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실명 및 단체명 가림에 대한 안내
 
 
 이름 : 관리자 등록일 : 2007.04.13   조회수: 679    
 
 
 "손지민"이란 이름으로 올라온 "저를 잊지 마세요" 란 글을 포함한 3건의 글에 대해 관련 단체 및 실명을 아래와 같은 사유로 가렸음을 알려드립니다.


1. 동일 내용의 세계일보 게시판에 게재된 글에 대해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명예훼손으로 삭제권고

2. 해당 단체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현재 형사재판 중인 사건

3. 게시인의 글에 대해 포탈사이트에서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및 관련단체의 요청을 받아들여 서비스 이용 중지 

4. 특정인의 실명이 그대로 노출되어 "명예훼손"의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해당 단체의 글 삭제 요청


위와 같은 사유로 인하여 현재 법정에 계류중인 사건이며,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시정요구 조치 등을 감안하여, 법원의 판단이 있기 전까지는 관련단체와 실명을 가리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법원의 판단이 내려지는 대로 해당 글을 원상복구 또는 삭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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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해당 글에 대한 관련 단체의 입장입니다.


발신 : 주식회사 단월드(법무팀)

수신 : 국회의원 심상정(홈페이지 담당자)


- 손**(다른이름 : 손지민) 관련 사건의 개요


손**씨는 개인적으로 원만하지 못한 과거로 인하여 극도의 피해의식에 의해 정신적인 문제가 생겨 가족드이 정신과 치료를 받도록 하였으나, 손**씨가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아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고 있음. 손**씨는 자신의 피해의식을 극복하지 못하고 각종 관공서, 포탈사이트, 언론사 홈페이지에 신청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무차별적으로 게재


- 손**씨 형사고소


손**씨의 정신과 치료 등을 고려하여 가족과 원만히 해결하고자 했으나 계속된 명예훼손 행위를 막을 수 없어 경찰에 명예훼손혐의로 형사고소

(전북고창경찰서 2006-1794호)


포탈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손**씨 아이디 사용제한조치, 모든 관공서에서 게재글 삭제조치, 각종 언론사이트 등 700여개 홈페이지 게재글 삭제 조치


- 손**씨 현재상태


담당경찰의 소환요구에 불응 및 계속적으로 명예훼손 글 게재.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판사가 발부한 체포영장에 체포 후 명예훼손혐의 조사진행, 그 후 정신적인 문제와 가족의 보살핌 약속으로 불구속처리 되어 석방 상태임.


- 게재글의 문제


1. 관련인의 실명을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그대로 게재함으로써 명예훼손의 도를 넘었음

2.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가 살펴보았을 때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 작성한 글이라는 사실이 확연하게 드러남

3. 온라인 상에 게재된 글에 의해 기업이미지 훼손 및 신입회원 감소 등 경제적인 피해

4. 포탈사이트, 광공서 등의 삭제조치 하였음
 
 

손지민님을 아는 어느 지인이 인테넷에 쓴글 발췌......

저는 단월드 내부자도 아니였고, 단월드 추종자도 아닙니다만, 단월드 사정과 단월드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멀쩡하고 아름답고, 지혜롭고 여러 모로 감탄을 자아내는 제 지인이 단월드로 인해 완전히 망가져서 폐인된 것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월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단월드의 시스템과 도그마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들의 다양한 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인테넷에 올라온 글을 보면 영적인 상태는 모르는 거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사회적 관점에서 그분은 정신분열증을 가진 사람으로 보입니다. 
40대 어른의 모습이 아니고, 미친 사람같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지극히 상식적이고, 평범하며 마음씨 따뜻하고, 40대로 보이지 않을 만큼 젊고 예뻤습니다. 사회적 체면도 있고, 그걸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 이렇게 자기 신상 인터넷에 다 내놓고 이런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남편과의 이혼문제로 변호사에게 왔다갔다하던 힘든 시절에도 그분은 입에 부정적인 말한마디 안올렸고, 정말 순수하고 맑은 눈으로 지혜로운 언행을 하던 분이었습니다. 저도 이분 이렇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분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입지를 생각할 때, 정말 천하고 못난 사람으로 전락한 것만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서울 집은 어떻게 되고, 저런 시골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손지민이라는 여인의 실체가 드러난 글이 올려져 있길래 가져옵니다.

인터넷상에 올라온 이글을 누구나 한번씩은 봤을것입니다.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소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고 여기 안티 카페에 드나든 경우로 봐서는 

사이비로 판명된 단체들은 목숨걸고 안티 카페 를 향해 고소 고발을 남발하는것은 흔한 경우입니다.

단월드 법무팀이 작성한 문서를 보면 손지민이라는 여인은 원래 부터  피해의식과 정신적인 문제로 병원치료를 요하는 중증이라고 적어 놨는데 손지민씨를 잘아는 어느 지인은  현숙한 여인이라고  적어 놨군요, 


제가 보기에는 적어도 그렇습니다.

단월드 수련을 한 적이 있고 평생회원등  고가의 수련들은 다 했을것 같고(글의 내용에 등장하는  영인체 수련 영기통등 일반인들은  잘모르는 수련들이 등장하는것을 보면 ) 꽤나 단월드 골수 매니아로 보입니다.. 천도재도 따라 다니고  뇌과학원에  생체 실험을 했다고 나오는데 이건 뭔 조환지?

결론은  그많은 수련 따라 다니느라 가산을 탕진한것으로 보이고 정신적인 공항상태인것은 확실한것이고 수련부작용으로도 보입니다.

한개인에게서  취할것 다 취한 단체의  용도 폐기  이 단어가 맞을것 같습니다.

단월드에서 수련중인 자신들의 단체의 회원이었다는 말은 잊은것을 보니 말입니다.

 
붓다필드도 고소를 하는 것을 보고 그 설명서에   법무팀으로 보이는 사람이  우리 단체는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한사람도 없다고 감히 말하는 것을 보니 역시 사이비 단체라는 생각에 강한 필이 옵니다.

대기업에서도 아무리 첨단을 달리는 제품을 출시를 해도 부품결함이나 조작잘못으로 인하여 하자가 발생하기 마련인데  자기네 재품에는 문제없고 대한 민국에 우리 제품 불만족한 사람이 없다는 망발을 하는것을 보니 한참 모자라도 저능아 수준으로 보입니다.

 
문제가 당면했을때 적극적으로 대처 했더라면 손지민이라는 여인의 사태를 이렇게 크게 만들고 나서야  법에 힘을 실어 해결하는 단월드 법무팀도 답답해 보이기는 마찬가집니다.

그여인에게서 돈을 받아 먹을때는 센터 실적 처리에 좋아라 했던 사람들이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여인의 치료에는 왜 소홀하고 뇌호흡이라는 신종 상품을 만들어 세계적인 뇌기능 연구소로 역활을 다한다는 뇌과학연구소의 성과 차원에서도 이 여인의 연구 치료비 지원은 실리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단월드라는 단체는  알아 두십시요.

안티는  자신들이 만들어 내는 조직입니다.  고가의 수련비를 만들어 내고 회원을  받았으면 거기에 맞는 부작용도 감당하는 소모비도 자연스레 책정하며 운영해 가는 것입니다.

받아 먹을때는 고를 외치고 한번 본 회원들 다시 안볼 심산으로 영업하니 오늘의 이 결과를 가져 오는 것입니다.

온라인 상에  게제된 글로 인하여 기업 이미지 훼손, 회원감소등 경제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시는데 굳이  이 여인의 일이 아니더라도  귀 단체는 기업은 회복될 이미지도 없어 보입니다.

굳이 온라인 상에 글을 쓰지 않더라도 수련경험한  회원들 한 사람 사람이 단월드 수련 하면 안된다고 만류하는 더 큰 잠재 안티들도 포진하고 있다하고 보신다면 이런  운영 체계는 더 많은 안티들은 자생적을 발생 시킬것이고 자업자득이라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