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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05 15:18
경제전문지 포브스지 기사; 컬트단체 단요가와 컬트교주 이승헌의 집중취재
글쓴이 : forbes.com 조회 : 304



http://www.forbes.com/forbes/2009/0803/fraud-dahn-yoga-centers-body-brain-and-wallet.html

On the Docket

Dahn Yoga: Body, Brain and Wallet
 

단요가 :바디앤 브레인과 지갑
 


Kai Falkenberg
07.15.09, 06:00 PM EDT 
Forbes Magazine dated August 03, 2009

The Dahn Yoga Centers don't sell ordinary yoga lessons. They captivate their customers.

단요가 센터는 오리지널 요가 수업을 팔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고객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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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ain wreck'' after taking Dahn Yoga training, Amy Shipley is one of 27 people suing the company for psychological manipulation and fraud.
Dahn 요가 훈련을 하고 탑승 후 "열차 사고" , 에이미 쉬플리는 심리적 조작과 사기로 단요가 회사를 고소한 27명중 한 사람입니다. 
(주; train wreck(열차사고):경제용어로 컨트롤을 잃고서 겉잡을수 없는 상황에 간 열차가 결국은 엄청난 데미지를 잃으키는 사고로 연결된다는 의미로 연쇄 도산이나 인생막장의 의미로 은유적으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In September 2006 Amy Shipley was a bubbly junior at the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majoring in education. A homecoming court princess in high school, Shipley worked evenings as a cocktail waitress to pay for college. Two years later Shipley says she was a "glassy-eyed train wreck" who had difficulty reading and suffered from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She graduated with $32,000 in loans--none of which went for tuition. What happened? She signed up for yoga at an outfit called Dahn Yoga & Health Centers, a Mesa, Ariz. national chain of 139 yoga centers.
2006년 9월, 에이미 쉬플리는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의 활발한 3학년으로,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었다. 고등학교 때엔 올해의 여왕이었던 쉽플리는 대학 등록금을 위해 밤에는 칵테일 웨이트리스로 일해야 했다. 2년 후, 쉬플리는 그녀가 “열차 사고 후 눈이 잘 안 보이는 증상”으로 글을 읽기 어렵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다고 말했다. 졸업할 때 그녀는 32,000 달러의 대출을 받았지만, 그 중 등록금으로 나간 것은 없었다. 무슨일이 일어난것일까? 그녀는 미전역에 139개 요가 센터의 체인을 갖고 있는 아리조나 메사에 있는 Dahn Yoga & Health Centers(단월드의 미국 회사 이름)로 부르는 단체에 등록을 했습니다.

 

Fifteen months and dozens of workshops later she says she was not only out a big chunk of change but, as she puts it, "fully cooked"--indoctrinated into a cult.
15개월동안 수십번의 워크샵 후 그녀는 크게 변했을 뿐만 아니라, 컬트 사상에 “완전히 주입”되었다고 말한다.

 

Shipley, now 25, is one of 27 former Dahn practitioners who filed suit in Arizona in May claiming the group subjected them to psychological manipulation and fraudulently induced them to spend thousands of dollars on Dahn yoga classes and retreats in Sedona, Ariz. and other places. The punishing techniques, they say, included forced isolation from friends and families, exercises like bowing 3,000 times all night long without breaks, disciplining members by sticking their heads in the toilet and making them lick other members' feet, and having them hold certain poses, like the push-up position, for 20 to 30 minutes at a time. On top of those charges, the suit alleges that Ilchi Lee, the 57-year-old Korean founder of Dahn and its spiritual leader, sexually preyed on young female disciples.
이제 25살인 쉽플리는 5월에 아리조나에서 단을 상대로 소송을 건 27명 중 한 명으로, 이들은 단이 심리적으로 조정하여 수천 달러를 단요가 수업에 쓰도록 사기를 일삼았고 아리조나의 세도나 및 다른 곳에서 머물도록 하였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말하는 체벌 기법이란 친구와 가족으로부터 강제로 떨어뜨려 놓고, 하룻밤 동안 쉬지 않고 3천번을 절하도록 하며, 회원들의 머리를 화장실에 박게 하거나, 다른 회원의 발을 핥게 만들고, 팔굽혀 펴기 자세와 같이 특정한 자세를 한 번에 20-30분 동안 취하게 했다고 말하고 있다. 가장 지독한 체벌은 단의 창시자이자 영적인 리더인 57세의 이일지(이승헌)가 젊은 여성들을 성적인 노리개로 삼았던 것이다.

 

Dahn Yoga calls the suit frivolous and has filed a motion to dismiss on various grounds, including prior settlements with three of the plaintiffs. Two of those settlements included unusual provisions forbidding the former members from complaining about Dahn Yoga to any government agencies. Ilchi Lee is also seeking to dismiss counts against him personally, contending he wasn't directly involved.
세 명의 고소인들에 대한 첫 번째 해결책으로 사전 합의를 포함한 다양한 근거를 기각하는 모션, 소송을 제기했다. 이 합의책 중 두 가지는 전 회원들이 단요가에 대해 어떤 정부 기관에도 불평하지 못 하도록 하는 비정상적 조항도 포함된다. 이승헌은 또한 개인적으로 그에게 적대감을 보이는 사람들을 해고시키면서 자신은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았음을 주장했다. 

(주; 처음 고소인 멤버 27명중 성폭행 여성을 포함한 3명은 돈으로 합의 하고 소송인 명단에서 뺐다. 주로 합의 내용은 다시는 어떤 이유로 단센터를 고소하지 않을것이고 합의 내용을 외부로 발설하지 않을것이며 단센터에 있었던 일을 말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합의서이고 다른 멤버들과 만나지 않겠다는 내용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 지금도 나머지 24명의 고소인들을 개별적으로 만나면서 협박과 회유등 조기 합의를 유도 하고 있는 악날한 짓을 하고 있다)

 

Calling Dahn Yoga a cult, says company rep Joseph Alexander, "is laughable" and "culturally racist. … It's no different from acupuncture when it came to this country. It just takes a lot more educating for people to accept it."
단요가를 컬트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회사의 대변인 요셉 알렉산더는 “웃기는 말”이면서 “문화적 차별”이라고 말한다… 이 나라에서 단은 침술과 다를 바가 없다.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칠 뿐이다”라고 말했다. 

(주; 단요가 대변인인 알렉산더는 단요가 센터의 직원이 아니라 이번에 집단소송에 대응하는 전문가를 고용한것이고 실추된 미국내 단요가 이미지 홍보하기 위해 거금을 들여 고용된 뉴욕의 전문 홍보회사 MGP & Associates PR 의 직원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전대변이들보다 봉창을 두두리는 일이 많은 이유가 외부에 잠시 고용된 촉탁직원이기 때문입니다. )

 

The explosive charges threaten what appears to be a highly lucrative enterprise. The charismatic Ilchi Lee (born Seung Heun Lee) founded the parent company, Dahn World, in 1985 in Seoul. Dahn ("energy" in Korean) is derived from an ancient Korean form of training that aims to maximize the health of body, mind and spirit through a combination of yoga, tai chi and martial arts.
돈을 많이 버는 것처럼 보이는 이 회사는 폭발적인 고발들로 인해 위협을 받았다. 카리스마있는 이승헌은 1985년 서울에서 모회사인 단월드를 설립했다. 단은 고대 한국의 훈련의 한 형태에서 나온 것으로 요가, 타이치(태극권), 무술의 조합으로 몸과 마음, 영혼의 건강을 극대화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Dahn, a.k.a. Dahn Hak, has 1,221 centers in nine countries. The company and its affiliates employ 5,053 people and claim 1.9 million people have practiced Dahn yoga. It also has 22 "Body and Brain" franchises in the U.S. at which it teaches a technique it calls brain wave vibration, a kind of "yoga for the brain" that uses rhythmic movements to "balance" your mind and reduce stress. Information on the firm's revenues is sketchy. A South Korean weekly magazine reported that Dahn World had global revenue of 170 billion won in 2003 (that's $133 million today). Dahn World boasted in that publication that margins far exceeded those of Korean car manufacturers. Some internal documents seen by forbes suggest Dahn will take in an estimated $34 million this year in the U.S.
단 또는 단학은 9개국에 1,221개의 센터가 있다. 회사와 가맹점들은 5,053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190만명이 단 요가를 수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뇌파진동이라고 불리는 기법을 가르치는 “Body and Brain” 프랜차이즈가 미국 내 22개가 있다. 뇌파진동이란 일종의 “뇌를 위한 요가”로 리듬감있는 운동으로 마음의 “균형을 잡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다. 이 회사의 수익에 대한 정보는 미흡하다. 한국의 한 주간 잡지에서는 단월드의 2003년 수익이 1천 7백억(현재는 1천3백 3십억달러)이며 이것은 한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이라고 호언장담하였다. 포브스 내부 자료를 보면 단은 미국 내에서 올해 약 3천 4백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The lawsuit's allegations echo what many cult experts like Steven Hassan, Rick A. Ross and Cathleen Mann have been saying for years about Dahn. Hassan, a Somerville, Mass. mental health counselor who has helped scores of former Dahn members, says the group uses deceptive recruitment and mind-control techniques to create a dissociative disorder among followers, splitting them off from their families and value systems. Dahn's spokesperson says these unfounded "rumors and innuendoes" are simply efforts to hurt a large and visible brand in yoga training.
본 소송에서의 진술은 수년 간 단에 대해 스티브 핫산, 릭로스연구소, 캐서린 맨과 같은 컬트 전문가들이 말한 것과 같다. 메사추세츠 섬머빌에 사는 핫산은 정신 건강 상담사로서 단의 회원들이 탈세뇌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는 그룹원들이 사람을 현혹시키는 방법으로 회원을 모집했으며, 추종자들 중 분열성 정신 장애를 일으키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 기법을 사용, 가족과 가치관으로부터 분리되도록 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단의 대변인은 이는 사실 무근이며, “루머이고 빈정대는 말”로, 요가 훈련이라는 거대하고도 눈에 보이는 브랜드를 해치려는 노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The current suit isn't the first against the group. In 2002 former Dahn devotee and manager Sun Hee Park filed suit in California state court, alleging that Dahn brainwashed her and its other members for profit and that she was coerced into having sexual intercourse with Lee. The defendants settled the case for an undisclosed sum.
최근 이 소송이 처음은 아니다. 2002년 전직 단의 추종자이자 매니저였던 박은 캘리포니아 주 법정에 낸 소송에서 단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녀와 다른 회원들을 세뇌시켰으며 이승헌과 성적 관계를 맺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피고인들은 본 건의 합의금 액수는 비밀에 부쳤다. 

(주; 박선희 케이스는 성폭행뿐만 아니라 신분이 되는 사람들의 명의를 도용하여 마음대로 사용하는 불법사업의 한형태를 말하는것이고 수십만불의 합의금을 주고 조기 합의를 한 캐이스입니다. 아무 관련는 여성이 이승헌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소송을 했다면 그 많은 돈을 주고 합의를 하는 단월드가 지금도 사고를 막는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비록 유죄 판결을 받지 않았다고 이승헌의 성폭행 사실이 무죄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주지 하기 바랍니다.)

 

Three years later the siblings of Julia Margaret Siverls, a ccny professor, filed a wrongful death action in New York state court, charging that their 41-year-old sister "was drugged and killed by the Dahn Hak cult" during a training retreat in Sedona. The siblings claimed Siverls died of heat exhaustion during an endurance hike up a mountain in 90-degree weather with virtually no food or water and wearing a backpack filled with 40 pounds of rocks. The Dahn defendants denied any wrongdoing. After three years the two remaining Dahn-affiliated defendants settled the action.
3년이 지난 후, CCNY(City College of New York;뉴욕시립대) 교수인 줄리아 마가렛 시벌스씨가 불법 행위에 의한 사망법에 대해 뉴욕 주립 법원에 정식으로 제출하면서, 41세의 여동생이 세도나에서 훈련을 받는 도중 “단학 컬트에 의해 마약주입 한 후 죽임을 당했다고” 고발하였다. Siverls는 그녀가 90도가 넘는 날씨에 가방에는 40파운드 무게의 돌을 넣고 물과 음식 없이 등산을 하는 도중 소모성 열사병으로 죽었다고 주장했다. 단 피고측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부정하였다. 3년 후, 남아있는 두 개의 단 지부 피고측에서 소송을 해결하였다. 

(주; 이승헌은 주로 아들과 운영중이던 미국에 수십개의 법인을 만들고 이를 관리하면서 책임소재가 어딘지 불분명하게 운영하고 있었고 이 사건이후 그동안 관리해온 대부분의 법인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 주로 영주권이 있는 직원들의 명의를 무단 도용하면서 본인도 동의 없이 부조건적으로 직원들의 명의를 이용하면서 세금관련과 분산을 이용하면서 불법적인 영업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Br Research Institute Corp ,BR USA, LLC ,BR NJ, LLC,Bell Rock Development Co, Dahn Center, Inc ,Dahn World Co. Ltd,Mago Earth, Inc,Elmhurst, Inc,Dahn World, Inc 등을 Dahn Yoga & Health Centers 로 통합하고 줄리아 씨의 사망 소송은 비영리법인인 Tao Fellowship이 가입한 보험금으로 합의 처리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The litigation hasn't seemed to dent Ilchi Lee's reputation as a spiritual leader. Twelve U.S. cities have proclaimed Ilchi Lee days in recognition, Dahn says, of their founder's contributions to brain education. Lee lectures around the world at brain education conferences sponsored by his foundations, the International Brain Education Association and the Korea Institute of Brain Science.
이 소송으로 인해 영적인 리더인 이승헌의 명성이 줄어든 것 같지는 않다. 미국의 12개 도시에서 이일지의 날을 승인한다고 선언했고, 단의 뇌 교육의 창시자의 공헌을 말한다. 이승헌은 단학뿐만 아니라 국제 뇌교육 협회 및 한국 뇌과학 연구소의 스폰서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뇌교육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주; 각도시 시청에 신청하는 일지리 데이나 뇌교육의 날 신청은 미국인들조차 한해 한도시에서 15000건이 신청되고 승인되어 선포되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이런 일상적인 기념일 정도의 선포 증서를 이승헌은 미국 정부가 인정한것이라고 비즈니스에 접목하여 이용한다는게 도덕적인 수치입니다.  역으로 미국의 그 많은 도시중에 단센터가 진출해 있는 다른 도시에는 그나마  이 컬트 교주의 정체를 파악하고 기각된다는 사실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Lee has written that he rediscovered the long lost art of Dahn training while in his early 30s on a 21-day fast on Korea's Moak Mountain in 1980. He began teaching the methods in a public park and opened the first Dahn Center in downtown Seoul in 1985. Lee later opened centers across Korea, and corporations like GoldStar (now LG Electronics), SK Group and Daewoo Group invited Lee to teach Dahn to their employees. Corporate clients now include such companies as Posco ( PKX - news people ), a Korean steel company, and Rockwell Samsung Automation, a Korean division of the Wisconsin company.
이승헌은 1980년 한국의 모악산에서 21일간 금식하던 30대 초반에, 오랫동안 잊혀져 왔던 단 수련에 대해 재발견하게 되었다고 썼다. 그는 그 방법을 공원에서 가르치기 시작했고, 1985년, 서울 시내에 첫 번째 단 센터를 열었다. 그 후, 한국 전역에 센터를 열었고, 금성(지금은 LG 전자), SK 그룹, 대우 그룹 등에서 이승헌에게 그들의 종업원들을 단수련을 지도해달라고 초대했다. 현재 제휴 그룹으로 포스코(포브스지-뉴스-인물들에 기사)와 한국철강, 록웰 삼성 오토메이션, 위스콘신 컴퍼니 한국 지부 등이 있다고 한다.

(주: 이런한 사실은 단월드나 단요가 사이트 이승헌의 개인사이트에서 수집된 자료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악산에서 깨달았다고 하는 일이나 한국의 재벌기업에서 단학수련을 열렬히 하고 있다는 내용이나 전세계적으로 약 200만명이 단학수련을 하고 있다는 이 가공의 수치는 모두 단월드 사이트의 주장이니 실제 내용과 분명이 다르다는것을 아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Lee opened his first U.S. center in Philadelphia in 1991 and left subordinates to run it while he returned to Korea, where he soon faced criminal charges. In 1993 Lee was convicted of distributing medicine without a license and violating real estate, food sanitation and education laws. Sentenced to two and a half years and a fine of 105 million won ($82,000 today), Lee spent 70 days in jail. Dahn spokesman Alexander says the offenses would not be illegal in the U.S. and are no longer criminal in Korea.
이승헌은 199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 센터를 오픈하고, 그 곳을 맡아 운영할 사람을 남겨 둔 채 한국으로 돌아와 곧 범죄자로 구속되었다. 1993년, 이승헌은 무허가로 약품을 공급하고, 부동산 및 식품 위생과 교육법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그는 2년 6개월의 구형과 1억 5백만원(현재 82,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고, 70일 동안 감옥에 들어가 있었다. 단의 대변인인 알렉산더는 그러한 위반 사항이 미국에서는 위법이 아니며 한국에서도 더 이상 범죄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The U.S. operations struggled at first. An incident in 1993 didn't help matters: a Korean-American Dahn member fatally strangled his wife during a psychotic episode and then fled to a Dahn center, where he was arrested. Membership among Korean-Americans dropped sharply, prompting Lee to court other Americans. He soon decided to set up operations in the New Agey town of Sedona. In 2001 Dahn added "yoga" to the name to pick up on the craze.
미국에서의 운영은 처음에는 힘들었다. 1993년 일어난 사고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한 한국계 미국인 단 회원이 정신 이상으로 자신의 아내를 목졸라 죽인 후, 단 센터로 도망쳤다가 그 곳에서 체포되었다. 한국계 미국인 회원 수는 급감했고, 이승헌은 미국인들을 회유하느라 바빴다. 곧 그는 세도나 뉴 에이지 타운에 센터를 짓기로 결심했다. 2001년, 단은 “요가”라는 이름을 덧붙이게 되었다. 

(주; 그당시 근무한 지도자 찾아서 확인해보니 멀쩡하던 단센터 수련회원이 상기증과 빙의로 머리가 이상해지면서 미쳐서 아내를 죽이는 일이 발생했고 단센터는 그 회원이 원래부터 정신병적인 증상이 있었다고 둘러댔으나 주변 사람들은 수련으로 인한 부작용이었고 소문은 금새 퍼지고 단수련으로 인한 아내 살인으로 더이상 영업이 힘들어지자 단센터 중심이 멀리 떨어진 서부 세도나로 옮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Dahn practitioners pay fees ranging from $89 to $180 per month. But the plaintiffs allege that the organization pressures members to take intensive training courses, enabling them to become paid "Dahn Masters" who work for one of the Dahn centers or affiliated companies. The workshops, anywhere from a day to three weeks, cost up to $10,000 each. Plaintiffs say Dahn induces students to take out loans and max out their credit cards to pay for the classes. Marjory Gargosh, 61, took out a home equity loan to pay for training; she says she ultimately sold her house to pay for $69,000 in Dahn classes.
단에서 수련하려면 한 달에 89달러에서 180달러의 수강료를 지불한다. 그러나 고소인은 단이 단 센터나 제휴 회사에 일하는 “단 마스터”들에게 월급을 주기 위해 회원들에게 중급자 훈련 코스를 수강하도록 압박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하루 워크샵이나 3주 워크샵이나 만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 고소인은 단이 학생들을 유혹해 대출을 받게 하고 신용카드로 수련비를 최대한 지불하게끔 했다고 말한다. 마주리 고고쉬(Marjory Gargosh, 61세)는 수련을 위해 집 담보 대출을 받았다. 결국 그녀는 단 수업을 위해 그 집을 69,000 달러에 팔아야만 했다.

 

On average the non-Korean plaintiffs owe $30,000 as a result of their Dahn experience. Dahn's spokesperson says the organization doesn't encourage members to take loans and that the plaintiffs are hurting because "they didn't manage their money well."
한국인이 아닌 고소인들은 평균적으로 단을 체험하는데 30,000 달러 정도의 빚을 졌다. 단 대변인은 회원들이 대출을 받도록 강요하지 않았으며, 고소인들이 “돈을 잘 관리하지 못 했기” 때문에 궁핍해졌을 뿐이라고 말했다.

 

Shipley says she spent some $45,000 on Dahn-related programs (including the $32,000 in loans still unpaid). Obtaining these funds, Shipley says, was part of her "money training," a means of showing her commitment to Dahn. Shipley says her Dahn mentor spent countless hours helping her research potential sources of funding and accompanying her to banks. Among the loans she received was a $5,500 Sallie Mae ( SLM - news people ) loan paid directly to a Dahn affiliate, the Sun Institute, a New Jersey massage school, for "DahnMuDo" training, a 12-day course in noncombative martial arts she attended in Sedona.
쉬플리는 단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45,000 달러를 사용했다고 말한다(지금도 여전히 미납대금으로 남아 있는 32,000달러 대출금을 포함하여). 이 돈을 구하기 위해, 단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는 수단으로써 “돈 훈련”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단의 멘토는 몇 시간동안 함께 돈을 마련할 수 있는 소스를 찾는데 도움을 주었고, 함께 은행에 가기도 했다고 말한다. 대출금 중 Sallie Mae loan(대출회사 중의 하나로 포브스지-뉴스- 인물란에 기사)에서 받은 5,500 달러는 그녀가 세도나에서 참가한 “단무도” 훈련비와 12일간의 비 전투용 무술코스 비용으로 단 제휴 업체인 선 인스티튜트(Sun Institute), 뉴저지 마사지 스쿨로 직접 송금되었다.

 

The plaintiffs say that as they progressed to the more intensive training, they were coerced into recruiting new members. Members who become Dahn Masters are required to help satisfy revenue and recruitment quotas set for their center, known as "vision." To make "vision," plaintiffs say they were forced to work up to 120 hours a week at Dahn Yoga centers. Failure to hit their quotas, the suit alleges, subjected them to anything from expulsion to physical punishment.
집중 훈련 단계로 진행되어 갈수록 새로운 회원을 모집해 오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고소인들은 말한다. 단 마스터가 된 회원들은 센터마다 정해져 있는 수익과 모집 인원 수를 만족시키는데, 즉 “비전”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비전”을 실현시키려면, 단 요가 센터에서 일주일에 120시간은 일하도록 강요 받았다고 고소인들은 말한다. 모집 인원 수를 만족시키지 못 하면, 추방이나 체벌 등의 벌을 받아야 한다고 고소인들은 주장하고 있다.

 

Dahn centers sell a variety of products it deems healing-related. Nina Miller, a plaintiff in the Arizona suit, is seeking reimbursement for the $1,800 she spent on a gold painted "Okum turtle"--an item purportedly made from "living metallic materials" that "optimizes harmony within the body." For $450 Dahn sells a kit that includes a Brain Respiration Quotient, a transmitter that uses light and sound to supposedly stimulate the brain, and Power Brains, a brain-shaped handheld vibrator that is said to increase awareness during meditation.
단 센터에서는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아리조나 소송의 고소인인 니나 밀러는 “신체와의 조화를 극대화”하는 “살아있는 금속 재질”로 만들었다는 금으로 칠한 “오금 거북이”에 들인 1,800 달러의 반환금을 청구하고 있는 중이다. 단에서 450달러에 판매한 키트에는 뇌호흡 비율과 뇌를 자극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빛과 소리 트랜스미터, 명상 중 인지를 더 높이는데 사용된다는 뇌 모양으로 생긴 휴대용 바이브레이터인 파워 브레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지구상에 없는 10차원의 기로 만들었다는 천금각 기제품들이 사기임이 드러났어도 이들은 여전히 원가 대비 만원도 안되는 기제품을 이름과 모양만 바꿔 단센터 수련 회원들을 상대로 지금도 팔아대고 있다. 오금제품이라고 부르는 기가 나온다는 제품들도 거북이, 삼족오, 오금카드, 목걸이, 팔찌, 반지로 만들어져 팔아 고수익을 남기고 있습니다. 수련보조 기구라고 하는 파워브레인, 비알큐, 요즘은 아이브레인까지 미국으로 들여와 초기 신입회원들이나 지도자들이 집에 기가 나오는 단군모형이나 기제품들을 사들이는 회원들의 패턴들로 판로가 되는것입니다. 물론 수련종료와 함께 이 사기제품들은 모두가 쓰레기 통으로 가는 경험들을 단월드 수련자들은 했을것입니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천지기운이 나온다고 팔아 대는 이들 사기꾼들에게는 관계 당국에 신고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관련제품들 가지고 있는 분들은 신고하세요.)

Testimonials on the company's Web site claim brain wave vibration has lowered high blood pressure, corrected lazy eyes and healed the symptoms of multiple sclerosis. But the company cannot point to any independent peer-reviewed studies vouching for its effectiveness. Brian Cummings, a neuroscientist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says calling it pseudoscience would be generous. "Exercising, stretching and meditating may be beneficial to health. But there is no science behind the claim that vibrations in the body alter brain activity in a meaningful way," says Cummings.

회사의 웹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증거 자료들을 보면, 뇌파 진동으로 혈압이 낮아지고 약시를 교정하며, 다양한 경화증 증세들을 치료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는 그 효율성을 입증해 줄 수 있는 멤버들의 독립적인 리뷰는 게재하지 않고 있다. 얼바인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의 신경과학자인 브라이언 커밍스는 이를 사이비과학이라고 부르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한다. “운동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명상을 하면 건강에 좋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몸의 진동으로 뇌 활동을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은 없습니다”라고 커밍스는 말한다.

 

Dahn claims that founder Ilchi Lee is no longer directly involved in the company but instead runs a consulting firm, BR Consulting, which owns the intellectual property used by Dahn Yoga. (Lee is seeking to dismiss the suit against him on this basis as well.) But according to the plaintiffs, Ilchi Lee controls them all. They claim Dahn's profits are transferred to Lee and used to fund a lifestyle that includes a horse ranch in Arizona, high stakes gambling, a yacht and a private jet. forbes confirmed that BR Consulting owns the jet, the horse ranch and some residential properties.
단은 설립자인 이승헌은 더이상 회사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며 대신에 단요가가 이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지적소유권을 가진 비알 컨설팅이라는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이런 이유로 이승헌은 이번 고소건에서 본인에게 해당한 부분에 대해서 기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소인단에 의하면 실제로는 이승헌이가 모든것을 컨트롤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단의 수입들은 이승헌에게 송금되며, 그것은 아리조나의 랜치하우스 (말 목장), 거금의 도박, 요트와 개인전용기(비행기)를 포함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서 쓰여진다고 합니다. 포브스지는 비알컨설팅이 개인 전용기(비행기)와, 랜치하우스, 그리고 몇몇의 개인 소유의 주택 재산을 소유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주; 단센터와 관련이 없다는 이승헌은 비알컨설팅과 마누라 심정숙의 명의로 있는 뉴욕의 호텔과 CGI 휘트니스 센터, 캐나다의 HSP 랜치, 일본의 이세연수원등은 모두 단센터 회원들을 끌어 들이는 사업체로 명상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명의만 비알컨설팅과 아들 마누라 이름으로 단센터와는 독립적으로 운영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단월드나 선불교 국학원등의 모든 단회원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Dahn also has dozens of Body & Brain clubs on college campuses scattered across the country, including at th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the University of Oregon, Harvard and Columbia. It's moving into the nation's school systems as well. The group's latest effort is the Brain Education School Project, which has kids using physical and cognitive exercises to supposedly improve their attention and confidence. Dahn's spokesperson says it's being used in 300 schools in such cities as Buffalo Grove, Ill. and Arlington, Mass.
단은 또한 MIT대학과 와 오레건 대학, 하바드, 컬럼비아 대학을 포함, 전국 여러 대학 캠퍼스에 Body & Brain 클럽을 수십 개 보유하고 있다. 이것이 미국에 있는 학교 시스템을 잘 움직이고 있다. 이 그룹이 최근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뇌교육 학교 프로젝트로서, 아이들이 신체 의식적 운동으로 주의력과 자신감을 높이도록 하는 것이다. 단의 대변인은 일리노이주의 버팔로 그로브와 메사추세츠의 알링턴과 같은 도시에 있는 300여개의 학교에서 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Last January Ilchi Lee visited P.S. 65 in the South Bronx, which Dahn claims has incorporated brain education exercises into the curriculum. Students played with Lee's trademark wooden staff while teachers joined him in a brain vibration session. A spokesperson for the New York City Board of Education confirmed that brain education has been implemented in some fashion in 44 New York City public schools in the past year, all at the initiative of individual schools. The board was unaware of the allegations in the Arizona suit.

지난 1월, 이승헌은 단에서 통합 뇌교육 활동을 커리큘럼화하여 진행 중이라는 사우스 브롱스의 P. S. 65를 방문했다. 선생들이 뇌 진동 세션에 참여하는 동안 학생들은 이승헌의 트레이드 마크인 나무 막대기를 가지고 놀았다. 뉴욕 교육위원회의 대변인은 지난 해 44개의 뉴욕 공립 학교에서 어떤 형태로든 본 뇌 교육을 실행하였고, 모든 학교가 개별적으로 실시했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아리조나 소송건의 내용을 알고 있지 못했다. 


(주; 단센터는 주로 신입회원들이 오면 직업과 재산정도를 파악해 사업에 요긴하게 써먹습니다. 학교의 교장,선생님이나 교육청관계자가 오면 따로 VIP 관리를 하고 일선학교에 뇌교육 프로그램을 이런 인선을 타고 침투합니다. 이승헌이 성폭행으로 고소당한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던 교육청 관계자들은  계속되는 민원으로 많은 학교가 취소하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방과후 학습등 어머니들의 항의가 빗발쳐 이승헌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교육자이고 뇌철학자라고 명함새기도 다니는 자가 유죄 판결을 떠나서 성폭행 소송에 연루되었다는 사실만으로 교육적 가치와 신뢰가 땅에 떨어지는 중대 사안인점은 미국도 마찬가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