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0318.010100731050001


權 경북경찰청장, 度 넘은 홍익사랑

보편적 ‘홍익’아닌 단학(丹學)이념 ‘의심’…취임초기 뇌교육 도입

평소 단학 사랑 유명 “직원에 전도하는 기분”


최근 경북지역 경찰관 사이에서 권기선 경북경찰청장의 지나친 ‘홍익(弘益) 사랑’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보편적 개념의 ‘홍익’이 아닌 청장 자신이 심취한 ‘단학(丹學)’의 이념인 ‘홍익’을 직원에게 강요하고 있다는 경북경찰의 불만이 나오고 있는 것.

권 청장은 취임 당시부터 ‘홍익경찰(弘益警察)’을 강조했다. 이 때문에 ‘홍익경찰’은 올해 경북 경찰의 치안이념으로 수시로 등장하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2월 경북도, 도교육청, 뇌교육협회 등과 함께 청소년 문제 치유에 뇌교육과 인성교육을 도입하자는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처럼 경북 경찰에서 ‘홍익’과 뇌교육이 강조되는 데 대해 일부 직원은 권 청장의 단학 사랑에서 비롯된 것 아니냐며 의심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권 청장의 단학 사랑은 유명하다. 단학 관련 서적 출판기념회에 참석하는가 하면, 오랫동안 단학 수련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경찰청의 한 직원은 “청장이 각종 자리에서 단학을 연상시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일부 간부는 청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 단학 관련 책도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홍익이나 단학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다만 직원을 마치 전도의 대상으로 삼는 것 같아 불쾌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 청장은 “건강을 위해 단학 수련을 해왔지만, 취임 후 직원 앞에서 한 번도 단학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며 “홍익인간은 국민이 당연히 알아야 할 건국이념이기 때문에 강조한 것이고, 청소년 뇌교육 역시 경찰청 청소년계장 시절 중요성을 깨달은 것일 뿐 단학과는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단학= 체내 기(氣)의 흐름을 자연의 순환법칙에 일치시킴으로써 건강을 도모하고, 생명의 참모습에 대한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수련법 또는 그 학문. 단학 이념·목표의 하나가 ‘홍익인간’ 혹은 ‘홍익정신’이다. 또 뇌호흡과 뇌교육은 단학에서 중요시하는 수련법이다. ‘단학에서 중요시하는 수련법이다.

====================================================================================

단월드와 관계를 부인하는 인터뷰를 했지만 조금만 찾아보면 나옵니다. 이승헌을 멘토로 삼고있다고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http://www.y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19

명상수련법은 인생의 지표로 삼고 있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인 일지 이승헌 국제뇌교육대학원 총장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권기선 경북 경찰청장이 구설수에 오른 기사입니다. 

이승헌이 매수한 고위인사중 한사람으로 그동안은 숨어서 이승헌의 뒤를 봐주는 일을 하더니 

요즘들어서는 드러내놓고 일을 하다가 드디어는 사람들 입방아에 오릅니다. 


권기선의 그간 단월드 뒤봐주기 행보를 한번 보겠습니다. 

1. 단월드 뒤를 봐주는 권기선

http://antisybi.org/xe/index.php?mid=Dahn&document_srl=341

단월드 퇴직자들이 다음카페 전단지를 만들어 안티활동을 하던 시기에 단월드 고위간부 백암강기영이 작성한 자료를 보면 나옵니다. 

  헌암장과 법적인 부분 검토권기선씨 통해 경찰 관계자 라인 점검

---헌암 유병일, 경찰 권기선, 법무법인 충정 곽영철변호사가 단월드 크고 작은 소송을 맡으면서 방어를 하는 라인입니다. 단월드 퇴직자들이 경찰에 고소를 하고 노동청에 신고하고 국세청에 신고하는등 전투적으로 지도자들 복지 개선등 문제를 들고나오자 그들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내놓은 자료에 권기선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2. 경찰쇄신위원장을 맡으면서 단월드 인사 대거 투입

http://m.mt.co.kr/new/view.html?category=headline&no=2012053016048299478

국민안전분과 위원은 손동권 건국대 교수, 김중곤 변호사류희림 법조언론인클럽 부회장, 우종무 HSP컨설팅 유답 대표이사, 문숙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임준태 동국대 교수, 김정식 전 경찰대학장,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이다.

---단월드 인맥을 쌓아서 경찰쇄신위원회 민간인 추천할때 김중곤(곽영철 변호사와 같이 있는 인물) YTN 류희림( 단월드 홍보방송을 대놓고 해주는 자) 우종무(전 단월드 대표, 유답 대표) 이런 인물로 천거해서 인지도를 쌓게 해줬습니다. 


3. 뇌교육협회를 경북 경찰청에 끌어들여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는 짓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http://gbpolice.go.kr/gbpolice/bbs/read.action?bc=5&wr_id=20681



---경북지역 모든 공공기관을 동원하야 뇌교육협회”·“청소년멘탈헬스인성협회와 조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멘털헬스 인성협회 또 단월드가 급조한 조직하나 나왔습니다. 

http://www.youthinsung.org/  청소년 멘털헬스 인성협회,  류희림의 아내 김나옥이 협회장으로 나옵니다. 

뇌교육을 학교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으로 추진되다 학부모들의 반발을 삽니다. 


권기선 경북 경찰청장 차후의 꿈이 서울경찰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데 이런 사이비 조직과 연계가 걸림돌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사이비소탕에 앞장서야 할 경찰의 우두머리가 사이비단체와 손잡고 쇄신을 하겠다고 하는 행보는 지탄과 경고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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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02:28:24
안티사교

구속된 날을 역천일이라고 주장하는 자를 존경하는 자가 경북경찰청장? 


국정감사에서 문제를 삼아야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4.09.05 03:17:59
수사하세요

경찰대 2기졸업   배웠다는 사람이 이승헌의 꽁무니를 핥고있는게 요지경속이네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강요내지 속박하는행위는 범죄행위입니다    이승헌은 스승의 권위를이용해   제자들 성적으로 유린한 중대범죄를 짓고있고  경찰청장 신분으로 있는 권기선은 관내 지역내 경찰들에게 종교강요하고 주입하는행위도  직권남용에 범죄네요    인터넷만조금 쳐봐도 이승헌이 저지른  수두룩한테 경찰이라는자가  저러고있으니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권기선 총장님 이승헌은 당신이 존경할 사람이 아니라 이 사회 부정부패 원흉이고 성범죄를 저지르는 때려잡아야할 XXX입니다  어서 수사 시작하세요 

댓글
2014.09.05 10:32:14
물은물

http://m.mt.co.kr/new/view.html?category=headline&no=2012053016048299478

어이가 없군요.

이런 부패한 유착이 진행되는 것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막아야 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4.09.08 20:45:48
안티사교

추석은 잘 쇠셨나요? 


사이비교주 이승헌과 그 비호세력들을 폭로해야 합니다. 


경북경철청장 권기선을 국정감사장으로 끌어와야 합니다.


이승헌이 유엔을 사칭하고 자신이 구속된 날을 역천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경북경찰청장이 이런 사람을 존경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삭제 수정 댓글
2014.09.10 23:32:34
이유

2013년 천군단 발대식에 참석해서 박근혜 대통령 취임 준비 관계로  바쁘다며 인사만 하고 갔지요.

권기선 이분도 천군인걸로 알고있는데....

 

 

 

 

삭제 수정 댓글
2014.09.11 00:01:03
피곤해

헐 천군까지 ,,,  이런자들이  이승헌추종자로 있으면  지위를 이용해  무슨짓이든 한다는게 무서운일입니다  홍익수사대  발족하고  활동하고있네요  오죽하면 관내 경찰들이  이런 푸념들을 하겠어요  

김진환이리는 경찰도 있어요  노스페이스  항상입고 나와  얼굴들이밀지요  사이비단체에 소속된 이런자들은 승진인사에  불이익이 가게  조사가 이뤄져야합니다   저런놈들이 꼭 주위사람들까지  가입하라고 갈구면서  오지랍떨고 피곤해집니다 

댓글
2014.09.11 11:08:15
xman

권기선이 여러모로 단월드 색을 드러냅니다. 노컷뉴스에도 보도 되었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48559


경북경찰, 특정 수련단체 지원 논란

  • 2014-06-26 13:45

경찰이 종교색을 띈 수련단체 지원에 나서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경북지방 경찰청은 지난 23일 경북 구미경찰서 송정치안센터에서 '홍익 청소년 경찰학교' 개교식을 열었다. 

전국 20개 경찰서에 설치된 청소년을 위한 '경찰학교' 가운데 하나로 경북경찰청에서 '홍익'이라는 단어를 붙였다. 

건물 리모델비용과 운영비 4,500만 원은 경북교육청에서 지원받았고,기타 운영 예산은 경찰청에서 지원한다. 

학교폭력 가.피해자 역할 체험과 경찰활동 체험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오는 30일 구미 장천초등학교 20명을 시작으로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교육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인성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종교색을 띈 강의가 추가된 것이다. 

경북지방 경찰청의 '홍익 청소년 경찰학교'에서는 인성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뇌교육,역사교육을 덧붙였다. 

경북경찰청은 청소년 문제의 근본적 치유를 위해 우리나라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뇌 교육과 역사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뇌 교육은 청소년 범죄나 학교폭력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는 단순히 외부적인 영향이 아니라 뇌의 작용에서 나오는 것인 만큼,뇌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기 전에 감정조절능력 향상,자신감 상승,삶의 가치관 확립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이성적인 판단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뇌의 올바른 활용방법을 교육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역사교육은 정체성 확립과 뿌리찾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위대한 한민족의 역사를 바로 알고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할지를 교육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뇌 교육이나 홍익인간 등은 모두 종교색을 띈 특정 수련단체 활동과 관련된 것이라는 지적이다. 

강사진도 수련단체 소속 인물들로 채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홍익인간이나 뇌 교육 등은 종교와 전혀 관련이 없다"며 "강사진도 종교단체와는 무관한 뇌교육협회에서 담당을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해당 단체 홈페이지를 보면 뇌 교육협회는 수련프로그램의 바탕이 되고 있는 뇌교육을 실제 교육현장에서 적용시켜 개인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사회 전체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나온다. 

이처럼 경찰이 무리하게 종교색을 띈 수련단체 지원에 나선 것은 권기선 경북지방 경찰청장과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다. 

이 단체 회장의 출판 기념회에도 참석한 것으로도 알려진 권기선 청장은 부임하자마자 홍익 치안을 내걸었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뇌 교육을 접목하겠다고도 하는 등 치안활동에 이 단체 이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댓글
2014.09.11 11:30:07
xman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0325.010300753140001

영남일보 노진실 기자의 취재수첩도 있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4.09.13 20:59:39
중증

취재시  지혼자 단학 국학 단군 혼자서 씨부리는것 보니 중증같습니다  이런자는 사이비땜에 크게 디치고나야 정신차릴것 같습니

삭제 수정 댓글
2014.09.20 05:31:43
사내들이란

유병일  변동호  류희림  권기선   이승헌같은자에 낚여 돈은 돈대로 털리고  허상을 보면서 공중곡예 중이네요  이들의 특징은여자들붙여 관리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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