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s
2020.11.17 04:20
뭔가 되게 공감이 많이가네요..
장이 안좋으셨었는데 거기 가신뒤로
장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거기까지만 하고 수련같은거는 가지말고, 지금 풍류도 직원? 같은걸 평생 해서 돈을 벌거라고 하는데
그런 미래 전망도 없는 일 해서 뭐하냐 그냥 명상하고 몸 좋아지는 단계에서 멈추고 차라리 집에서 쉬고만이라도 있어라
라고해도 듣는둥 마는둥 해버리니 답답하네요.. 그냥 연끊고 살고싶습니다. 지금 어차피 매일 안들어오는게 이제 익숙해져서
빈자리도 안느껴지고 집안일도 다 남은 가족끼리 잘 하고 있어서 오히려 집도 더 깨끗해졌네요..
긴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