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신동아의 단월드 관련 기사보도에 불만을 품고 취재기자와 가족에게 수차례 협박전화를 한 수련단체 ‘단월드’ 회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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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수련단체인 단월드의 문제점을 집중보도한 신동아 한모 기자와 그 가족에게 10여 차례에 걸쳐 협박전화를 건 혐의로 11일 A 씨(32)를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과 신동아에 따르면 A 씨는 11일 한 기자의 휴대전화로 수차례 전화를 걸어 욕설과 함께 “너희 집을 알고 있다” “우리를 건드렸으니 반드시 보복하겠다” 등의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또 한 기자의 집으로도 전화를 걸어 가족에게 “다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단월드 관계단체인 충북 영동의 ‘선불교’라는 곳에서 협박 전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앞서 8일 오후 6시 45분경 단월드 관계자인 김모 씨(38)가 남대문 인근에서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찌르고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로비로 난입했다가 경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당시 출동한 소방대원은 “외부 상처는 3cm 정도였다”며 “본인은 ‘40cm의 회칼로 찔렀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한 기자는 지난해 12월 17일 발간된 신동아 1월호에 실린 ‘대해부 단월드, 성공한 문화기업 세계적인 정신지도자…의혹으로 얼룩진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단월드 설립자와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단월드 소속 회원 일부가 동아미디어센터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동아일보 사옥에 들어와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경찰은 자해 소동과 지속적인 협박전화 등이 회원 개인 차원의 행동인지, 단월드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인지 조사하고 위법행위가 드러날 경우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댓글
2013.02.22 10:38:13
물은물

3센티 기스만 내 놓고 40센티 할복 했다고 주장하는 저 패기 보소. 쟤 할복 하고나서 이승헌이 이쁨받아서 지방에서 좀 쉰다고 하더만. ㅎㅎㅎ 이승헌 집단에서는 똘기가 있는 애들이 총애를 받습니다. 요즘 소방또라이 박정대는 뭐하고 지내나? 되지도 않는 일지휘슬 연주 연습하던 동영상 찾아 봐야겠다. 얘가 활동을 안하니까 심심. 뭐라? 일지휘슬이 율려를 일깨워 주는 악기 만파식적이라? 그리 훌룡한 악기가 안팔려서 보급이 안된다고?


http://www.poongrudo.com/poongrudo2_1.html?query=view&page=19&table=LimBo&botype=LIS_B04_01&page_num=10&bid=9


돈주고 사는 또라이가 없는지 HSP 몰에는 품절이라네 ㅎㅎㅎ
http://www.hspmall.co.kr/shopping/sub_detail.asp?code=0000625400


근데 천상의 소리 일지휘슬 아직도 부는 홍익 또라이 있나?

걸어 다니는거 보니 기력 빠져서 비실비실하더만. 장생보 하는애들은 없는거 같더라. 오래 산다니까 이런거 따라 하다가 넘어져서 코 깨집니다. 이승헌이 부터 한번 보시길. 장생보로 걷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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