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긴급 입수자료 
번호 : 552조회수 : 11362004.10.02 00:51 



현단지로부터 입수한 귀중한 자료 공개해요. 
전.현단지 및 단학회원들이 단학선원(단월드)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참고가 될 것 같군요. 

이하 "강천"이라고 칭함. 

그동안 모두 열심히 여러분들이 일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단학선원이 단월드로 바뀌었고 그리고 여러 분야에 안정도 이제 우리가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여러분을 이렇게 모은 것은 내가 이제 며칠 후에는 미국으로 가기 때문에 그동안 한달 국내에 머물면서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국제적인 행사를 했습니다. 피스 포럼을 했고 뇌과학심포지엄을 했고 그리고 평화대학원대학교 개교 기념행사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힘을 모아서 이곳 단월드 사옥도 준비했습니다. 사옥 입주식도 잘 마쳤어요. 이제 우리가 안정을 얻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더 성장을 하지 않으면 안되고 도약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자 자기가 하는 일이 정말로 얼마만큼 열심히 했는가. 그리고 또 열심히 하는 것 갖고 되는 게 아니다. 정말로 잘 했는가. 잘 했다는 기준은 무엇인가를 한번 점검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자기 혼자 잘 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자기 계열사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일도 아닙니다. 모든 지도자 한 사람 한 사람 계열사 하나하나는 비전이 있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우리 공동의 꿈, 그것이 바로 우리가 존재하는 의미입니다. 

단학은 무에서 시작해서 오늘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나는 이번에 단학선원의 시작을 돌아보면서 그동안 많은 여러 가지 일속에서 이번에 다시 모악산에 찾아갔고 그때 모악산에 처음 올라갔을 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내 육체적인 탄생은 천안이지만 내가 천명을 받고 새로 정신적으로 탄생된 곳은 모악산이에요. 그때 내가 깨달은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내 실체를 본 거예요. 내가 천지기운이고 내가 천지마음이라는 것을 알았고 내 기운 천지기운 천지기운 내 기운 내 마음 천지마음 천지마음 내 마음이라는 네 가지 활구가 발전해서 단학이 됐고 그것이 단월드가 됐고 그것이 단무가 됐고 여러 가지 뇌호흡이 됐고 그것이 평화대학원대학교가 됐고 뇌과학연구원이 됐고 모든 것은 바로 하나의 메시지에 의해서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 메시지가 변해서 하나의 깨달음의 빛이 바뀌어서 오늘의 현재를 우리가 만들어왔습니다. 길이 없는 길을 만들어서 왔어요. 그것이 우리의 선맥이다. 선맥을 이 시대에 뇌호흡으로 발전시켜서 지금 전세계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제 문제는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나갈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천부경에서 얘기하는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이고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이다. 모든 것이 하나에서 시작했지만 그 하나는 시작이 없는 하나고 모든 하나는 끝이지만 그 끝은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이라는 원리속에서 하나의 단학이, 뇌호흡이 만들어졌고 그것이 앞으로 이 민족과 인류를 살릴 수 있는 하나의 철학이고 비전이라는 확신을 갖고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말은 전달하지만 그것을 영화로 만들면 수십편을 만들어도 다 만들 수 없을 거예요. 수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 우리는 SBS 사태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현실은 냉정한 것입니다. 감상에 빠질 수가 없어요. 문제는 어떻게 우리가 현재 쌓아놓은 이 기반위에, 단학을 설립했을 때 단학책 표지에 써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단학은 나와 민족과 인류를 구하는 길이다.」 그 신념 하나가 오늘의 단월드를, 그리고 많은 계열사들을 만든 것입니다. 

이제는 어느 한 사람이, 또 어느 한 부서가 잘한다고 될 일이 아니에요. 왜 그러면 여러 가지 부서를 내가 만들었는가. 모든 계열사나 모든 지도자는 비전이 있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내 허락없이 내 결정이 없이 만들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모두가 다 비전에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눈이 두개 달리고 귀가 있고 코가 있고 팔다리가 있어야 하듯이 필요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비전을 향해서 가지 않을 때 그 조직은 있으나마나하고 더 나아가서 장애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조직은 수직관계는 잘 돼있어요. 그러나 수평관계에 문제가 있지요. 여러분들 인정합니까? 수평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수직만 갖고는 안된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경락이 있고 기경이 있어요. 기경팔맥이 돌 때 열 두가지 경락이 다 연결되는 거지 수직만 있고 수평이 없으면 그 조직은 대립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싸움을 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여러 가지 감정과 감정이, 결국은 기운이 모여서 감정이 된다고 보는데 그렇게 연대가 되지 못함으로 인해서 결국은 조직은 판단이 느려지고 행동이 느려진다. 한 조직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에 구멍이 뚫린다든지 한쪽이 문제가 생기게 되면 우리는 전부다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연결돼있다는 사실, 자기만 잘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는 거야. 그러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통합이 필요하다. 그리고 평가와 검증이 필요하다는 거야. 내가 스스로 `나 열심히 하고 잘한다`고 할 일이 아니라 전체 비전이라는 하나의 기준을 갖고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무엇을 못했고 나는 무엇을 잘 했는가.` 그래야만이 개인도 또 부서도 정확하게 알게 됩니다. 자각을 하게 돼요. 자각을 해야만이 발전을 합니다. 병은 진단할 때 처방을 하듯이 진단을 해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런 기능이 너무 약하다. 체크를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검증을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인해서 본인이 어떤 폼이 잘못됐는가, 어떤 자세가 잘못 됐는가, 어떤 의식이 잘못됐는가를 알게 되고 그러므로 인해서 우리가 원하는 파워 브레인이 된다. 

그동안 열심히 우리가 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만 정확하게 얘기한다면 우리가 열심히만 해서 온 게 아니라 많은 위기를 우리가 견딜 때 정말로 하늘의 도움으로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견뎌왔습니다. 이제는 하늘의 도움만 기댈 게 아니라 정말로 우리 스스로 허점이 뭔지를 알고 그것을 빨리빨리 보강해야 되겠다.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또 그런 꿈도 없으면 우리가 노력할 필요도 없어요. 그러나 이대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을 해야 되느냐. 도약을 해야 되느냐. 이것은 우리의 비전속에 의미가 있어요. 우리는 어느 한 사람이 성공이나 하고 잘 살려고 모인 단체가 아닙니다. 

지금 이 시대는 전쟁속에 있어요. 지금 이라크 국민들은 수많은 어린이들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죽는 게 아니고 이유 없이 오로지 이라크에 태어났다는 것만 갖고 그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어요. 

여러 가지 위기 속에서 발전을 하는 겁니다. 6·25이라는 전쟁이 우리 민족으로서는 불행한 일이지만 6·25이라는 전쟁을 통해서 한국은 세계화될 수 있었다. 그런 역사의 양면성이 있는 겁니다. 6·25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우리는 흑인을 구경도 못했을 거예요. 또 일본의 지배가 없이는 한민족은 이렇게 국제화될 수도 없었을 겁니다. 그런 속에서 불완전한 해방을 맞다 보니까 결국은 남북이 싸우게 됐고 그러면서 유엔이 개입하게 됐고 전세계에 많은 군대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됐고 군인들이 왔다갈 때 양자도 데려가고 색시도 데려가고 해서, `양색시`라고 하지요. 

전세계에 600만이 가있고 그 사람들이 지금 전세계에 어디든지 여행을 가보면 한국 사람이 없는 데가 없어요. 그러면서 어떤 면에서는 전쟁의 역사속에서 하나의 국운은 흥망성쇠를 누린다. 6·25 때문에 일본은 크게 부흥을 했고, 우리는 월남 전쟁으로 인해서 월남 특수를 통해서 경부고속도로를 놓을 수 있었고 그러면서 보릿고개를 해결했고, 역사의 눈으로 우리가 보자는 거예요, 역사의 눈으로. 그 과정에서 독재 시대도 있고 많은 문제도 있지만 역사의 눈을 갖고 우리는 봐야 되겠다. 그러면서 88 올림픽을 통해서, 그전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너무 몰랐어요. 요만큼 붙어있으니까. 88올림픽을 통해서 세계에 알려졌고 그리고 이번에 또 월드컵을 통해서 잘했잖아요. 정말로 누구도 상상을 할 수 없는 4위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다시 미국과 이라크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이런 소용돌이 속에서 이제 한반도에도 새로운 위기가 오고 있으면서 그속에서 지금 생존을 위해서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파병을 하게 된 것이고 정서적으로 볼 때 도덕적으로 볼 때야 우리나라가 간다는 것에 대해서 찬성을 할 사람이 없지요. 생존문제가 해결된 후에라야 도덕이 어떻고 정의가 어떻고 되는 것이다. 역사의 눈을 통해서 우리는 봐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역사의 흐름을 통해서 한민족이 급변하고 있는 이 상황속에서 한민족의 미래가 어떻게 갈 것인가. 

우리가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길이 단학이고 단학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일이 뭐냐는 거예요. 결국은 위대한 한민족의 탄생은 단학이라는 것만을 통해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천시가 와야 되는 것이고 하늘이 시간을 줘야 돼요. 결국은 우리가 하는 일이 천도에 맞아야 되고, 도천지장법이라고 했어요. 그 흐름 속에서 이제 우리가 준비가 되면, 전세계는 이번에 이런 전쟁을 통해서 평화에 대한 간절함이 목마름이 더 커질 것입니다. 평화에 대한 운동이 더 거세게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평화의 중심을 어떤 종교나 국가에 둘 수가 없다고 해서 지구인 평화운동연합을 만들었고 거기에 발맞춰서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를 세운 거예요.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공감하고 있느냐는 겁니다. 나는 그런 천시에 맞춰서 일들을 진행해오다 보니까 여러분들하고 토론을 하고 회의를 할 시간이 없다. 단학선원 만큼 시간이 빨리 가는 단체가 없어요. 변화가 이렇게 빠른 단체가 없다고. 그래, 안 그래? 여러분들 한달만 눈감고 있으면 어디로 가는지 몰라. 어떤 것이 변할지. 

내가 약 20년을 돌아다보면서 큰 정리를 한번 하고 넘어가야 되겠다. 각자 여러분들이 오늘 내 얘기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정신을 번쩍 차렸으면 좋겠어요. 의식의 변화가 와야 되겠다. 

그리고 이번에 뇌호흡 공개강연회를 할 때 대전에서는 기적과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국민학교 2학년때 헤어졌던 학교 선생님을 45년만에 만났어요. 그분이 포스터를 보고 나를 기억하신 거예요. 본인이 모임이 있었는데 모임을 취소하고 오신 겁니다. 사람이 원래 많으니까 명함을 주는 사람이 한 두사람도 아니잖아. 만날 수도 없지요. 그분을 나는 항상 생각했어요. 왜냐 하면 내가 학교 다닐 때 받은 상 중에서 첫 번째 주었던 분이 그분이었고 그 상이 마지막이야. 그러니까 기억을 안할 수가 없어. 그것도 우등상이 아니라 노력상이었다고. 그분이 만나면서, “어떻게 저를 포스터만 보고 기억하십니까?” 했더니 그분이 사범학교를 나오고 첫 번째 부임한 학교에 첫 번째 반을 맡은 거야. 그분이 전근을 가는데 학교 교문 밖까지 쫓아오면서 그때 내가 선생님 바지 가랑이를 잡고 가지 말라고 했다는 거야. 여기 있으면 안되느냐고. 그 분 생각이, `EQ만 높은 것 같다.` 굉장히 정서적으로. “야, 너는 수업에 들어가야 하는데 왜 나를 따라오느냐.” 이러면서 본인도, `이렇게 학생이 스승을 맹목적으로 좋아하는구나.` 그 눈을 기억한다는 거야. 그때는 그 양반이 덩치가 굉장히 컸어요. 그리고 공중 재주를 넘고 하다보니까 최고 인기였어요. 그 양반이 그때 나한테는 신이었어. 덩치가 굉장히 크셨어. 지금 보니까 나보다 작아. 나는 이렇게 봤는데 그때 45년전 기억으로 볼 때는 그분은 태산같이 보였는데 45년이 지나고 보니까 지금은 나보다 키도 작아보이더라. 시간이 그렇게 인생을 바꾸는 거야. 아침에 연락을 해서 식사 대접을 하면서 45년 전 과거로 그분을 만나면서 돌아갈 수 있었고 그러면서 다시 한번 전반적인 인생을 돌아다보게 된 겁니다. `인생은 이렇게 결국은 흘러왔다가 흘러가는구나.` 지난 45년,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그때부터 바뀐 게 무엇이고 무엇을 위해서 살았는가. 

그분은 자기가 가르친 제자 중에서, 1년을 있다가 가셨어요. 세계적인 인물이 되어서 나타나서 자기가 너무 기쁘다고. 

참 인연이라는 것이 무섭다. 항상 언젠가는 그 선생님을, 그런데 그리운 마음은 있지만 찾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잖아. 국민학교 때 선생님들을 기억하지만, 그런데 거기에 어떻게 그분이 오셨느냔 말이야. `정말로 만날 사람은 이렇게도 만나는구나.` 

앞으로의 우리가 5년후 10년후를 생각해보자. 지금도 먼 데까지 갈 것도 없어요. 이 사회는 대단히 혼란한 속에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쟁의 여파를 통해서 새로운 정신문화가 탄생하게 될 것이다. 전쟁이라든지 이런 큰 변화가 없이는, 전쟁이 일어날 때 평화를 찾는 거야. 

이번에 오마이 뉴스 사건, 그리고 SBS 사건, 항상 내가 걱정했던 일들이 터진 겁니다. 내가 홍보회사를 만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홍보가 제일 중요하다. 요즘은 회사도 전에는 제품을 좋은 것을 만들고 제품에 맞춰서 디자인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세상이 바뀌었어요. 디자인을 만들고 디자인에 맞춰서 제품의 질을 따라가는 겁니다. 그래야지 사업이 성공한다고 해요. 디자인이 바로 뭡니까? 바로 얼굴이잖아요. 우리가 가고자 하는 비전이 있고 나는 그 비전에 맞춰 온 거예요. 우리 현재 상태에서 나는 비전을 끌고 온 게 아니라 비전을 정해놓고 그 비전이라는 브랜드 속에 모든 노력을 통해서 거기에 맞춘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내가 25평을 할 때도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겠다고 했어요. 변하지 않는 신념. 

오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명상을 하면서 결국은 여기까지 내가 온 힘의 원동력은 무엇이냐. 한 글자가 떠올랐어요. 45년전에 막연한 그때도 나에게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을 갖고 있다. 꿈이 있었다. 그렇게 학교생활이 재미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랬지만 나에게는 항상 꿈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꿈이 모악산에서 큰 우리 민족의 철학을 만남으로 인해서 나의 실체를 만남으로 인해서 그 꿈은 정리가 되기 시작했고 정확한 방향을 잡게 됐어요. 꿈이 꿈으로서만 있으면 현실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꿈이 철학을 만나면서 단학이 나온 것이고 그리고 꿈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수련방법이 수없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고 그러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사람들에게 나는 꿈을 전해준 거예요. 그리고 메시지를 전해준 것이고 꿈과 메시지를 통해서 사람들이 모이고 모인 것입니다. 길이 없는 길을 만들어가다 보니까 무리한 것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떠난 사람도 있고 모여온 사람도 있었지요. 그러나 떠난 사람보다 온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단학은 발전한 것이 아니냐. 있던 사람중에서도 피해의식도 갖고 원망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단학에 대해서 꿈과 희망을 준 것에 대해서, 그리고 뭔가가 단학선원이 만들어지므로 인해서 약 천 이백명 이상이 삶의 터전을 만들어준 것이고 그러면서 그 꿈이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는 것, 또 그것이 미국에까지 가서 하나의 새로운 큰 철학으로 지금 부활하고 있는 겁니다. 이천년전에 사라진, 홀연히 사라진 한민족의 정신과 문화가 국내에서 미국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그 꽃을 피우는데 여러분들이 바로 주역이다. 나는 그러한 기반을 조성을 한 것이고 이제 앞으로의 일은 여러분에게 달렸다는 겁니다. 핵심은 바로 그거예요. 여러분이 주역이다. 

여러분이 얼마만큼, 정말로 우리는 하모니를 얘기합니다. 조화시대, 교화시대, 치화시대를 거쳐야 가는데 어떻게 그렇게 해나갈 것인가. 각자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 다른데, 정서도 다른데. 여러분이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비전에 자기 몸을 던졌으면 그때부터 여러분은 그런 꿈을 실현하려면 비전만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 생각이 어떻고 자기 감정이 어떻고 이런 주장을 하면 하모니가 깨지게 돼있어요. 자기가 비전보다 더 위대하다고 생각하면 자기 길을 가면 된다고. 그런데 지도자라는 것은 비전에 자기를 던졌으면 거기에 충실해라. 그리고 비전을 이루기 위한 전체적인 하나의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그 시스템대로 가야 될 것이다. 첫째는 우리가 단결이 되려면 정서적으로 하나가 돼야 합니다. 정서가 다르면 소외감이 생기게 되면 그때부터 멀어지기 시작해요. 그래서 정서적으로 뭔가가 하나가 된 것, 안된 것, 그것은 본인이 먼저 알게 되고 옆에서 압니다. 정서가 다른 사람들은 얼굴을 마주 대하기가 힘들어요. 첫째 교류가 이루어지려면 정서가 하나가 돼야 한다. 정서가 다른 사람하고 같이 일하기는 너무 힘들다. 그러면 왜 정서가 다르냐는 겁니다. 비전을 싹 뽑아버리면 원리도 뽑아버리면 너무 정서가 다른 게 당연하지요. 그러나 자기가 비전속에 몸을 담그고 있고 비전속에 있으면 하나가 될 수 있어요. 그 부분에서 명확하게 자기가, 내가 지금 비전에 몸을 담그고 있느냐. 그리고 비전이 바로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길이고 내 영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길이다. 그것만이 유일하다고 믿었기 때문에 지도자가 되는 것이고 또 그러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서로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통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비전보다도 자기 칼라가 앞서면 그때부터는 비전은 멀리 가고 자기 기준만 남게 될 것이다. 

이번에 SBS 사태도 처음에 봤을 때는 완전히 우리 단체가 거짓말 단체고 범죄단체로 몰았어요, SBS에서. 그 영향이 우리에게 어떤 면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치명적인 될 수가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법적 대응을 하는 것이고. 그런 것을 통해서 우리가 뭔가가 다시 한번 자각을 해야 되겠다. 

뇌호흡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뇌호흡을 `거짓말이다. 눈 밑으로 안대 밑으로 봤다.` 그런 것 아닙니까? 여러분들 봤어요? 정말로 안대 밑으로 본 거야? 아니잖아. 그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기회라는 거야. 그 기회를 우리가 활용을 해야 되겠다. SBS가 실수한 거다. 실수한 거야. 실수도 크게 한 거야. 뇌호흡은 민족과 인류의 희망이에요. 그래요, 안그래요? 뇌호흡이 없는 우리 민족의 미래는 없어요. 딴 사람은 이해 못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최소한도 그런 공감을 갖고 있다. 뇌호흡이 없는 한민족의 문화의 세계화는 있을 수가 없어, 있어? 뇌호흡이 없는 단학은 있을 수가 없어요. 전 세계에 나가서 우리의 뜻을 펴기 위한 큰 장점이 과학이라는 시스템을 타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단학을 내가 창시하고 그것을 문교부로 등록을 할 때 문교부에서도 교육이 아니라고 하고 체육부에서도 체육이 아니라고 하고 또 그때는 문화체육부가 분리됐을 때야. 문화부에 가니까 문화부는 문화가 아니래. 핑계를 다 대는 거야. 문교부에 가니까 체육이니까 체육부로 갔어요. 운동 동작이 있다는 거야. 체육부에 갔더니 홍익인간 정신이 있으니까 문화부로 가래. 문화부로 가니까 이것은 교육이니까 교육부로 가라고 해. 삼년을 이렇게 빙글빙글 돈 거야. 그렇게 쉽게끔 그래서 나는 길 없는 길을 만들어서 왔다. 

그러면서 정말 우리가 단학의 정신이 평화학으로 해서 평화대학원대학교를 만들었고 또 뇌호흡을 바탕으로 해서 뇌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뇌과학이라는 글자를 딱 보니까 뇌과학은 뇌호흡을 위해서 만들어졌구나, 딱 판단을 했지. 그래서 뇌과학연구원을 만든 것 아니냐. 기회만 있고 어떻게든지 이것이 붙을 수만 있으면 갖다가 붙은 거야. 그런데 전통적인 문교, 문화, 체육부에서는 상대를 안해주는 거야. 지금도 상대를 안해요. 안하니까 그냥 평화학을 만들어버린 거야. 얼마나 힘든 일이냐고. 불가능한 일이야. 아예 평화학을 만들었어. 분류를 안해주니까. 또 과학이 제일 나이가 어려서 순수해. 또 잘 몰라요, 뇌과학하는 사람들도. 뇌과학으로 붙은 거야. 뇌 자가 있으니까 과학이라고 해서 붙었어. 

지금 뇌호흡을 통해서 민족과 인류의 희망을 SBS는 짓밟은 거야. 시연을 할 것이고 그러므로 인해서 정말로 뇌호흡이 가짜가 아니라는 것을 전 언론과 전 국민에게 알릴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하늘이 도운 기회라고 보는 거야. 위기가 큰 기회로 오도록 만들어야 되겠다.


엉터리 뇌호흡? ㅋㅋ 오히려 SBS가 정의의 진실편이죠. SBS 화이팅 ! 04.10.03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