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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으로 생각해 보는 이승헌의 꿈.
지금 전 세계적으로 단월드 숫자는 600여개라고 단월드 싸이트에 나온다.
이승헌의 말
"2010년까지 지구상에 3만6000곳의 지원에 1억명의 도우(회원)를 확보할 것입니다. 세도나에 단월드를 세우던 97년 맥도널드 매장은 2만6000곳이었습니다. 그보다 1만개 더 하겠습니다. 빵 하나로도 했는데 정신문화상품으로 못하겠습니까. 또 세도나에 가장 큰 코리아타운을 만드는게 꿈입니다."
그럼 어디보자.. 2010년 말 까지 3년 남았으니 3x365 = 1095 일이 남았다.
1095일동안 세워야 하는 센터 숫자 36000.
그 숫자 채우려면 하루에 새워야 하는 센터 숫자 = 36000 / 1095 = 33
그런데 요즘 망해서 문닫는 센터는 있어도 생기는 센터는 없거등?
하루아침에 센터가 솟아나는것도 아니고 이런 허황된 헛소리를 믿고 이화세계를 향해 머리 굴리고 있는 바보들아 잠시 생각해보기 바란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응?
지들도 한심했던지 2006년에는 말을 살짝 바꿔서 2015년으로 5년을 늘려서 2015년 3만6천개 센터 개설 이라고 늘렸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