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못 알고계신 분들은 누구일까요?

이 문제의 본질은 그동안 여러번 투시를 광고했던 단월드에서 응하지도 못하고 신빙성의 의문이 제기되는 것 아닙니까? 

불과 몇달전만해도 그토록 신나게 광고하던 단체가.. 
왜 갑자기 본질이 어쩌구 하며 말꼬리를 돌립니까? 

서울대박사논문 통과하면 그게 답니까? 
유리겔라도 주목받은게 과학자들의 논문을 통해서였습니다. 

멍청한 학자들이 그의 사기성을 몰라보고 과학적으로도 그의 초능력은 입증이 된다느니 이딴 소리 해댔죠.. 

그리고 논문 통과하나 한걸 가지고 너무 그러지 마십시오. 

논문은 어디까지나 작성자의 의견과 증명을 형식에 맞추어 작성하는 연구 결과물입니다. 

논문심사의 경우작성자의 논지와 증명단계가 일관성과 내용만 갖추면 통과가 됩니다. 

논문이 통과되었다고 그게 분명한 증명성 명제가 해결된 것인양 이야기 하는 것은 무식의 소치입니다. 

박사들 중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들도 여럿 보았거든요. 

그리고 서울대, 서울대 하는데 서울대에서 뇌호흡은 가짜라고 하면 어찌되는 건지요? 

서울대에서 그렇게 이야기했으니 단월드는 공중분해 되는 겁니까? 

미국의 어느주에서 어떤 방식으로 정식 교육프로그램으로 채택되었습니까? 

특별활동 형식의 참가 수련을 무슨 정규수업인 양 또 과대 포장하시는 것 아닙니까? 

이승헌씨가 유진한의대 명예박사딴걸 무슨 박사라고 포장하는 것과 다를게 무엇인가요? 

얼마나 더 논지를 바꾸고 서울대가 어쩌구 미국이 어쩌구 하며 후광효과만 노리실건지요? 

유치합니다. 

정말로 유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