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급기야 이런말을 했다~!!! 글 읽어 보세요(강추필독)^^★

도전 100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에서 
언급한 초감각적 인지능력에 대한 입장 

※ 어제 저녁( 3월 30일) 7시에 방송된 SBS도전 100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에서 뇌호흡수련으로 생길 수 있는 초감각적 인지능력을 어린이들을 동원한 사기행위로 단정지은데 대해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밝힌 입장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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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한국뇌과학연구원의 투시능력 시연 제의에 응하지 않은 구체적인 이유를 일체 밝히지 않은채 마치 뇌호흡의 투시능력이 거짓인 것처럼 다른 방송사에서 방송됐던 프로그램을 빌려 의도적으로 편집해 방송을 함으로써 뇌호흡수련 본래의 목적을 왜곡한 것은 물론 뇌호흡수련 자체를 사기행위로 묘사했습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이 시연 요청에 응하지 않은 이유는 뇌호흡이 학문적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뤄진 과학적 두뇌건강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투시라는 기이한 초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만 비춰지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오락거리로 전락되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며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기획의도가 부정적인 면을 부각하고 있다는 측면을 고려,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함이었지 결코 투시능력 입증에 자신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이는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그동안 일부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뇌호흡수련 어린이들이 초감각적 인지능력을 시범 보인 경우도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뇌호흡 수련 원래의 취지를 알리면서 부수적으로 투시능력을 선 보인 것이지 투시능력을 자랑하거나 과시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SBS는 이미 5년전(지난 98년,경인방송)에 방송됐던 내용을 한국뇌과학연구원의 허락없이 SBS 해당프로에 유리하게 부분만을 골라 편집한데다 당시 방송현장이나 뇌호흡 수련자들의 투시능력 시범 현장을 한번도 지켜본 적이 없는 전문가들까지 동원해 본 연구원이 어린이들을 동원해서 사기행위를 한 것처럼 악의적인 비방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원에서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SBS측에 명확하게 소송제기를 통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며,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송을 통해 당당하게 시연에 응할 것을 밝힙니다. 

첫번째 뇌호흡의 목적은 초감각인지(ESP)가 아닙니다. 뇌호흡의 목적은 건강, 학습능력, 인성, 잠재능력개발이고 뇌호흡을 하는 과정에서 3세에서 14세 아이들에게 초감각적 인지(ESP)능력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SBS는 뇌호흡의 목적이 마치 초감각적인지(ESP)능력 발휘에 있는 것처럼 일방적으로 매도했습니다. 

두번째는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초감각인지(ESP)가 언제 어디서라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발표한 적이 없습니다. 초감각적인지(ESP)능력은 뇌호흡을 하는 중에, 뇌파가 안정된 상태에서만 가능하며, 초감각적인지(ESP)능력은 뇌파와 환경이 중요한 여건입니다. 뇌파가 알파파에서 세타파로 떨어진 안정된 상태가 유지되어야 투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SBS는 뇌의 이러한 특성을 모르면서 뇌의 잠재적 기능 가운데 하나인 초감각적인지(ESP)능력을 언제 어디서나 발휘할 수 있는 초능력인 것처럼 함부로 방송함으로써 공영방송으로서는 비상식적 행위를 했습니다. 

세번째, 뇌호흡은 그 교육적 효과에 대한 서울대학교 박사학위 논문이 나올 정도로 공신력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특히 미국의 네브라스카 주에서는 뇌호흡 프로그램을 정규교육과정에 넣어 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을 정도로 그 과학적 효능을 인정받은 공인된 수련법입니다. 또 뇌호흡과 뇌호흡수련을 통한 투시능력개발은 미국 뇌학계에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지난 3월 13일 본 연구원 주최로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국제 뇌과학 심포지움에 참석한 세계적인 뇌연구 전문가인 얼바인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코트만 박사의 제안에 따라 공동 연구과제로 선정되어 앞으로 한국과 미국의 저명한 뇌연구전문가들에 의해 과학적인 연구절차를 밟게 되었습니 그러나 SBS는 상업적인 호기심을 유발시킬 목적으로 뇌호흡을 거짓 투시능력을 키우는 사술인 것처럼 일방적으로 매도함으로써 뇌호흡 능력의 학문적이고 과학적인 위상을 무시하는 심대한 피해를 끼쳤습니다. 

네번째, SBS는 자신들이 직접 제작하지도 않았던 5년전에 방송된 다른 방송사의 테이프를 빌려 방송하면서 당시 출연한 뇌호흡 수련을 받은 어린이들의 초감각적인지(ESP)능력 시범과 함께 한국의 뇌호흡 수련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러시아어린이의 외국방송 시범장면과 다른 방법으로 투시능력을 가진 한 어린이의 투시 능력 시범 그리고 마술사들의 눈속임에 의한 투시능력까지 함께 편집해 방송함으로써 시청자들로 하여금 뇌호흡 수련 어린이들의 투시시범도 아예 거짓이라는 인상을 심어줬습니다.특히 SBS는 방송 1주일전부터 예고방송과 해당프로그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초감각적인지(ESP)능력의 실체를 밝힌다며 대대적인 선전을 해 왔으면서도 본 연구원에서 출연을 사양했다는 이유만으로 뇌호흡 수련에 따른 투시능력자체를 사기행위로 매도해 버렸습니다. 

다섯번째, (재)한국뇌과학연구원은 예전부터 투시능력 시연에 있어 안대 사용에 대한 시비 논란이 있어 이런 시비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봉투 속 투시, 물안경 착용, 인체투시 등)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 안대사용의 문제점만을 부각하고 본인들의 프로에 유리하게 편집, 편파적으로 보도하는 등 사실을 왜곡하였습니다. 

여섯번째,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초감각인지현상에 대해서 마술사와 논할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의 제임스 랜디(James Randi)는 일개 마술사일 뿐 생명현상과 과학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무슨 대단한 과학자인 것처럼 행세하는 랜디의 주장에는 헛점과 허구가 많이 있습니다. 랜디의 주장은 과학적 논리로도 맞지 않으며 요구조건도 무리한 것이 많습니다. 
즉, 어떠한 시연을 하더라도 속임수라는 차원에서 바라보면 설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설명이 시연이 속임수라는 것을 증명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초감각인지에 대한 뇌기능적 연구를 통하여 과학적으로 규명해나가고 있으며 증거도 갖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전문학자들과 언론사에 공개적으로 제 3의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시연을 할 것이며 필요에 따라 과학적 실험방법인 fMRI측정을 통한 뇌기능 분석도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은 위에 제시한 몇가지 이유로 위 사항에 대해 강력히 법적대응을 제기하며, SBS의 반성과 국민 앞에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합니다. 
이와 함께 어제 저녁에서 본 연구원의 허락없이 교묘히 편집 방송한 본 연구원 관계자들과 어린이들에 대한 초상권 침해에 대해서도 방송을 통해 사과할 것을 촉구합니다. 특히 투시능력을 시범 보인 뇌호흡 수련 어린이들을 어른들의 조종을 받는 거짓말쟁이로 매도한 것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한 상업방송의 무책임한 행위로서 순수한 동심을 멍들게 만들어 해당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준 폭력행위로 비난 받아 마땅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본 연구원은 위 사항에 대해 SBS 측의 반성을 촉구하며 국민 앞에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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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헌까 그래서? 뇌과연도 이승헌 휘하 계열사잖아[15:00] 

 물흘러가듯이 염병하고 자빠졌네......우 단학선원...내가 거기서 돈 버린거 생각하믄......우띠....열바더[16:06] 

 미소 공영방송사가 이렇게 무식할 수가..시청자들을 갖고 놀았군요[16:15] 

 Martthew yang SBS 방송사는 이제 시청률만을 올리기 위한 무분별한 방송프로그램을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교육방송이라는데서 한국뇌과학연구원의 허락없이 타방송에 보도된 장면을 편집해 내보내는것은 법적으로 대응해야 할것으로 저는 생각하는데요......[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