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2020.03.18 12:14

여기 다니는 남자를 사귀고 깊게 알아가려 하던 중 너무 이상해서 네이버로 아무 키워드나 던져보다가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이트 운영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 남자를 만나고 그의 이상한 생활 패턴에 의문이 생겨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이 글을 보고 난 후 미련이 사라졌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는 당연히 젠요가를 택하더군요 ㅎㅎ 너무 세뇌되어있었습니다. 

주말에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련을 한다나..  저도 요가에 관심이 있어 만나게 되었는데 이렇게 사이비일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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