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꽤
2019.03.12 13:05

이씨가 일지기공이랍시고 국민체조 수준의 동작을 뱃살 출렁이며 하던 코미디같은 장면이 생각나네여. 그다음은 타포라고 조그만한 악기로 두들기며 막춤추게하고  수련원에서 정화수련이라고 소리 크게 치고 무당처럼 방방뛰머 울면 부흥회때처럼 속이 좀 시원해지는...요건 저도 뒷산에 올라가 소리 한번씩 지르고 동전노래방에서 큰소리로 소리지르고 가끔 음악 틀고 춤추면 해소되더군오..맨날 허접한 책 사재기나 시키고 뭔놈의 수련법은 수백개도 넘게 장황하게 늘어놓고 뭐 하나 제대로 연구한게 있나 모르겠네요. 결국 이씨무당교 신도 만드는거지요. 직원들은 저임금장시간 노동에 혹사당하며 뭔 놈의 혼의 성장이라고 오는 고객들 눈속임해서 돈 뜯는 트릭만 오지게 늘고, 요즘도 매달 몇천만원씩 송금하나요? 이게 단학수련을 통한 혼의성장 정충기장신명인가여??  그냥 폐쇄적 광신교도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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