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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166561] 지금 뇌호흡을 하다가 머리에 '기(氣)'가 꽉 찼는데 고칠 방법은?
비공개 님이 2004-01-18 21:37 작성 조언 5 조회수 177
지금 집에서 뇌호흡을 혼자 하다가 '기(氣)'가 머리속에 들어와서
밖으로 빠져 나가지를 않습니다.
항상 머리가 뻑뻑하고, 정수리 부분이 무엇인가 묵직하게 눌리는 느낌이 들고,
항상 불쾌합니다. 그리고 계속 그 상태로 두면 머리가 위로 부어 오릅니다.
현재는 양 손으로 기를 빼고 있지만 덜한것은 그때뿐, 기가 또다시 꽉 차서 항상 정신적인
괴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2000년 4월달부터 약 4년 가까이 이런 괴로움을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고칠방법을 알고 계시거나 고쳐 주시는 분은 제가 나중에 후사 하겠습니다. !
[조언] 님
비공개 님이 2004-01-18 21:40 작성
단수련원가셔서 직접 상담하시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저도 몇번 뇌호흡을 해보긴했는데 이런데서 잘못조언구햇다가 잘못되면 정말 몸망칩니다.
그러니 직접 단수련회가셔서 증상을 말하시고 어쩌면 될지를 문의해보시는것이 더 낫고
현명한 방법일듯합니다.
의견 : 그렇죠 (비공개 님이 2004-01-20 11:38 작성)
애초에 그런 기수련을 혼자서 했다는게 문제의 시작이죠.
기 잘못 다루다가 병신되거나 소위 말하는 '빙의' 되기도 하는데...
전문가에게 상담하세요~ 이런데서 허접한 답변 듣지마시고.
[조언] 흠.
비공개 님이 2004-01-18 22:08 작성
단전호흡을 하시는게 어떠실지..
뇌에 모인 기를 단전으로 보내는 겁니다. 쿨럭
[조언] dd
비공개 님이 2004-01-18 22:11 작성
도를 믿으시나봅니다
[조언] 그보다
비공개 님이 2004-01-18 23:09 작성
먼저 병원을 가보시는게..
[조언] 그건
비공개 님이 2004-01-19 19:26 작성
저도 한때 뇌호흡을 하다가 그런 일이 생겼었죠.
그런데 혹시 뇌호흡의 정의를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잘 쓰지 않는 근육은 움직이려 해도 좀처럼
움직여지지 않는데 선척적으로 혹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발달되지 않은 근육을 통제해 움직일 수 있게
할 수가 있습니다.
뇌호흡의 원리도 그런 것인데 한마디로 님께선 지금
꾸준한 연습으로 뇌의 위치를 스스로 바꾼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본래 뇌호흡은 기수련에서 처음 시도 한게 아니라
대게 학습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시스템에 포함된 것이라
초자연적인 문제와는 별개의 것으로 인체의 근육과
직결된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인 것이죠.
결론은 뇌호흡은 잘못하면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만성 호흡 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습니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 하는건 한국사람의 단점인데
좋은것 나쁜것 가려서 해야겠죠.
위엣 분들은 뇌호흡을 잘못해서 불안하다는 고민자의
글을 장난처럼 여기셨는데 그것도 잘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의 행동이라고 봅니다.
고민자의 문제는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보여지는데요.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뇌호흡의 장점만 사람들이 알지
반대로 불안한 심리를 부추길 수도 있다는 부작용을 알지는
못하는듯 합니다. 조심하세요.
상기가 됐을경우 치료법은 소금물 치료법이 있습니다. 욕조에 천일염을 풀고 반신욕을 해보시길.. 조금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04.01.29 17:36
답글
고칠방법있담니다...몸이좋지않아 기치료로도 받아받고 몸으로 직접 기현상도 체험해봤는데.. 일반적으로 처음부터뇌호흡을 한다고 하는데...크게 잘못된것임을 알려드리고 싶네요..우선 중요한건 어떤호흡을 하는게 중요한데..호흡법만 제되로 알면 상기병같은건 스스로 치료할수 있담니다. 04.01.30 17:42
답글
왜 이럴까? 집착하는 마음이 증상을 키웁니다. 그냥 느껴지는대로 바라보세요. 어느순간에 없어집니다. 다른곳에 마음을 쓰세요. 손끝과 발끝으로 빠져나간다고 생각해 보세요.누구도 대신하여 치유할수 없습니다. 본인의 의지뿐입니다. 04.02.01 00:03
답글
하체 단련을 좀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 되네여.....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거 그게 조을것 같네여. 글구 스트레칭을 곁들여서 하면 도움이 될듯 하네여 괜히 호흡이나 명상으로 풀지 마시구 기본적으로 안전한 방법으로 푸시는게 조을듯 하네여 04.02.03 23:29
답글
발바닥의 용천혈을 수십번 문질러서 용천을 자극한 후에 눕거나 아니면 앉아서 기운을 용천으로 빼세요. 그러면 머리에 쌓인 탁기도 용천으로 빠질 것입니다. 한두번 해보고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될때까지 계속 해보세요. 꼭 됩니다. 제가 해보고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04.02.05 10:27
답글
저도 소금물 치료를 추천합니다. 제 경험인데 저도 상기되서 뒤골이 땡기고 머리가 혼란스러웠는데 바닷가에서 놀고와서는 말끔이 없어졌습니다. 생활기공이란 책에는 세수대야에 소금을 풀고 발을 담그고 누워서 단전에 의식두고 호흡을 하라고 했는데 함 해보세여 04.02.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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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전형적인 상기증상이라는겁니다 하단전에 기운이 충실하지않은상테에서 뇌호흡을하니 기운이 머리로몰린겁니다.그수련을자꾸하다보면 몸이자연스레반응을해서 그상태가 게속이뤄지게됩니다.원래수련의부작용은 수련으로 풀어야합니다만.정안되면 운동으로풀어야죠 하체단련을많이하세요 등산같은걸많이하면됩니다 04.02.12 04:47
답글
하체를많이쓰면 아랫배가 튼튼해져서 많이 좋아질겁니다.될수있으면 컴퓨터같은것 머리를 많이쓰는것은 안좋고요 많이움직이세요그상태가오래되면 몸의 기운이 다빠져서 힘이없게됩니다.제일좋은것은 좋은수련법을찾아서 처음부터수련을하는겁니다. 04.02.12 04:50
답글
머리의기 유통시키세요 단전으로 복식호흡하면서 머리의기르를밑을로 내리질수 있읍니다;; 그리고 머리파스를바르고 손등을 3번때리고 손등세번돌리세요 손등을 때리때는 때치때치 말은 잊지말구요;;그러면 조용해질겁니다 기란 존재는 항상움직입니다;;기를 이용못하기때문에 일어나 과보입니다;;;; 04.02.13 13:56
답글
우주의기는 40만기로 구성 있읍니다 .보통5행의기가 잊지요;;;기를 유통시킨뒤 단전하는분들은 뒤풀이 하지않는데 왜뒤풀이 안하면 기가움직이때문에 자기가 기를 인해 피해보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눈도충혈되고 다리아프다는지 몸이 이상하다는건 단전호흡 가르쳐줄때 전부 기만 장땡인줄아시는데 그렇게 하면 자기주위 04.02.13 14:01
답글
자기주위에 피해를 입게 되지여 기부드럽게 쓰는 법과 강하게 쓰는법을 몰라서 그런인즉 모든게 자기 과보입니다;;위에분이 머리에 기가 꽉찬이유는 뒤풀이법을 하지못해서 그런인즉 소인의가르침대로 해보시길 간단함니다;;; 명상과 복시호흡통해서 기를 안정시킨다음 내면 끌어내려서 서서히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몸이란 04.02.13 14:05
답글
배출시킨기는 항상주위에 돌기 대문에 2차 피해를 줄이기위해 손등을 때리고 때치때치 손등을 돌려 보세요 그러면 일명 몸에 맞지 않는기가 있고 맞는 기가 있는 보통 몸에 안맞는 기는 사기를 칩니다 사기 다스려아시분은 단전호흡 1년안 대주천가지 돌리지만 이러한 비법을 모르시분들은 10년 공부 허공사입니다..사기제 04.02.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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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치때치란 말을 하라구요...? 04.02.14 00:59
답글
석문호흡 도장에 가보십시요 04.03.01 18:29
답글
차렷자세에서 아랫배에 힘주고 발꿈치를 들어올렷다 내렷다 하십시오... 04.03.06 13:09
답글
머리자체가 생각을 하면 기운은 생각쪽으로 따라움직이거든요.생각을 끓으면차차 좋아질거요. 04.05.12 19:40
답글
제 생각으로는 요가에서 나오는 물구나무 자세나 쟁기자세를 많이 해보심이 어떨런지. 제 경험으로는 그때 다리뒤쪽으로 열이 다리로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그리고 지금까지의 수련방법을 중단하시고 가장 안전한 방법을 찾으시길... 모든지 무리하게 하면 좋지 않은 듯 해서요. 04.05.16 22:10
답글
그냥 아무생각없이 등산을 하세요 빡세게.. 그래도 안되면 고수를 찾아가세용~ 물론 어디에 고수가 있는지믄 아무도 몰라~~~ 04.08.14 01:03
답글
Re: '기(氣)'가 아니라 삿된 불만 꽉 찼으니 머리가 찌끈찌끈
번호 : 90조회수 : 3232004.02.10 23:22 공기가 맑은 산길을 산책하듯이, 머리가 시원해지고 맑아져야 정상적인 수련일텐데
부작용으로 오히려 고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당연히 매연과 같은 혼탁한 기운들이고
상하가 불통이 되어 그런 것이니, 화두공부로 생긴 상기 치료법을 검색해 보시고
자기에게 적합한 것을 골라서, 답답하고 열나는 체기 현상을 해소시켜야 합니다.
[☞부작용사례☜] 지금 뇌호흡을 하다가 머리에 '기(氣)'가 꽉 찼는데 고칠 방법은?
번호:79 조회:248 날짜:2004/01/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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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166561] 지금 뇌호흡을 하다가 머리에 '기(氣)'가 꽉 찼는데 고칠 방법은?
비공개 님이 2004-01-18 21:37 작성 조언 5 조회수 177
지금 집에서 뇌호흡을 혼자 하다가 '기(氣)'가 머리속에 들어와서
밖으로 빠져 나가지를 않습니다.
항상 머리가 뻑뻑하고, 정수리 부분이 무엇인가 묵직하게 눌리는 느낌이 들고,
항상 불쾌합니다. 그리고 계속 그 상태로 두면 머리가 위로 부어 오릅니다.
현재는 양 손으로 기를 빼고 있지만 덜한것은 그때뿐, 기가 또다시 꽉 차서
항상 정신적인 괴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2000년 4월달부터 약 4년 가까이 이런 괴로움을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고칠방법을 알고 계시거나 고쳐 주시는 분은 제가 나중에 후사 하겠습니다. !
석문호흡을 하시면 머리로상기된 기운을 단전그릇으로 끌어내릴수 있습니다.석문호흡을 해서 치유하신분이 많이 있으므로 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을 것입니다. 04.02.10 23:34
답글
달봉이님께서는 본 게시판에 있는 석문호흡 부작용 사례들과 특정단체관련토론장에 있는 석문호흡 토론글들을 직접 보신 연후에 광고하시기 바랍니다.(운영자) 04.02.10 23:57
답글
머리에 기가 찬게 아니라 백회혈이 함부로 열려 빙의 된것 입니다. 04.02.28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