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에서 빠져나와서 잘 살고 있다... 이런 글들 볼 때 부럽습니다.
저는 단월드에서 빠져나와서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단월드 가기 전까지는 지극히 정상이었죠. 그런데 몇년씩 정신과 치료를 받으니 서서히 몸속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계속 뭔가 지켜봤는데, 의사 왈 이게 몸 속의 불수의근이 움직이는거라더군요. 아무래도 사이비 종교 수련을 하면서 몸속의 근육이 온통 꼬인 것 같다고, 치료 받으면서 꼬였던 근육이 정상으로 돌아오느라고 움직인다고. 근육이 움직여서 그런지 엄청 힘듭니다.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아무것도 할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몇년째 집안에서만 있고 하루에 한 번 밖에 산책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런데 근육이 움직이느라 힘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24시간 헬스를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의아한 건, 이런 증상을 보이는 단월드 피해자가 저뿐인 것 같다는 겁니다. 분명히 같이 미쳐서 단월드 수련을 했는데 저만 근육이 꼬인 건가요? 잘 살고 있다는 분들은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그 분들도 단월드 수련을 했으면 분명 저 같은 현상을 경험했을텐데, 그럼 근육이 꼬인 채로 살고 계신건가요? 저와 비슷한 피해자분들 찾습니다. 정보공유해요~
한국 다음에서
안티사이비와 단피연 카페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법적인 문제로 전투하고 있어
운영자가 접근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처음부터 안티사이비카페는 시련이 많았습니다.
유달리 특별회원 이상은 카페지기가 임명할 수 없도록 했었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물은물님이 운영하시던 카폐였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 겁니다
물은물님의 메일 바랍니다.
이승헌과의 대형사건에서 5년만에 무죄가 확정된 사건도 있습니다.
선도체험기 옥문수련이라는 실체를 입증한 셈입니다
국내 안티사이비와 단피연 카페에도 자주 방문해 주세요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안녕하세요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