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재판도 아니고 제자들 모아놓고 강천을 하면서 이런 짓을 합니다..

차장량

단학선원에 있다가 나간 지도자들이 많아요. 나간 사람들은 다 안됐지만 현재 남아있는 사람보다는 기술적인 면에서는 훨씬 우수했던 사람들이 나갔어요. 단학선원 지도자로 있다가 나갔던 사람들 훨씬 우수했어요. 우암장 그래, 안그래? 지금 우암장이 활공실력이 좋고 그렇지만 그때는 우암장은 애기였다고. 정말로 활공이든지 단공이든지 기술적인 면에서는 뛰어났어. 지금 여러분들 비교도 되지를 않아. 아예 시범을 보일 생각도 하지도 말아야 돼. 강의실력서부터 몽땅 다 거기다 비교를 하면 애기라고. 여기서 잘한다고 그러지만 걔들은 정말 전문가이고 여기 남아있는 사람들은 아마추어였어. 월야장 그래, 안그래? 선도에 대한 철학과 원리를 세면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차장량만한 놈을 본적이 없어. 내가 전주에서 차를 타고 서울에 오면 걔는 대순전경을 전문을 다 외워버리는 애야. 한자도 안틀리고 다 외워버린다니까. 양원장도 기억했지만 얼마나 강법을 잘해? 김종역 활공 실력도 알잖아. 예절이 얼마나 바르고 인간관계가 얼마나 매끄러운지 몰라. 그런데 지금 하는 일이 뭐냐는 거야. 개인의 방법이나 실력을 갖고 안되었어. 그것을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 광주지원도 느지막하게 많이 커졌어요. 그 지역에. 월야장이 옛날 그 사고방법으로 했어봐라. 도장 하나, 잘하면 두어개 잘 운영을 했을까? 

이러한 큰 분위기와 기운이 모인 것은 기술이 아니야. 여러분들이 다시 단학책을, 신인이 되는 길을 이름을 바꿨지 뭐로. 신성을 밝힌 길을 다시 한번 읽어보라고. 다시 그것을 읽어봤을 때 초창기 때 강천했던 내용하고 지금하고 어떻게 달라졌는가. 문제는 비전이야. 단학선원 하나 있을 때부터 나는 이상인간 한세계를 분명히 얘기를 했고, 단학은 민족정신의 도장이 되어야 되겠다고 그랬고. 우리 민족이 세계 정신지도국이 되어야 되겠다고 그랬고 그때는 환상적으로 들린 거야. 선원 몇 개 되지도 않았는데 자꾸 이상인간 한세계를 얘기하지 정신 지도국이 되어야 된다고 그러지. 그것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있는 본성에 불을 붙였던 거야. 

단학선원 처음에 단학선원 시작하기 전에 나를 알았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때 인간관계가 내가 제일 아름다웠다고. 그때는 지금도 그때 교육원장, 중산장, 안양에 있는 윤 사장, 수원 교육청에 있는, 평택 교육장이었는데 지금은 초등 교육의 과장이라고. 나를 알 때는 일선학교의 교장이었는데 자기가 스승님 만나고 모든 일이 이렇게 잘된다고 해가지고 진급을 막 해가지고 상당히 젊은 나이에 그렇게 많이 올라갔어요. 그때는 주로 만나면 산에 다니면서 삶의 대한 것, 철학에 대한 것, 도를 논했다. 상당히 좋았다고. 여러분도 아마 나하고 산에 다니면 편할 거야. 왜냐하면 처음에 새로운 정보를 막 들으니까 너무 기뻐서, ‘내가 너무 좋아가지고 어쩔 줄 몰랐다’ 면서 그래서 9명을 만들어가지고. 우리가 얘기만 하고 즐거워 할 일이 아니다. 일을 하자고 선원을 딱 만들었더니 거기에는 돈이라는 문제가 개입되더라고. 딱 걸리니까 6개월만에 반이 싹 나가더라. ‘단학의 비전이 너무 좋아서 왔는데 내가 이런 일을 손에 흙을 묻히고 해야 되는 일이 너무나 힘들다.’ ‘옛날 그냥 산에 다니면서 할 때가 좋았는데.’ ‘나는 실망이 되어서 간다고.’ 정회원이었어. 정회원. 

역사를 알아야 돼. 여러분이. 역사를 정확하게 알아야 되겠다. 그래서 정회원 탈퇴하면서 돈 돌려달라고 얘기가 나왔다. 그게 현실이었습니다. 단학선원에. 그렇기 때문에 정보와 비전하고 현실하고는 그렇게 많은 차이가 있는 것도 알아야 된다. 참 마음이 씁쓸하더라고. 요만한 문제가지고. 얘기의 발단은 아주 이상하게 된 거야. 커튼을 하나 샀는데. 그때 맡겨 놓은 차장량이라는 법사가 상의를 하지 않고 샀어요. 한 사람이 아, 저 커튼 얼마 했다니까, “아, 이건 얼마짜리 밖에 안되는데 왜 이렇게 비싸게 샀어.” 그래서 이때부터 발단이 된 거예요. 그럼 내가 떼어 먹었단 말이냐고 말이 나와가지고 이상해져 버리니까. 그렇게 밖에 말을 못 받을 거야? 법사면? 나는 요런 사람이 법사라면 나는 네 밑에서 더 배울 게 없으니까 관 두겠다. 이렇게 얘기가 돼 버리더라고. 그러니까 그런 문제로 그때는 참 눈물도 흘리고. 이 비전을 주셔서 고맙다고 하고. 결국은 그러한 모습들 속에서 나가면서 ‘단학은 타락했다’ 이렇게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첫 해부터 나온 애기라고. 그래가지고 그 차장량이라는 법사를, 모였길래 어떻게 왔냐 하니까 차 법사를 아예 목을 자르든지 아니면 우리가 나가든지 하겠다. 그런데 너희들이 직장을 관두고 들어올 사람이 있냐. 그 사람들은 직장 관두고 들어와가지고 그 월급으로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고. 들어올 사람도 없어. 그러면서 그 사람 그만두라고 하는 거야. 너희들이 관둬야 된다. 그래서 차 법사를 했는데 결국은 차장량이라는 사람이 전에 국회의원도 한번 나왔던 사람이야. 종로에서. 그러니까 6개월만에 그래놓고 나는 안양에서 있으면서 뒤에서 도와준 거야. 하라고. 그랬더니 청단회원들을 매일 저녁에 수련을 시키면서 라련 끓이며 있다 보니까 청단회원들이 보니까 굉장히 아주 대단한 분이고 가정을 버리고 라면을 끓여 먹어가면서. 그러다 보니까 단학의 법을 전수해 주라고 하고 그 사람들에게 내 비전을 알리라고 했더니 그 비전을 알리지 않고 청단회원들한테 자기는 이렇게 봉사적이고 헌신적이고 이런 얘기를 잔뜩 하다 보니까 비교가 되어가지고 6개월이 안가서는 이상하게 라이벌이 되어 버리더라고. 오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자기가 얘기를 다하고 나한테 여러가지 비전이라든가 이런 얘기를 하면 이 사람한테 나온 것으로 알고. 청단회원들 야, 굉장한 얘기를 들었거든. 전달하니까. 그래가지고 결국은 가운데서 뜻이 이간이 되게 만들었다. 그러고 나서 청단회원들 데리고 나가서. 천도선법이 생기게 된 게 거기서 나간 애들이 이제. 처음에는 매일 같이 자고 정이 들다 보니까 쏙 빠져 버린 거야. 그때부터는 이제는 그것이. 

단학선원도 이런 과정을 통해서 왔구나를 여러분들이 알지 않으면 안되니까 정리를 해 준다면. 그래가지고 단학선원을 처음에 25평을 얻어가지고 6개월만에 50평으로 늘렸어요. 그것은 본원 신사동이 아니라고. 막 이제 커지고 단학책이 이게 나오니까 그때부터 우학도인 단이라는 책과 연결이 돼가지고 단바람이 붙으니까 회원들이 막 늘었다는 말이야. 막 회원들이 늘다 보니까 나한테 보고를 계속 해야 되니까, 관리를 봐 줘야 되니까, 내가 이제는 단학선원이 커지고 나니까 내가 귀찮아져 버린다 말이야. 그렇게 사람은 되더라고. 아주 그릇이 컸으면. 요것은 조그만 것이니까 더 클 때까지는 안 바뀌면 좋을텐데 그것 하나 꽉 찼다고 그냥. 그런데 보니까 금방. 기를 아는 사람이 마음을 몰라? 마음이 갔어. 스크린으로 비쳐봐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보가 차단되었고 심정줄이 연결이 되지를 않아. 그래서 문제가 있겠구나. 딱 느끼니까 다시 한번 투시를 해 봤어요. 그랬더니 처음에 선원을 계약할 때 계약금을 주면서 내 이름으로 계약해라. 내가 대표니까. 그런데 보니까 투시를 하는데 딱 보니까 계약서가 차장량 이름으로 보이길래 몇개월만에 그 계약서 가져와 보라고 그랬어요. 정말로 그렇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때부터 속인 거야. 자기 이름으로 해 놓고. 그리고 나서는 그건 보고를 안하고 하다못해 쓰레기통 하나 사면 아침에 전화를 해요. 시외전화로 ‘쓰레기통 하나 샀습니다.’ ‘화장지 하나 샀습니다.’ 야, 그건 보고 좀 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 계약서는 보고를 안하고. 네가 무슨 마음으로 이렇게 했나? 그렇게 해도 본래 마음이 변함이 없으면 상관이 없지. 내버려 두지. 그러니까 결국은 자기가 그러한 일을 저질러 놓다 보니까 자기가 여러가지 양심가책이 되니까 반대로 청단회원들을 이렇게 해서 순전히, 얼마 선원에서 무슨 수입이 있어? 50평도 안되는데. 매일 올 때마다 돈 가지러 온다고 소문을 냈어요. 그러니까 청단회원들은 막 우는 거야. 순수하니까. 우리 법사님은 라면 끓여먹고 저 고생을 하는데 저 사람은 말만 스승이라고 그래놓고 돈 빼러 온다고. 돈 가지러 간다고. 그러니까 애들이... 그런데 중산장은 아니까 중산장은 세무소와 가까우니까. 그러다가 이제는 불러가지고. 조금만 그냥 두면 찬스를. 다 되어 가는데 마지막 찬스에 걸린 거지. 너무나 억울한 거지. 

그런데 마지막은 그때 있던 평생회원들 중에서 양원장하고 몇사람들까지는 설득이 안된 거라고. 청단회원만 자기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그게 되는 게 아니거든. 그게. 그러니까 그것까지 만들려고 계속 평생회원들한테 막 이간을 시키는데 그중에서 의식이 바른 사람이 있잖아요. 그리니까 ‘스승님 체크해야 되겠습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하고 보고가 딱 들어오지. 그래가지고 체크를 해 보니까 계약서부터 문제가 있는 거야. 얘기를 하니까 펄쩍 뛰는 거지. 순전히. 그렇다고 얘기를 하자고 해서 관악산으로 불러가지고, 처음에 모인 자리야, 8명이 모인 자리에서 분명히 얘기를 하자. “계약서를 왜 네 이름으로 했는가?” 대답을 안해. “여기서 우리가 모였는데 그럼 네가 대표이냐?” “그건 아닙니다.” “원래대로 해라.” 그때부터는 인제는 스승님 돈을 밝힌다고 얘기가 나오기 시작을 한 거예요. 계약서를 자기 이름으로 냈는데 도인이 그것을 또 원 위치로 시킨다는 데서부터. 그러니까 자기한테 모든 것을 다 맡겨주면 잘 할텐데. 그래가지고 청단회원들은 그리로 빠지니까 평생회원들 몇명 설득한다고 되지를 않아. 그래서 반 이상이 전부다가 안국동으로 갔다고. 

그때부터의 문제는 단학선원을 설립하면서의 일정인데 여기까지 올 때까지 매년마다 그런 일이 연속이다. 일반인들은 나를 만나는 시간이 별로 없고 또 단학선원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다 직장이 있고 바쁘다보니까 자기 수련하기가 바쁘지 무슨 말할 시간들이 없어요. 그러다보니까 그러한 초창기때부터의 여러가지 이미지들이 흘러 내려왔는데. 주기적으로 1년에 한명씩 그런 사람이 꼭 생기더라. 그런 사건이. 지도자중에서도 중요한 직책을 가진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꼭 변질을 하고 떠나가고. 그러다보니까 사제들은 참 혼란스럽게 왔을 거예요. 그러면서도 오긴 왔어. 여기까지 오긴 왔는데. 

인제는 정말로 지도자들이 일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지 않았나? 단학대학도 그렇고. 우선 1회 졸업생이 나왔지. 그래서 출판사 잡지사도 있지. 선원도 있지 웬만한 평생회원도 있는데 그런데 평생회원들에 대한 전달이. 다시 해서 이런 얘기를 왜 했냐 하면 다시 한번 정리를 하면. 좋은 정보나 비전만 갖고는 되는 건 아니다는 얘기예요. 그런 좋은 정보나 비전을 갖고 얘기를 할 때는 좋습니다. 직접 몸으로 부팆혀서 그 정보를 이뤄낼 때는 거기에는 아주 여러가지 갈등이 많이 있다고. 피해의식이. 

일을 한꺼번에 하다보면 어떤 사람은 산에 갈 때 별 게 다 많더라고. 산에 가는데 늦어가지고 20분을 기다리다가 갔어. 5분만 기다리면 나를 만났을텐데 나를 무시했다고 가는 사람. 그래가지고 별의 별 사람들부터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이 전부 다 비전을 듣고서 좋다고 왔던 사람인데. 그래서 사실은 그렇죠. 세상 일이. 단학선원도 마찬가지예요. 단학선원은 옷 하나 입었다는 것을. 법사 옷을 입었다고 선사 되었다고 하는 것은. 

문제는 정말로 가슴속에 비전을 받았느냐? 정말로 큰 비전에 대한 고마움. 정말로 왜 시작을 했던가에 대한 근본의 마음자리를 잃어버리면 조금만 감정때문에 그것은 다 없어져 버려요. 감정은 훨씬 크더라고. 영향력이. 좋은 비전보다는. 그래서 그게 사람이다. 그것을 바꿀려고 이 공부를 하는 게 아니냐? 

그래서 제자를 맞이할 때마다 나는 항상 저 사람은 해낼 것인가? 이게 참 걱정이고. 법사를 임명할 때마다 얼마만큼 자기 위치를 잘 지켜서 법사란 룰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가? 그것을 짊어지고 그냥 까물어쳐 버리는가? 그래서 오늘 여기까지 왔다. 

그럼 왜 그런 일이 생기느냐? 단학선원이 좋은 뜻을 가지고 할려고 하는데. 법에 대한 대답이 되겠어요? 좋은 뜻을 가지고 모였는데 왜 자꾸 혼란이 일어나느냐에 대해서 답이 됐느냐고? 그런 질문이 가진 사람이 많이 있을 거라고. 이렇게 좋은 뜻을 갖고 있는 단체가 왜 자꾸 혼란스러운 일이 생기는가? 그럼 또 하나 생리적인 차원에서 난 또 그래요. 왜 그런 일이 생겨야 되는가? 생길 수는 없는가?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 수는 없는가에 대해서 내가 큰 차원에서 그런 거야.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앞으로 계속 그런 것은 되어야 된다. 그것이 거르는 작업이에요. 계속 걸러서 정화되어 나가고 정화되어 나가고 정화되어 나간다. 왜냐하면 뱀이 클려면 껍질을 벗죠. 그런 것으로 보면 되는 거다. 그것은 그렇게 하면서 사람이 커나가는 거예요. 단학선원의 의식이. 그러니까 옛날보다는 의식이 상당히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지금은 정말로 많이 달라진 것을 느끼는데 한가지는 이제 뭐냐 하면 나혼자 힘으로 끌고 나갈 수도 없고 교육할 수도 없다. 이제는 많은 법사들이 정확하게 알아서 단학의 비전이 뭐고 또 내가 누구인가? 내가 단학의 비전이나 큰 법을 얘기만 하고 말았으면 이런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결국은 모든 사람들이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다 보니까 온 것이다. 단학선원은 내가 떠나도 여러분이 떠나도 계속 있을 수 있겠죠? 왜? 평생회비를 받았거든. 그러니까 단학선원은 문을 닫을래야 닫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 의미는 단학선원은 영원히 발전해야 된다는 기준이라고. 단지 조직이기 때문에 최고 책임자일 뿐이지. 있는 동안에 그것을 비전을 위해서 단학선원의 모든 인재들과 단학선원에 있는 모든 재산을 비전을 위해서 쓸 수 있는 그러한 권한을 갖고 있는 것 뿐이지. 내가 떠나면 그것은 다시 또 계속해서 단학선원은 비전을 향해서 움직여나가야 될 것이다는 거다. 그리고 세월이 가면 갈수록 계속 허물을 벗어서 자꾸 정화되어야 될 거야. 그래서 인제는 천국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야. 

 

김태영


예로 든다면 이번에 김태영 사건이 인제는 법에 의해서 범법자로다가 결정이 납니다. 날 때 어떻게 정리하고 나갈 거냐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혼란 속에 빠져 있습니다. 왜? 그 사람들 계속 만나는 사람은 바꿔요. 수준이 그런 각도로 게속 보게 했기 때문에. 근데 언제까지 입을 다물고 있을 것이냐 그런 얘기입니다. 이젠 단학인의 이름으로 명분 있게 진단해 줄 때가 됐어요. 김태영 일당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주어야 된다고, 진단을 해줘야 돼요. 무엇이 문젠가? 진단을 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단학에서 본 도리의 기준. 도리와 무도리의 기준을 세워줘야 된다는 거야. 그걸 갖고 칼럼란에 써줘야 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정말로 하늘을 들을 수 없도록 만들어줘게 돼요. 지금은 바글바글 다 모여 있어요. 거기에 차장량이서부터 배국근부터 몽땅 다 몰려 있으니까. 아주 김태영 일당들에 대한 아주 뭐가 도리며 무도린가에 대한 기준을 세워 주면 이번에 한꺼번에 범법자로다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 모였고 진정서에 들어간 사람들 다 있단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여러분들의 심정에서 나오는 겁니다. 정신에서. 그럼 여러분의 정신이 바르면 회원들이 발라요. 그렇게 안해 주면 뭐가 뭔질 모른단 말이야. 계속해서. 그래서 여러분들은 타게트를 보면 활용할 것을 어떻게 하면 기학원을 활용하고 특별기공실을 활용하고 정충학에서 정충단을 만들었어요. 앞으로 정충단 활기단 신명단이 상품화됩니다. 이제는 오다를 내려가지고. 이걸 어떻게 활용할 거냐? 어떻게 활용할 거냐? M.C 스케어는 어떻게 활용을 거냐? 죽염은 어떻게 활용할 거냐? 이 부분에 대해서 그것이 여러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무기예요. 무기.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될 것이다. 그러면 회비를 올릴 수가 없습니다. 회원들에게. 근데 현재 그 월세를 봐서는 이 회비를 갖고는 유지가 안돼요. 단학선원이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한달에 월세를 200만원씩 내고. 단학선원 식구들이 100명인데 어떻게 유지 할 거예요? 그러한 모든 것이 단학선원 활성화 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것이. 그리고 큰 뜻이 없는 사람은 그런 걸 만들어 놓는 자체가 부정적으로 본다고. 돈벌기 위해서 했다고 그러거든. 돈없이 일해? 돈없이 어떻게 일할 거예요? 사람없이 어떻게 일할 거예요? 

그리고 권위가 높아지면 잘못하면 우상이 되는 겁니다. 우상은 나쁘지만. 권위가 없이 어떻게 일할 거야? 그것을 허물어버리면. 돈도 사람도 권위도 다 없애버리면 뭐가 되겠어요? 그것은 패배자들이 하는 짓이라고. 남 잘 되는 게 배 아프니까 질투에서 나온 소리라고. 

자, 우리 아리랑 한번 부르고 오늘 내가 여러분들에게 전달한 건 심정의 문제와 여러분들에 능력을 세워주기 위해서 이번 교육을 맨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 스스로 나 자신도 매번 반성을 하면서 나가요. 나를 비판할 땐 무섭게 나를 비판합니다. 철저하게 나를 비판해야 돼요. 내 문제는 뭔가 매일 비판해보는 거예요. 여러분도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가 뭐 있는가? 전체적인 문제가 뭔가를 저녁 때 토론시간 때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분석하고 비판해 달라는 겁니다. 그래야 발전합니다. 




배국근


우리 역사를 볼 때 단군 할아버지의 세 파로 갈라졌어요. 삼국으로 갈라졌어요. 지금까지도 세 파가 지방 감정을 갖고 싸우고 있습니다. 왜 갈라졌는가? 각자 이유는 많이 대어요. 그것만 확실히 얘기해서 욕심에서 그렇게 된 거다. 마지막 단군 할아버지 단인께서 폐관한 것은 중생들이 너무나 욕망에 빠져가지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없구나. 너무나 자유로와질려고 하는구나. 매일려고는 안하는구나. 내가 폐관을 하고 산으로 돌아가겠다. 그런 심정을 느낄 때 아주 많이 있어요. 

매년 이런 풍파 속에서 단학선원은 발전을 해욌어요.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할아버지께서는 축복을 내려주십니다. 이번에 17기 평생회원이. 17기에 120명이 넘어요. 대구가 혼란 속에 빠져있는 동안에 늪 속에 빠졌던 부산이 새로 시작했던 포항이 그리고 서울이 늪 속에서 헤어 나가지고 이제 한세계를 위해서 조화주를 위해서 조화점을 향해서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대구도 그렇게 될 것이다. 그렇게 돼야 됩니다. 이승만께서도 말씀을 하셨어요. 이 나라가 분열하므로 인해서 외국에 노예가 되었다는 겁니다. 분열하면 그게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 단학선원 분열하면 누가 제일 좋아하겠느냐? 

여러분들이, 앞으로 새로 들어올 단학선원에 식구들을 여러분들이 또 새로 들어온 초보자들을 여러분들이 지켜줘야 됩니다. 지켜주는 길은 말이 필요없어요. 여러분이 모범적으로 열심히 수련하는 겁니다. 47일 수련을 통해서 이 어려운 과정을 극복을 해나가라. 여러분의 의식으로는 혼란 속에 빠져 있기 때문에 뭔가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재보면 이게 맞고 저렇게 재보면 저게 다 맞아. 

정한얼 사범이 대구에 있을 때는 참 대구에 생각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을 봤습니다. 서울에 와서 직접 눈으로 보고 나니까 못보고 못듣던 면이 많이 있습니다. 원래 우리나라는 김일성이를 수류탄 정도로 압니다. 이북에서는 김일섬이를 어느 정도로 아느냐 하면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드는 사람으로 알아요. 

여러분이 듣는 그런 정보는 대구 지역에 국한돼 있습니다. 일방적일 수는 없어요. 보편적인 것이 아닙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여러분 단학선원에 수련하러 왔습니다. 제일 고약한 게 자꾸 시비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나에게 하고 싶은 얘기도 많은 있을 줄로 압니다. 여러분이 어떠한 질문을 해도 대답을 했어요. 천산한테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은 그것이 자연스럽다. 인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잘되기를 인간적으로 바라고 잇는 것이다. 그리고 천산은 절대 안주할 것이다라든지. 여기에서 미리 얘기하는 어떤 사람도 절대, 절대는 없다고. 누구든지 유혹에 넘어갈 수 있고 누구든지 변질될 수 있는 거예요. 인간의 습성이라고. 그럴 때 시비에 빠지려고 하지를 말고. 시비에 빠지면 여러분이 죽어요. 시비에 빠지지 말고 자기 수련을 열심히 해야 된다. 오로지 더 반성을 해보고 그리고 한참 지난 뒤에라야 그때 가서 여러분은 최소한도. 3년쯤 지나봐야지 모든 것은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여러분은 어떨 때 몸살을 하지만 몸살을 한번 앓고 나면 여러분 강해질 수가 있어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여러분을 보러온 것은 여기 여러분을 위해서 와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큰 사건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크게 볼 때는 수천명의 제자 중에서 한명이 일어나는 사건일 뿐입니다. 그것만 확대시키면 내 가슴이 다 울렁울렁거리고. 그것만 확대시키 놓으면 잠이 안와. 자다가도 벌떡 벌떡 일어난다고. 어떤 때는 막 무슨 야단을 치거나 몽둥이로 치고 싶고. 이 놈의 새끼, 네가 이럴 수가 있느냐고 하고 싶은 생각이 막 나다가 네가 오죽 하면 또 그렇겠느냐? 생각이 하루에 열두번도 더 바뀐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네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이러다가 너도 사람이니까 또 네 마음을 어떻게 알겠나? 오죽 하면 그렇게냐? 이렇게도 생각을 해보다가. 그것은 천산하고 나의 문제지 그 문제를 여러분이 질 수가 없다는 거예요. 지어봤지 해결이 안돼. 

여러분 오로지 단학선원에 온 사람이야. 앞을 향해서 조용히 가슴은 아프지만 걸어가는 거야. 원래 도인은 시비에 대한 대답을 하지 않는 거야. 시비를 가리라고 하면 웃고 마는 거지. 크게 볼 때는 의미가 없어요. 크게 볼 때는 자그마한 사건. 그것을 너무 확대하다가 보면 착각만 일으킨다. 여러분 어떻게 보면 젖뗄 때가 되었지 않았나? 그렇게도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젖을 뗄 때도 되지 않았나? 젖을 뗄려니까 몸살을 더 하겠지. 여러분 스스로가 이제는 조화점을 향해서 가야 될 것이다. 조화점을 제시해주는 겁니다. 그 길만이 여러분이 살아남는 길이다. 누구든지 의지를 하지 말아라. 확실한 것은 천산은 가지 않았다는 겁니다. 천산은 여기에 있다. 배국근만 갔지 천산은 남아 있어요. 천산의 역활을 할 사람이 틀림없이 있을 거예요. 왜? 

선원은 개인대 개인으로 준 게 아니니까. 그것도 여러분이 잘 알아야 돼요. 천산의 일을 하라고 하늘에서 내려준 건 그건 영원히 한문화원에서 떠날 수가 없어. 천산은 영원히 있다고. 과거에 열심히 했던 천산은 추억 속에서 여러분들은 바라보면 됩니다. 그리고 열심히 여러분들 노력을 해서 대구지역을 잘 키워가지고 천산이 돌아올 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게 여러분이 할 일이에요. 사실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그래서 나가는 사람은 나가는 사람의 도리가 있습니다. 보내는 사람은 보내는 사람의 도리가 있어요. 이 도리를 지키면 마지막 가서 좋은 열매가 맺어집니다. 얼마든지 사람은 헤어졌다가 만날 수가 있는 거예요. 헤어짐도 영원한 헤어짐도 없고 영원한 만남도 없습니다. 그것이 여러분 지혜롭게 살아야 돼요. 괜히 혼란에 빠져가지고 우- 그냥 왔다 갔다 하면 그러므로 인해서 정말로 스승 제자간에 단학선원에 못할 일이 벌어진다. 절대 여러분이 패 가르는 짓을 하면 안된다. 그건 죄다. 절대 여러분의 입에서 패를 가르는 소리를 하면 안된다는 거야. 그런 내가 용납을 하지를 않는다. 패를 가르고 분별하는 것을 절대 말아라. 누구가 그런 얘기를 하면 우리도 모르는데 당신은 뭐 아느냐? 그렇게 얘기를 한다. 일반회원들이 얘기를 하면.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그래도 제일 단학을 사랑하고 열심히 했던 사람들이야. 여러분들이 그래도 단학을 알고 천산을 알던 사람들이야. 우리도 모르겠는데 무슨 소리를 하느냐? 그렇게 지켜줘야 됩니다. 

마지막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길은 하나 마련해줘야 된다는 거야. 여러분이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서 영원히 못올 수 있게끔 막을 수도 있고 다시 돌아오게끔 할 수도 있어요. 단학은 영원히 발전하게 돼 있습니다. 단학은 법인체예요. 나는 이 세상에 떠나고 여러분도 떠나지만 한문화원 단학선원은 영원히 있게 돼 있습니다. 이것은. 그렇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성을 드린 거예요. 개인이 하는 도장은 개인이 죽으면 끝나는 거예요. 한문화원 단학선원은 내가 죽고 여러분이 다 죽어도 영원히 남게 돼 있습니다. 

우리 후손이 많은 사람들이 의지를 할 것이라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방황하는 사람들도. 이제 여러분은 성장해야 됩니다. 영적으로 성정을 해서 지도자를 여러분이 감쌀 수 있고 지도자들을 키워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된다. 왜? 여러분들의 후배가 지도자로 많이 나오니까. 일년짜리 법사가 수두룩해요. 예를 든다면 안국동에 35명의 평생회원에 입회시킨 최용주이라는 법사는 3개월 밖에 안되었어요. 단학선원에 들어온 지 3개월 밖에 안되었어. 합기도 했던 사람이라고. 합기도 했던 사람이라. 단지 심정을. 이것을 보급하겠습니다 해서 법사를 줬고 지원장을 준 거야. 180명씩 나와요. 100명도 안되던 곳이. 신사동에도 마찬가지라고. 옛날에 그렇게 잘났다고 그러고 똑똑하던 사람들이 안동환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50명이나 되던 것이 신사동에 지금 102명이 나온다고. 이건 바로 뭐냐? 직책이 일을 하는 겁니다. 사람이 하는 게 아니야. 어떤 사람들은 확대해서 얘기하느냐? 천산이 없는 대구는 있을 수는 없다. 천산은 영원히 있어요. 천산은 잠시 떠났다가 이제는 다시 나와야 될 거예요. 내가 천산의 자리를 3년간은 내가 두겠어요. 3년 안이라도 안들어오면 천산이라는 선원은 딴 사람으로 가게 됩니다. 

오늘 내가 원장실에 앉으면서 대화를 했어요. 할아버지께.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천산이 떠났습니다. 무슨 소리냐? 천산은 안 떠났다. 천산은 여기에 있다. 배국근만 떠났다. 아직도 그렇게 사랑하십니까? 절대 안 떠난다. 떠날 수가 없다. 천산은 떠날 수가 없다. 천산은 여기에 지키고 있다. 천산이라는 선원에는 호를 지키는 큰 신명이 있습니다. 천산이라는 신명이 있어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3년만 줘라. 그래서 여기다가 천산이라는 호를 크게 써붙일 거야. 원장실에다가 천산은 떠날 수가 없어. 인간 배국근은 떠났지만. 열심히 해서 다시 3년 안에 돌아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지켜야 될 거다. 

그게 바로 할아버지의 뜻이다. 여러분이 잘못하면 착각을 하고 있으면 안되겠지. 정말로 배국근을 떠나게 해서는 안된다는 거야. 그 놈이 집이 안오고 배겨? 온다고. 배국근이가 가면 뭘할 거야? 천산이 여기에 있는데. 자기가 올 수 밖에 없게 딱 돼 있어. 오도록 여러분이 해야 될 게 아니야. 더 열심히 해야 될 게 아니야. 그래서 천산이라는 이름이 이 일을 하는구나. 옛날에 제갈공명이 어떻게 해? 제갈공명이라는 이름을 하나 갖고 무찔렀다고. 대구 천산이 있는데 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해가지고 선원을 하나 더 내는 거예요. 대구에다가. 투철하게 만들어 놓고 3년 안에 다시 맞이할 준비를 해봐라. 그게 멋진 게 아니야? 그렇게 해야 될 거다. 어리석은 사람은 믿을 게 천산이 정이 있으니까 따라가겠다고. 천산이 죽이는 일이야. 죽이는 일이야. 당신이 옳은 것 같다. 천산을 보하는 아니고 봐죽이는 거라고. 죽일 사람은 그렇게 해. 천산을 죽일 사람은. 죽게 돼 있어요. 다들. 다시 들어올 수 없게 돼 있어요. 정말로 천산을 사랑하면. 여러분은 천산은 알았지 배국근은 몰라요. 나는 배국근을 알아. 여러분이 아는 천산은 천산이라는 눈으로 봤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천산을 살리겠어요? 죽이겠어요? 그런데 살릴 거야? 죽일 거야? 대답을 좀 해보라고. 천산을 어떻게 되겠어요? 살려야 되지. 내가 대구에 온 것이 천산을 죽일려고 온 게 아니고 천산을 살리려고 온 것을 알겠지. 천산을 살리려고 온 거야. 마음이 좁으면 할아버지의 마음을 모른다고. 

바로 할아버지는 어떠한 할아버지냐? 할아버지를 알리는 단체가 수없이 많아요. 할아버지를 딱 모셔 놓고 할아버지를 알려요. 대종교도 알려요. 한얼교도 알려요. 단학선원의 할아버지는 왜 알리냐? 목적이. 그러니까 할아버지의 소원을 내가 알거든. 할아버지를 팔아 먹는 단체가 있고 소원이 있는 단체가 있고. 할아버지의 소원은 한세계라고. 한세계. 한세계를 이루려니까 조직이 되어야 돼요. 단합을 해야 된다고. 단결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전국적으로 단합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본부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저수지에 가봐요. 물을. 저수지에 물이 채워져야만이 논에 물이 나가게 돼 있어요. 뭐가 잘못되었느냐? 논물부터 되자고 그러는 거야. 우선은 지금 나는 안된다는 거야. 저수지 물이 고여야지 그 다음에 연결이 되게 돼 있다고. 저수지 물이 다 말라버리면 가뭄이 들면 다 죽어버려요. 일단. 그런데 본부하고 지부를 대립해서 보는 사고방식이 문제가 있는 거예요. 하나지 절대 대립일 수가 없어요. 대립일 수가 없어요. 한사상을 공부하면서 어떻게 상대적으로 보느냐? 상대적으로. 그 자체가 피해의식인 거예요. 살아있는 스승도 못믿으면서 어떻게 할아버지를 믿을 거야? 말이 안되잖아. 그 수천년 전에 스승을 말이야. 단학선원에서는 할아버지를 신앙의 대상으로 하지 않고 엄연히 스승이라고 내가 얘기했어요. 스승이라고. 그러면 살아 있는 스승을 따르지 못하고 어떻게 죽어 있는 스승을 자기가 따라? 말이 안되잖아. 

천산을 키우고 여러분을 키우는 사람은 바로 나야. 자주 보건 안 보건 중요한 게 아니야. 그 법에 실체가 처디서 나왔느냐가 중요한 거야. 여러분이 천산이 다시 돌아오기를 하면서 단학을 더 발전을 시켜봐요. 얼마나 멋진 거냐? 아 대구는 그게 다르구나. 딴 지방은 떠나면 그냥 끝났어. 끝났다고. 왜? 떠날 때에 온갖 못된 짓을 다하고 떠나니까. 제일 무서운 건 스승줄을 끊는 것을 하면 안되겠다. 스승을 비난하면 돌아올 길이 없는 거야. 딴 사람은 잘못하면 전부 용서를 받을 수가 있어요. 딴 경우는 내가 용서를 한 적이 있다고. 딴 것은 다 용서를 해. 기운줄과 신명줄을 끊는 자는, 그리고 자기가 길러야 될 양을 독을 먹이는 자는, 자기 관념으로 염색시킨 자는 용서를 안했다고. 

대구에 천산만은 살려야 되겠다. 그것이 여러분 할아버지의 뜻이고 내 뜻이니까 여러분 천산이 돌아올 수 있도록 더 발전시켜야 되고 기도를 해야 될 것입니다 정말로 대구 지역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이제는 천산이 이만큼 노력했는데 이제는 여러분이 노력을 할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매일 줄줄 따라만 다닐 때가 아니고. 이제는 여러분이 그렇게 할 때가 되었다. 여러분이 그만큼 신세를 지었으면 갚을 때가 되었잖아. 그래도 천산을 통해서 여러분이 그만큼 많은 성장을 했는데 이제는 천산이 지쳤다고. 지쳤어요. 

이제 여러분이 천산을 살려야 된다. 살리는 방법은 내가 제시를 합니다. 
 


여러분한테 여러분이 그동안 생활 습관이 조직의. 조직생활 해본 사람 손 들어봐요. 한번. 조직생활 했다. 조직생활 한 사람이 3분의 1쯤 되는 것 같은데, 3분의 2는 조직 생활 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조직인으로서 조직생활을 얼마나 성실하게 했느냐 묻고 싶어요. 손 든 사람들이. 정말 조직에 대한 것을 아느냐. 얼마나 조직에 공헌을 했었느냐? 아예 조직이 자기를 착취하는 거라고 피해의식을 갖고 온 건 아니냐. 

정리를 하겠어요. 대개 가정생활은 정으로 삽니다. 그렇죠? 가정에서 무슨 법이 있고 룰이 있냐? 가정은 필요없어요. 정으로 사는 거예요. 근데 조직이 되면 정으로 사는 게 아니고 룰로 사는 거예요. 룰이 있을 때만이 전체가 다 편안하게 살 수 있어요. 룰이 없으면 너무나 혼란스러워. 그래서 행정이나 룰, 그걸 끌어가는 정치력, 이게 중요하다는 거야. 

세계를 쭉 다녀보면 싱가폴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그 주위에 말레이지아나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지아에서 물을 사다가 싱가폴이란 데는 다섯 배로 팔아먹는데요. 다섯 배 물을 사다가 정수를 해 가지고 다섯 배로 팔아먹어. 근데 그 물을 먹어야 돼. 원래 말레이지아였는데 이강휘라는 아주 바르고 능력 있는 정치가가 맡음으로 인해서 지금 싱가폴은 말레이지아의 약 한 오배 정도의 국민 소득을 올리고 있어요. 

그 나라도 껌 때문에 상당히 고민이 많지. 껌을 버리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그리고 마약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았어. 그러니까 거기는 법이 딱 어떻게 되어 있냐면 마약 10그램만 갖고 들어오면 몰래 들어오든 속고 들어오든. 어떤 식이냐? 거기 고등학교 여선생이 말레이지아에서 애인을 만나고 왔는데, 애인이 마약밀수범이야. 그래서 애인 가방에다가 마약을 넣었어. 모르지. 들어가다 걸렸어. 그냥 사형. 이유가 없어. 무조건 10그램 이상 들어오면 사형이야. 그러니까 싱가포르에는 아예 마약 문제가 없다. 그 대신 여러가지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 자유를 줄 것은 마음껏 자유를 준다. 또 껌 같은 것 하도 버리고 그러니까. 껌을 버리지도 말고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라는 거야. 만약 그걸 하면 벌금을 매기는데 한달 월급의 반 정도를 매겨. 도시가 깨끗해. 

공무원 어떻게 돼? 공무원 부정부패했어. 그러면 그 사람만 목을 자르는 것이 아니라 부정부패한 공무원의 아들은 대학을 못 가요. 부정부패한 사람의 피가 가니까. 그러니까 자기만 목이 나가는 게 아니고 자식까지 못하니까 아예 부정부패할 생각을 안해. 그대신 어떻게 돼? 공무원들 대우를 아주 잘해줘. 거기 공무원들은 아주, 싱가폴 대학은 옥스포드 대학과 마찬가지로 시험을 똑같이 칩니다. 거기 나온 사람들이 공무원이 다 되는 거야. 공무원 잠깐 하고 나와야지 그 사람이 여기로는 군대 갔다 온 사람 행세를 해. 그러니까 부정 할 생각을 안해. 

그러니까 어떻게 돼? 정치력이 아무리 좋아도 행정력이 부패해버리면 안된다는 거야. 정치력이 행정력이 정확하게 전달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같은 정치를 아주 잘해 놓고, 공해가 심하다, 공해방지법을 만들어서 공해방지 이런 걸 하자. 예. 해놓고서 공해업소에서 돈을 받아. 공무원이. 그러니 아무리 정치를 잘해도 공무원이 돈 받아 먹고 있는데 정치력이 통하지가 않아. 정치력이 잘 통하려면 행정력이 살아야 돼. 

여러분들 전부 성통하려니까 정보 전달이 정확하게 되어야 됩니다. 정보 전달이 살아나야 됩니다. 이런 모델을 우리는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가정에서 살 때는 정으로 사는데 조직은 법과 룰로 산다. 근데 그 법과 룰이 세상 법하고 다르다. 단학선원의 법과 룰은 세상 법하고 다르다. 뭐가 다르냐? 

단학선원의 법은 한의 원리로 이루어졌어요. 그래서 큰 법을 얘기하는 거야. 힘들다고 쉬는 건 괜찮다는 거야. 죄가 아니다. 열심히 일할 수가 있다. 시기하고 질투하지 말아라. 근데 발 거는 짓은 용서 안한다는 거야. 발 걸어선 안된다는 거야. 가는 사람. 자기 감정에 빠졌다. 자기가 좀 안 좋다. 그것을 계속 나쁜 정보를 줘 가지고 상대방도 같이 기죽이는 짓 하지 말아라. 그것도 안된다. 

그래서 단학선원의 룰은 많지는 않아요. 여러분 룰을 잘 모르잖아? 룰이 뭐 어디 있어? 상식적인 거야. 단학의 원리에서 벗어나면 안된다. 사소하게 요건 죄다 아니다 하는 건 없어요. 죄다 아니다 하면 현재 당신은 죄인이요 하고 얘기할 사람이 없어요. 다. 그렇죠? 자만심, 이기심 자체를 내가 얘기하는 게 아니야. 단지 자기가 그것을 인정하냐, 인정하지 못하냐를 얘기하는 거야. 인정을 하고 자기 성장을 위해서 나가길 바랍니다. 

이기심과, 자만심이 있기 때문에 죄다. 한 명도 여기서 벗어날 사람 없어요. 단지 자기 자신이 솔직하게 자인하는 것. 자기가 그것을 인정하고, 발전하도록 바라는 거야. 어때요? 개운해요? 애매하게 알면 안돼. 어떤 잘못을 해도 자인하면 용서를 한다. 정직하면. 사람이니까 할 수 있어요. 내가 여러분들 완전하다고 보고 제자로 받아들인 게 아니야. 여러분 아주 불완전한 걸 잘 알아요. 피해의식 많고 여러가지가 굉장히 순수한 면도 있지만 굉장한 어려움 속에서 찌그러진 마음을 갖고 온 걸 알아요. 근데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이기심 있어서는 안되고, 자만심 있는 거 안되고, 어떻게 할 거야, 안되죠? 그건 아니라는 거야. 단지 그것을 인정하면서 자기 성장을 위해서 계속 나가자. 옆 사람 성장을 위해서 도와주자. 

여러가지 더 정화되어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얘기하지 않고 자기 정화수련을 통해서 한참 한 다음에 다시 기준을 정해줄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이성관계의 문제. 그동안 내가 내버려뒀어. 어떤 기준도 없이. 앞으로 자기정화수련을 통해서 그것이 영적성장에 도움이 되냐, 안되냐, 스스로 알게 만들어준 다음에 서서히 기준을 정하려고 해. 

그래서 아직 여러분들이 영적 성장에 대한 얘기를 말만 들었지. 아직 여러분들이 체험을 못하다 보니까, 그 부분을 여러분이 잘 이해를 못할 거야. 그래서 영에 대한 문제, 혼에 대한 문제, 이제 이해가 되죠? 자기 영을 자꾸 밝게 해야 되겠다. 혼을 키워야 되겠다. 자기정화 수련을 통해서 거기에 대한 눈을 자꾸 떠주게 되면 자연스럽게 여러분이 기준을 정해서 안할 거에요. 단학선원의 지도자들은 젠틀맨이다. 자기정화 수련을 할 때 자기 이미지 관리에도 신경을 쓰게 되고 왜 청결해야 되는가, 왜 깨끗해야 되는가도 알게 될 겁니다. 심신지도자가 청결하고 깨끗하지 않으면 안돼. 선원이 수도장인데 청결하고 깨끗하지 않으면 안된다. 청결하고 깨끗해라. 근면해라. 이런 거예요. 근데 그렇게 안해. 안한다고 그런 걸 벌주지는 않는다고.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기 성장을 위해서 깨끗하고 청결하게 호화로울 필요는 없지만 깨끗하고 청결하게 하고 도장도 깨끗하게 하고. 그래서 선원의 분위기를 일신하고 여러분들 의식도 빨리 바꿔나가자. 그래서 더 열심히 여러분들이 일을 하고 자기성장을 위해서 일을 해 가지고 정말로 멋진 공동체를 우리가 다같이 만들기를 바랍니다. 좋죠? (예.) 

다같이 해야 돼요. 다같이 하는 것밖에 없어요. 우리의 단학선원이고 우리의 공동체이고 우리의 조직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여러분들이 연결을 잘 해야 돼요. 아 이 조직은 우리를 돕고 있구나. 그래서 감사함부터 찾으려고 하세요. 찾은 다음에 두번째 할 일은 뭐가 부족한가 찾으세요. 이게 순서예요. 두번째는 뭐가 부족한가? 개선점. 건의를 계속 하는 거에요. 

그리고 또 잘못된 정보에 의해서 누가 오해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나는 자문위원 제도를 만드려고 합니다. 이제 내가 단학선원에 대한 관리나 이런 부분 떠났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나는 공원에서부터 시작해본 사람이야. 각 지원의 어려움을 난 다 알아. 그런 문제 다 안다고. 그러니까 지원 사정, 본부 사정 양쪽을 들어봐 가지고 항상 여러분하고 라인이 연결되어 있으니까 의문이 있으면 묻고. 내가 원칙이 있습니다. 남을 모함하는 소리는 한번 두번 세번까지 난 믿지 않아요. 그리고 세번 이상 확인을 또 합니다. 그러나 칭찬하는 얘기는 한번 들으면 믿어버려요. 한번 들으면 믿어버리고, 잘했어. 아 그래. 그렇게 귀가 여리게 남이 누구 모함하고 그런다고 믿을 사람이 아니야. 확인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옛날에 모든 것을 재정이나 관리 부분을 맡을 때는 정말로 교육부분이라든지 여러분하고 가깝게 대하기가 어려웠어요. 이제 거기서 떠나니까 여러분들이 잘 시야에 들어오고 교육문제에 대해서도 바로 이번에 이렇게 대처할 수 있는 것도 바로 그런 거야. 두 가지 다 한다는 건 너무 어렵다고. 뭐 연구 좀 하고 뭐 좀 해볼려고 하면 일이 펑펑 터지니까 거기다가 고민하려고 하면 또 터져. 그러니까. 그냥 계속 밀려나오는 거야. 그건 아예 내 손에서 떠났으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에 대한 교육과 여러분들의 성장 쪽에 그리고 또 공평하게 본부의 문제와 여러분의 문제점을 바라보고 개선하는 역할을 해주는 일이 나는 내 역할이라고 보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충에 대한 얘길 하면서. 이순신 장군 경우는 바로 자기 성장을 위해서 한 거야. 자기 성장을 위해서.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정성이라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모함을 받아서 담근질을 당했어. 만약이 있을 수도 있어요. 원법사가 모함을 받았다는 얘기를 하고 스스로 피해의식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어요.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또 안다고. 시기, 질투도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안다고. 

근데 중요한 것은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담근질 당한 적도 없고 뺨을 맞은 적도 없다는 거야. 정말로 모함을 받아서 담근질을 당해도 그 나라를, 그 임금을 끝까지 지키고 따르는 것은 수도인의 자세입니다. 그래서 원법사가 남자도 아니고 여자기 때문에 얼마만큼 감정적인 또 그것이 크겠냐? 이해도 한다. 얼마만큼 서러운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심성교육을 통해서 본인이 정화되기를 바라며 빠른 시일 안에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돌아오기를 다같이 기원해야 되겠고. 

또 특별히 신림동 지원, 따로 불러서 얘기하지 않겠어요. 신림지원 지도자들은 나하고 약속을 해요. 심성교육이 성공할 수 있도록. 원법사가 빨리 자기를 바라보고 빨리 돌아와서. 이것은 벌이 아니에요. 이것을 통해서 한 단계 더 점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와서 일할 수 있게 도와야 되겠어요. 신림 지원 지도자들, 알았어요? 알았으면 손 들어봐. 됐어요. 박수 쳐주세요. 

그래서 좋은 전통을 세우게 되면 여러가지 좋은 많은 결과가 올 거다. 앞으로도 그 과정이 또 상당히 많이 있을 거거든. 스타가 되다 보면. 자만심에 빠지고 그러다보면 자기가 보이지 않고. 그런 부분들만 정리가 돼도 앞으로 우리가 슬플 일이 없을 거라고. 그런 일이 없어야 되겠다. 사전에 우리가 예방을 하자. 질문 있는 사람? 

(성통은 무엇인가요? ) 

되게 어려운 질문인데. 성통은 말야. 나같이 되는 게 성통이야. 알았어? 뜻풀이를 해서 정리를 한번 해본다면 성은 본성의 성자죠? 그죠? 본성과 통한다. 도인체조 왜 하죠? 잊어버렸어? 단전호흡 하려고. 단전호흡은 왜 해? 기를 느끼려고. 기는 왜? 명상하려고. 명상은 왜 해? 법과 원리가 성과 달라? 같아? 법과 같아. 명상은. 그래서 성통하면 뭐가 생겨요? 사명감과 믿음이 생긴다. 사명감이 생긴다.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 되겠다. 이거 사명감이야? 아니야. 사명감이 생긴다. 사명감 있는 사람은 많습니까? 주위에? 없어요. 사명감이란 것은 명상의 결론이야. 깨달음의 결론이야. 사명감을 갖자. 이순신 장군도 명상을 많이 했어. 시가 있지?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명상 했죠? 그렇죠? 그런 고독한 점이 있었습니다. 적군에 자기 아들이 죽고. 모함 받아서 담근질을 당하고. 왜 부정적인 마음이 없었겠습니까? 충성해봤자 담근질만 당하고 더러워 못하겠다고 그런 생각도 왜 한편 없었겠냐는 거야. 

이런 어려움 속에서 내가 마음 하나 지켜야 되겠다. 이게 바로 내 성장의 과정이 아니겠느냐? 변절자가 되지 말아야 되겠다. 그때 다시 불러내요. 염치도 좋다. 담근질 할 때는 언제고 감옥에 가둘 때는 언제고 날 또 불러? 급하다고. 안가. 아니다. 진짜 마음이 비지 않으면 마음이 빈 사람 아니면 백의종군이 안되겠지? 그것도 장군 주는 것도 아니고 백의종군 하라고 하면. 잘 생각해봐요. 우리나라에 그런 성인이 많다는 거야. 외국 성인만 아니고. 충성하기 위해서도 그러는데 여러분 한세계를 이루는 데 여러분들 어떤 기준이냐는 거야? 그 기준이. 이순신 장군 기준이 기본이어야 될텐데. 그 기준하고 내 기준이 어떤 차이가 있느냐? 한 나라에 충성을 하는 데도 그런 마음을 지켰어요. 그래서 성군이라는 거야. 

한세계를 이루겠다 성통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성통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어떤 정성을 갖고 어떤 기준을 세우느냐? 자기를 잘 바라봐야 돼. 법으로 비춘다는 거야. 그래서. 법은 뭐야? 거울, 검, 방울과 같은 거다. 그 원리로 거울에 자기를 비춰보고 자기 잘못된 것을 원리로서 깨고 법을 방울 소리같이 세상에 알려야 되고. 법을 알리기 위한 방편으로 단학을 한 거야. 단학이란 방편을 낸 거에요. 법이란 걸 알리기 위해서. 법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 알아야 해. 법을 알려니까 명상해야 돼. 명상이 어떻게 돼? 명상이 가만히 앉아서 명상이 안돼. 잡념이 들어오니까. 그죠? 머리를 비워야 된다. 모든 게 거기 성통에 관계된 거야. 

여러분들이 한세계라는 비전을 갖고 사명감이라는 것을 갖는데 이것이 원래 깨달아야 생기는 건데 여러분 믿음으로 그것을 차지한 겁니다. 믿음으로 그것을 차지한 거예요. 받은 거예요. 못 받았어. 믿음이 없어서 못 받은 거야. 믿음이 그렇게 큰 거야. 그러한 깨달음을 통해서 그 법을 보고 비전과 사명감을 받으려면 10년, 20년을 수련해도 될까, 말까야. 그죠? 엄청난 어려운 부분을 믿음이라는 거로 그거를 획득한 겁니다. 

그래서 그 사명감과 비전을 갖고 열심히 행동할 때 바로 여러분들 상단전이 열리게 돼요. 생활 자체가 성이 된다는 거야. 경리를 보든, 운전을 하든. 내가 하는 일은 내가 바로 성통하기 위해서 한다. 한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이걸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 일을 내가 철저히 해야 돼. 이렇게 될 때 그것이 선의 경지까지 갈 만큼 정성을 들였냐는 거야. 그럼 그것이 경리선, 운전선, 그래. 경리 명상, 운전 명상 그래요. 거기에다가 정성을 들이고 하게 되면. 너무나 거기에다 하다 보니까 일이지 이거 명상도 아냐, 이렇게 될테니까. 

그래서 자기정화 수련을 일주일에 두번 해야 되겠다는 거야. 앞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거야. 여러분들이 여러분 스스로 무한대로 바뀔 생각을 하세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이 오픈한 것만큼 바뀔 거에요. 자기 자신을 여는 것만큼. 자. 이해가 됐어요? 말로는 그만큼밖에 설명 못해. 말로는. 이제 우리 이거 수련하는 거 결국은 명상하는 거, 성통하기 위한 거고. 명상을 위해서 운기하는 거다. 

중요한 얘기 하나 해야 되겠어요. 명상하기 전에 운기 과정에 들어가게 되는데 기적인 체험 속에서 몸이 붕 뜨는 체험, 했죠? 몸이 커지는 체험, 했죠? 그것이 기적 체험이야. 그 기적 체험이 그런 감각에 대한 체험, 그 다음에 기적 체험에서 뭐가 들리는 체험, 뭐가 보이는 체험, 환상체험, 어떤 향기가 나오는 체험, 후각 체험, 이러한 것이 영적인 그 기적인 체험이다. 기적인 체험과 영적인 체험이 중복이 됩니다. 영적인 체험은 이제 보이는 것, 들리는 것, 기적인 체험에서 영적인 체험으로 넘어간다. 그때 많은 착각에도 빠지게 된다. 

그때 지도를 잘 받지 않으면 안된다. 뭐가 나타난다든지, 뭐가 보이기도 하고 그러면서 내가 너에게 뭐 사명감을 주겠다, 내가 너에게 뭐를 주겠다, 이런 식으로 할 때 기적인 체험 과정에서의 그런 부분은 전부 시험이라는 거야. 그건 어디서 오냐? 왜 그러냐? 자기 내부에 있는 잠재의식이 나타나서 그렇다. 자기 내부에 있는 뿌리가, 이기심, 자만심, 이런 것이 나타나서 그렇게 단군 할아버지도 나타나고 예수님 나타나고. 

그래서 예수님도 그 시험을 받은 거다. 인간의 원죄에서 나오는 뿌리에서 나온다 그 과정은. 그 과정이 싹 없어진 거를 뭐라고 얘기하느냐? 뭐라고 해? 적멸보궁의 자리라고 해. 적적성성하다고 해. 적멸한다, 완전히 멸해버렸어. 자기 인간이 타고난 모든 원죄가 완전히 멸해졌을 때 완전히 공이 된다는 거야. 완전히. 적멸보궁의 자리로 들어간다. 그때부터 명상이다. 그게 바른 명상이다. 

그런데 그렇게 어려운 거를 금방 명상을 가르쳐달라고 온다. 당신 도인체조부터 해라. 도인체조부터 해라. 무슨 명상이야, 명상이. 그런 사람 명상한다고 앉아 있으면 잡생각만 잔뜩 하게 돼. 제일 빠른 과정이 명상에 들어가는 최고 좋은 방법이 우리 하는 방법이야. 도인체조에서부터 순서대로 호흡으로 기를 느껴가지고. 

기적인 체험, 영적인 체험 속에서도 자기 자신이 그런 걸 볼 때마다 난 아직도. 꿈을 통해서도 우리는 그래서 영적 체험을 한 거 아니에요? 영적 체험을 다 했어. 안한 사람 없어. 꿈이 바로 뭐야? 영적 체험이다 이거야. 꿈 속에서 하나, 수련하다가 하나 무슨 차이가 있어? 꿈까지도 수련으로 연장시켜요. 그래서 나는 영적 체험을 다 하고 있다. 꿈 속에서 어떤 꿈을 꿨냐에 따라서 자기 마음의 상태가 나타나죠. 그죠? 공부 차원에서는 꿈 속에서 자기 하는 일도 죄다 그런 얘기야. 꿈 속에서도 그 사람의 의식 수준이 나타나니까. 

적멸보궁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꿈 속에서 그런 꿈도 안 꿔져야 된다. 그렇지? 그런 환상 상태에 빠지지 않는 거다. 거기서 적멸보궁의 자리로 넘어들어가. 그때서야 볼 수 있는 것이 사명감이고 비전인데 그걸 내가 여러분한테 줬으니까 귀해, 귀하지 않아? (귀합니다.) 귀하게 느껴져요? (예.) 

그런 어려운 과정을 겪어서 나는 얻은 거야. 그런 과정을 겪어서. 여러분들은 믿음 하나로 믿음이라는 게 없으면 그것을 받을 수가 없어. 믿음은 어떤 믿음이냐? 순교적인 믿음, 절대적인 믿음을 가질 때만이 그것을 상쇄할 수 있어요. 그것을 점프해 가지고 법도 받을 수도 있고. 법은 배운다고 하지 않아. 받는다는 거야. 그걸 갖고 자기가 사명감과 꿈을 갖게 된다. 사명감은 성인이나 갖는 거야. 사명감을 갖고 간다. 사명감은 어떻게 가져? “난 그런 수련도 안 했는데요?” 믿음을 갖고 받는다. 믿음이 그렇게 중요한 거야. 이제 알겠어요? (예.) 

그래서 그런 기적 차원에 빠진 사람들 많아. 그 사람들 어때? 명상 상태도 됐어, 안됐어? 당신 아직은 명상도 안됐구만. 그렇게 보면 돼. 그 꿈 속에서 뭐가 나타나고 뭐가 보이고, 기적 상태다. 환상상태다. 자기 자아 잠재의식의 그림자들이 비치는 거야. 헛소리 한다고 하는 거야. 전부 헛소리가 돼. 그래도 그런 의식 상태에 들어갔구나. 

그런 상태에 들어가서 사람 보고는 당신 전생에 늑대구만. 전생에. 전생 소리 하는 놈은 전부 기적 상태에 빠졌다고 생각하면 돼. 그러니까 어떻게 돼? 일년 전에 가서 물어보고 또 일년 후에 가서 물어보면 달라요. 당신 호랑이라고 해. 늑대도 있었고. 호랑이도 있었고. 갖다 들러붙이면 뭐 안되는 게 어디 있어? 아 전엔 늑대라며. 늑대인 적도 있었고, 몇 대는. 근데 그거 또 듣고 싶어 가지고 나 전생에 뭐였냐? 그것이 어떻게 그 사람의 영혼이 구제가 되겠느냐는 거야. 이 세상이 구제가 되겠냐는 거야, 그런 것 갖고. 

여러분들이 법에 대한 신념을 가져야 돼. 단학은 바로 법을 알려주는 방법이구나. 이제 왜 믿음이 필요한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상대적인 믿음 갖고는 법을 받을 수도 없거니와 사명감과 한세계라는 꿈을 자기 것으로 할 수 없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도 그런 큰 비젼과 꿈이 있기 때문에 그런 담근질을 당해도 그것을 봤기 때문에, 꿈이 있기 때문에. 감정에 빠져봐. 얼마나 억울하겠어? 그냥. 모함받는 것이. 그것을 봤기 때문에 담근질을 당해도 자기가 배신할 수도 변절할 수도 없는 거야. 그것을 봤기 때문에. 그것을 본 분이기 때문에. 그게 안 보이면 기분으로 볼 때는 이해가 될 수가 없죠? 따귀 맞아도 기분 나쁜데, 담근질을 당했는데. 담근질 받으면 고통스럽겠어? 고통 안스럽겠어? (고통스럽습니다.) 엄청 고통스러웠을 거라고. 죄도 없이. 그러한 기준을 세워서 나가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