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곳에 글을 쓰고나서... 
평생회원 해약을 했습니다..그게 나을것 같아서.. 
카드로 한 100만원은 취소시키구..현금에서 100만원 낸것에서.. 
35만원빼고..한달수련값7만원 빼고...준다고 하더군요.. 
지금 바브니가..다음에 하자고 하더군요..서류작성도 해야한다면서,. 
설 전날이여서 좀 바쁜것 같았거든요. 
그래도 전 여기서 말한..머..마중비나..기치료비.카드수수료값은.. 
안내고//준다고 하길래..여기는 그렇게 나쁜 곳은 아니구나 싶엇습니다. 
그 다음에 가니가.. 
허리가 그렇게 아픈데...수련안하면..다음에는 기어서 다시 찾아올거라고 하더군요, 
6개월이라도 하라구요..도우님 생각해서 그런다구.. 
사실 운동하고나서 몸은 많이 가벼워졌기에... 
운동은 더 하고 싶어서 6개월하기로 하고. 
그럼 21만원이 남는다며.. 
2월에 심성수련가라고 하더군요..아무나 안보내준다면서... 
다른분은 보내주라고 해도 안보내준다면서.. 
도우님은 기가 좋네 조금만 수련더하고...가면 정말 좋다는거 느끼고 올거라면서. 
그러면서 2주동안 와서 3시간씩 수련을 하라는거였습니다.. 
솔직히 심성수련은 가고싶지않앗고.. 
그냥 돈 주라고 하니까.. 
100만원은 큰돈이라 취소 해주엇지만.. 
20만원 별돈아닌데..맘이 더 좋아져야지.하면서.. 
꼭 가야된다면서..막 강요하는게.. 
돈 내주기 싫어서 그런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그렇게 3번을 말하고 나서... 
이제는 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몸건강도 건강이지만..마음이 불편해서리.. 
지금은 제 개인적인 일때문에 다른곳에 와서 못가고 잇는데.. 
돈 아까워서 가기는 가야될것 같고...정말 어찌해야할지.. 

참 그리구... 
전화를 너무 자주하더군요.. 
하루에 3,4번씩은 꼭 전화가 와서.. 
운동 할시간 없어도..하루에 한번씩은 와서 애기도 하고 가라하고.. 
못간다고 부원장에게 말햇는데...나중에 원장이 전화해서 왜 안오셧어요?? 
그러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서로 애기도 안하나. 
그리구 단청회원이라는사람이 또 전화해서는.... 
도우님 오늘 나오셔서 애기나누고 그러게요.. 
정말 어이가 없드라구요.. 
서로 그런 말도 안하고 사는지.. 
글고 제 전화번호를 단청회장이나...총무...왠만한 그쪽 관계자들이 다 알고잇는것 같더라구요..문자도 많이오구요..기분나쁘자나요.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겟습니다.


아 참 그리고..비율선생인가 해서 애들한데..뇌호흡 가르치고..교재가지고 하는것 있다던데..그거 저보고 해보라고 하더라구요,,비젼잇는거라면서..제가 보기엔 그냥 애들 학습지 같던데..전혀.틀린거라며..직장생활하려면 좀 더 미래에 대한 비젼잇고 보람있는거 해야되지 않겟냐면서..비율선생은 뭔지 리플좀.. 04.02.0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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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보기가 안타깝네요. 단월드와 br에서 조금만 더 회원의 입장을 배려한다면 좋으련만. 스스로의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회원을 리딩하는 (돈잘뽑는 능력말구) 능력이 길러진다면 이런일은 줄어들겠죠.대순진리회와 비슷해지는것 같기도 하구요...안타깝네요 04.02.09 11:44 
답글 
그분들 입장에서는 비전도 있을 수 있겠지만, 학습지교사, 보험설계사..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종사자(?)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실적도 많아지겠지요... 참고바람 ^^:; 04.02.10 09:45 
답글 
첨엔 단월드 지도자들이 신입회원이 오면 핸펀이 닳아 버릴정도로 전화해서 신경 많이 써주는척 하죠. 단월드에서 심성수련 갔다오고 평생회원 되고나면 오래된 회원에게는 단월드에서 찬밥신세 된답니다. 04.02.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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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쳐티님의 꼬리글 일부는 과격한 표현이 있어 삭제합니다. 너무 감정적인 언사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운영자) 04.02.10 23:53 
답글 
물음님! 도대체 어떤부분이 과격한 표현인가여? 단월드를 좋지 않게 말하거 단월드 지도자에 대해서 말한부분이 과격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전.. 제가 느낀거 그대로 말하는거 뿐인데요. 단월드 지도자들이 질적으로 다른단체보다 수준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잖아여. 04.02.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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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안타깝네요 하필 거길 가셨는지 잘알아보고어딜가든선택하시지.몸이안조으시면 국선도나 요가같은데로 가세요 건강이란 몇개월해서 나타나는것이아니라 꾸준히해야합니다 하다못해 헬스를해도 꾸준히하면 건강은찾아옵니다.운동을 계속하시려면 다시 잘알아보시구 여러가지를 비교해보고 다니십시오 04.02.12 04:36 
답글 
어느 단계에 들어 서면 여러가지를 비교하라고 충고해 줘도 안 받아 드리게 됩니다...만에하나 받아 들려도 만만치 않은 휴유증 인내 해야 합니다..... 04.02.12 08:35 
답글 
처음에는 단요가라고 써잇는 팜풀랫보고 알아보러갓엇는데...휴..제가 넘어가버린거죠..저두 요가쪽으로 생각하고있엇는데..요가도 한다고 하드라구요..휴...정말 계속 전화오고 미치겟네요.. 04.02.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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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선생님 저도 그거 권유받았아요^^ 또 욕나오는거 참습니다 그리고 심성?? 누구나 다 보냅니다 돈이 되니까요 그들의 각종상품강매는 정말 도통했습니다 어리버리대면 바로 사고나서 후회합니다 저도 그런거 짜증나서 하다가 때리습니다 아구 아까운 내돈 그들은 돈의 노예라고 보시면 됩니다 04.02.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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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인 예로 일지아카데미가입 칠순먹은 할머니한테까지 강제로 시킵니다 그 할머니는 모니터에 글자도 제대로 못보십니다 키보드의 자판도 못합니다 그런데 해야만한다고 강제로 가입시킵니다 저도 안한다고했다가 짜증나서 한달했습니다 그랬더니 연장하라고 ㅋ저도 모르는사이에 연장시켰더군요 글구 돈만 가져오라네요 04.02.18 14:34 
답글 
일례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지역 단청회 운영자로 올라간 여성분도 보았읍니다....우~~~~ "돈의 노예" 돈을 위해 영혼을 판다면.... 돈을 위해 뭐든지 할 수있다는 ...돈을 위해 영혼을 팔게끔 한다면.... 04.02.19 03:55 
답글 
돈을 위한 비젼 달성이라면 영혼의 휴식을 가장한 ....그 세상에는 일반적인 상상에 세계에서나 가능한 그 모든 경우의 일이 추진된다는 놀라운 사실......남 녀 노 소 불문하고 물처럼 녹아들어가 피가 되려하는 .... 내 영혼은 내가 지킵시다!! 04.02.19 04:06 
답글 
아직도 똑 같은 진부한 수법, 너무 지겹다.10년전이나 지금이나, 심성... 얼마나 지독하게 사람을 쥐어짜는지... 갔더니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조롱당했다는 느낌. 죽은 귀신 소리쳐 부르고 아주 아수라장이었읍니다. 그때 정신차려 주변을 보고 있는데 따가운 시선하나가 제게로 꽂히더군요....너는 왜 안 넘어가는거냐 04.03.01 05:20 
답글 
...라는 음산한 눈빛, 결국은 넘어가는 척 했읍니다. 왜냐고요? 다들 발광과 절규를 하는데 멀쩡한 정신으로 있을려니 2박 3일 이 너무 길지않읍니까? 아....... 악몽. 이런 세계도 존재하는구나... 04.03.01 05:22 


Re:어케해야될까요? 
번호 : 89조회수 : 4172004.02.09 14:33 일단은 다시 가셔셔 탈퇴 의사 밝히시구요..

 

 허리문제는 왠 만한 만성 요통쯤은 운동만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요즘 헬스 센타에서는 스트레칭 기본으로 시간 정해 놓고 하던 군요.

 

 저도 몇번 해보고 열 많이 받았읍니다. 

 

그 동안에 허짓거리 한 것 같아서. 몸이 굳는 현상은 스트레칭.달리기 하니 엄청 효과가 있읍

 

니다. 

 

탈퇴 하시러 가실 때에는 충분히 준비하고 가시고요. 

 

여기에 올라온 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다시 다 보시고요.

 

 심성은 가셔도 좋지만 권해드리기 뭐 합니다. 마음이 붕 뜰수 있거든요.

 

 그럼 그 기분에 평생 끊을 수도 있으니 까요. 

 

최종적으로 드릴 말은 일단은 확실히 알아야 하니 다시 여기에 올라온 글 다 보시고 판단 하

 

시라는 겁니다. 

 

참고로 선택이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더 힘들고 마음고생도 더 커진다는 겁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ㅋㅋㅋ 저도 심성갔다와서 마음이 붕뜨니까 그짓꺼리했습니다 저랑 심성동기 5명중에 저를 포함 3명이 단월드 안나갑니다 그리고 한명은 평생회원과 백만원짜리 교육 신청했다가 이제는 후회합니다 이제 환불받을까 고민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한명은 가끔씩 나온다는데 자세한건 모릅니다 04.02.18 14:38 
답글 
원장님이 무슨 비젼을 세웠는지 몰라도 너무 무리해서 돈? 추진하는 바람에 사람들 다 놓쳤습니다 그리고 다시 마음 추스려보려고 전화기에 불나도록 전화합니다 안보내던 문자도 보내고 안되니까 다른 사람들 통해서 연락하더군요 ㅡ.ㅡ:: 여기 카페의 품위를 생각해서 욕은 자제합니다 하지만 욕나오는건 사실입니다 04.02.18 14:41 
답글 
"백만원짜리 교육 신청하셨다면 "...... 평생에 단 한번밖에 없다는 심성수련 또 다녀 왔을텐데(NHS)....."이제는 후회합니다 이제 환불받을까 고민중이라면"... 그나마 천만 다행이군요.....21~22일 양일간에 심성 수련있다하니 .... 또다른 영혼들이 흔들리워 상처 받게네요!! 04.03.09 17:55 


BR건강센터에서 하는 일은 이렇습니다 

번호 : 87조회수 : 5732004.02.08 20:42 


BR건강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한 사람으로서 이곳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조금이나마 알리고자 적어봅니다. 
이곳은 뇌호흡 5단계(500만원), 리플래시과정(작년엔 10회에 300만원) 여기에 마음의 병까지 고친다는 힐러과정까지 있습니다. 
일반회원들이 이곳가지 가서 수련 내지 치료한다는 것은 지원에서 열성적이면서 재력이 좀 되는 사람이 지원장에게 간택되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이곳으로 보내지는 실적은 지원장의 실적에 많이 공헌되므로 지원장들은 기를 쓰고 일반 도우들을 보내려고 합니다. 

물론 몸이 아파서 치료할려고 가는 것은 사실이고 그곳에서 치료받는 동안 나의 몸에대해 많이 알아지고 틀어진 골반뼈를 회복시켜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의료행위를 하기에는 터무니없이 비싼 금액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튀틀린골반뼈를 굳이 바로잡는다면 외부에서 자격증가진 사람에게 그곳의 터무니 없는 가격에 의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조금있으면 기와 혈이 많이 막혔으니 약도 먹어야 한다, 그리고 되돌려논 뼈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려면 다른 수련을 해서 방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끝없이 요구할 겁니다. 

저와 같이 수련하던 어떤 도우님은 지원장이 모두 다해야 한다고 해서 그 프로그램을 다 할려니 힘은 힘대로 들고 시간은 시간대로 들으니 지쳐서 죽을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탈의실에서 이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나 의구심이 든다고 하더군요. 돈미 된다 싶으니 그곳 지원장 봉잡았다 싶어 이것 저것 다 권하지 안았나 싶네요 

일상생활에서 조금은 불편하다고 느끼겠지만 틀어진 골반뼈. 기형인 꼬리뼈. 아픈 허리등은 제 경험상 도인체조에서 하는 스트레칭정도만 열심히 해도 1달안에 가뿐해진 몸을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생활습관상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일 수록 아픈부위가 시간이 갈 수록 더 아프게 느껴지고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깅을 꾸준히 하다보면 운동부족에서 이런 증상들이 오는 구나 느껴지실겁니다. 등산도 좋구요. 가볍게.. 

참고로 그곳에서 하는 수련은 도중하차할 경우 사인한 경우 위약금 10% 그리고 수련받은 회차만큼만 제하면 되니까 환불걱정은 안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