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하별들의고향 

조회수 : 6 08.09.20 22:29 


안녕하세요.

이런카페가 있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오늘 단월드에 빠진 언니 찾으러 전주 모악산에 갔었습니다.

휴,가족들끼리 이좋은곳에 등산을 오거나 관광을 왔더라면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세명조카들 내팽게치고 멀쩡한형부 외면하고 좋은직장 그만두고

단월드 사범되겠다는 언니를 미친사람이라고만 치부해버리고 싶지만...

사회적인 책임면에서도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온나라는 이명박 대통영이 당선된후 기독교가 대세가 된듯도 한데,

한국의 기독교 단체는 왜 이런 사이비 단체를 내버려 두는걸까요.

비슷한 고민을 갖은 사람들과 상생의 길을 연구하고 싶어요.

등업인사가 조금 길고 심각하지요?!

빠른등업 부탁드립니다. 
 

 

소주한잔 
모두 힘을모아 모아서 처단해야 합니다. 08.09.21 13:50 


 ceron 
또 누군가가 애들버리고 가정버리고 그 알량한 지도자 된다고 집을 나갔군요, 이게 단월드의 정체입니다. 가정파괴..08.09.23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