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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법 건축물 마고상 

마고상이 임시로 서 있는 주변동네의 맥도날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노란색 아치대신 초록색 아치가 서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아치가 자연경관을 헤칠수 있다고 그동네 사람들이 반대하여 천하의 맥도날드가 고개를 숙이고 노란색 아치를 포기한 무서운 동네 입니다. 자연경관을 중요시 하는 Cottenwood 사람들의 자부심을 엿볼수 있지요. 

이런 자존심 강한 아름다운 동네에 정체가 불순한 사이비 종교집단 Tao Fellowship 에서 노랑머리에 동양여인의 얼굴, 마리아상을 연상케 하는 복장의 잡종 조합에다 마빡에 희한한 상표까지 붙힌 괴물을 하나 세우고 이름은 거창한 지구의 어머니 입니다. 한국에서 학교에다 세운 단군상이 그랬듯이 볼수록 3류 써커스에나 어울리는 플라스틱 싸구려 처럼 보이는지 싸구려 코멘트가 끊이지 않습니다. 그기다 그 주위로 짝퉁 디즈니 캬렉터를 연상 시키는 난쟁이 단군상이 엄지를 치켜세우고 방문자들에게 큰웃음을 선사 하고 있습니다. 이건 한국인의 정체성을 세워주는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할 국조 단군이 아니고,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에 나오는 난장이를 꼭 빼닮은 괴물 입니다. 아직 단군이 누군지도 모르는 미국인들은 그냥 짝퉁 디즈니 캬렉터 정도로 비웃고 있습니다. 선불교등 토속 신앙의 대상이라는거 드러나면 뒤집어 질겁니다. 그기다 귀엽게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눈튀어나온 하루방도 뭣가튼 놈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이승헌은 우리 국조를 귀여운 난쟁이로 전락시킨 천하에 쌍놈입니다. 

처음부터 주거용으로 구분된 땅에 동상을 세우면 안되니까 야금야금 쥐새끼처럼 용도변경을 시도하여 급기야 마고상 제막식동안 1주일간 임시로 세우는 허가를 받습니다. 이 시점까지 순진한 촌동네 사람들이 단월드의 치밀한 사기에 말려드는거 같았습니다. 지역신문 투표도 조작하여 80%나 대찬성하는 여론을 조작하고 사설에 편지폭탄 날리고 생쇼를 했죠. 그런데 임시허가로 세운다는 마고상 좌대를 왠만한 빌딩 철물 뼈대로 세우더니 콘크리트로 굳혀 버리고 그위에 한국서 실어온 2개의 요녀상중에 하나를 세워 버립니다. 개막식 하고 1주일 동안만 임시로 허가를 받은 쓰레기짬뽕 마고상을 치울 생각을 하지않고 밤에 조명까지 설치하려고 조명설치 허가신청 까지 합니다. 관계기관에서 보니 참 가관이지요. 지역사회에 세금한푼 안내는 사이비 집단에서 개막식만 하게 해 달라고 빌때는 언제고 일주일간 허가를 내 줬더니 이걸 빌미삼아 콘크리트 좌대로 설치하고도 모자라 밤에 밝은 조명까지 설치하려 설치니 동네사람들이 슬슬 열이 받기 시작 합니다. 1993년에 부동산 등기록 조치법위반하여 구속된 놈이 제버릇을 못버립니다. 

그기다 청문회를 여는데 동네사람들속에 그간 꼴도 보지못한 사이비 광신도들이 복도까지 몰려와 개판직전으로 만들고 있는 겁니다. 이런 개같은 집단에 좋은소리 나올수 있나요? 한마디 하면 인종차별이라고 우는소리 합니다. 지들 뜻대로 안되니까 Backward rednecks (개념없는 무식한 촌놈들 이라는 뜻입니다)라는 욕도 서슴치 않습니다. 불이 번져서 급기야 건물용도 허가를 판단하는 zoning 이슈가 세금 안내는 이승헌 집단의 상업행위에 대한 청문회로 불이붙고 법원으로 청문회로 대치 중입니다. 그간 지역사회에 이익이라고는 한푼도 보탠적이 없는 짠돌이 승허니가 평판이 좋을리가 없지요. 

세계평화는 관두고 바로 이웃들 우롱하고 염장질 하다가 뒷통수나 맞지 마시지. 1984년도에 하다가 뜻데로 안되니까 근교에 사람들과 불화로 사람들 투표 못하게 살모넬라균을 동네에 살포하여 사람들을 테러 한 라즈니쉬 컬트가 생각 납니다. 

이번에는 아무래도 느낌이 안좋을 겁니다. 마눌은 한국 들어갔다 들어올때 잡혀서 공항에서 조사 당했지. 이상하게 돌아가는게 뭔가 낌새가 이상하거등. 주요언론에는 다 터졌지. 종교탄압이다 뭐다 주장할 꺼리도 마땅치 않고. 구린게 하도 많으니까.자신도 불안한지 제막식 끝나고 off-shore banking 으로 유명한 카리브해로 또 날아 갔습니다. 비상시에 자금도피는 off-shore banking 이 최고죠. 

지도알고, 나도알고, 언론도 알고, 부산 교육청에서 쫒겨니고, 뉴욕 교육청에서 쫒겨나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Cottonwood 사람들이라고 진실을 모를리 없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이 온 세상에 쫙 깔린 21세기 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