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안티카페 단월드 게시판을 또다시 가처분한 단월드 법무팀과 인터넷팀 관계자들에게 한마디 안하고 넘어갈수 없지요 ^^ 

글쓴이: 물은물 번호 : 6338 조회수 : 332 2007.09.23 01:03

우선 이승헌의 명예와 영광에 대해서. 

(이승헌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났기때문에 단월드와 관계없다고 헛소리 하는자는 이것좀 대답해줘. (주)단월드 보고서 마다 꼭지점에 나오는 BR이란놈이 누구인지,응???) 

이승헌이는 그동안 자신과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명예와 영광을 쌓아서 주류사회로 부터 인정을 받으려고 부단한 노력을 했습니다. 마치 졸부가 골프회원권 사고, 명품으로 도배하여 천티를 가리려는 시도처럼 더할수록 우스꽝 스럽고 천해지는 데코레이숀이지요. 

한때 평화주제를 몰아 노벨 평화상 추천까지 강행했고, 밀레니엄 평화회의를 원맨쇼로 기획하여 정신지도자 대표로 스팟 라이트를 받으려는 가증스런 시도를 했습니다. 무인가 유인대학에서 명예박사 작업을 했는데 2프로 부족한 무인가 인지라 그래도 인가는 있는 사우스 베일로에서 또 명예박사 학위 하나더 구했습니다. 죄질이 나쁜 실형선고를 받은 전과자라는 실제이력에 걸맞지 않는 영문판 힐링 소사이어티는 단시간 집중사재기 편법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려놓고 눈감고 아옹 자랑합니다. Dr. Seung Heun Lee 라는 간판은 영문판 Healing Society 에도 큼지막하게 박아 놨습니다. 미국 아틀란타시와 캠브리지시에 Dr. Seung Heun Lee Day 라는 작업도 프로파일에 빼 놓지않고 선전 합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 총장, 국제 뇌교육 협회(IBREA), 미주뇌교육 협회 (IBREA USA), 한국뇌과학 연구원(KIBS) 공동연구자 이승헌 박사, MIT 하버드 신학대학 뇌호흡 강연... 

이런 프로필을 보면 '마치' 한국과 미국 주류사회에?엘리트 학계와 최고의 영성을 어우르는 세계적인 인물처럼 각색 됩니다. 거대한 하이브리드 거장입니다. 

그러나 한겹만 벗기면 그가 자랑스럽게 사용하는 Dr. 라는 명예부터 학문의 경지를 모독하는 코푸는 휴지조각보다 못한 가치를 지닌 종이장이고, 그의 모든 프로필은 단월드 내부의 사이버전략과 인터넷팀, 홍보기획팀, 법무팀, 언론팀, 컨텐츠기획팀, 한문화멀티미디어에서 조직적인 협잡으로 이루어진 과대망상을 충족시키는 '기획' 입니다. 

이런 '기획'에 의해 조작된 3류 코메디프로에도 안어울리는 프로필속의 영성과 의식수준은 절대 격상되지 않습니다. 기획팀에서 이승헌이 이름으로 책을 낸다고 사람들은 속지 않습니다. 천명주 글을 가처분하고, 박선희 글을 가처분 하고, 수천편의 안티글을 가처분 하고, 고소를 하고, 미국 공영방송 CBS 링크까지 삭제요청하고, 북한에서나 있을법한 언로탄압과 유언비어를 퍼뜨린다고 '쥐'뿔도 없는 그의 영광이 땅에서 솟아나지 않습니다. 똥에 향수를 뿌리듯 이승헌 선사 에서 이승헌 박사로, 이승헌 박사에서 이승헌 총장, 연구원 원장으로 날고 뛰어 보지만, 현실은 이승헌씨에서 이승헌이로, 일쥐로, 쥐새끼로, 그놈으로 낙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에 남는것은 피해자들의 분노이고, 진실이고, 팩트이기 때문 입니다. 밀려오는 이 준엄한 물결들을 무엇으로 가리려 하나요? 비젼없는 일에 결국 젊음을 바치고 가족을 등지고, 자신들의 삶이 황폐해진줄도 모르는 미련하게 추종하는 불나방 패거리들을 앞세워서? 조작과 사기의 연막작전으로? 협박과 협잡으로? 박사학위로? 총장 타이틀의 압박으로? 

추석이 다가 옵니다. 님들을 가문의 영광이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가족 없지요? 허락없이 마음놓고 휴가나 가시나요? 신용등급은 어떻습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 님들의 삶이 이화세계의 표상입니까? 추석을 맞아 개가웃고 소가 웃습니다. 

p.s. 그외 회원님들은 가족과 함께 좋은추석 맞으시고요. 저도 이글 올려놓고 고향앞으로~ 가 아닌 제 뼈가 굵어진 뉴져지 주로 가족과 함께 추석 맞으러 고고씽~ 입니다. 

 

 A.C.T 
물님 따봉입니다. 강력한 포스입니다. 아마도 떨고 있는 것은 딴나라 놈들일것입니다. 단월드는 명절도 없나요? 누군가 게시판에 적어 놓았더군요, 단월드에 미친 아내가 부모님을 뵈러 가는 길에도 수련있다고 주말 수련 하고 나중에 내려 가겠다고 말하더랍니다. 회원들도 이모양이니 직원들은 부모님은 커녕 집에 가는 것 조차 안되는 가엾은 부류들입니다. 더 만들면 되죠. 날마다 늘어 나는 사이트 블러그들을 보면서 인터넷을 막으라는 아날로그 회로를 가진 스승의 입방정에 직원들 충성하느라 그럽니다. 지금도 고향도 못가고 썰렁한 센터에서 ?쪼가리나 얻어 먹는 청춘들에게 애도를 보냅니다. 07.09.23 18:01 
답글 

 늘감사3h2i7li 
조만간 아가동산 꼴 나겠네요. 07.09.28 21:44 
 

 고슬 
오대양 사건이 떠오르군요.07.10.05 10:09 


 vally 
이제는 거짓말이 수습이 안되죠.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