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환불관련
       2013.01.14 10:37

안녕하세요?

며칠전 아빠가 단월드 다니시며 카드결제 엄청 하셔서

레테에 고민글 올렸었는데

단월드 측에서 게시 중단 해버렸네요..^^;;

아무튼 그 때 알려주신 자료 보시고 아빠도 다행히 맘 돌리셨는데요~

평생회원 350만원 결제된 것 환불 받으려니 환불을 절대 안해주겠다고 했대요..

오히려 2000만원짜리 훈련 받기로 했는데 약속을 깼으니

위약금 200만원을 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니..ㅋㅋ

휴.. 맘 같아선 그동안 캠프라는 명목하에 내셨던 수백만원 까지 다 돌려받고 싶은데,

이건 벌써 갔다온거니까 환불 안되겠죠?

이제 3개월 남짓 다니셨는데,, 그 동안 다닌 기간만 회비내고

평생회원은 환불 안해줄 이유가 없는거 같은데..

어떻게 환불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소비자보호원에 신청하면 될까요?

  • 2013/01/14 10:41

    헐.. ㅎㄷㄷㄷㄷㄷㄷㄷ

  • 2013/01/14 10:44

    제 친구도 아버지가 그러셨는데 가서 진상부리니 거의다 돌려주었어요 안좋은 소문날까봐 그런듯요

  • 2013/01/14 10:48

    저희 엄마도 평생회원...ㅋㅋㅋㅋ

  • 2013/01/14 10:50

    소보원에하던지 게시판에 그지점 글띄워버리세요 저도 세달끊었다가 남편이 이상한곳이라고 환불하래서 한번도 안갔는데 뭐옷값이다 뭐로 십몇만원내라고해서 싸우다 왔는데 게시판에 글올리니 그원장인지몬지 꼬리내리고 전화와서 죄송하다고 전액 환불해줬어요 말잘하는 당찬여자가 가서 한번 난리피우시고 게시판에 글좀 올리세요


  단월드..명상.기체조 아시는분??어떤가요?   
   2013.02.14 12:00

요새 몸이 안좋은데 다니는 학원 아래층에 단월드가 있더라구요
명상이랑 기체조한다는데 고딩때 체육쌤이 기체조가르쳐줘서 살이 좀 빠졌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상담한번 받으려구 갓는데 생활한복같은거 입구 나이든 분들이 많더라구요
좀 사이비 느낌 같이 나서 상담만 받구 후다닥 나왔어요 바로 회비내구 하라구 강요하더라구요 
배랑 명치 허리 두들겨 보더니 대략 맞췄구요
인터넷검색해보니 평이 나쁘진않은것같은데 간간히 사이비라구 하네요 ㅜㅜ

어떤가요?

  • 2013/02/14 12:02

    저도 전에 한번상담 받은적 있는데 사이비 같아서 안갔어요 무슨도복을 십얼마주고 사야된다고하더라고요

  • 2013/02/14 12:04

    맞아요 도복이 오만팔천원에 회비가 오만원이더라구요 근데 육개월 하라글길래 봤더니 가격이 대략 육십되네요 ㅜㅜ

  • 2013/02/14 12:02

    단월드 나쁘지는 않은데
    도장 내놓고 비용 뽑으려고 눈에 불켠 사람들도 있구요
    너무 깊이 들어가면 지점 내야하니까 헌금하라고 그러는 경우도 있어요
    그냥 한 달 회비내고 운동만 하면 괜찮아요
    결국 도장을 잘 선택해야해요

  • 2013/02/14 12:05

    평생회원이라고 삼백오십만짜리 도 권유하더라구요

  • 2013/02/14 12:04

    뇌교육 하는 곳인데 사이비라고 하기보다는 종교가 아닌데 종교처럼 빠져드는 사람들이 많은 곳인것 같아요. 기체조만 배우시려면 좀 부담스러운 곳이예요... 전반적인 생활,생각을 바꾸도록 교육하는 곳이라..

  • 2013/02/14 12:05

    느낌에 운동자체는 좋은데 먼가 부담스러워요 ㅜㅜ

  • 2013/02/14 12:09

    절대 비추요.... 첨엔 6개월 끊었는데 2달인가 있다가 수련한다고 20만원인가 이건 첨에 돈 낼때 같이 받더라구요 
    나중에 평생회원인지 뭔지 안끊는다고 얼마나 눈친주던지 
    마지막엔 카드 갖어와서 긁으라고 지카드 달라는 것처럼 얘기해서 환불 받았어요 
    완전 짜증나요 
    제가 여기 다녔더니 남친이 알아봤나보더라구요 완전 사이비 나중엔 수련하는데 1억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강요하겠죠... 본인들 그 믿는 선생이라는 사람있어요 거기다 계속 돈 가져다 줘야해서 회원들 계속 압박하는것 같구요 
    어찌됐든 절대 절대 비추요

  • 2013/02/14 12:08

    맞아요 잠깜 상담만 받으러 간건데 갑자기 결제한다규 카드달래서 담주에 다시온다니까 먼저 끊고 가래서놀랬내요 ㅠㅠ

  • 2013/02/14 12:06

    저다녀봤는데 사이비약간있어요 글구무슨교슉같은거 들으라구해요 전안들었지만ㅋ근데정신적으로좀힘들때다녔는데전도움되고좋트라구요

  • 2013/02/14 12:08

    운동자체는 좋은거 같은데 사이비느낌이 확나서 고민되네요

  • 2013/02/14 12:10

    운동 자체는 정말 좋아요.. 운동만 하시고 다니신다면.. 몸 좋아지실꺼에요. 저두 도움 많이 되었거든요.
    한마디로 단전호흡 같은거라... 연세있으신분들이 많구요..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깊게 빠지시지만 않으면 되어요. ^^; 저두 운동끝나고 차마시는 시간잇는데.. 가급적 그건 빠지네요. 운동끝나면서 바로 후다닥 나와용~~차마시면서..뭔 교육가라고 권유를 많이하셔서요.ㅋ 전 차여차해서 평생회원까지 되었는데..(몇년치 회비내면 평생회원되어요) 돈이 없을때도 마음편히.. 운동할곳이 잇다는게.. 위안이 되네요. 낼땐 부담 만빵이었는데.. 한번 한달정도 해보시고 판단하세용~~^^

  • 2013/02/14 12:11

    평생회원이 350라는데 많이 부담스럽구 님 글보니까 운동만 하구 후다닥 나올까요

  • 2013/02/14 12:20

    원장님 잘만나면 괜찮아요~ 저두 두어달다녔는데 교육이 너무 사이비틱해서 그건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버리구요.. 나머진 다 많이 도움되더라구요 자세도 좋아지고 목소리도 커지고 자신감도 생기구요~ 나쁘진 않았었어요 ㅋ

  • 2013/02/14 12:56

    안가는게 좋을거같아요.

  • 2013/02/14 14:04

    저희 아가씨가 다녔는데 2박3일 수련회도 가고 하드러구요. 완전 종교집단이예요. 조심하세요

  • 2013/03/02 15:03

    단월드에대한 정보가 극과 극이죠. 저는 단월드에서 수련지도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현대인들은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많이 긴장되어있죠.기체조를 통해 근육을 풀어주고 기혈순환이 잘되도록하면 이완이 쉽게되어집니다. 이완만 잘 되어도 몸과 마음이 정말 편안해져요. 저는 소화를 잘 못시키는체질이었는데 병원검사결과 위가 연동운동을 못한다고 운동을 해보라고해서 단월드수련을 시작하게되었어요. 초창기 저역시 어색하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던거같아요. 그래도 일주일만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했던게 평생회원도 가입하고 지금은 단월드에서 수련지도를 하게까지됐죠. 가끔 수련권유등이 부담으로 느껴지실수도 있을것같아요. 아무튼 단월드가 올해로 28주년이 되었습니다. 아마 조만간 28주년기념 특별할인행사가 있을거에요. 회비할인될때 깊이 체험해보세요. 참고로 도복값은 33000원입니다. 그외 참고교재는 25000원이구요. 교재는 센터별로 차이가 있는데 본인선택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오해속에 있을때 많이 속상합니다. 그럼에도 단월드의 지도자들은 묵묵히 일한답니다. 최근 바빠서 많이 못들어왔는데 레몬테라스 잘 이용하고있어요.감사합니다~^^

  • 2013/03/02 19:49

    완벽한 사이비죠~실체 알곤 수련 못해요~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한번 보시고요.
    안에 있는 사람이야 완벽한 세뇌상태니 옹호
    할 뿐이고 나오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국선도나 단월드 해보신분 계신가요?



    2013.03.02 16:41


    • 2013/03/02 16:57

      음...깊이들어가면... 사이비입니다....
      조심하셔야 되용~~~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방송 나왔어요~~~

    • 2013/03/02 17:01

      음......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네요

    • 2013/03/02 19:38

      혜린맘 네... 국선도도 단월드에서 나온 사람이 차린겁니다...
      그 뿌리알고는 수련 못할겁니다~
      템플 스테이 강추드립니다~

    • 2013/03/02 17:00

      제가 아는 친구 속이 시끄러워 명상하러 갔다가 
      어느날 기도하러 가자고 해서 1박으로 하는곳 따라갔더니 완전 사이비종교더군요
      그 다음부터 안가요 조심하세요

    • 2013/03/02 17:02

      왠지 단월드에서 그랬을꺼 같은 느낌....?

    • 2013/03/02 17:02

      예전에 하던 후배 너무 좋다고 저더러 같이 하자 그러더니 일년 딱 하고나서 저더러 아예 들어갈 생각도 말라고 하더군요..

    • 2013/03/02 17:03

      국선도 단월드 둘다 그럴까요?????

    • 2013/03/02 17:12

      저도 단월드 평생회원인데요. 명상만 하는게 아니라 생활의 많은부분을 관여합니다. 그리고 자꾸 강요하는부분이 커요. 종교처럼 단순 운동과는 다릅니다. 저도 허리아파 시작했는데 강요땜시 비싼돈 내고 안 다닙니다. 그냥 요가하시는게 나으실꺼 같아요.

    • 2013/03/02 17:16

      에궁....속상하셨겠어요....
      고민이네요 어찌해야할지....

    • 2013/03/02 17:12

      국선도 단월드 비슷해요.

    • 2013/03/02 17:44

      조심하셔야할듯~

    • 학생 때 둘 다 다녔어요.
      단월드(예전엔 단학선원, 또 한 때 무슨 뇌호흡이란 이름도 사용..)는 가지마세요.
      처음엔(1990년대 초반) 괜찮더니 언젠가부터 1-2달만에 사범을 양성하여 잘 모르는 사람이 가르치고 분원을 너무 많이 만들고, 조금 지나면 재산 헌납과 어디 제사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초창기 그나마 괜찮을 때 학교 선배들 중 단학선원 사범으로 활동하던 사람들(공부하던 중 취미 등으로)이 나중에 다 단학선원 나와버리고 기독교에 귀의했어요. 
      반면 제가 알기로는 국선도는 사이비가 아니었어요. (즉 학원비 외에 돈을 내라거나 헌납을 하라거나 하지 않았고, 수련 시간 이외에 무슨 활동을 하거나 어디 제사간다거나 하는 것이 없었음. 그냥 매달 돈 내고 수련 시간 가서 1시간20분인가 운동하고 왔어요)

    • 2013/03/02 19:53

      국선도가 오리지널, 그 외의 단체가 그 후 생긴거고 호불호가 있는걸로 알아요. 잠깐 국선도 다녔는데(종로본원) 잠깐이라 그런가 운동과 단전호흡외에 일체 이상한거 없었습니다.

    • 2013/03/03 01:18

      지금도 단학이 있군요 대학시절 평생회원인 선배따라가서 잠깐 다녔어요 참선인가 하면서 정수리가 뚫리고 눈물이나더라구요 뭔가 깨달음이 있었는데 그분들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전 종교적인 느낌이 들어 그만뒀습니다 가볍게 다니시는것은 좋아요

    • 2013/03/03 10:57

      단월드 국선도도 그렇다면 단전호흡을 배우고 싶으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 2013/03/03 14:22

      나쁠것 없어요. 저도 7년했어요...
      운동만하고 쪼르르 집에 가세요. 자꾸 불러 이것저것 하라는 경우도 있지만 바쁘다하고 그냥 가시면 되어요. 거절하는것도 일종의 훈련이라생각합니다

    • 2013/03/04 18:37

      국선도 잠깐 했는데 괜찮았어요..

    • 2013/03/11 15:34

      전석문호흡하고있어요 여긴 사이비아니에요 광고전혀안하고 종교 돈 그런거 일체없어요
      오직명상과 수련만 합니다






댓글
2013.04.09 11:01:16
xman

제법 큰 사이트나 카페에 가보면 단월드 관련 질문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단월드 법무팀 하는 일이 그런일들이라 명예훼손으로 삭제 신청을 해대고 있고요

캐시로 불러볼라고 했는데 안남았네요. 


본글중에 가장 놀라운 글이 5급 공무원 여성이 단월드 지도자 된다고 직장을 관두고 들어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몸이 아파 단월드 수련하러 갔다가 눈빛이 달라지면서 돈을 마구 쏟아붙더니 마스터힐러 한다고 대출까지 받고 나더니 

사람이 무섭게 돌변해서 결국은 단월드 지도자로 들어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거기에 50개가 넘는 댓글들이 달렸는데 하나같이 단월드라는 곳이 종교 단체라는것 알고 피해자들이 진심어린 조언을 적어준글을 보고 적잔히 놀랐습니다. 단월드 정체를 이렇게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는 사실도 고무적이었습니다. 


오늘 게시판도 뜸해서 검색한번 해봤습니다. 

단월드 환불관련은 아직도 안해주고 강짜 부리는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힘쓰지 말고 소비자 보호법에 의해 간단히 환불해달라는 내용증명 보내면 됩니다. 


단월드에서 기민하게 삭제를 해대는 짓을 하기 때문에 단월드 관련 정보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단월드에 걸려들 사람들은 아직도 많이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여기 안티사이비 많이 홍보면서 알려야 겠습니다. 

단월드 관련 글들이 삭제되기 전에 이곳으로 이동시키는 일도 함께 해야 하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3.04.10 00:08:10
후덜덜

저도 들어가보는 사이트에 단월드 관련 질문 올라와요.

사람들이 달려들어 절대 가지 말라고 비추하는데 민심이 이정도 였나 놀랬네요.

역으로 그동안에 단월드에 카드결제한 돈들이 얼마일지 짐작이 되어 후덜덜하더군요

그리고 단월드에서 공문이 와서 지운다고 공지가 어김없이 뜹니다.

단월드 조심해야하고 사람들이 정체를 다 알았으면 하네요...

 

삭제 수정 댓글
2013.04.10 00:22:41
검색

그동안에 본글들 찾고 있는데 다 없어졌어요. 후덜덜

이제부터는 다 캡쳐 해놔야겠어요

댓글
2013.04.10 12:36:47
xman

네. 수고해 주십시요. 단월드에서 삭제하기 전에 보존되는 글은 최근 동향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소비자의 수련경험들이나 피해사례 적은 글을 다 삭제해 놓고 

단월드는 100만 회원이 평화롭게 만족하며 수련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치고 있습니다.

단월드 안티 100만 달성이 더 진실일것입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3.04.13 14:20:28
모순
 

단월드!!!

참 재미있는 조직입니다. 연구대상입니다.

저보고 단월드에 대해 간단히 말하라고 한다면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문화를 절묘하게 상품화시킨 기업이다.

둘째,

단월드는 속으로 철저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수련생들을 접하지만,

수련생들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문화를 함양하겠다는 순수함으로

단월드를 접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불공정한 수요 공급의 구조이다.

셋째,

단월드의 수련원의 원장이나 사범들도 이러한 불공정한 구조를 파악하지 못한 사람이 많으며,

그들이 주로 순수한 젊은 사람들임도 큰 요인이다.

단월드 지도자는 평균적으로 대단히 젊다.

 

사이비 종교단체나 세상에 물의를 일으키는 이상한 단체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조직원으로 부터 돈을 빨아들이는 구조입니다.

시간이 흐르다 보면 조직은 엄청나게 비대해지지만

조직원들은 피폐해져 갑니다.

그런 면에서 단월드의 실상을 한마디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 쎄도나에는 30만평 규모의 단월드 소유의 명상센터가 있습니다.

그곳 어느 산중턱엔가 돌무더기가 많이 쌓여 있는데,(말하자면 돌탑이죠...)

안내하는 사범왈,

일지선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사람마다 여기 저기 조그만 돌탑을 쌓지말고

여기 한 곳에 모두가 힘을 합쳐 큰 탑을 쌓도록 해야한다. 그래야 큰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사이비 종교의 전형적인 구조를 웅변해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훌륭한 정신문화를 보급하는 사람은 그것으로 돈을 벌려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정상 아닌가요?

그것으로 돈을 벌려한다는 것은 벌써 그 정신이 잘못된 것이지요.

단월드 수련원에 가면 원장들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일지 선사가 훌륭한 일을 많이 해서 국가로 부터 훈장도 받았다는 말을 자랑스럽게 얘기합니다.

무슨 훈장인가 봤더니...

다름이 아니라...경제발전에 관한(아마도...국민복지향상, 국가발전... 뭐 이런...) 훈장이었습니다.

말하자면 기업운영을 잘했다는 것이지 선한 일 했다는 얘기가 아닌거죠.

 

단월드는 젊은 사람들에게 지도자 수련을 받으라고 많이 많이 권유합니다.

젊은 사람들 엄청난 고뇌에 빠집니다.

왜냐고요...?하고는 싶은데 돈이 엄청나게 들거든요.

평생회원 수련비 내면(몇년 전에 5백만원) 평생 공짜로 수련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각종 명목으로 돈, 돈, 돈 합니다.

젊은 사람들 지도자 수련받으려면 수천만원 내야합니다.

그러니 젊은 영혼들이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러나 그들 중 순수한 사람들은... 티없이 맑은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단월드에 투신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생각합니다.

자신의 젊은 열정을 모두 바쳐 단월드를 위해 헌신합니다.

그 열정으로 단월드는 성장합니다.

거대한 현금기업으로 성장해갑니다.

 

그러나 어느 조직이나 그렇듯이

단월드의 지도자도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시점이 되면 대부분은 조직을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순수한 영혼들은 자신의 노력이 부족해서, 자신의 역량이 부족해서

바로 자신의 탓으로 조직을 떠나게 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수요와 공급의 구조적 불공정성의 희생양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젊은 열정과 시간과 금전을 받친 대가는 무엇일까요?

 

제 주위에 단월드 오래 다닌 부부가 있습니다.

정말 열성적입니다.

남자와 한 번 술을 마시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부부는 단월드의 일지 이승헌씨를 예수님이나 부처님과 같은 반열의 신성한 존재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랬죠. 큰 스님 정도로, 고명한 목사님 정도로 생각하면 어떻겠느냐고 했더니...

반응이 상당히 격해질 정도였습니다.

그 부부 함께 계속 단월드에 많은 돈을 냈습니다.

회사가 어려워 살던 아파트 경매로 넘어가고 다른 곳에 전세로 이사갔습니다.

그분들 지금도 단월드 다니는지 궁금합니다.

 

며칠전 들은 얘긴데...

근처 대학교의 어느 교수가 천도제를 한다면서 단월드에 5천만원을 냈답니다.

그 교수가 참 착하고 너무 순수해서 단월드에 너무 빠진 것 같다고 염려들을 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단월드에 다닐 때도 원장이나 사범들이 하는 얘기가

어느 사람이 천도제를 했는데 1억원을 들여서 했다고 했습니다.

원장이나 사범들도 많은 돈을 들여서 천도제를 하고 싶어들 했습니다.

심신수련한다는 곳에서 무슨 천도제란 말인지...

그것도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말입니다.

 

단월드 원장하고 한 번은 논쟁을 했습니다.

무슨 수련비가 그렇게 비싸냐고 했더니

원장 왈,

여기서만이 이런 것을 배울 수 있으며 매우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정도의 비용을 들이는 것이 정당한 것 아니냐고 했습니다.

제가 그랬죠.

비행기 타고 미국 갈 때, 비행기 만드는 값이 엄청 비싸지만,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을 받지 않느냐고..

톨스토이의 소설이 불후의 명작이지만, 적정한 가격에 서점에서 살 수 있지 않느냐고...

단월드는 더구나 민족 고유의 정신문화를 공급하는 것인데...

저렴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교...

 

금번 SBS프로를 저는 보지 못했지만

단월드는 분명히 햇볕을 쪼여야 하는 구석이 많습니다.

더 이상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아서는 안됩니다.

더구나 자신이 피해를 입은지도 모르는 젊은 영혼들이 양산되어서는 안된다 봅니다.

저도 첨에 단월드의 수련내용이 좋아보여 평생회원 등록을 하고 배우다가

하는 짓이 이상해서 그때부터는 수련보다는 단월드의 실체를 알아보기 위해

미국 쎄도나 수련원까지도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쎄도나에서 함께 온 젊은 사람들에게 이건 아니지 않느냐고 얘기도 많이 했습니다.

결국 단월드의 정신은 바르지 못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 6개월 정도나 다녔을까요?....

 
삭제 수정 댓글
2013.04.16 12:33:17
조심

단월드 직원꼴통새끼들 이번에도 하는짓 보니 가관이네요

난소 기형으로 불임인 여자분이 스트레스 심해서 수련하러 갔더랍니다.

상담하면서 불임얘기를 했고 맘 붙이면서 열심히 수련했더랍니다.

결혼도 안한 30대 후반의 이 지원장이 아니나 다를까 수련중에 수시로 불러내면서 카드 요구를 하더랍니다.

불임틀리닉 다니며 시험관 아기 시술하느라 경제적인 여유도 없는 이분은 평생회원 이런거 관심도 없고 그냥 달달이 수련만 하겠다고 한사코 거절해도 집요하게 말라죽이더랍니다.

그러더니 병원에 쏟아 부은돈 나한테 주면 임신하게 해준다고 설레발을 치더랍니다.

어이가  없어서 바라봤더니 일단 돈을 주고 믿어보라고 다그치는데 확 정이 떨어져서 수련하기 싫어지더 랍니다.

안나갔더니 전화해서 스토커처럼  너 이러면 평생 애 못가진다고 협박을 하면서 자신이 임신문제를 해결해준다고 빙신짓을 하더랍니다.  강단이 있어 그자리에서 거절하고 잘랐지만 내내 이분이 받은 상처는 오래가서 스트레스 풀려고 갔다고 별 미친것 만나서 또한번 학을 띄게 된것이지요

 

단월드 지원장새끼들은 항상 이런식이지요. 결혼도 안한 새파랜것들은 인생 다안다는 거드림을 피며 도인행세하고 연세드신 노인분들에게도 호통을 쳐댑니다. 물론 순수히 달라고 할때 카드 안내놓으면 말입니다.

인생사 도통한척 앉아서 상담해준다고 똥꼬 살살 긁으면서 문제점 긁어내고 수첩에 일일이 기록하면서 이 회원 견적 작성합니다.

집주소로 아파트 시가도 알아보고 경제력을 측정하면서 말입니다.

말을 안듣는다 싶으면 입회할때 꺼내놓은 약점이나 문제점을 공략하며 집중 공격을 해댑니다

나에게는 상처이고 악몽인 부분을 이놈들은 다시 이용하며 사람 피를 말리면서 말입니다.

단월드에 가서는 절대로 자신의 약점을 노출시키지 마세요 훗날 역으로 당합니다.

친하게 지내면서 다니지도 마시고요. 식사비 유흥비 다 회원들이 내는게 당연하다는 거지근성이 있는 자들이라 돈도 안내면서

밖에서 만나며 친하게 굴다가 평생회원등 고액수련에 덜미 잡히는 계기가 되네요

삭제 수정 댓글
2013.04.22 23:25:50
82cook

네이버나 다음에 단월드 어때요?  하고 올라오는 글은 단월드 애들이 자작극으로 묻고 대답하며  다 조작된 글들입니다.

진짝 질문올린글들은 명예훼손으로 다 삭제를 시키고 단월드 글들은 이렇게 조작되어 인터넷에 남게 하는 방법이죠

단월드 어떤가요?

이승헌박사는 누군가요?

임신중 단월드수련 어떤가요?

단월드 기수련 좋아요

뭐 이런식입니다.

 

82라고 여초사이트인데 쪽수가 많다보니 정보가 많은곳입니다.

대한민국 30대 40대 50대 여성분들이 주류인데 단월드 관련질문 올라오고 답글이 무수히 달리는데 단월드에서

관리해서 바로바로 명예훼손으로 지우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 안지워진 글 하나 건졌어요  단월드에 대해 사람들이 얼마나 경계하는지 아실겁니다.

중간에 광고글 있는것 보이시죠? 광고비까지 주면서 관리하는곳인데 단월드 실체글 많이 올라오는곳입니다. 


제 목 : 혹시 단월드가 어떤곳인가요?

 .. |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3-03-31 22:46:33

기체조 명상 호흡 이런 홍보물이 집앞에 붙어있어요

요즘 머리 복잡한 일이 너무 많아서

마음을 좀 비워야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혹여 이상한 곳일까 싶어서 망설이고 있어요

많이 비우고 많이 차분해지려 노력했는데 노력이 부족한지

정신적으로 참 빈곤해서요.

딱 1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바랄게 없을것 같습니다만

현실은 그 1년 후.....

정신적 여유 찾고 싶어요.

막 다단계 뭐 이런곳이나 천도제 지내는 대순진리교나

그런 곳은 아니겠지요?

IP : 180.71.xxx.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 돈도 좀 많이
    '13.3.31 10:52 PM (118.91.xxx.35)

    들거에요. 주위에 거기 가시는 분들보니 그렇더군요.
    단군신 이던가?? 뭐 그런거 섬긴다고 들었구요.

  • ```
    '13.3.31 10:55 PM (175.193.xxx.2)

    문화센터 요가다니세요, 단월드가서 잘못 회유당할수 있어요. 첨에는 위로받아 맘이 편하다가 이거하라 저거하라 얘기듣고 하다보면 맘이 더 힘들어질수 있습니다.

  • 여기에
    '13.3.31 10:58 PM (61.103.xxx.100)

    검색해보시면 많은 답이 있을거에요
    명상... 을 매개로 한 사이비 종교같은 곳

  • 비추...
    '13.3.31 11:05 PM (223.62.xxx.77)

    요상한 종교 ㅡ.ㅡ
    아빠가 거기 석달 등록했다가 평생회원 끊구..
    그걸로도 끝이 아니라 소소하게 계속 돈 들여서 뭘 하라구해요.. 옆에서 보기엔 이상한거같은데
    아빠는 다녀오면 좋다고 꾸준히 가시긴하드라구요
    명상이 도움이 되긴한가봅니다..

  • 그냥
    '13.3.31 11:07 PM (220.119.xxx.240)

    잡부금없는 국선도 단전호흡을 해 보세요.

  • '13.3.31 11:12 PM (223.62.xxx.44)

    직계가족 중에 수련하다 일년도 안되서 돈 천만원 날린 사람 있어요.
    평생회비까지하면 천삼백오십인가? 천오백쯤
    운동 자체는 좋데요.
    근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
    일박이일 수련회가서 종일 세뇌교육

  • ........
    '13.3.31 11:21 PM (211.243.xxx.143)

    단순히 기운동만 하는것은 아니구요.
    종교적 색채가 강한곳....
    돈도 많이 들어요.

  • 쓸개코
    '13.3.31 11:23 PM (122.36.xxx.111)

    사기에요. 저 아는동생도 돈 몇백 갖다주고 몇달만에 그만뒀는데요 
    처음에 수시로 전화오고 그랬어요.
    나중에 몇백아니라 몇천쓰게도 한다던데요.
    단월드 글만 올라오면 가끔 댓글로 운동하기 좋다 어쩐다하는 댓글 달리는데요
    얼마나 좋아지려고 몇백 몇천을 씁니까.

  • ..
    '13.3.31 11:24 PM (180.71.xxx.53)

    헉...
    번듯하게 간판도 있고 지역마다 있는것 같아서
    괜찮겠구나 했는데 그렇군요.

    사실 안내문에 후기라고 올라온게 하나같이 다 좋다고 한결같은 내용이서
    정말 아주 쪼끔 의심했었거든요.
    의심보다는 혹했어요..
    명상수련이나 기체조 좋을것 같았거든요.

    국선도는 근처에 없어서 찾아가긴 힘들것 같네요.
    요가는 괜찮은 센터는 차를 끌고 좀 가야해서 시간상 맞질 않아요.

    이런곳인줄 모르고 덜컥 발 들여놓을 뻔 했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쓸개코
    '13.3.31 11:25 PM (122.36.xxx.111)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나왔었어요.
    그 원장인지 그분이 미국까지 가서 사기를 쳤더라구요. 무슨 동상인가도 세우려고 했던데..
    현혹되는 분들 안타까워요.

  • 수미니
    '13.3.31 11:41 PM (1.239.xxx.241)

    거기다니지마세요.친한동생이거기다니는데..맨날카스에사진올라오는거보면딱사이비종교..하루에5장정도올라오는데.진짜그만다니라고말리고싶네요.그래도좋다고다니니.본인취향이그러니.돈엄청든데요.수련회가많아서몇백.몇천드는건일도아니라고하네요..

  • ㄱㄱ
    '13.3.31 11:50 PM (117.111.xxx.168)

    참 할말 잃는 곳일걸요? 구글로 검색하세요

  • ^^
    '13.4.1 12:40 AM (59.20.xxx.135)

    이승헌...단월드 사이비 교주죠...요즘 소문이 무성하니까 "뇌호흡"으로 분점 내던데요...조심하시길..

  • 제가 잠깐 해봤어요
    '13.4.1 1:17 AM (183.102.xxx.20)

    요가를 하고 싶었는데
    요가센타는 조금 멀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 단월드가 있길래 다녔어요.

    첫느낌은 지나치게 친절하다?.. 그런데 저는 지나치게 친절한게 싫어요. 그래서 경계를 약간 했죠.
    운동은 참 좋았어요.
    너무 힘들지도 않았고, 끝나면 상쾌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도 방학 때 같이 하려고 데려갔던 적도 있어요

    하지만 운동 중에 막 소리 지르라고 하는 것도 부담스러웠고
    특히나 운동 끝난 후에 차담같은 게 싫었고
    따로 훈련받는 내용이 뭔가 수상쩍어서 혹시 종교단체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했어요.
    그렇게 서서히 경계할 무렵 
    제가 단월드에 발을 딱 끊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어느 날 운동을 하고 이상한 음악 틀어놓고 이상한 분위기 조성하는데
    제가 자꾸 눈물이 흘렀어요.
    굉장히 창피했죠. 
    저는 그런 것 싫어합니다. 감정을 강요하는 것.
    그래서 제가 나는 운동을 하러 왔는데
    자꾸만 감정배출을 유도하시는 것 같아서 부담스럽다고 하니까
    현대인의 스트레스 어쩌구 뇌 어쩌구 하시길래
    나의 스트레스나 나의 뇌는 내가 알아서 할 일이고
    나는 조용히 운동하러 온 건데
    자꾸만 교회 부흥회처럼 감정 배출을 요구하시니 안하겟다고
    환불 받고 그만 뒀어요.
    환불 과정에서 약간의 손해는 있었지만 그래도 환불이 되긴 됩니다.

    그리고 조금 멀지만 요가센타를 다녔는데요
    요가야 말로 제가 원했던 바로 그 운동이예요.
    시종일관 말 한 마디 안하고 몰두할 수 있는 정적인 운동이고
    감정 배출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서로 전혀 다른 분야였어요.

  • ㄱㄱ
    '13.4.1 1:22 AM (211.36.xxx.96)

    여기가 무서운건 숨어지내지 않는단 거예요 라디오광고며 신문기사며.... 저번에 인터넷 기사로 미국 하버드던가? 뇌과학으로 돌풍을 일으켰다고... 이름을 보니 뇌과학자 이승헌... 단월드란 말은 쏙빼고 책이 돌풍을 일으켰다나 이런식으로

    뭘 모르는 사람들은 뇌과학책인줄 알거예요 아유 소름끼쳐

댓글
2013.04.23 13:18:15
xman

이글은 좀 있다 본글로 내놓겠습니다. 바로 바로 캡쳐 하지 않으면 놓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보는대로 카피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댓글
2015.01.12 04:07:03
어휴

얼마전에 단월드 힐러라는 프로그램을 끊었어요 수련비용이 2000만원이더라구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깐 이건 아니다 싶어 원장한데 찾아가서 환불해달라고 했어요 아직 1차교육도 안 받았구요

근데 위약금 10% 공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환불 받을려면 그 지역 대표한데 결제를 맞고 본사에 결제를 맞아야 환불된다고 시간에 좀 걸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환불 받을려면 내가 작성했서 회원 보관용 입회 원서가 있어야 된다네요... 그게 회원보관용인데 왜 필요하다는건지

1차교육이 이번주 금요일은데 어떡하죠???  그 전에 환불 받았으면 좋겠구요  전액환불받는 방법도 없을까요?

참고로 골드회원도 끊었는데 그것도 위약금 10%라는거예요 

정말 미쳐버릴거 같아요 조원 좀 부탁드립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단월드 지도자가 옆에서 본 이승헌의 추악한 실체 14
물은물
2016-05-11 1151292
공지 이승헌의 성추행 사건기록서 동부지검문서 열람을 촉구합니다 2
xman
2016-05-06 1030179
공지 단월드 환불 상담글만 여기에 댓글 쓰십시요 16
xman
2016-05-06 1062150
공지 단월드는 종교단체입니다.(이승헌의 선불교 종교 특허 출원증) 5
xman
2016-05-06 1055105
공지 안티들은 모두 기독교다?(단월드 수뇌부들이 작성한 안티 실체) 1
xman
2016-05-06 821188
공지 단월드 사이비교주 이승헌의 사기술의 백미 - 천금각 납거북이 114
xman
2016-05-06 2276045
공지 납거북이 판매대금 착복한 단월드 이승헌을 고발합니다. file
물은물
2016-05-02 1023225
305 단학폐해에 대한 미국사람들의 글을 한글로 해석해서 올립니다.
물은물
2016-05-01 63561
304 새 써버로 이전중입니다 1
물은물
2016-05-02 62424
303 단월드 이승헌 집중해부 특종기사 /신동아 1월호 (스팸복구) file
물은물
2016-05-01 62389
302 미국에서 유일하게 뇌호흡 수련을 도입했던 라스베가스의 Booker 초등학교가 뇌호흡을 과외활동에서 제외한 것으로 운영자가 확인 했습니다.
물은물
2016-05-01 62153
301 단월드 카피 요가기업이 꽤 큰 규모로 운영되고있습니다./사이비갔다와서 쪽팔린다 32
물은물
2016-05-02 61851
300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습니다. (댓글만 한번 복구해 봅시다)
물은물
2016-05-02 61806
299 James Randi 사이트
물은물
2016-05-01 61664
298 혹시, "무시공"을 아시나요?(어디에 써야할지 몰라서..) 28
돌아와요
2020-09-27 61452
297 진단]뇌호흡의 효과; 초능력 투시에서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회까지 1
물은물
2016-05-02 61002
296 사이비 교주들의 삼박자 - 박사학위, 평화, 유엔
물은물
2016-05-02 60809
295 뇌호흡 단월드는 투시어린이들을 시켜서 UC 어바인 연구소 과학자들을 어떻게 속여넘겼나?
물은물
2016-05-01 60704
294 미국 문화 1번지 Rolling Stone 잡지에 2월5일날 이승헌 사이비 집단 기사 뜹니다
물은물
2016-05-01 60435
293 뭔가 이상해서 글씁니다 1
고민
2020-08-08 59856
292 아쿠아마린 비하인드 스토리 file
물은물
2016-05-02 59748
291 단학선원의 실체(경험담 펌글)
물은물
2016-05-02 58116
290 기카드로 지금도 사기치는 이승헌을 고발합니다 file
물은물
2016-05-02 57861
289 아직 세뇌가 안풀린 1인입니다./아자아자 4
물은물
2016-05-02 57835
288 아름다운 단학인의 헛소리
물은물
2016-05-01 57558
287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부하직원에 상습 욕설 논란
물은물
2016-05-02 57488
286 과연 지도자는 순수한데..시스템이 그렇게 만드는것일까요?
물은물
2016-05-01 57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