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남씨에게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vally 번호 : 6365조회수 : 6162007.10.06 01:09 


님의 해박한 일본어 실력에 부탁을 드립니다. 
지금 일본에서 단월드의 횡포를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그 내용을 일고 싶습니다. 
번역기를 통하면 대충은 짐작이 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과 같이 보고 싶은데 
만약 시간이 된다면 해주십시요., 
그리고 영어로 번역 부탁할일 있으면 기꺼이 해드리리다. 
지금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데 진도가 잘 안나갑니다. 



일본 요가 사이트에 올라온 143개의 댓글들의 내용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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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된 댓글만 정리합니다. 번역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인 (Posted by yoshimi at 2006年01月28日 21:00)는.. ["요즘 뇌호흡에 빠진 연인이 있어서, 진심을 담아 이야기 해보았으나 이 글을 읽고서 오히려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용기)이 든다고 합니다.수련을 시작하고 1년 반이 지났는데 지병인 아토피도 마음 씀씀이도 오히려 나빠져만 가는것 같습니다.단월드와 뇌호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로 주의하시길 당부드립니다.."]라는 군요.. 07.10.06 12:06 

아인 그 다음 글은... Posted by カフナ at 2006年01月29日 16:16.. [단월드 및 핫요가, 라이브도어, 옴진리교 모두 한통속(같은 뿌리)입니다.세뇌된 사람을 바른 길로 되돌리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힘내십시오..]... Posted by yoshimi at 2006年02月06日 01:38[네, カフナ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세뇌 당한 사람에게는 자기가 속한 조직내부의 의견이 모두 대단한 것인양 받아들여지는 법이지요.예전의 순수했던 그녀의 본래 모습으로 되돌리는 길은 끝없이 멀지만 힘낼겁니다.돌아가신 그녀의 아버님과 유일한 그녀의 가족인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07.10.06 12:23 


아인 ... 눈물이 나서 더 못 읽겠습니다...정말 독한 집단이군요... 나머지는 전차남씨께서 이곳에 아직 계신다면 번역 해주시리라 여깁니다... 07.10.06 12:37 

red horse 신이시여............아..... 이들을 용서하소서.......아인씨가 직접하시면 안되는 일인가요? 07.10.06 13:08 


yodai 이런 사이트도 있었군요. ㅎㅎ 한국, 미국, 일본인들이 혼재한 댓글입니다. 흥미 있는 글들입니다. 사람들의 사고는 나라와 상관없이 비슷하다는 의견입니다. 이승헌의 성폭력 소송건도 이미 알고 있고 위험하다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07.10.07 00:17 

yodai 전에 하와이에 살고 있었다는 남편분은 아내가 단월드 단체에 빠져 고생깨나 했네요. 아내가 처음에 요가에 흥미를 갖고 단월드 신자가 되어 수련이나 애리조나 세도나 캠프 비용으로 처가 요가에 흥미를 갖아, 단월드의 신자에게 포섭되어, 요가 상품이나 레슨, 그 외 애리조나에의 캠프 비용등으로 100만엔을 지출했답니다. 07.10.07 13:26 

yodai 세뇌된 아내를 정신차리게 하느라 매일 싸웠고 2살된 딸이 병이 났답니다. 만약 단월드를 부숴 버리는 단체가 있으면 가르쳐주십시요. 부셔버리고 싶습니다. Posted by 夜?銀二 at 2006年08月01日 13:31 07.10.07 00:22 

yodai 심성수련-4만엔 파워브레인 메소드-20만엔 평생회원 마스터 힐러-300만엔. 나라마다 다 같네요. 마스터 힐러하는 한분은 아주 중요한 폭로를 했네요. 아마존에서 이 시간대에 신용카드로 HT(휴먼 테크놀로지-미국에서도 베스트 셀러 기록했다고 하는 책)책과 뇌호흡책(일본어 판 아마존 저팬에서 베스트 셀러 기록했다고 했던책) 을 100-200권 사도록 강요 당했습니다. 아마존의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 랍니다. HSP를 내세우는 단월드지만 이런 더러운 면도 다 봤다고합니다. 07.10.07 00:37 

yodai 오라측정을 해준다고 처음 사람들 포섭하고요. ㅎㅎㅎ 돈으로 산 명예 박사는 박사도 아니다. 우우,, 다 알고 있군요, 돈으로 깨달음은 살 수 없고, 가난뱅이는 깨닫을 수 없다고 확실히 말하고 있었던 마스터도 있었습니다.. 07.10.07 00:43 

yodai 자아 발견 수련에서 감동받고 나왔는데 그것도 잠깐 1년 회원 왜안하냐고 매섭게 쏘아보고 달달 볶는답니다. 빨리 결정하라고 기왕이면 3년으로,, 대다수이 사람들이 종교 단체로 보고 세뇌에 빠져서 자아를 상실한답니다. 07.10.07 00:48 

yodai 어리버리하게 여기 쓰기에는 내용이 아주 광범위 합니다. 일본인들답게 계산도 잘해 냅니다. 센터를 차리는데 800만엔이 들고 거기에 고정지출이 감당하기에는 75명의 신입들이 필요하고. 따로 정리를 해야 겠습니다. 07.10.07 00:50 

yodai ㅎㅎㅎㅎ 드디어 일본 패러디도 등장합니다. 자아 발견시라고 기억되는데 , 나의 마음은 단월드의 것이 아니라, 나의 것입니다. 나의 돈은 단월드의 것이 아니라, 나의 것입니다. ...... 똘똘이들 입니다. 07.10.07 00:57 


아인 yodai/ 제가 눈물 흘리고 말았던 바로 그 부분을 번역해주셨군요.. 세뇌된 아내를 되돌리느라 매일같이 싸우던 중 그들의 싸우는 소리 때문에 2살난 딸아이가 정신병에 걸리고 말았다는 분의 안타까운 이야기.. 07.10.07 02:59 

아인 Vally/ 맨 마지막에 정말 멋진 글이 있습니다.. 그것만 해석해 보겠습니다...<단월드에서 가장 않좋은 것은 강매라고 여깁니다.방금 입회했을 뿐인데도 사랑한다느니 하면서 작은 방에 불러모아 1년회원/3년 회원/평생회원 증을 강제 판매하는 겁니다..계속 수련할 것인지도 확실치 않은데 그런 거액을 지불하지 않으면 그곳에 있을 수 없다는 분위기를 풍깁니다..3년뒤에 내 자신이 살아있을지 없을지,어찌 압니까? 영혼의 성장요? 답할 수 있는 사람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불교에서는 사람은 그저 사람이면 된다고 합니다..모두 있는 그대로 좋은 겁니다.. 07.10.07 02:48 

아인 Vally/히키코모리(세상이 두려워 방에서 나오지 않는 공포증을 지닌 사람들입니다)분들도 히키코모리인채로 족합니다..단월드의 또 다른 나쁜점은 비밀(신비)주의입니다.단월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그 신비적인 것이 알고 싶기 마련인데 그걸 카리스마 있는 마스터가 이 프로그램을 수강하지 않으면 성장 할 수 없다는 식의 늬앙스를 줍니다.말로는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고 프로그램 금액도 처음엔 비밀로 합니다..(궁금증 증폭)확실히 단월드 프로그램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그 어리석음을 알아채기 힘듭니다.여러분은 지금 그대로인채로도 좋습니다.우리들은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사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07.10.07 02:59 
 
아인 전차남씨가 아니라도 괜찮은지요? 맨위의 멘트만 살펴보자면(Posted by yoshimi at 2006年01月28日 21:00)는.. ["요즘 뇌호흡에 빠진 연인이 있어서, 진심을 담아 이야기 해보았으나 이 글을 읽고서 오히려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용기)이 든다고 합니다.수련을 시작하고 1년 반이 지났는데 지병인 아토피도 마음 씀씀이도 오히려 나빠져만 가는것 같습니다.단월드와 뇌호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로 주의하시길 당부드립니다.."]라는 군요.. 07.10.06 12:06 
답글 
 아인 그 다음 글은... Posted by カフナ at 2006年01月29日 16:16.. [단월드 및 핫요가, 라이브도어, 옴진리교 모두 한통속(같은 뿌리)입니다.세뇌된 사람을 바른 길로 되돌리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힘내십시오..]... Posted by yoshimi at 2006年02月06日 01:38[네, カフナ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세뇌 당한 사람에게는 자기가 속한 조직내부의 의견이 모두 대단한 것인양 받아들여지는 법이지요.예전의 순수했던 그녀의 본래 모습으로 되돌리는 길은 끝없이 멀지만 힘낼겁니다.돌아가신 그녀의 아버님과 유일한 그녀의 가족인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07.10.06 12:23 
답글 
 물은물 감사합니다. 전차남님은 강퇴되지 않았나? 07.10.06 12:15 
답글 
 아인 ... 눈물이 나서 더 못 읽겠습니다...정말 독한 집단이군요... 나머지는 전차남씨께서 이곳에 아직 계신다면 번역 해주시리라 여깁니다... 07.10.06 12:37 
답글 
 red horse 신이시여............아..... 이들을 용서하소서.......아인씨가 직접하시면 안되는 일인가요? 07.10.06 13:08 
답글 
 아인 저는 일본어를 공부한 적이 없어서요.Vally님 처럼 감에 의존하는 해석에 불과합니다.. 전차남씨가 올리는 글들 흥미롭게 읽곤 했는데... 강퇴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으셨군요.. 차남씨가 있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07.10.06 14:31 
답글 
 두레박 전차남씨..다시 들어오던데요.. 며칠 전에 댓글 본 거 같은데..아닌가요..? 07.10.06 15:45 
답글 
 아인 아.. 그럼 다행이네요.. 전차남씨의 제대로 된 번역을 기대해 봅니다.. ^^ 차남님! 전에 올리신 다카하시 신고상의 <컬트의 세뇌 접근은 종교적 색채를 띠지 않는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계속 좋은 글 번역 부탁 드립니다.. 07.10.06 16:08 
답글 
 두레박 전차남님의 이전 댓글이 아닌가 싶네요..아인님의 번역을 기다려 봅니다..^^ 07.10.06 19:14 
답글 
 아인 저로서는 역부족이랍니다.. 그나저나 아까운 인재가 카페를 떠나게 되었군요..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일본의 사이비에 대한 연구자료를 그처럼 해박하게 번역하는 사람도 드물텐데.. 07.10.06 19:36 
답글 물은물 뜬금없이 그 아까운 인재라니요 ㅡ,.ㅡ 일본어 공부하신적이 없다면서 감에 의존하는 해석이 차전남씨처럼 발랄하군요. 07.10.07 00:47 

 yodai 이런 사이트도 있었군요. ㅎㅎ 한국, 미국, 일본인들이 혼재한 댓글입니다. 흥미 있는 글들입니다. 사람들의 사고는 나라와 상관없이 비슷하다는 의견입니다. 이승헌의 성폭력 소송건도 이미 알고 있고 위험하다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07.10.07 00:17 
답글 
 yodai 전에 하와이에 살고 있었다는 남편분은 아내가 단월드 단체에 빠져 고생깨나 했네요. 아내가 처음에 요가에 흥미를 갖고 단월드 신자가 되어 수련이나 애리조나 세도나 캠프 비용으로 처가 요가에 흥미를 갖아, 단월드의 신자에게 포섭되어, 요가 상품이나 레슨, 그 외 애리조나에의 캠프 비용등으로 100만엔을 지출했답니다. 07.10.07 13:26 
답글 
 yodai 세뇌된 아내를 정신차리게 하느라 매일 싸웠고 2살된 딸이 병이 났답니다. 만약 단월드를 부숴 버리는 단체가 있으면 가르쳐주십시요. 부셔버리고 싶습니다. Posted by 夜?銀二 at 2006年08月01日 13:31 07.10.07 00:22 
답글 
 yodai 심성수련-4만엔 파워브레인 메소드-20만엔 평생회원 마스터 힐러-300만엔. 나라마다 다 같네요. 마스터 힐러하는 한분은 아주 중요한 폭로를 했네요. 아마존에서 이 시간대에 신용카드로 HT(휴먼 테크놀로지-미국에서도 베스트 셀러 기록했다고 하는 책)책과 뇌호흡책(일본어 판 아마존 저팬에서 베스트 셀러 기록했다고 했던책) 을 100-200권 사도록 강요 당했습니다. 아마존의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 랍니다. HSP를 내세우는 단월드지만 이런 더러운 면도 다 봤다고합니다. 07.10.07 00:37 
답글 
 yodai 오라측정을 해준다고 처음 사람들 포섭하고요. ㅎㅎㅎ 돈으로 산 명예 박사는 박사도 아니다. 우우,, 다 알고 있군요, 돈으로 깨달음은 살 수 없고, 가난뱅이는 깨닫을 수 없다고 확실히 말하고 있었던 마스터도 있었습니다.. 07.10.07 00:43 
답글 
 yodai 자아 발견 수련에서 감동받고 나왔는데 그것도 잠깐 1년 회원 왜안하냐고 매섭게 쏘아보고 달달 볶는답니다. 빨리 결정하라고 기왕이면 3년으로,, 대다수이 사람들이 종교 단체로 보고 세뇌에 빠져서 자아를 상실한답니다. 07.10.07 00:48 
답글 
 yodai 어리버리하게 여기 쓰기에는 내용이 아주 광범위 합니다. 일본인들답게 계산도 잘해 냅니다. 센터를 차리는데 800만엔이 들고 거기에 고정지출이 감당하기에는 75명의 신입들이 필요하고. 따로 정리를 해야 겠습니다. 07.10.07 00:50 
답글 
 yodai ㅎㅎㅎㅎ 드디어 일본 패러디도 등장합니다. 자아 발견시라고 기억되는데 , 나의 마음은 단월드의 것이 아니라, 나의 것입니다. 나의 돈은 단월드의 것이 아니라, 나의 것입니다. ...... 똘똘이들 입니다. 07.10.07 00:57 
답글 
 아인 물은물/우선 발랄하다는 표현 감사합니다ㅋ 일본어를 공부한 적이 없다고 말씀드린건 사실입니다.하지만 어린시절 일본에서 잠깐 살았기에 아직 일본인과 간단한 대화정도는 가능합니다..다만 글을 읽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며 우리말로 옮기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정말 강퇴시켜야 할 분들은 따로 있는 듯 보입니다.. 高里 이 분은 각 게시판을 돌아다니며 마구잡이로 설익은 소리를 뱉어내는데 몹시 보기가 안좋습니다..경고라도 주어야 하는 건 아닌지요..? 07.10.07 02:11 
답글 
 아인 물은물/그리고 그(전차남)가 직접 번역해 올려놓은 것으로 보이는 타카하시 신고상의 논문은 한국 학자들로 하여금 사이비 문제에 대한 심각성에 눈을 돌릴 수 있게 할만큼 일목요연하며 또 누가 보더라도 탁월한 글입니다.. 그런 자료들을 어디서 얻을 수 있겠습니까? 물은물님! 기가 어떻다느니 귀신이 어떻다느니 너의 전생의 업이 어떻다느니 이런 소리하시는 분들부터 정리하십시오..그래야 이 곳 사이트가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실질적인 방안으로 세뇌방지 학습자료 등을 만들어 배포하는건 어떠신지요? 저보다 어리고 여린 친구들이 당할까봐 걱정입니다.. 前국정원의 직원조차 JMS의 신도라는 이야기가 돌던데...하아. 07.10.07 02:09 
답글 담배불꽃 제가 귀신이야기를 많이 쓰는 관계로 답글을===정신못차리는 의식상태를 귀신이라고 표현합니다. 귀신을 숭배하란 이야기와는 차원이 다르군요.. 그리고 기, 업 등의 개념을 옹호하든 반대하든 자신의 주장으로 펼치는 것을 정리하라는 발상은 안티사이비카페를 접으라는 고도의 복선처럼 느껴집니다. 모두들 정신놓지 마시기를.. 07.10.07 18:18 

 아인 물은물/ 공지사항에 그들의 수법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들 사이비들이 사람에게 접근하여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기까지의 세뇌과정에 대해 밝히는 글들이 절실합니다.. 어느 게시판을 돌아보더라도 귀신이.. 부처가.. 예수가.. 하나님이. 전생의 업이 어쩌고 하는 글들 밖에 눈에 띄지 않습니다.. 안티 사이비 카페로서 필요한 부분 제대로 눈에 보이지 않으며 설익은 이야기들이 판칩니다..그런 이야기들 대신에 구체적인 사이비 사전 방지 방안에 대한 글을 눈에 제대로 띄도록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이곳의 모든 글을 읽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럴테고요.. 07.10.07 02:21 
답글 담배불꽃 카페활동은 회원들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물론 카페 운영진들도 자기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것이고요.. 카페 쥔장에게 부탁인지 요구인지 헷갈리는군요.. 설익은 주장들이 있으므로해서 주고 받든 치고 받든 카페가 활성화되는 것이겠지요.. 제 생각입니다. 07.10.07 18:21 

 아인 물은물/건방지게 들린다면 죄송합니다만... 아리랑이 가장 아름다운 곡이라는 글에 물은 물님이 달아놓으신 답글과 전차남씨의 글들의 맥락이 사실은 하나의 같은 뿌리라고 느껴졌습니다.. 그건 바로 맹목적인 애국주의 그리고 민족주의에 대한 우려입니다.. 파시즘이라는 거대한 사이비 종교에 대한 염려입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찬양과 비난에 대한 소신있는 반발이었다고 보여집니다..물은물님이 말씀하신 나나 무스끄리의 곡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정말 아름답군요..^^ 이 곳 카페가 그리고 이 세상이 그녀의 노래처럼 아름다워졌으면 합니다.. 물은물님 계속 힘내주세요.. 저도 늘 지켜보겠습니다.. 07.10.07 02:32 
답글 담배불꽃 제도권에서 소외된 재야 민족학 연구자들마저 도매금으로 파시즘이라는 거대한 사이비종교로 몰아가는 흐름도 재미있군요. 파시즘이라는 거대한 사이비 종교는 바로 기성 종교겠지요. 지구역사에서 제 조상을 스스로 짓밟는 짓을 서슴치 않는 유일한 나라가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바로 그들에 의해서.. 07.10.07 18:27 
 담배불꽃 우리 조상님들은 귀신을 끔찍히도 경계하는 생활을 해왔지요. 그래서 늘 주의하고 문제가 생기면 풀어내는 것이 생활화되어 우리 민족의 주요한 특성으로 되고 문화가 되어왔습니다. 파시즘이라는 거대한 사이비 기성 종교들 때문에 하느님마저 잃고 말았지만.. 07.10.07 18:33 

 아인 yodai/ 제가 눈물 흘리고 말았던 바로 그 부분을 번역해주셨군요.. 세뇌된 아내를 되돌리느라 매일같이 싸우던 중 그들의 싸우는 소리 때문에 2살난 딸아이가 정신병에 걸리고 말았다는 분의 안타까운 이야기.. 07.10.07 02:59 
답글 
 아인 Vally/ 맨 마지막에 정말 멋진 글이 있습니다.. 그것만 해석해 보겠습니다.. 단월드에서 가장 않좋은 것은 강매라고 여깁니다.방금 입회했을 뿐인데도 사랑한다느니 하면서 작은 방에 불러모아 1년회원/3년 회원/평생회원 증을 강제 판매하는 겁니다..계속 수련할 것인지도 확실치 않은데 그런 거액을 지불하지 않으면 그곳에 있을 수 없다는 분위기를 풍깁니다..3년뒤에 내 자신이 살아있을지 없을지,어찌 압니까? 영혼의 성장요? 답할 수 있는 사람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불교에서는 사람은 그저 사람이면 된다고 합니다..모두 있는 그대로 좋은 겁니다.. 07.10.07 02:48 
답글 
 아인 Vally/히키코모리(세상이 두려워 방에서 나오지 않는 공포증을 지닌 사람들입니다)분들도 히키코모리인채로 족합니다..단월드의 또 다른 나쁜점은 비밀(신비)주의입니다.단월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그 신비적인 것이 알고 싶기 마련인데 그걸 카리스마 있는 마스터가 이 프로그램을 수강하지 않으면 성장 할 수 없다는 식의 늬앙스를 줍니다.말로는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고 프로그램 금액도 처음엔 비밀로 합니다..(궁금증 증폭)확실히 단월드 프로그램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그 어리석음을 알아채기 힘듭니다.여러분은 지금 그대로인채로도 좋습니다.우리들은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사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07.10.07 02:59 
답글 
 물은물 아인님 어딘가 모르게 찜찜하게 친숙한 ㅡ,.ㅡ 이런경우 불어로 je ne sais quoi 라는 완벽한 표현이 있는데 ^^ 07.10.07 20:23 
답글 
 코드브레이커 저도 아인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구체적인 사이비 사전방지에 대한 자료가 더 필요합니다...파시즘을 이용한 사이비, 영성 수련을 미끼로 낚는 사이비, 돈을 미끼로 낚는 사이비 형태 패턴이 있잖아요. 그런 패턴에 대한 분석이요... 07.10.07 12:12 
답글 
 아인 담배불꽃 / 고견 감사드립니다.. 담배불꽃님을 특별히 지칭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高里  이 분에게 여러분들의 글이 좋은 먹이감처럼 되어가는게 문제입니다..조금 더 있으면 아주 신흥종교를 만드시겠더군요.. 대낮에 주사를 부리는데다가 환상만 키워가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07.10.07 21:32 
답글 
 아인 물은물/ 아까의 덧글과는 달리 '찜찜하게'라는 표현이 첨가 되었군요.. 의미전달 확실히 되었습니다..아마 저를 전차남씨와 동일 인물이라고 여기시는 거겠지요..충분히 그 심정 이해합니다.이 사이트 운영하시면서 별의별 사람 다 보셨을테니.. 더 이상 이러한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만.. 제가 드린 사이비 방지방법에 대한 연구는 숙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모든 병이 그렇듯 이러한 문제도 예방이 중요하니까요..^^ 07.10.07 21:37 
답글 
 물은물 의미전달 확실히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高里 이분의 글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고스톱에서 손에 들고있는 피똥이상 쌀수 없는거 하고 똑같은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사이비 방지방법은 사실에 근거한 필요한 정보는 제공하고, 그래도 속는자들은  좋은세상 할것도 많고 놀것도 많은데 그럴시간도 생각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정리는 Steven Hassan 씨 등등 디프로그래밍 하시는 심리학자 책들보면 쫘악 깔렸습니다. 07.10.07 21:53 
답글 아인 쫘악 깔려있는 그 자료를 아이들이 읽기 쉽게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고스톱의 비유는 무슨 말씀인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아마 어려서겠지요.. 좀 더 크면 치게 될까요? 여튼 아이들에게 그들의 방법을 알게 된다면 사이비들의 회원수가 크게 늘지 않을테고 자연스레 소멸되는 것은 자명할 것입니다..그런데 이 카페 개설 취지를 알수없게 만드신 물은물님의 답글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아무래도 독자적인 작업에 들어가야 할 듯 싶습니다.. 정리되면 훗날 이곳에도 글을 올리지요.. 07.10.08 02:31 
 물은물 사이비에 빠지는 범위는 이성이 마비되는 세뇌이기 때문에 어떤 이론적으로 타당한 정리라도 무효라고 생각 합니다. 빠지게 하는 수법이 필요 하다고 느끼신다면 한번 정리해 보시지요. 저는 눈에 쏙쏙 들어오는 팩트가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티카페 취지는 사실에 근거한 이성적인 토론과 팩트로 사이비들의 실체를 널리 알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개설취지를 알수업게 만들다니요? ㅡ,.ㅡ 07.10.08 10:51 

 아인 코드브레이커/ 저에게 동조하신 답글 지우시는 편이 좋으실거라 판단됩니다.. 저는 이곳 카페 매니저님 눈 밖에 난 사람입니다. 코드님께서 이 카페에서 계속 도움을 얻고자 하신다면.. 저와 함께 묻히기 전에 현명한 처신 바랍니다.. 어떠한 집단이라도 이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1의 이지메 철학... 사이비 종교집단에서 눈 밖에 난 한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더욱 결속이 탄탄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일종의 제사에서의 희생양쯤이랄까요? 저는 지금 그 희생제가 시작되려는 것이 보여집니다..코드님은 이곳에서도 또 다른 곳에서도 살아남아 원하는 결과 쟁취하시길 바랍니다.물은물님께서도 다른 단체와의 싸움에서 건승하시길.. 07.10.08 01:55 
답글 
 아인 (모두에게)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적겠습니다. 이곳 회원님들에게 당부드립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도마베치 히데토상의 세뇌원론(한국출판명:세뇌의 법칙)이라는 책이 있습니다..그 책에서 탈퇴 신자를 대할때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을 지적한 내용이 있는데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탈퇴신자들이 속해 있던 집단의 언어와 환경..예를들어 기공,만트라,요가,(사이비들이 악용하는 것들이지요)로부터 벗어나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최면적 앵커(덫,닻)가 작동되어 정신이 나가거나 단체로 돌아가게 될 위험성이있다.].이곳에는 탈퇴신자들이 많기에 괴력난신에 대해 논하지 말자는 요지의 말씀을 조금은 과격하게 드렸던것 뿐입니다.. 07.10.08 04:03 
답글 물은물 저도 이거 비슷한 사이비 이론은 몇권 읽긴 읽었습니다. 디프로그래밍 카운슬링도 참여 하고있고 '사이비'들과 직접 많은 소통을 하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지면 세뇌이론 같은거 어슬프게 들이 밀다가 오히려 선수만나면 말문만 막히고 세뇌 당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 카페가 밀고가는 사실, 팩트, 진실 이겁니다. 최면적 앵커 이런게 끼이면 이야기만 길어지고 논지만 분산됩니다. 현실적인 상황을 한번 상상해 보시죠. 단월드에 미쳐서 특별수련이다 뭐다 재산 다 축내는 막차 상황에서 최면적 앵커가 눈에 들어 옵니까? 나도 성공적인 카운슬러축에 끼입니다만 그런공식에 대입되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07.10.08 11:26 
 아인 물은물/ 사실(팩트).진실이 중요하긴 합니다..특히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는데 매우 유용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하지만 그것이 내부에 있는 피해자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까지 유효할까요? 물은물님이 말씀하신대로 이성이 마비되는 세뇌를 당한 이들도 존재하는데 말입니다. 여튼 Exit Counselling이라니 여러방면에서 좋은 일하고 계시는군요..하지만 물은물님의 화법으로 봐서는 그 모습이 잘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이성적인 토론가보다는 논쟁가(디베이터)에 가까우셔서 말입니다.. 하긴 말도 않되는 억지를 부리는 사이비들과 상대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으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하지만 게시판의 대화까지 그러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07.10.08 19:15 
 아인 물은물/전 논쟁(비판이 아닌 비난과 논리적 오류가 난무하는 싸움)을 원했던게 아니라 토론을 원했습니다..자꾸 이야기를 꺼내 죄송합니다만 '전차남씨에게 한국사람이 아닌거 같다'는 표현은 너무 하셨다고 느꼈습니다..그렇게 따진다면 아리랑을 한국을 대표하는 노래로는 무리가 있는 '폭력적인 가사의 곡'이라고 하신 물은물님도 한국사람이 아니신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아리랑이 한국을 대표하는 노래라는게 진실이든 아니든 보편적인 한국인 대부분이 모두 아리랑이란 곡을 한국인의 정서를 대표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아마도 주입식 교육의 힘이라고 여깁니다)이처럼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는것이라면 저 역시 자신있습니다.. 07.10.08 19:27 

 물은물 점점 이전 모습을 찾아가고 계시네요. 저는 현실적인 사람 입니다. 카운슬링 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유연한 순발력 입니다. exit 카운슬링 할때 저는 심리학자등이 투입되기전에 보통 선발대 입니다. 상당한 순발력이 필요하죠. 마음을 여는데 이론은 참고할 필요는 있지만 그 모든것을 유연하게 적절히 부릴수 없다면 더 큰 벽을 만듭니다. 일반인들에게 현실적인 임팩트가 가장 강한것은 팩트라고 생각하며, 이성적인 토론가 = 논쟁가 라고 생각 합니다. 논쟁없는 토론이 없고, 또 사이비들과 논쟁 해 보신적이 있는지 모르지만 할때마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끝장보기 논쟁 입니다. 팩트에 근거한 이성적인 토론을 주지하지 않고는 절대 07.10.08 23:19 
답글 아인 나를 정말로 전차남씨와 동일인물이라고 여기시는군요.. 설마 설마했더니.. 07.10.09 11:03 

 물은물 실마리 안잡힙니다. 붓다필드 게시판 가서 한번 히데토상 원론으로 한번 들이밀어 보시지요. 효과가 있나. 세뇌관련 책들은 맘에 끌리는 책을 선권해서 읽어보는건 좋지요. 어슬프게 정리하는거 보다 (대부분 책속에 이미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디테일한 글을 읽어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차전자씨의 장황한 일본극우 한국까기 논지와 아리랑 코멘트가 주입식교육의 힘에 편승하여 동일선상에 슬쩍 놓여지는것이 상당히 어이 없습니다. 07.10.08 23:55 
답글 아인 나를 전차남씨와 동일인물이라고 여기시는것에 당황스럽고 참 어이가 없습니다.. 07.10.09 11:03 
 아인 이런식의 말장난(차전자)은 무슨 닥터 하우스를 보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아예 주전자라고 하시지 그럽니까? 이젠 전차남씨에게 누가 될까봐 더는 말 안하렵니다.. 자신이 강퇴당한것도 억울할텐데 다시 다른 아이디로 와서 행패부리는 정신착란자란 오해까지 받게했으니 그 사람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07.10.09 11:59 
 
아인 참고로 전 차남씨를 무조건 감싸려했던게 아닙니다.그가 칭송했던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 야나기 무네요시의 속내는 그가 쓴 글에서 볼 수 있듯이 조선의 침략은 부당하다가 아닌 "부드럽게 대하여 스스로 복종하게끔 만들자"입니다.. 침략에 대한 부당성 토로했던것이 아니기에 한국(조선)을 감싸주었던 것은 아니지요.. 그럼에도 그가 야나기를 칭송한것은 매우 잘못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전 한국의 강제적 주입식 교육과 일본 극우논리는 동일선상에 있는걸로 보고 있습니다..무의식에 각인될 정도록 강렬한 반복적 '세뇌'학습이 그것이지요.. 극우 교과서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한국요? 마찬가지로 어이없습니다. 07.10.09 11:36 
 
아인 광개토대왕이 중국을 토벌한 것과 먼옛날 우리가 일본을 침공하여 조공을 받아냈던 일..최근 몇십년전에 일본이 우리를 침략지배 했던것 셋 모두 폭력적입니다..극우논리와 주입식교육이 동일선상에 슬쩍 놓여지는 것이 어이없다고요? 전혀 아니죠!! 그리고 저는 사실.. 슬쩍 놓은게 아니라 '대놓고' 놓았습니다.. 둘은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팩트(사실)는 얼마든지 조작하고 조작되고 왜곡될 수 있으며 그것은 사이비들이 즐겨 하는 것입니다.. 07.10.09 11:55 
 
아인 제가 전차남씨의 모든 글을 읽은 건 아닙니다.. 그리고 물은물님의 글 모두 읽은 것 역시 아닙니다..또한 그가 여러 사람 불쾌하게 한 건 사실인걸로 보입니다..그리고 물은물님 역시 그에게 두 번의 잘못을 한건 사실입니다.. 한국인이 아니라며 인신공격적으로 몰아세워 강퇴시킨 것이 그 첫번째고 그가 다시 돌아와 행패를 부리는 정신착란 또라이라고 여긴점이 그것입니다.. 다시 한번 밝히지만 저와 전차남씨는 전혀 다른 세계를 살아온 사람입니다.그리고 그를 잘 알지도 못합니다.. 다만 전 이지메만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07.10.09 12:06 



아인 그를 다시 이곳에 불러올 수는 없겠지만 인간적인 사과라도 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그럼 그도 물은물님에게 사과를 할지도 모릅니다..카페를 소란스럽게 만든점을 말이죠..고작 그의 글 몇개만 보았지만 그가 흔히 말해지는 "아주 싸가지 없는 사람'은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그건 물은물님도 마찬가지며 아실테지요.. 07.10.09 11:58 

 물은물 그를 다시 이곳에 불러올수는 없겠지만 ㅡ,.ㅡ 아이디 바꿔서 기만하는 아인을 강퇴 시킵니다. 07.10.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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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dai 대단한 설전으로 글을 올린 본질이 흐려 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습성상 글을 쓰는 일정한 룰이 있는데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그대로 드러나죠. 처음에는 일본의 문화가 좋다에서 점점 강도가 쎄져 나중에는 난 일본인 행세 하는 어느님은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이미 신뢰는 추락된 후라고 여겨집니다. vally님이 조언을 구했던 점은 일본어를 읽을줄아는 점에 도움을 청한것 같은데 소모전이 되어 버렸네요. vally님이 글좀 정리해야 할것 같은대요, 07.10.1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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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dai 아인님이 언급하신 다카하시 신고상의 컬트의 세뇌 접근은 종교적 색채를 띠지 않는다는 글을 마치 전차남님이 번역해서 올려 놓은듯이 얘기하는데 그책은 이미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 있고 뉴단 사이트에 5개를 정리해서 올려 놓은것입니다. 자유게시판에서 그님이 올려 놨다는 글을 찾을수 없습니다. 본인이 쓰지 않았다면 알수 없는 사항이겠죠? 07.10.10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