aspx?idx=4913&page=1&gbn=interview&schSearchGbn=&schTxt=
http://www.weeklypeople.net/view.do?seq=9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