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뉴욕 레디오씨티 뮤직홀에서 이승헌의 뇌예술축제가 열립니다.

미국 보스톤 북부에 Lexington 이라는 부촌에서 꼭꼭 숨어서 잘 살고있는 우주정점에서 내려온 신적인 존재라고 주장하는 이홍지라는 놈이 있습니다. 여러 면에서 이승헌을 한발 앞서는 사이비지요. 이승헌이 겨우 몇개 도시에서 신청해서 "이승헌의 날"을 선포했다면 이홍지는 수백개가 넘는 "이홍지의 날"이 있습니다. 이승헌이 평화운운 한다면 이홍지는 (요즘은 사람들 한테 뽀록이 나서 뜸하지만) 인권으로 수많은 상을 싹쓸이 했습니다. 쪽수도 많고 조직력도 뛰어나서, 이승헌이류는 감히 넘보지 못할 한발 앞선 사이비지요. 거봉 사이비 답게 이승헌이처럼 나대지도 않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팬관리차 고개 빠꼼 내보이는 고단수 신비주의를 구사하지요.

지난 구정때 레디오 씨티를 비롯한 미국 곳곳의 큼지막한 극장에서 이홍지의 법륜공에서 중국전통문화를 테마로 하는 축제형식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작년에도 레디오 씨티에서 열렸습니다. 법륜공 평판이 하도 않좋아서 Divine Performing Arts 라는 가면을 쓰고 있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선전도 쇼핑몰 마다 대형 HDTV 걸고 인해전술로 몰려나와서 선전 이벤트도 대단 했습니다. 쇼의 내용은 왕허접 이었지만요. 개판쇼라고 사람들 항의도 대단 했습니다. 

오호~ 이런 사이비 생쇼가 뉴욕 한복판에서 2년 연속으로 치뤄지는것을 보고 따라쟁이 이승헌이가 배가아파 가만히 있을수가 없지요. 안봐도 비디옵니다. "당장 대관해~!"

이홍지의 Divine Arts Festival 이 있다면 이승헌이는 Brain Art Festival 이 있습니다.

1993년 사이비 짓으로 고액의 벌금과 2년반 실형을 선고받은 전과자가 개과천선은 커녕 더 큰 사이비로 거듭나서 고개를 들고 다닙니다.

졸업장 제조공장 Yuin University 와 South Baylo University 에서 명박을 사서 박사행세를 하지않나, 광신도 도움으로 단체하나 만들어 유엔에서 종교인들 모아놓고 기도한번 하고나서 유엔이 초청해서 기도한것 처럼 사기를 치지않나, 여제자들 성추행을 밥먹듯이 하지않나, 개나소나 할수있는 노벨상 신청해놓고 노벨평화상 후보라고 뻥을 치지않나, Alison Bourne 씨 저작권을 훔쳐서 사용하다 걸리지를 않나, 이놈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는 인면수심의 표본입니다. 

이홍지가 뛴다고 쥐새끼도 뛴답니다. 뇌예술축제는 개뿔. 이승헌이한테 세뇌된 무뇌충 사이비 노예들의 노예예술축제지요.

뜻이있는 분들은 이 상식을 모욕하는 천박한 사이비 수괴의 진행을 막는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