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수

지금 단학선원에 나간 사람들이. 지금 박인수라는 애 알지? 그 녀석이 부산에 가가지고 서민정 수사 동생이 거기서 참선 공부를 하는데, 서민정이가 단학선원 수사하겠다니까 쫓아와 가지고. 큰일난다. 마음 바꿔라. 나는 거기서 청단회 회장까지 했는데. 결국은 봉사 희생당하는 것이지 뭐가 남겠냐? 이런 식으로 하면서. 나는 유체이탈도 하고 다 한다. 이래 가면서 상당히 어지럽힌 것 같아. 문제는 청단회장이 됐다는 놈들이 사범장들이 됐다는 놈들이 왜 저렇게 됐는가? 

거기에는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법을 전해 주기 전에 또 일을 시키지 전에 마음의 준비를 안 시켰다는데 있다고 봐요. 각자 자기나름대로의 기준과 관념을 갖고 받아보니까. 그래서 뭔가 새롭게 한번. 어디서부터? 지원장서부터 사범장서부터 해도 한번 목욕을 시켜야 되겠다. 다시 얘기해서 우리는 삶의 목적이 어떻게 살든지 살아가는데. 우리 몸에 있는 기라고 해도 좋고 에너지라고 해도 좋아요. 우리 힘을 어디다 쓰기는 써야 될 것이다. 여러가지. 

그런데 힘을 욕망이라고도 볼 수 있고 성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성 에너지라고도 볼 수 있어요. 모든 에너지의 근원을 성 에너지라고 보는 건데 하나의 수없이 움직이는 우리 몸에 있는 진동과 파동을 어떻게 그럼 쓸 것이냐? 이것은 각자 나름대로 판단하는 최선과 극선을 향해서 우리가 쓰여지면 그것은 하나의 기쁨이다. 그걸 갖고 또 세상적인 눈을 가진 사람들은 봉사라고 하고 희생을 한다 그래. 아예 비뚤어진 눈을 가진 사람들은 착취라고도 얘기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기쁨이라고도 얘기할 수 있고 봉사라고도 얘기할 수 있는데 착취라고도 하는데 사실은 같은 거다. 원래 에너지가 쓰여지는 것은. 그러나 보이는 각도에 따라서 기븜 자체가 될 수 있고. 이것은 그때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희생도 될 수 있꼬 봉사도 될 수 있고 착취도 될 수 있고 그것이 굴욕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쓰든지 쓰여지는데 그 쓰여짐이 결국은 판단은 누구한테 있는가? 사실은 남한테 있는 게 아니고 자기자신한테 있는 것이다. 그게. 

남이 어떻게 보든 간에 내가 최선과 극선과 절대적인 선을 위해서 나는 살아가고 있다고 그럴 때 그것이 기쁨 자체일 수가 있어요. 남이 볼 때는 봉사라고 할 수 있을 지, 그것이 착취라고 할 수 있는데, 최소한도 중요한 것은 단학선원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확실한 신념을 갖게 해줘야 되겠다는 거야. 신념을 가진 후에 일을 시켜야 된다. 청단회 문제가. 확신과 신념을 갖고 만약 가슴에 불을 붙이고 확실하게 해 주지 않고. 자꾸 일을 시키니까 걔들이 볼 때 희생이다, 봉사다, 착취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고 착취의 괴수가 일지가 돼 버리기도 하고. 봉사이상을 강조하는 게 일지가 될 수가 있고. 다르게 아는 사람은 기쁨의 괴수도 두목도 스승이 된다 이것은. 

그러니 나를 비난하고 나를 판단하는 기준이 3가지로 볼 수 있어요. 착취하는 사람이다. 희생과 봉사를 하도록 선도해 주는 사람이다. 아니면 기쁨 자체다. 스승은 모두 우리의 기쁨 자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평가되기를 바라느냐? 여러분이 알다시피 나는 기쁨 자체이기를 바래요. 나는 조화주를 대신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조화주나 조화점은 기쁨 자체야. 그 만남이.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저 사람 봉사니 희생하니 하지만 그것도 틀리다. 

그 조건이 세워지면 한문화운동은 세계적으로 발전할 것이고 그것을 세워 놓지못한 현재의 있는 지도자들이 단학선원은 어떠한 수단 방법을 동원해서 아무리 돈을 쳐발라도 뭐와 같으냐? 장개석이나 모택동이 진 것이 바로 부정부패로 진 거야. 바로 얘기해서 모택동은 구심점을 갖고 공산당들 만리장성을 넘어가면서 대장정을 실어가면서도 오로지 우리가 가는 이 길이 극선이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안 쓰러졌어요. 

제일 중요한 게 바로 마음의 자세다. 그것만 된다면 단학선원에서 추구하는 목적이 극선이야. 홍익인간 이화세계고. 추구하는 목적이 좋았다. 그러면 제도가 나쁘냐? 제도도 종교도 아니고 이것은 문화운동이니까. 제도도 문화운동이기 때문에 누구하고 대립되는 것이 아니야. 조화적인 제도니까 제도도 백점이다 이거야. 이것을 어디서 인정받았는가? 감사원이나 국세청 같은 데서 종교라면 하겠는가 그런 얘기야. 정치 단체도 아니고. 순수한 단체이기 때문에 한 거야. 그럼 목적 좋지. 제도 좋지. 수행방법도 아직 단학 이상가는 방법이 없다고 봐요. 그럼 방법 좋지. 

그러면 뭐가 문제겠는가? 단학선원에 사범장이나 하고 지도자들이 타락을 할 때 그것이 사실은 지도자들이 바르게 보이지 않았을 때 오해를 일으킨다. 대외적으로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극선이에요. 목적도 바르고 제도도 바르고 수행방법도 좋고. 

그래서 문제는 박인수같이 영리한 애들, 서울대학교 나온 애들이. 그런 애들이 왜 자꾸 단학선원에서 이탈되어 나가느냐? 이것을 우리가 해결해야 되겠어요. 그것이 여러분 셋이 해결해야 될 일이야.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얼마나 지도자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겠는가? 배국근같은 사람이 하나씩 생기고 안동환이 생기고 박인수가 생기다 보니까. 결국은 잘못하면 혼란을 가져오게 되는데 혼란을 갖게끔 해 준 것도 우리의 잘못이다고 우리는 겸허하게 반성해 봐야 되겠다는 거야. 그 부분도. 그런데 한가지는 재미있는 것이 있어요. 비난하고 떠나면서 자기 합리화를 시킨 사람들이 결국은 하고자 하는 직업은 뭐냐? 전부 다 천주교를 팔아 먹고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조그만 최소한도 도리도 지키지 못하고 있고. 또 수행방법을 갖고 먹고 살고 있으면서도 자기 자신이 진리를 위해서 간다는 얘기를 지금도 하거든. 배국근이가. 그런데 그것이 또 믿는 사람한테는 그것이 통하는 거야. “내가 진리를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서 알면 어처구니 없는데 모른 사람한테는 무슨 얘기를 하든지 간에 그것도 맞는 것 같지? “아, 내가 스승을 떠나는 이유는 가슴이 찢어지는 같다. 이 고통을 찢어지는 고통은 바로 진리를 위함이다. 그렇게 나는 왜 안아프겠는가? 내 찢어지는 고통을 감수하면서 나는 스승을 버리고 진리를 찾았다.” 이렇게 딱 얘기를 한단 말이야. 그러니까 참 말이. 말이라는 것을 갖고는... 그래서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오경숙보고 그런다는 거예요. “아무도 찢어지는 이 심정을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두놈이 선원을 내가지고 몇개월 안돼가지고 말이야. 따로따로 살림을 차리고. 지금은 어떻게 돼? 실은 당장 어떻게 돼? 밥 세때 먹기가 바쁘지. 정신이 없지. 

그러니까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지만 앞으로는 교육을 잘 해야. 왜냐하면 그동안은 너무 바쁘게 누가 봐도 엄청난 속도로 뛰어 왔어요. 오다 보니까 확실한 목적과 심정도 안 가르쳐지고 막 일부터 시키니까 그런 게 얼마든지 나온다. 영리한 놈일 수록 더 잘 보인다. 그게. 퍼득퍼득 보인다. 그러니까 최소한도 철야라도 하면서 심정이라도 확 태우는 일이 중요해. 그러니까 각자가 업무가 뭔가? 이제는 계단적으로 해나가야 돼. 계단적으로. 

우리 본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특별한 회원관리 이외에는 정말로 지원장들이 가슴에다 불을 붙여주고 그 사람들이 해야지 본부 일이 되지, 본부를 아무리 뛰어다닌다고 안된다는 거야. 지원장들이 불을 붙여주고. 더군다나 일반회원들이 백마디 보다는 우리 수사들 한마디가 더 중요하니까. 수사들에 대한 말이 함부로 어떻게 사고가 전개돼 나가는 것인가? 분명히 잘 체크를 해야 된다. 



박무열


내가 단학선원을 끌고 온 기준이에요. 그것이 여파가 된 것을 알았어. 알고 있어요. 어떤 나한테 어려움이 닥친다 해도 나는 단학선원을 지켜야 될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가장으로서. 여러분이 잘 알 거 아녜요. 사업본부장이 누구였냐? 자기가 한 사업이예요. 모든 게 다 계획을 세우고 확장을 하고. 기획관리실장, 사업본부장이 바로 진정서를 냈어. 나가서 선원을 내고. 그런 거 하면 혈서를 쓰고 박무열이라는 그 선사는. 그래서 내가 선사를 없애버린 거야. 선사할 놈 하나도 없다 이거야. 이것도 또한 문제가 된 거야. 선사는 무슨 선사냐 네가. 법사해라. 하늘이 부끄러워서 선사가. 결국은. 지금도 있어 혈서 쓴 게. 모악산에서. 너희들을 선사시킨 건 딴 거 없다. 최소한도 배신만이라도 안 하는 기준만 있으면은 그냥 내가 봐 주겠다. 선사 너희 네 명은. 모악산에 올라가서 내 공부한 토굴에 가서 혈서를 좀 써라. 너희들이 배신하면 배신하는 전통을 세우는 거다. 

결국은 한 명이 남고. 한 명 남은 사람이 누구야? 월성. 수원에 있는 월성 하나 남고 셋 다. 정진영이. 박무열이. 또 누구야 한 사람? 저 부산에? 

(이인용.)

누구? 이인용이. 그게 역사야. 여러분도 조심하라고. 여러분도 그럴 수 있는 놈들이 많아.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또 홀렸느니 속았느니 그따위 소리하는 거야. 자기가 도장 찍어 놓고. 자기가 선택해 놓고. 홀려도 자기 책임이고 속아도 자기 책임이지. 자기가 선택하는 거니까.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왜 핑계를 대느냐는 거야. 자기가 선택하는 거야. 그런 사람들은 염라대왕 앞에 가서도 핑계를 댈 사람이야. 자기가 선택하는 거야. 당당하게 자기가 선택한 거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돼. 남자라면. 그리고 정말로 잘못됐으면 부끄러워서 조용히 살면 돼. 

나는 여기 있는 여러분이 정말로 열 번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현재 적응을 잘 못하고 어렵고 힘들다고 너무 실망하지 말아요. 마음만 바꾸면 바뀌는 걸 많이 봤습니다. 여러분 마음만 바꾸면. 단학선원 원래가 시작할 때 가정에서 적응을 잘 못하고 사회에서 적응 잘 못하고 그런 사람들이 다 모여 있던 거야. 그런 사람들을 이만큼 모아서 이만큼 멋쟁이로 만들어 놓았다고. 그렇잖아요? 이훈정 법사 멋쟁이 됐잖아. 그렇지? 얼마나 인기가 좋아. 원경화 법사? 출세했지. 세상에서 시집가서 못 살다가 왔어. 그런데 여기 와서는 원경화 법사 최고거든. 정말로 당당하게 멋쟁이가 될 수 있고 스타가 될 수 있는 거야. 테레비 나가기 쉬워? 단학선원에서 조금만 잘 하면 테레비도 막 나갈 수도 있고. 정말로 존경받을 수도 있고. 

이런 기회를 못 살리면 얼마나 억울하냐는 거야. 여러분들 이제 사회에서 정규대학 나오고 직장 잡기 쉬운 거 아니거든.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 누구 앞에서든지 떳떳하게 내놓을 수 있는 이런 직업을 갖고 있다고 내놓는다는 거 쉬워, 어려워? 

(어렵습니다.)

힘든 거라고. 그게 쉬운 게 아니야. 앞으로 여러분이 열심히 해서 단학선원의 지원장급이 된다 이거야. 다 지원장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빨리 성장하길 바래요. 선원이 지금 360개를 만들어야 할 텐데.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 다 지원장이 돼야 된다. 그래서 여러분들 평가해서 탈락이 될 때는 자기 자신을 원망하라고. 기회를 놓쳤구나. 앞으로는 평가가 냉정해질 거예요. 공익을 위해서도. 지원운영을 잘 해봐요. 그 지원에 오는 사람들, 검판사부터 교수들도 다 온다고. 또 앞으로 지원장들의 수준, 사회적인 그런 대우뿐만이 아니라 이제 월급 수준도 회사의 부장급 이상 될 거예요. 그거 여러분들이 그렇게 만들면 되는 거예요. 다 앞으로다 예비 전부다 지원장들 감 아니냐. 여기 있는 사람들 전부다. 단학선원에 와서 출세 못하면 그 사람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있어, 없어? 

 


강여중


강여중이가 회사를 망해 먹었을 때 단학에 다니는 사람이 회사가 부도 나면 안되니까 내가 그 회사를 살리겠다고 자기 재산을 갖고 들어가서 완전히 강여중이기 때문에 신세를 조진 사람이야. 송영관이란 사람이. 자기회사가 망해가지 직전에 나한테 왔어요. 처음에 한 얘기가 “스승님, 너는 사업이 된다는 얘기만 한 마디 해주시면 그것이 힘이 돼서 제가 하겠습니다.” 얘기하는데 그런 얘기 여러분 들었을 거예요. 강여중이가 처음 사업하러 온다고 사업을 여기 천화원 짓고 나서 자기가 사업하겠다고 그러길래 때가 아니다 그랬어요. 물이 나가는데 배가 뜨냐 그랬어요. 물이 빠졌는데. 운이 나갔다. 배가 뜰 때가 아니니까 하면 안된다. 그 얘기 여러분도 들은 사람 있을 거예요. 내가 그런 얘기해줬다고 사업할 때. 그 때 그말을 들을 것을 해가지고 부도가 났다고. 부도가 난 그 것을 송영관이란 사람이 해결하겠다고 가서 그 사람은 완전히 거기에 그냥 발을 꽉 묶여서. 그런데 그런 진짜는 안 통하는 거야. 마산지역이. 그렇게 많은 피해를 입혔어요. 많은 평생회원들이 돈을 떼었다고. 

남기당이 그러냐, 안그러냐? 그런데 너는 뭐하냐? 그런 얘기를 알면서도. 나한테 와서 너무나 힘드니까 그런데 내가 벌써 들어갈 때 너 잘못 들어갔다고 했다고. “그래도 제가 한번 일으켜보겠습니다.” 왜 홍익인간의 사상을 가진 사람이 사업하는데 왜 안될 리가 있냐 이거야. 엄청나게 신념을 가진 사람이야 그 사람이. 그 회사는 살려야 된다고 자기가 들어간 거야. 퇴직금 몽땅 다 갖고. 마음이 아팠어요. 사단법인 낼 때 자기 애들 저금통장 털어서 천만원을 해가지고 온 것이 나한테 너무나 큰 마음이 나한테 감정으로 남았어요 그 사람이. 와가지고 힘을 저한테 주십시요 그래. 망하는 사업에 내가 된다고 하면 그게 되냐? 그래서 그 사람이, “스승님 참 염치가 없는데 돈을 좀 형편만 되시면 돈을 좀 융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얘기를 나한테 해. 굉장히 힘들었을 거예요. 그게 또 묘해. 어떻게 알았는지 몰랐지. 적금 5천만원 찾은 돈이야 그게. 찾은 날 나한테 왔어. 근데 내가 그 돈을 딴데 써야 돼. 딱 와서 “얼마가 필요해서 그러냐?” “천만원만 있으면 어떻게든 넘어가겠습니다.” “천만원 가지고 되냐? 2천만원 내가 줄테니까 한번 해봐. 살려봐. 이 돈 받을려고 내가 준 것이 아니야. 잘 되면 한세계 일하는데 네가 동참해라.” 언제인지 기억도 못해. 자기 때문에 망한 송영관이를 그렇게 씹더라고. 강여중이가. 어떤 식으로? 내 욕을 하고 다닌다 이거야. 확인도 안했지만 욕할 사람이 아니다 이거야. 욕을 얻어먹을 짓을 한적이 없으니까. 송영관이가 스승님 욕을 하고 다닙니다. 누구 한 사람 얘기를 내가 하고자 하는 건 아니야. 

다시 얘기해서 나는 인간적으로도 그랬지만 나한테 은혜를 베푼 사람은 그 은혜를 꼭 갚는 사람이다. 그 은혜를 잊지 않는다. 세상을 살면서 나는 은혜를 입은 적이 별로 없거든. 그렇기 때문에 나한테 은혜를 베푼 사람 끝까지 기억을 하고 갚을 기회가 있으면 갚는 다는 것이 내 신조야. 은혜에 보답한다는 거야. 인간으로 갖추어야 될 미덕이 아니냐. 

사단법인 한문화원이 만들어진 건 그렇게 만들어진 거야. 어떤 이사도 선원을 옮길 때 이사비용을 낸 것이 없어요. 모든 돈을 다 내가 내서 한 거야. 그리고 단학선원의 회원과 나의 관계,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법적으로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여러분들 전부다 정리가 다 되어야돼. 회원은 나한테 수련 받겠다고 선원에다 회비 낼 때는 수련하겠다고 돈을 낸 거지, 나를 믿겠다고 낸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 믿겠다고 낸 것은 아니죠. 한문화원 정신 보고 회비냈어? 아니잖아. 수련 욕심으로 낸 것 아니냐고. 솔직히 얘기해야지. 회원은 수련하려고 회비를 낸 거야. 그것으로서 회원의 회비 낸 것만큼 받을 권한이 있는 것이고 우리는 회비를 받았으니까 지도해줄 의무가 있어요. 그 위의 보너스야. 한철학이나 이런 것은. 그것은 회비하고 관계가 없는 거야. 평생회원은 단학의 비전이 있고 뜻이 좋으니까 했는데 원래는 수련할 목적으로 평생회비 냈지 기부금 낸 것은 아니잖아. 평생회원도 글자 그대로 평생 수련할 수 있는 것이 보장이 되니까 냈지, 아 나는 뜻이 좋으니까 선원 당장 없어도 좋습니다. 이런 사람 있냐 이거야. 평생회원 된 것은 가족도 할 수 있고 다 조건이 너무나 좋아요. 헬스 크럽에 비하면 너무나 싸다고. 백만원 내고 식구까지 몽땅 다 공짜란 말이야. 그러니까 된 것 아니냐 그런 얘기지. 그래, 안그래?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된다. 스승이 훌륭하니까 내는 것 아니라고. 물론 그것도 있겠지만 자기가 수련을 할 수 있으니까 선원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내는 거야. 평생회원중에는 그런 사람이 가끔 있거든. 자기가 단학의 주인이니까 모든 분야를 단학이 단학선원에서 본사에서 결정되는 사항을 평생회원들한테 알려줘야 될 거로 아는 사람이 있어요. 어디 정관에 그런 게 있어요? 

단학선원이 하는 모든 행정적인 일에 관여를 할려면 할 수 있는 길이 하나 있다고. 단학선원의 주주가 되는 거야. 주주가 돼도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어요. 알 수 있는 것만 아는 거야. 주주라고 다 아냐. 그래서 평생회원들이 단학선원의 모든 일에 왈가불가 하고자 하는 사람에겐 모든 것은 서류로 얘기하는 거니까 이 세상의 법은, 단학선원에 대해서 책임도 자기가 다 지겠다 하고 싸인하고서 얘기해라. 다시 얘기해서 단학선원이 부채가 있다든지 잘못해서 망하면 자기 재산 털어서라도 자기가 책임지겠다 이거야. 그렇게 기준을 세워놓고 나서 얘기해라. 얘기할려면. 잘못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책임을 안지고 책임과 권한에 대한 것이 너무나 애매하다고. 단학선원은 내가 관리하기 때문에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내가 잘못되면 무한정 책임을 질 수 있으니까 집도 잡히는 거야. 무한정으로 내가 책임을 지어야 된다는 거야. 

여러분도 단학선원을 사랑하고 애착심을 갖지만 법적인 책임은 여러분 없어요. 그래, 안 그래? 그러니까 쉽게 떠나는 것 아니냐. 30명씩. 다 쉽게 떠나지. 나같으면 떠나겠냐고. 떠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거야. 엄연히 단학선원의 무한대 권한이 있기 때문에 나는 무한대 책임을 져야 된다고 내가. 권한이 조금 있는 사람은 책임도 조금 있는 거야. 그런데 그런 기본적인 것이 지금 혼란스럽게 되어있다고. 그래서 조그만한 구멍가게를 하다가 선원이 한 두개니까 내가 선원도 행정도 관리하고 인사도 관리하고 재정도 관리하고 교육도 하고 몽땅 다 내가 전부다 책임을 지고 나는 다 하는 거야. 계약에 의해서 했다는 거야. 내가 계약을 어겨본 적이 한번도 없거든. 계약을 어겼다면 단학선원이 문을 닫고 나서 평생회원들에게 회비 정산해주지 않고 내가 해외로 도망가면 내가 범죄야, 아니야? 그것은 범죄야. 평생회원이 있는데 단학선원을 그만 두고 싶어도 그래서 못 그만두는 거야. 범죄가 되니까 회비는 받아났단 말이야. 평생회원들한테는 평생회원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선원을 유지해야 주어야 한다고. 유지관리비로 그 돈이 다 들어가는 거야. 선원이 32개지만 10개밖에 더 유지가 되냐고. 100명이상 되는 선원이 몇 개나 되느냐 그 얘기야. 단학선원에 선원만 있는 게 아니지. 본사직원이 몇명인가? 본사의 직원이. 기획실서부터 몽땅다 출판사 몇명이냐고. 사업부서부터. 49명이야? 정확해? 50명이란 숫자가 비생산직 직원이야. 단학선원에. 

여러분도 이제 알 것은 너무 정신 정신하지 말고 정확하게 알라는 거야. 그 사람들의 전부다가 생활해야 돼요. 단학선원의 여러 가지, 움직이는 게 전부 돈 아니냐고, 모든 게 다 돈인데. 우리는 당당하게 떳떳하게 회원앞에 설 수 있는 거야. 여지까지 한번도 단학선원이 계약에 위반한 일을 한적이 없거든. 이 세상법에 위반한 일을 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러니까 사단법인 한 문화원은 단학선원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그 돈으로다 그 때는 엄청나게 큰 돈이었어요. 5천만원이면. 그것도 돈만 5천만원이 들어간 것이 아니야. 여러 사람들 나도 사회 생활을 많이 해봤냐. 그 동안의 체육부로 문공부로 문교부로 돌아다니다가 고심에 고심을 하다가 결국은 공보처에다가 사단법인을 낸 것 아니냐. 딴 단체들이 다 낼려도 못 낸 거야. 내고 나니까 내가 얼마나 허탈한지 모르겠더라고. 사단법인 한 문화원만 얘기하면 이젠 모든 사람이 다 인정해줄 줄 알고 난 좋아했다고. 개인이 할 때는 등록을 하지 못하고 하니까 힘을 못쓰다가 사단법인이 되니까 이제는 막 그냥 단학선원이 굉장히 발전을 할 줄 알고 했더니 아무 소용없더라. 계속해서 보고나 하라고 그러고 발목이 잡혀서 아예 무등록으로 하는 것이 낫지. 또 법인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있어요. 능수능란하게 그런 방법도 모르고. 

그래서 사단법인을 내고자 했던 큰 의미는 여러분들을 위해서예요. 우선 지도자들이 대체 그 단체가 뭐냐, 등록이 뭐냐 하니까 등록이 없으니까 지도자들을 모집할 수가 없어. 집에다가 할 얘기가 없으니까 이것은 사단법인 한문화원이란 단체에 근무합니다 해가지고 그러면 나는 여러분들의 부모님이, 아 그래, 가라고 할 줄 알았다고. 근데 여러분 그랬어, 안그랬어? 내가 속은 거야. 난 기대를, 내가 회사 사단법인 한 문화원이라고 내어놓으면 지도자들 앞으로 마음 놓고 와있어도 종교도 아니고 종교냐, 뭐냐 할 때 분명히 한문화원은 사단법인이고 문화단체고 이래서 난 지도자들이 마음놓고 들어올 수가 있겠다고 내 나름대로 굉장히 좋은 꿈을 많이 꿨어. 그 고생을 하고 나니까 아무 것도 없는 거야. 그러면서 그것이 시비거리가 돼. 사단법인체에서 돈 밝히고 사단법인에서 돈 좋아한다고. 이러니까 말이 되는 거야. 그렇게 하니까. 국세청에 그것 내놓고 국세청에 고발당하지, 검찰청 고발당하지, 정신없이 깨진 거야. 사단법인 한 문화원 만들어놓고는. 

정말로 사단법인 한 문화원에 문제가 있으면 벌써 문닫았어요. 그런데 한 문화원은 그대로 있는 거야. 사단법인 한 문화원은 단학을 P.R하기 위한 하나의 창구야 창구. 단학선원에 있어서. 단학선원의 관리는 내가 내 개인이 모든 책임을 다 졌다고. 단학선원의 법사 사범 이것은 내 개인이 만들어 놓은 거야. 사단법인 한 문화원하고는 관계가 없어요. 사단법인 한 문화원 정관에 사범 법사가 없어요. 알았어요? 여러분. 내 마음대로 그건 붙였다 뗐다가 할 수 있는 거야. 거기에 단학은 보급하기 위한 방법으로 법사도 있고 사범도 있고 선사도 있는 거야. 그것을 회원들은 모르고 엄청난 것으로 아는 거야. 사범 법사 선사하면 대우를 받기 시작한 거야. 선사님, 법사님 이래가면서. 하나의 훈련과정이다. 훈련과정. 그것은 스승과 제자 간에 신뢰를 할 때만이 그 의미는 굉장한 의미가 있는 거야. 떠나고서도 선사 소리를 듣고 있더라고. 부산의 이인형이라는 녀석도 마찬가지야. 선사를 달라고 얼마나 애를 썼는지. 나가도 법사님이야. 계속 사범님이고 계속. 그 얘기는 또 듣기 좋은 거라. 아 난 법사 자격 없다는 얘기를 하는 놈은 내가 못 들어본 것 같아. 사범님 사범님 부르면 대답은 잘 한단 말이야. 단학선원의 스승을 배신하고 떠난 날부터 사범 소리는 듣지 말아야지. 정직하게 얘기하면 아 나는 사범 아니라고. 

그래서 사단법인 한 문화원하고 주식회사 단학선원하고 같아요, 달라요? 다른 거야. 사단법인 한 문화원은 변화 없이 계속 가는 것이고. 내가 혼자 책임을 지려니까 너무 벅차요. 너무 힘들어서 구멍가게를 하다 주식회사를 만든 거야. 커진 거야. 알았어요? 그런데 그것은 세무서하고 관계가 있지 회원하고는 관계가 없는 거야. 회원들은 주식회사가 됐건 구멍가게가 됐건간에 아무 관계가 없어요. 회원하고 관계가 없는 거라고. 그런데 그 문제를 갖고 잘못된 것 마냥 자꾸 얘기하니까 어떻게 보면 단학선원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제 단학선원이 구멍가게에서 또 항상 얘기한 것은 아니냐? 교육과 행정은 분리되어야 하겠다. 나도 사람인데 무슨 재주로 견딜 거야? 인사관리 여러분 관리해야지, 제정문제 책임져야지, 계속 교육은 개발해야지, 연구해야지. 그것을 다 어떻게 감당하겠냐고. 교육만 맡고 제발 좀 행정문제 제정문제는 맡겨야 되겠다. 그런데 아무나 맡길 수 없어. 그동안 사람이라면 저를 믿어주십시오 얘기하지 말고 믿는 행동하고 믿어달라고 그러면 믿는 행동을 하고 아 나 믿지 말아주십시오 하면 믿을 수 밖에 없는데 믿지 못할 짓을 하고 계속 믿어 달라고 해도 믿을 수가 없다 이거야.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행동으로 얘기해야 된다 행동으로. 

그러기 때문에 단학선원이 이제는 하나의 기업으로 컸다. 좋은 일이야, 나쁜 일이야? 

(좋은 일입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사람이 누군가? 누구가 해 줄 때를 바라지 말고 용기없었던 여러분들을 탓하도록 해라. 누구를 위해서 있는 게 아니다. 단학선원은 바로 여러분의 것이다. 여러분의 의미는 바로 뭐냐 하면 여러분의 의미는 바로 공적인 기준을 가진 사람의 것이라는 거야. 공적인 기준을 갖고 봤을 때 그런 것이 보인다. 왜 내가 이런 일에 구치소까지 가게 되었다고 생각을 하는가? 강여중이와 바로 김영호 양원장이라는 사람이. 그리고 이번에 떠나간 많은 사람들 그 계약서의 의미가 뭐냐?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 아니냐? 아무 것도 없어요.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겠다는 거야. 그것을 물었을 때 책임을 안지겠다고 떠나간 거야. 그때 나한테 이러한 얘기를 했다. 여러분도 기억하는 사랔이 있을 지도 몰라. “한꺼번에 그런 일을 이번에 이런 일을 조치를 하고 계약서를 쓰게 만들고 어떤 제도로다가 책임을 지도록 하게 되면 그런 기준을 세우면 남아 있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 문민정부가 들어와서 숙청을 많이 하지. 그지? 많은 사람들이. 단학선원도 거의 지원장 급들이 다 나가버렸어. 기획실장이라는 자리, 교육원장이라는 자리, 그 이외에 최용주서부터 전부 다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다 단학을 위해서 하겠다는 사람들이야. 그 사람들의 모습을 여러분들이 보고 있잖아. 정말로 뼈다귀를 하나 놓고 싸움을 하고 있는 개 모습들이거든. 세상법으로 안 걸릴 수가 있다고. 그러나 어떻게 현대를 자기가 그것을 가질 수가 있느냐는 얘기다. 그것을. 자기가 있을 때는 너희들이 가르쳤느냐고? 그때는 너희들한테 양심적으로 살자, 도덕적으로 살자, 단학을 위하자 그런 얘기 들었어? 안 들었어? 

(들었습니다.) 

그런 얘기 했던 자들이 아니냐? 문제는 아는 거와 모르는 것,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야. 용기가 있냐, 없냐 그런 얘기다. 용기가. 용기가 없었던 거야. 내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정말로 용기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다. 단학선원에. 그 문제점을 다 알아. 그런데도 윗 사람에게 혼날 것이 두려워서 스승인 나에게 그러한 것이 직접 전달한 사람이 없어. 가만히 있으면 스승님이 다 알아서 하시겠지.  

결국은 기장시대에 여러분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제자한테 일을 맡겼어요. 이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 바르지 않는 사람을 문제가 있는 사람을 그냥 둘 수가 없었다는 거야. 그래서 문제가 생깁니다 하길래 내가 너희들한테 그랬어. 다 나가도 좋다. 한명이 나가면 한명을 데리고 다시 한다. 단학선원이 단학선원에 설립목적에 어긋나는 그런 단체가 된다면 빨리 해산하는 게 낫다. 단학선원에 설립의 목적과 기준이 있다. 기준은 변할 수가 없다는 거야. 기준은 어떤 상황이라도 변할 수가 없다. 그리고 타협하지 않겠다. 생존하기 위해서 타협하지 않겠다는 거야. 단학선원에 설립목적이 이상인간 한세계라는 비전에 있었기 때문에 그 뜻이 떠난 단체라면 그 뜻이 떠난 사람이라면 그것은 나하고 관계가 없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 단학선원에 있는 사람은 다 나가라는 거다. 자기를 위해서 와 있는 것이다. 그런 얘기 기억 나냐? (예) 

나를 위할 수 없다는 거야. 나를 위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어떻게 도인을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서 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소신있게 일할 수 있도록, 여기 전법사가 있지만은 전법사도 양원장이 있으니까 눈치를 보느라고 일을 잘 못했어. 원법사도 마찬가지고. 용기가 없는 사람은, 내가 문제를 제기를 하고 이러 이러한 일이 있지 않느냐? 문제가 있지 않느냐고 얘기를 할 때 그때서야 대답을 한다. 그래서 정리를 한 거다. 대폭적인 수술을 한 거야. 왜? 기장시대를 열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바르지 않는 사람이 여러분들 위에 있을 때 여러분이 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고 그 사람들을 정리를 한 거야. 

너무나 대폭적인 정리를 하다 보니까 막 그 바람에 사범들이 출세했지. 얼마되지 않은 수사들이 사범들이 지원장 급으로 지원을 맡아야 됐다는 거야. 그런데 어떻게 돼? 그런데 잘 돌아간다 말이야. 왜 잘 돌아가느냐? 왜? 경험이 많고 실력 있고 또 말 잘하는 사람들이 했을 때는 삐꺼덕 삐꺼덕 했는데 왜 나이가 어린 사범들이 맡아서 했는데도 선원이 잘됐느냐 말이야. 다시 얘기해서 하늘의 뜻을 바르게 따르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재주를 많이 갖고 있어도 안된다는 거야. 그래서 이제는 누가 해주려니 생각을 하지 말아라. 그런 청소를 하다 보니까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니냐? 마산서부터 부산까지 잡아가지고 다 자기가 갈취하려고 했는데 중간에 사람이 일어나 가지고 이런 이런 일을 하니까 안됩니다 하고. 같이 모함했던 사람중에서 한사람이 나에게 와서 얘기를 하는 바람에. 그래서 “너 정말로 그게 확실하냐? 그러면 나한테만 얘기를 하지 말고 중암장한테 가서 똑같이 얘기를 한번 해라.” 하도 얘기를 엄청나게 하기 때문에. 

그것을 기획실장하고 사업본부장을 해임하고. 부산에서 보낸 거야. 부산에까지도 결국은 그 계획을 세운 거야. 그러니까 자기가 계획을 한 것을 갈취를 하려고 그랬는데 그것을 못하게 막으니까 그 난리를 친 거야. 마산사태, 포항사태를. 굉장한 계획을 세웠어요. 쉽게끔 구속이 된 게 아니야. 내가. 얼마만큼 치밀한 계획을 세웠는지. 그런데 지금 얻은 게 뭐냐는 거야. 얻은 것은. 단학선원은 더욱 발전했고 나는 성동 구치소 구경갔다 온 것 밖에는 없어. 달라진 게 없다. 물론 다시 이런 일이, 슬프고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만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다. 이런 일은 물론 없어야 된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책임질 각오를 해야 된다. 또 책임질 일을 하지 말아야 된다. 이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전통이 세워져야 된다. 윗사람이 누구든지 그럴 수가 있어요. 앞으로도. 사람은 너무나 참 희한한 거야. 강여중이를 그렇게 고발한 여자가 바꿨고. 알았어? 그때는 또 무슨 마음으로 딱 이렇게 이래가지고 강여중이가 정말 단학선원을 망하게 할 사람이니까 이 사람을 참조해 주십시오 했다가 또 네가 나한테만 얘기해서는 안되니까 진짜 그게 사실이면 아예 중암장까지 한테도 얘기를 해라. 사람이 언제 바꿜 지를 몰라요. 바람앞에 갈대같은 사람이 많다. 바람 부는대로 움직인다. 마음 지킨다는 것이 어려운 거야. 마음 지킨다는 것이. 이게 좋은 전통을 세우면 좋은 사형이 있으면 그 사제가 잘 큰다. 그런데 그동안 그런 전통을 세우지 못했어. 사형이. 그럼 그것을 전부 다가 욕을 했다고. 그러니까 나에 대한 한이 너무나 많은 거야. 그것 뿐이 아니야. 초창기서부터 차장량이부터 하여간 수없이 그럴 때 내가 청소를 해냈다. 

그때 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무슨 스승이라는 생각을 갖겠는가? 자기를 정리 해냈는데 원수지. 그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한 것은 생각하지 않거든. 그렇기 때문에 두가지 일을, 관리의 일과 교육의 일, 어떻게 같이 스승의 일과 관리의 일을 병행할 수가 있느냐는 거야. 안되는 거야. 안되는 일을 무리하게 여기까지 끌고 왔어요. 그 일을 해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는 그 일을 할 수 있는 제자들이 있지 않느냐? 그렇게 보고 있는 거야. 그래서 여러분들은 현실에도 즉흥적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 열심히 하는 그런 사형들 경계를 해라. 문제는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거야. 한때는 다 열심히 했어요. 왜?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한 거야. 자기가 스타 될려고. 진짜 중요한 것은 변함이 없는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거기에 일등이 중산장이야. 어떤 자는 용감하지 못하다고, 나와서 일하지 못하고 바깥에서 있냐고 하지만 쉬운 게 아니야. 그런데 제일 소중히 여기는 것은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좋은 사형은 추천도 할 수 있어야 되고, 그런 권한이 있어요. 여러분한테. 여러분한테 여러분이라는 이름속에는 공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할 수 있는 거야. 그리고 문제가 있는 사람은 여론화시켜서 앞으로 조사구가 있을 거야. 스스로 그렇게 만들게. 얘기를 해야 되는 거야. 그래서 바르지 못한 사람이 사형의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거야. 단학선원에는 사형 사제간의 믿음이 있고 신뢰가 있고 위계가 있는 것은 중요하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단학선원이야. 다시 얘기해서 단학선원의 설립목적에 어긋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는 거야. 단학선원에 해가 되는 사고와 행동은, 실수는 할 수 있어요. 사람들은 누구나 다. 그러나 실수를 한 거와 계획이 있는 것은 보면 알 수 있어? 없어? 

(있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다 해. 실수는 다 감싸줘야 되고 용서해줘야 된다. 그것이 어떤 사악한 마음이 있고 계획성이 있다고 느꼈을 때는 다시 얘기해서 단학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없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스스로 정화할 수 있는 정화력이 있어야 되는데 정화력은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용기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뤄진다. 그럴 때 단학선원이 발전할 수 있어요. 그것을 누가 해주고, 전부 기다렸어요. 내가 해주려니 하고. 스승님이 다 알아서 하시겠지. 이것은 여러분이 해야 될 일까지도 스승님이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바로 무책임한 것이다. 왜? 여러분 안에 신성이 있잖아. 여러분의 몫이 있잖아. 여러분들의 눈으로 봤어요. 여러분들이 들었어. 여러분들이 느꼈다. 정말 공심을 갖고 얼마든지. 여론시대다. 단학선원이 정말로 여론이 살아서 움직여야 된다. 사형은 바를 때만이 사형이다. 바를 때만. 그건 무서운 거야. 사형노릇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사형은 바른 기준을 가졌을 때만이 사형이다. 사람도 죽으면 송장이지 사람이 아니라고. 바른 기준을 잃어버리면 단학인도 아니고 사형도 아니고 사제도 아닌 거야. 그냥 송장이라고 그러지 사람이라고 그러지 않는다 이거야. 그리고 이제는 바로 그러한 모든 일이 여러분의 일이지. 그지? 

(예) 

내가 이 놈아! 구치소에 들어간 것이 나의 만 일이냐? 너희들 일이냐? 

(저희들 일입니다.) 

내가 혼자 갔다온 게 아니야. 너희들하고 같이 갔다 온 거야. 너희들 마음이 아팠잖아. 그것이 어떻게 개인 일이냐? 앞으로 단학선원에 나를 대신하여 관리 책임자가 있으면 그 사람은 너희들이 잘못하면 내 대신 영창을 가야 될 거야. 알았니? 책임자다. 그동안 단학선원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다 보니까 사람을 썼을 때 선별하지 않고 썼어요. 불이 나다 보니까 불을 끄려다 보니까 아무거나 잡고 불을 끄거든. 모르는 게 아니다. 강여중이는 원래 들어올 때부터 현재 지도원장인 박태현 변호사하고 내가 한 얘기 있어. 둘이. 알고 썼다고 그러면 아마 너희들이 이상할 지 모른다. 그래도 할 수 없었다고. 사람이 없으니까. 그때 사람이 없었다는 거야. 그래서 그런 얘기를 해. 고장난 자동차를 서비스 센타에 가니까 폐차하라고 한 차야. 끌고 고속도로에 올라와서 여기까지 온 거야. 단학의 조직이 그렇습니다. 전부 다가 하나하나 보게 되면 폐차할 거야. 다. 부속 하나하나가. 그것을 부속을 간신히 끼어가지고 단학선원이라는 자동차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냥 엑스레이타를 밟아도 마음대로 밟지 못하고 브레이크를 밟아도 잘못 밟고 잘못하면 바퀴가 빠져나갈 것 같으니까. 여기까지 온 게 기적같은 거야. 너희들 그런 생각이 안드냐? 단학선원이라는 자동차를 끌고 여기까지 왔다. 단학선원에 온 사람들 부모하고도 잘 조화를 이루지 못한 사람이야. 자기 부모하고도. 세상하고 적응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야. 지금은 좀 낫지만 처음에는 전부 환자들이야. 디스크 환자, 영창에 갔다 온 사람들, 문제 투성이의 사람들을 모아놓고 끌고 온 거야. 이상인간 한세계라는 비전을 갖고. 

그런데 정충과정이 다 와서 빵구가 한번 난 거야. 기적같은 거야. 여기에 와서 이런 일까지 일어났다는 것이. 아무도 너희들은 몰라. 겉으로 보니까 단학선원이 왜 그런 사람 썼죠? 스승님 잘 아실텐데? 사람을 잘못 보셨나? 착각을 한번 했나? 아니면 정신이 확 나가셨었나? 왜 이런 사람을 썼지? 별 생각을 다 할 거야. 시간대로 가긴 가야 되겠고 자동차는 없어. 왜? 머리 좋고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사회적응을 잘 하는 사람들은 지도자로 오라고 하면 와, 안와? 이 놈들아. 알잖아. 너희들이. 부모 말 잘 듣고 사회적응 잘하고 사회에서 다 출세해가지고 좋은 자리에 있는데. 판사들 보고 오라고 하면 오겠냐? 안온단 말이야. 

단학의 원리나 수련방법이나 이런 것이 참 좋다 보니까 이 세상에서 필요한 거야. 왜? 무기는 참 좋아요. 그렇지? 단학이란 무기는 너무나 좋은데 그 무기를 움직이는 군사들이 너무나 약해서. 그런데 군사를 약하다고 무기를 두고 그냥 볼 수가 없어. 그래서 여기까지 온 거라고. 여러분들은 그 단학이라는 무기를 갖고. 약한 기운을 몰아내는 사명을 가진 사람입니다. 총칼도 아니고 단학이라는 정신과 사상으로 천지기운으로. 천지기운로 뭐야? 병줄을 끊고 천지마음으로 인류를 구한다. 그 정신으로 하고 있는 거야. 하도 없으니까 문제가 있는 곳은 빌려주는 거야. 한참 휘두르다 보니까 엉뚱한 짓을 해서 그런 거야. 문제는 단학선원을 시작할 때부터 그런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던 거야. 그리고 단학선원이 자기 것이라는 것을 몰라서 그런 거야. 자기 것이라는 것을. 여기에 있는 여러분도 단학선원이 자기 것이라는 것을 모르면 힘이 나지 않는다. 

또 질문할 사람,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 봐. 

(2) 

여러분들이 다 부속이 아니야? 그 부속이 A급 B급 C급 D급이면 몇급 정도 돼? A B C D로. 그래서 내가 그런 얘기를 한다. 세상에서 인정 못 받고 좀 못난 사람이 단학선원에 오면 아주 스타가 될 수 있도록, 스타가 되기 제일 쉬운 곳이야. 스타가 될 수 있는 거야. 그런 기회가 다 있어. 그리고 이제는 정말로 여러분들이 단학선원 부속도 A급이고 자동차도 A급이 돼야 되겠지? 그지? (예) 

여러분이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거야. 알았니?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이 노력을 해서 누가 그것도 해주려니 생각을 하지 말라고. 여러분들이 인제 D급에서 A급이 되어야 하고 하나하나가 다 A급이 되면 자동차가 A급이 돼서 모든 사람들이 아, 자동차 좋다고 칭찬을 할 정도가 돼야 한다. 그렇게 될 때 여러분들이 정말로 그것이 여러분들 부모님한테 효도를 하는 일이고 여러분을 정말로 위하는 길이다. 이런 좋은 기회도 여러분이 살리지 못하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언제 그런 기회가 올 거야? 여러분들이 그동안 지내온 것을 여러분들이 알 것이 아니야? 그지? 지나간 것은 알 게 아니냐? 

그래서 이제는 용감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문제가 있다고 할 때는 바로 편지 쓰는 훈련들 했으니까 올려야 된다고. 그래서 항상 한달에 한번씩 평가를 할 거야. A급 B급 C급 D급이 나온다. 자기 스스로 평가를 하고 “나는 몇급입니다.” 그리고 팀장이 점수를 줄 거야. 

항상 단학선원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다 발라야 된다. 썩을 때까지 두지 말고 문제가 있을 때는 옆에서 도와서 바른 정신을 갖게 해주도록 해야 할 것이고 그리고 윗 사람이라고 해서 얘기 못하면 안된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야. 옛날보다 많이 좋아졌지? (예) 지금도 완전한 건 아니다는 거야. 또 썩을 수 있는 감자도 있을 수 있어요. 항상 경계를 하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지. 



원경화


본부나 여러분들의 스승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느냐? 정말로 본부가 자기 후원자다, 스승이 자기 후원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고, 자기를 감시 감독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 거야. 여러분 자기 자신을 바라보세요. 자기는 평상시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정말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한테는 후원자가 됩니다. 정말로 여러분의 시선이 정확하게 스승인 나한테나 본부에 여러분의 시선이 항상 의식이 집중되어 있으면 여러분의 의식을 살아나고 있는 거예요. 계속 본부와 연결하고 싶습니다. 알고 싶어요. 어떤 지시가 새로 나오는가. 여러분을 제일 사랑하고 여러분들이 성장하길 바라는 게 센터이기 때문에 센터에 대해서 집중하게 되면 그때 여러분 살아 있는 거야. 거기서 무슨 지시가 나오자마자 그냥 움직일 거야. 그리고 나서 일 더했는데 이거 못 잡으면 해달라고, 무슨 일 있는데 도와달라고. 재촉을 할 수 있고 떼를 쓸 수 있는 사람이 될 겁니다. 매달릴 수 있어요. 떼를 쓸 수가 있고 매달릴 수가 있어요. 이 자리에는 없지만 원경화 법사가 그렇게 했어요. 난 그거 하나로 최고로 얘기해 줬다고. 일을 막 만들었어요. 감시, 감독할 여유가 어딨어? 그 사람 뒷바라지하기도 힘든 거야. 자식 키울 때 공부 열심히 하면 부모가 뼈골 빠지듯이. 농땡이를 치니까 자꾸 얘기하는 거야. 농땡이를 치면 그 사람은 나를 보지 않는 거야. 자꾸 피해의식 갖는 거야. 감시, 감독한다고 생각하고. 자꾸 옆에 오는 게 싫어요. 나타나는 게 두렵습니다. 전화하기가 두려워요. 전화를 할 수가 없어요. 연결이 안돼 있다는 거야. 왜 연결이 안됐는가? 전에 내가 손 들라고 그랬어. 나하고 여러분들 마음이 연결이 잘 안됐다고 느낀 사람, 그 사람은 게으르고 무책임했기 때문에 그런 거야. 그래요, 안 그래요? 솔직히 얘기해봐. 

(그렇습니다.) 

게으르고 무책임하고 진실하지 못한 거야. 이 세가지는 수도하는 사람의 기본으로 갖추어야 될 거야. 게으르지 말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자, 정직하자, 이거 외에 도를 논하는 놈은 도둑놈이야. 이게 안되고 도가 어쩌고 얘기하는 놈은 순 생도둑놈이라고. 게으른 놈이 무슨 도를 얘기해? 책임감도 없는 놈이. 무슨 도를 얘기할 거야? 진실도 없는 놈이. 이 세가지가 안되고는 안된다. 그게 안된 사람이 자기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고 남을 자꾸 본다. 그것이 완전히 된 다음에 남을 비판해봐라. 왜 옛날에 나무 3년 시키고 밥 3년 시켰어요?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야. 자기를 들여다보라는 거야. 자기 자신은 버러지가 버글버글하고 쓰레기가 버글버글한데 그건 안 보고 자꾸 바깥만 보게 된다. 바깥을 본다고 이 문제가 쓰레기가 치워지나요? 쓰레기는 계속 쌓일 뿐이야. 

자기 이기심과 편안함을 자꾸 추구하게 되면 계속 자기 주위에 적을 만들어요. 수행이라는 건 바로 자기 이기심과 편안함을 자기 스스로가 없애버리는 게 수행의 시작이야. 그걸 계속 유지하려고 하게 되면 그때부터 적이 생기게 되고 피곤하게 되는 거야. 편안함을 자꾸 추구하게 되면. 그렇게 되면 단학선원에서도 적응 못할 뿐만 아니라 그 사람 어딜 가든지 적을 만들게 되는 거야. 자기 자꾸 편안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전부다 시비가 생기고. 정말로 지도자가 수행의 길이 어렵다는 것은 그걸 갖고 얼만큼 싸워봤냐는 거야. 자꾸 그걸 지키려고 하니까 힘든 거야. 이기심과 편안함을 자꾸 지킬려고 하니까. 

그것을 놓아버리면. 뭐가 돼야 놔? 무가 돼야 놓아요. 자기로 돌아와야지 놓는다. 그 때가 되면 아주 편안해져요. 그러다보면 얼마 안가면 주위 사람들이 보호해줄려고 애쓴다. 사랑해가지고. 얼마나 예쁘냐? 열심히 하니까. 관심을 갖기 시작해. 약도 지어다 먹여줘야 되고 잘해줘야 된다. 아플까 걱정이 돼서. 어차피 우리 몸에 있는 에너지 조금만 바꿔 쓰면 될 일인데 문제는 여러분의 일로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팀장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잘못하면 밑에 있는 사범이 그렇게 된다는 거야. 

뭐를 지적해줘야 되느냐? 게으름과 무책임함과 진실치 못함을 지적해줘야 된다. 여러분이 그걸 해야 될 사람들이라고. 자기 자신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못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 내가 완전하지 못하고. 완전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야. 여러분들이 팀장이니까 무조건 여러분이 못하더라도 해야 된다는 거야. 해놓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건 두번째다. 그땐 자기 스스로가 바꿔나가야 된다. 여러분이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할 수가 있어요. 지적해야 된다는 거야. 그렇게 키우면 그 밑에 있는 사범은 바르게 자라고 사랑받는 사람이 된다. 그러한 팀장 밑에 자란 사범은 틀림없이 선원 개척하면서 잘해요. 그렇게 키우지 않은 사범은 결국은 시간만 가고 준사범 되고 사범 되고 요령만 늘지. 자기 잡아먹고 단학선원 망해먹고 회원 잡아먹는 놈 된다.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사람을 키우는 거야. 여러분 안에 있는 문제 다 없앨 수가 없어. 다 있어. 그러나 여러분이 눈을 번쩍 뜨고 그렇게 해야 되는 거야. 아랫 사람한테는. 여러분도 바꾸기 위해서. 그게 양심의 가책이 되면 여러분도 자꾸 좀더 열심히 하면 될 것 아냐. 한꺼번에 완전해지기를 바라는 건 아니라고. 원래 여러분이 완전하다고 보고 내가 여러분을 선택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래. 나는 여러분의 현재 입장에서 나하고의 계약을 엄중히 지키고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모든 관심은 선원장에게 집중이 되어야 돼요. 이제 나는 나의 일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곳에 있지를 않아요. 언제 여러분 지원에 나타날지 모른다. 예고 없이 나타날 거다. 1년, 2년 소식도 없을 수도 있어. 

미꾸라지에 대한 얘기 했잖아요? 메기가 살고 있는 연못의 미꾸라지는 살이 통통하게 찌고 빠릿빠릿하다고. 위기의식을 못 느끼고 자기 자신을 계속해서 스트레스가 없으면 미꾸라지는 늘어지기 시작하고 밥도 잘 안 먹고 삐쩍삐쩍 마른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최소한의 실적에 대한 부분이, 이것이 여러분을 살아나게 할 겁니다. 사실 그랬고. 그것이 있음으로 해서 배가 딱 늘어버렸어. 팩시 보내라고 할 때 막 난리를 쳤다고. 괜히 그런 걸 해 가지고. 왜? 잠 좀 자고 싶고 편안해지고 싶은데 평가를 하니까. 

여러분들은 누구한테 잘 보일 필요가 없어요. 선원장한테 잘 보이면 돼요. 선원장이 여러분의 중심이에요. 거기서부터 여러분에 대해서 정보가 나갑니다. 제일 정확한 정보가 나가요. 에너지가 나갑니다. 누구도 대신할 수가 없다. 능력이 있어서 아니라니까. 여러분 선택한 것도 마찬가지야. 정했기 때문에 하는 거야. 물론 선원장이라는 일이 중책이기 때문에 10년 이상은 평가를 했어요. 수많은 세상 사람들 다 타락해도 타락한 사람 중에서도 그래도 내가 제일 믿을 만하니까. 여러분들의 공부 기준으로 볼 때 공부가 제일 많이 됐다고 보면 돼. 내가 공부한 기준은 딴 거 없어.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사람. 그외에 능력은 하나도 없다. 오로지 천지기운이 하는 것뿐이다. 

천지기운을 받아 보니까 말도 잘 하게 되고. 그 사람 말재주가 좋아서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천지기운을 느끼다보면 여러분 개혈법사들도 개혈하다보면 이상하게 막 능력이 막 나오고 막 말이 잘 되고 그러죠? 뭔지 알아? 자기 능력 아냐.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막 나와요. 나 어떻게 이런 능력이 있지? 자만하지 말라는 거야. 천지기운이 프러스 되서 생기는 현상일 뿐이다. 천지기운 전달자로서 자기가 만족해야 된다. 여러분 그 일을 충실히 하게 되면 모든 것이 다 노후문제서부터 여러분의 모든 보장이 인격적인 보장이 다 이루어질 거에요. 그 자리 지킬 때만이 여러분 지킬 수가 있어요. 

여러분이 황당한 욕심을 내버리면 여러분이 죽기 시작해요. 여러분의 힘으로는 여러분의 죄를 벗어날 수가 없어. 인간의 욕망을 벗어날 길이 없어. 천지기운의 전달자로 끝까지 갔을 때 눈을 감는 순간에도 이 순간에도 나는 천지기운을 전하면서 나는 간다. 어디로 가느냐? 천지기운이 있는 데로 갈 거 아냐? 모든 전생의 죄업 천지기운을 타고 날아가버린다. 자기 썩는 몸과 같이 자기의 죄업은 땅에 묻고 끝나는 거야. 자기 혼은 천지기운줄 타고 가는 거야. 아무리 많은 일을 했다고 해도 마지막 가서 천지기운을 놓쳐버리면 전달자로서의 사명을 잃어버리면 그 사람은 다시 자기가 지은 모든 죄와 더불어 혼이 파묻히고 끝나게 된다. 

여러분한테 한 얘기를 똑같이 나는 이번에 명예법사들 불러다 했어요. 그 사람들에게는 여러분을 지키고 보호하라는 얘기를 했어요. 왜? 여러분이 능력 있고 죄가 없어서가 아니야. 여러분이 앞장선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들이 정말 그 사람들의 보호를 받을 가치가 있나요? 그런 보호를 받을 가치는 오직 여러분이 책임을 다할 때 뿐이다. 

 

김태영


단학선원을 설립해서 이 세상을 진화시키기 위해서 단학을 보급하면서도 똑같은 걸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 얘기를 똑같이들 합니다. 공부가 바르게 되지 않고 잘못 되었으니까, 잡령이 들은 사람들이 잘못가기 있으니까 공부를 하지를 말아라. 그것은 사탄이다. 사탄의 말을 듣습니다. 이것은 바로 공부를 하게 되면 같이 스승과 같이 되는 것이니까 스승님 옆에 가지도 말아라. 결국은 그래서 타락의 근원이 은혜를 저버린 것입니다. 

똑같이 김태영씨를 통해서 거기에 모여 있는 일당들을 통해서 지금도 현실적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한가지 진단하면 은혜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왔으면서도 이용 당한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받은 것은 다 잊어버리고 그렇게 섭섭한 것이 많이 있고. 아직도 그 사람이 자기 죄가 뭔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복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부모에 대한 효를 세워라, 그걸 세우는 것이 인간이 복귀되기 위한 근원입니다.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는 자. 부모에 대한 은혜, 스승에 대한 은혜, 선배에 대한 은혜에 감사함을 져버리는 자는 바로 예수님께서도 ‘이 독사의 자식들아!’ 그랬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얘기를 했습니다. 이게 근본이다. 지금 이 시대가 각박하면 그걸 잊어버립니다. 은혜를 잃어버린다. 

그래서 복귀되고자 하는 사람이 첫번째 세워야 될 것은 바로 孝입니다. 그래서 효가 만학의 근본이라고 그런다. 효는 부모한테만 하는 게 아니야. 스승한테도 하고 부모한테도 하고 하늘한테도. 효가 크게 발전하면 효를 나라에 하면 忠이요. 하늘에 하면 道입니다. 그것을 마음공부가 됐는가? 안됐는가? 그것을 기준 해 봅니다. 첫째는 뭔지? 이 세상이 왜 이렇게 타락을 했는가? 바로 그것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은혜를 모르고 감사할 줄을 모르고 그리고 그 근원이 의심에서 시작된다. 불신이다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들 지도자로서 여러분의 최소한도 세워야 될 기본이 효에 대한 것이다. 이제 여러분부터 그걸 세워야 된다. 우리가 하늘 앞에 자랑할 게 뭐 있습니까? 이 세상 앞에 여러분이 자랑할 게 뭐 있습니까? 그 심정을 세우지 못하면 나머지는 전부다 헛수고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정성을 이번에 끝내면 가서 103배를 드리면서 어떻게 해? 오로지 여러분들을 낳아 주신 부모에 대해서, 여러분들 키워주신 현재 부모에 대해서 모든 효에 대해서 기준을 세우는 해, 달로 정하자. 그것이 마음을 세워야 된다. 그리고 마지막 왔을 때,,이번 달에 법사들 모두다 모여가지고 조상천도. 은혜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 그래서 효를 세우는 달을 정해야 되겠다. 

사범들은 다 광고를 내어서 2월 첫번째에 사범들은 하늘 앞에. 지도자들이 먼저 기 기준을 세워 나가야 되겠다. 우리 조상님은 하늘 앞에 떳떳하게 우리가 단학선원에 와 있는 것, 기뻐하시고 감사하십시요. 기준을 세워야 된다. 그래서 어떻게 돼요? 우선 여러분들이 하늘 앞에 떳떳해야 되겠고 부모 앞에 떳떳해야 되겠고 여러분 키워준 선배들에게 떳떳해야 되겠다. 그 떳떳함이 없이는 하늘이 문을 닫아버린다는 거예요. 하늘이 문을 닫는데 무슨 재주로 열겠습니까? 또 그러한 기준을 세우지 못하면 스승인 나도 문을 닫는다는 거예요. 은혜를 모르는 자들에게 베풀어 줄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 자들을 향해서 예수님이 그러셨습니다. ‘이 독사의 자식들아.’ 그랬습니다. 왜 독사의 자식들이고 했는가? 독사가 어떻게 나오는지 알아요? 여러분들? 독사는 크면 어미 배를 찢고 나옵니다. 부모를 죽이고 나오는 게 독사야. 구렁이는 알을 낳습니다. 독사는 바로 어미몸을 뚫고 나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그 성인이 무지막지하게 억울했어요. 이 독사의 자식들아 영원히 저주 받을지어다. 그랬어요. 성인이 그런 얘기를 하셨다. 여러분이 모르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좋은 말만 하는데 욕쟁이었다고요, 알고 보면 예수님이. 크게 분노할 줄 알았고 크게 사랑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참예수 실제 예수를 잘 몰라요. 예수는 불의 앞에서 크게 분노하셨고, 불쌍한 사람 앞에서 크게 사랑을 베푸셨어요. 

사대성인이 똑같이 강조한 것은 효예요. 기본입니다 그것이. 부모은중경을 통해서 부처님은 효를 강조하셨고 공자님도 그 효를 강조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복귀하기위한 일단계 원칙이다. 오늘 천도제를 지냈습니다. 이 분의 효성을 내가 보는 거예요. 효입니다. 효. 그래서 우리는 이제 우리들부터 효의 행진을 해야 됩니다. 한문화운동은 효의 운동이다. 그래서 어떻게 돼? 부모에 대한 효, 스승에 대한 효, 천지에 대한 효. 천지에 대한 효는 공해추방이에요. 공해추방. 천지에 대한 효는 공해추방운동이라고. 그렇게 발전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복귀되는 길이다. 

그래서 바로 우리는 복귀되기 위해서 단학을 했기 때문에 근본을 잃으면 그건 벌써 단학인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 기준을 세우고 나간다면 매달매달 여러분의 영혼이 성장될 것입니다. 성장되는 걸 알 거야. 내가 정말로 때가 묻었구나. 그래서 여러분들이 물질로 못하면 정성이라도 드려라 그런 얘기입니다. 부모한테 당장 좋은 것을 해드리고 여행을 보내드리고 하는 게 아니고, 마음부터 세우면 틀림없이 여러분들 힘이 생기면 효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도 세우지 못하면 가졌다고 효하는 게 아니에요. 

 


이 책이 알려지면 이 속에 김태영이가 보고 쓴 글이 있어요. 

여기에서 전수받고 이 때 강태화가 나오고, 김경숙이가 나오고 이때 한욱희가 나오는데 네 명중에 두명은 다 떠나고 결국은 하늘을 배신하고 공심을 가지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을 받게 돼 있다. 그래서 이런 일을 하고나서 다리가 부러졌어요. 한번은 용서해줬는데 또 그런 일을 저질러서 이제 인연이 없다고 그랬더니 자기가 배운 수련법을 운사합법한다고 기 뚫어주고 책팔고 이런 것을 못하게 하므로 인해서 이제는 반대로 단학선원을 비방하고 나를 비방하는 글을 썼어. 자손이 잘 될 수가 없어요. 10년 만에 단학이 증명이 난 거야. 그 후로 떠난 사람들의 가정이 불안한 일이 생기는 것을 볼 때 바른 마음으로 살지 않으면 안된다. 

 


영생의 기가 나오고 나서부터 거기서 나오는 부작용 중에 하나가 여러분들 선도체험기라는 책이 아는 사람은 알거에요. 김태영이라는 작가가 선도체험기를 썼습니다. 근데 그 여기 보게 되면 그게 하나의 역사에요. 거기 체험담에 김태영이가 나와요. 이 책에. 김태영이가 체험을 하고 어떤 자기가 감동을 해서 항상 이런 수련법이 새로 공개되고 나면 이런 걸 갖고, 사심을 갖고, 약도 아무리 좋은 약이지만 그 사람에 넘치는 것이 들어가면 설사를 하고, 부작용을 일으키듯이 아무리 좋은 수련법도 본인의 마음에 준비가 안되면 해가 된다. 그래서 영생의 기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인연이 없는 사람들은 이것을 보면 해가 된다는 얘기를 내가 경고를 했지만 결국은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때 더 많은 부작용이 일어날 것을 걱정해서 아직 때가 아직 안됐구나 해서 덮어놓은 책이에요. 

그래서 이 책을 만들때 당시 단학선원은 지원이 많지 않았을 때입니다. 지원이 50개가 잘 안됐을 거에요. 초창기때 근데 얼마나 정성을 들였으면 책에다가 지퍼를 달아났냐는 거에요. 이렇게 나는 이것을 엄청나게 귀중하게 여겼어요. 그리고 일명 신인탄생이다. 뉴휴먼 탄생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신인합성인공배양법이다. 그래가지고 병아리를 인공적으로 부화를 하듯이 앞으로 때가 되면 신인을 많이 양성시키는 인공배양법으로서 영생의 기를 내놓은 겁니다. 그래서 영생의 기가 이 세상에 바로 알려지게 되면 앞으로 이 세상에는 신인이 출몰한다는 거야. 

신인이 바로 뉴휴먼이고, 신인이 한문으로 신인이지만 영어로는 신(新) 뉴휴먼 이에요. 이것을 벌써 10년전 쯤에 단학선원에서는 나왔던 내용입니다. 이것은 미국에 가서 뇌호흡이다. 해서 알려준 거에요. 

한꺼번에 도인이 많이 나오면 교주가 활동을 할 수가 없다. 가짜들이 활동을 못하게 될거다. 너무나 그동안 도인이 귀하고, 도인이 뭔지 모르다 보니깐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려지면 흔하면 가짜가 안나요. 흔하니깐. 물 가짜가 잘 안나오듯이. 근데 귀해지고, 값이 난다 하면 가짜가 나오기 시작하는 거에요. 도인이 원래 흔하고 나면 도인 행세하는 사람이 없다. 그리고 가짜와 진짜를 구별할 사람이 너무 많으니깐. 근데 귀할 때는 도인인척 하는 거야. 그래서 한 두명 나와서는 되지 않겠다. 

그래서 나는 이 모악산에서 수도를 하면서 큰 깨달음을 얻고, 너무 큰 환희심에 빠졌어요.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법을 찾았구나. 그 기쁨이 얼마나 컸겠냐는 거에요. 근데 그 법이 실질적으로 이 세상을 구할지 안 구할지는 실험해 봐야 되겠다. 원리나 이론만 갖고 이 세상이 변하질 않는다. 그래서 그 법을 이 세상에 실험을 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굉장한 부담감을 느낀 겁니다. 이 세상을 고쳐 보겠다는데 사람 하나 고치는 것도 힘들고, 이 세상의 모든 제반 문제를 고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니깐 내가 이거 실험하다가 죽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실험하지 않고서는 어떻게 그것을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도라고 얘기만 할 수 있는가? 그동안 어떤 도도 그것이 진리라고 얘기를 했지만 그것이 실험되어 가지고 결과로 나타난 게 없어요. 그러다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 도라든지 법이든지에 대한 막연한 하나의 환상에 빠져 가지고, 그룹이 생기고, 그 그룹이 집단이기주의로 바뀌고, 그룹이 인류평화라는 것을 앞세워서 수 없는 전쟁을 일으키고, 그래서 이 세상을 해결할 수 있는 큰 진리를 발견하고 나서 그것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실험해 봐야 되지 않느냐? 실험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신인합성인공배양법이라는 것은 뭐냐? 단학선원에서 하는 것이 바로 이와 같은 거에요. 처음에는 정충시대가 있습니다. 한꺼번에 그냥 신명이 되지 않고, 신인합성이 이루어지는 것은 신명을 얘기한다. 신명이 된 사람. 신명상태가 가기 전에 정충시대를 거쳐야 되고, 정충과정 거쳐서 기장과정 가야 되고, 기장이 지나야만이 신명시대가 온다. 

이제 우리는 신명시대를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거에요. 그리고 이제 올해는 20세기를 마지막으로 해서 21세기는 신명시대, 정신문명시대. 물질문명의 시대, 과학 시대 초창기에는 정충시대였어요. 서양의 르네상스를 통해서 과학의 발달로 인해서 그것은 기장시대다. 기장시대는 물질의 이동이라든지 이런 것이 훨씬 더 빨라졌습니다. 그래서 기장 시대의 특징은 시간 공간의 변화와 이동이 자유로워졌다. 그래서 사람들이 여기서 미국을 가는 것도 옛날에는 배로 나갔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만큼 빨라졌고, 옛날에는 참외나 딸기는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데 지금은 겨울에도 먹을 수 있다. 그만큼 물질의 변화는 아주 놀랄만큼 발전했습니다. 정신의 문제는 이게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인간과 인간의 관계는 하늘과 땅과 인간의 관계가 지금 벽에 부딪히고 있다. 그래서 바로 많은 사람들의 의식이 진화되어 가지고 신명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앞으로 21세기는 인류 역사 속에 없어질 거다. 



조동현(떠난 사람)


단학이 이렇게 발전한 것은, 딴 국선도나 이런 단체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그대로예요. 테잎을 갖고 그대로 계속 합니다. 20년이 지났어도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우리는 수없이 변화했습니다. 적응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그 단체는 비전이 없어요. 얼마전에 단학선원에 있다가 국선도로 나가서 국선도 간판을 걸고 도장을 운영하는 그런 옛날의 지도자를 만났습니다. 아주 어려서 나한테 와서 단학선원 간판을 붙이기 전에 내 밑에서 와서 사범생활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어느 시기가 와서 스스로 독립하겠습니다 하길래 독립을 하라고 허락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전화를 하면 옛날의 그 은혜에 대해서 항상 감사를 한다고 쫓아옵니다. 그래서 불러서 대화를 하는 가운데 국선도 도장에서도 제일 잘하는 사람이 단학선원에 사범이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단학선원에서 수련지도만이 아니고 경영을 배웠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때 배운 경영은 지금 같으면 경영도 아니야. 5년전에 떠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경영도 아니야. 지금은 엄청나게 발달했어. 5년전에 그 경영을 갖고. 경영이라는 것은 단학선원에 활공이 있습니다. 그것을 갖고 거기서 제일 잘한다는 겁니다. 오래된 지도자는 알 거야. 조동현 사범 알지? 조동현을 얼마전에 내가 불러서 만났는데 자기가 거기서. 열아홉살 때 나한테 왔어. 그래서 자기는 단학선원의 조직은 떠났지만 단학선원이 발전되는 것을 보고 정말로 이제 떳떳하게 단학선원 출신 사범이었다, 그렇게 얘기를 해요. 발전한 것을 보면 기쁘다. 떠날 때 그렇게 잘 떠난 제자도 있고, 떠날 때 좋지 않게 떠난 제자도 있습니다. 떠날 때 잘 떠났기 때문에 인간관계만은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거였어요. 본인이 스승님 교육을 알고 있고, 저는 지손입니다. 천손으로 살 수가 없기 때문에 지손으로. 그래서 단학선원이 발전하면. 자기는 마음속으로 기도는 합니다. 단학선원이 계속 발전해서 잘되기를 바랬는데 이렇게 놀랍게 크는 것을 보고 자기가 과거에 한때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기가 느낀 것이 아주 많습니다. 너는 지손으로라도 성실히 살아라. 지손도 사람도 사람은 사람이니까. 

그래서 우리가 두가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웅녀 할머니와 호녀 할머니가 정말로 참사람이 되고자 수행을 했습니다. 그 룰을 다 지키는 것도 본인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룰을 지키지 않고 떠나는 것도 본인의 선택이에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지금은 대기업의 유능한 많은 간부들도 30%씩 감원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예측을 못하고 있어요. 어느 정도 심각할지를. 나는 그래서 천화원이 바로 광복군 기지사령관이다. 이곳이 우리 광복군들의 기지사령부다. 이제 비상사태에 깊이 들어왔습니다. 3년은 지나야지 이 상태를 극복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일은 증명이 돼 있어요. 

조그만 문제는 있습니다. 그것이 크게 볼 때는 대단한 게 아니에요. 성장과정속에서 당연히 겪어야 될 과정이 있습니다. 국민학교부터 자율을 주면 안됩니다. 그것이 우리 교육이 굉장히 자율화 자율화 너무나 우리나라가 조여있다. 그리고 우리 교복이 일본시대의 잔재다. 머리도 키워봐롸, 옷도 입어봐라 해서 자율화를 시켰는데 교복 자율화가 되었다고 해서 정말 자율화가 되었어요? 그건 아니에요. 때가 되었을 때 모든 것이 이뤄져야 됩니다. 때가 있는 겁니다. 그것이 이제 단학선원도 오는 과정에서 많은 변화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는 견해나 시각 차원에서 머물지 말고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관하는 차원으로 바라봐야 됩니다. 관하려면 자기 감정에 빠져서는, 자기 관념에 빠져서는 우리는 관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요, 안그래요? 자기 감정에 빠져서 흥분해버리면 우리 시각도 아주 좁아집니다. 시각도 좁아져요. 감정에 빠지다 보면 진짜 안할 소리도 해버립니다. 한번 얘기하기는 쉬운데 그 말을 담기는 너무나 힘들어집니다. 자기가 한 얘기는 다 녹음이 되게 돼 있습니다. 우주속에 녹음이 돼 있어요. 그래서 말을 조심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는 그것을 보고 있어요. 대통령 후보자들이 TV에 나와서 얘기를 합니다. 말 한마디로 말로 대통령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결판이 납니다. 대통령 뿐이겠어요? 말 한마디로 운명이 결정이 나는 겁니다. 


여러분은 지금 성장과정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는 여러 가지 실수라든지 이런 것을 나는 이해를 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평가를 안할 수는 없는 겁니다. 평가 없이는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평가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렇죠? 그래요, 안그래요? 평가를 정말로 두려워하는 사람들, 두렵다는 단어가 싫을지는 모르지만 평가에 대해서 나는 두려운 마음이 있다. 싫다, 이런 사람은 솔직히 손 들어봐요? 솔직하게 손을 드는 게 정확한 게 아니에요? 여러분 평가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손을 들지 않는 사람 뭐예요? 내가 볼 때는 여러분들 전부다 평가에 대해서 두려워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정받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인정받고자 하는 그러한 욕망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배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을 겁니다. 우리가 그것을 인정하자는 거예요. 결국 전부 그 싸움입니다. 안정에 대한 욕구, 왜 안정을 보호해주지 않느냐 하는 것, 왜 나를 인정해주지 않느냐는 겁니다. 왜 지배를 하려고 하는데 막느냐는 겁니다. 

그 부분을 얼마만큼 절제하느냐에 따라서 그 조직의 힘은 커지고 작아지고가 결정납니다. 단학선원은 비전을 위해서 뛰어오는 동안에 여러분이 원했던 수준만큼 여러분들의 안정을, 여러분들의 인정에 대한 욕구를, 지배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켜주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또 그러한 것이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줬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비전을 향해서, 또 비전을 가슴에 품은 사람은 덜 힘들었을 겁니다. 가슴에 비전도 사라졌는데 계속 끌려올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더욱더 힘들었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 한세계 발전에 비전을 갖고 왔던, 끌려왔던 여러분은 공로자입니다. 그런데 이 길이 바른 길이라면 우리는 끝까지 갈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고민하는 것은 어차피 갈 수밖에는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신명나게 기쁜 마음으로 갈 수 없을까 하는 겁니다. 어차피 가야 되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가 깨달음을 얻었느냐, 얻지 못했느냐? 우리는 천손의 의식을 갖고 있느냐, 갖지 못했느냐에 따라서 결판이 날 수박에는 없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여러분 안정을 보호해주고, 여러분을 인정해주고, 여러분의 지베 욕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서로 인간관계를 통해서 상처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눈을 크게 뜨고 전체를 바라보면 단학선원은 여러분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단학의 비전과 원리가 단학선원이, 그리고 회원들이, 원사나 명사가 여러분을 보호하도록 나는 항상 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사회나 한옥회 때 지도자들에 대해서 불평이 막 나옵니다. 너무 자기들을 인간적으로 대우해주지 않는다고, 무시한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다 이유가 있을 거예요. 나는 그러면 여러분의 대변자가 됩니다. 

 

 

이번에 천화의원에 있던 조동현이는 제일 오래됐어. 단학선원이라는 간판이 붙기 전서부터 나한테 와서 디스크 치료를 받던 사람이야.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졸업하고 왔는지. 아마 정규 고등학교 졸업 못 했을 거야. 어려서부터 와서. 이 달말에 이제 인수인계를 하고 떠납니다. 그런데 나한테 하는 얘기가 있었어요. 처음이야. 그 얘기를 나한테 얘기해준 사람이. “저는 사심이 있었습니다. 사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승님을 떠납니다. 사심은 있지만 그러나 스승님은 좋고 스승님하고의 의리는 지키고 싶습니다. 떠나도 일절 떠난 사람하고도 거래를 안 할 것이고 단학선원에 있는 회원도 한 명도 평생회원도 독립해도 1년간은 연락을 안 할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하니까. 처음에 안양지원에 있던 북궁이라고 자기 지원장인 북궁장한테도 개업식 때 연락을 안 했습니다. “어렵지만 안일하게 성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힘껏 노력해서 배운 것 한번 열심히 먹고 살고 남는 게 있으면 배운 게 있으면 좋은 일 하고 그런데 이 큰 뜻을 따르기에는 제가 너무나 약합니다. 아무 이유 없고 제가 사심이 있어 떠납니다.”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네가 정직하다. 네가 진실하기 때문에 작은 진실이건 큰 진실이건 진실이기 때문에 대화가 된다. 떠났다고 다 나쁜 건 아니다. 그렇게 해서 한다면 좋겠다.” 

그런데 여러분은 큰 뜻을 세운 거거든. 큰 뜻을 향해서 가는데 왜 갈등이 없어요? 있는 거예요. 그러나 그 길이 정말로 바르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선택을 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더 대담해 질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더 당당해 질 수가 있어요. 여기 사심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다 있습니다. 있으나 자기가 목적을 큰 뜻에 두고 그것을 향해서 가는 것이 자기 성장이니까 간다는 마음을 정한 이상 그 마음이 있는 동안 여러분은 당당할 수가 있습니다. 하늘 보고 땅을 보고 당당할 수 있는 거예요. 뭐가 두렵냐. 여러분이 그러한 큰 뜻을 세운 것만 갖고도 여러분의 가슴을 펼 수가 있습니다. 왜? 이 세상에 그런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 너는 왜 사냐 물어볼 때 내가 사는 목적이 뭡니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거든. 그것이 바로 자아 발견이야. 나는 왜 사냐 할 때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간다, 나는 누구다, 내가 사는 목적이 이거다 아는 것, 근데 그 목적을 아는 것은 자아발견이고 그 목적을 실현하는 것은 자아실현이야. 그 하나하나를 실현함으로서 자아가 커지는 거야. 실현하는 거야. 그런데 그런 자아발견을 통해서 자기가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내 문제점이 뭔가, 고쳐야 되겠다고 마음 먹고서도 생각만 하고 말아 버리면 그건 바로 관념이 돼버려. 자기 스스로가 아무리 좋은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도 행동을 하지 못했을 때 자기 내부에서 “너는 원래 그렇다.” 모처럼 깨달음의 어떤 소리, 자기의 내부의 소리를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을 때 두번째 소리, 세번째 그런 소리 아무리 나온다 해도 실천하지 못하게 되면 그것은 하나의 생각으로 끝나고 만다. 그럼 그 생각이 아주 바른 생각이 일주일의 비전이 이거구나, 한달의 비전이 이거다. 이것을 지켰을 때 얼굴이 밝아집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해야 될 일은 여러분안에 사제가 있다는 겁니다. 다시 사제들에게 얘기해주세요. 옛날같이 그런 믿지 못하고 신뢰하지 못하고 서로 사랑하지 못하는 그러한 분위기는 우리가 책임지고 이제 만들지 않겠다고. 정말로 이제 여러분들이 사제 손을 붙잡고 나를 믿어달라 그 조건을 만드는 겁니다. 손을 붙잡고 정말로 믿어달라. 그리고 이제 성장을 위해서 잘못하면 야단치겠다. 그리고 이제 내 사는 목적, 너희들한테 야단치는 목적은 개인 하나하나는 문제점이 다 있다는 거예요. 완전하지는 못하나 분명히 그런 뜻을 갖고 나는 여기와 있고 나는 산다. 그러니 나를 믿고 따라라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야 되겠고 사제는 사형의 얘기를 진심으로 아 사형이 정말로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야단치고 있구나. 신뢰가 돼야 된다는 겁니다. 뜻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분위기가 안됐다는 거야. 그러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이번에 그런 제도를 만들고자 하는 거예요. 이제는 어떤 과정을 스스로 자기가 걸른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아무 겁을 낼 필요가 없는 거예요. 괜히 자기 감기에 놀란 거예요. 사실은. 왜? 바르게 가겠다는 마음만 가진 사람은 아무 해가 없어요. 해가 있을 수가 없어요. 왜? 예를 든다면 근무를 하다가 몸이 아프다든지 문제가 있어서 떠났는데 그 사람에게 어떻게 그동안 단학선원에서 여러가지 제공한 장학금을 물리겠어요? 정도대로 걸어가는 사람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단지 잘못 간 사람에게 그 법은 저촉이 됩니다. 정말로 성실하게 열심히 해왔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따라가지 못해. 탈락이 됐어. 하다못해 약값이라도 줘서 보내야지 그 발목을 잡을 리가 있냐는 거예요. 그것은 바르게 사는 사람에게는 굉장한 보호가 되는 것이고 마음이 바르게 살지 못한 사람에게는 그 때 그 사람에게 족쇄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는 여러분 그런 걸 통해서 내가 배우고 있구나, 장학금을 받고 있구나, 그리고 단학의 심신 지도자가 이만큼 가치가 있구나. 운전면허증 따는 정도의 가치가 있느냐, 그 가치가 이발사 면허증 만한 가치가 있느냐, 요리사 면허증만큼 있느냐는 거야. 글자 그대로 바로 정도령을 생산하는 겁니다. 정말로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릴 수 있는 그런 능력 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과정. 1차, 2차, 3차 과정. 몸을 살리고 마음을 살리는 지도자 과정을 특수학교인데 비행기를 운전하는 파일럿트도 몇억이 들어간다고 그래요. 양성을 할려면. 여러분이 긍지가 얼마만하냐는 거예요. 나는 한 달에 이러 이러한 지금 아주 가치 있는 교육을 받는다는 겁니다. 교육중에서는 단학선원만한 교육도 없어요. 세상에. 여러분 알잖아요. 일박 이일 교육하고 15만원씩 받는다. 그럼 내가 그 사람들한테 일박 이일하고 교육비를 받는 애정이 도대체 제자라고 하는 여러분에 대한 사랑하고 비교할 때 내 애정이 심성교육할 때만큼 못하겠냐는 거야. 여러분에 대한 애정이 사랑이. 원래 일박 이일 계산하면 며칠이냐. 30박 하면 얼마 받아야 되겠냐. 450만원씩 받아야 될 거 아니야. 한 달에. 정말로 흥정한다면 그것 안받고는 안 하겠어. 여러분에게. 아예 계산을 안 했기 때문에 그렇지 정말로 신심 지도자로 양성해주는데 얼마 드리면 양성해줄까요. 돈으로 타협할려 보면 내가 얼마 받고 하겠냐는 거야. 내 시간은 공짜야? 아니라고. 밤 늦게 여러분과 같이 밤낮으로 새워가면서 여러분을 다듬어 주고 만들어 주고 있어요. 그것이 와 닿을 때만이 서로가 대화가 된다고. 어떻게 볼 때는 놀지. 뭐 노는 것도 교육이지. 같이 어울리고 강천하고 생활이 교육이니까. 여러분이 교육을 아느냐. 무엇으로 아느냐 하는 거야. 여러분의 의식의 문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걸 공부로 알면 큰 공부가 될 것이고 그럼 여러분 법사들이 공부라고 안 느끼는데 사범이 공부라고 느끼겠냐는 거야. 여러분의 의식의 연장이 사범 의식의 연장이예요. 이제 여러분들이 단학선원을 책임져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여러분의 의식 수준이 단학의 의식 수준이에요. 

이제 여러분이 사범을 잘 키워 놓아야 되겠고 지도자도 여러분이 발굴해 내야 되겠고 여러분이 해야 될 일들이 많이 있어요. 다 할 수 있다고. 못할 게 없다고. 여기 있지 않지만 내가 볼 때 그래요. 여러분들이 원 법사보다 못하는 게 하나도 없지 않냐는 거예요. 아무리 찾아도 여러분들이 원 법사보다도 못할 게 하나도 없어요. 전 법사보다도 못할 게 하나도 없다고. 인물이 못 났어? 뭐가 못 났냐고. 단지 내가 볼 때는 신념이 그리고 정말로 단학선원을 키워야 되겠다는 열의가 그것이 문제가 되는 거지. 방법은 다 있는 거 아니냐. 모든 무기가 다 있잖아. 단학책도 있고 교육방법도 있고 다 있는 것 아니냐. 

그래서 이제는 여러분이 끌고 나가야 돼. 나는 뒤에 있는 것이고. 여러분들 정말 신명나고 한번 잘 해보도록 해. 각자 능력을 정말로 여러분들 능력을 3분의 1밖에 발휘 안 하고 있잖아. 그래, 안 그래? 죽기 살기로 하는 것은 아니잖아. 나머지 에너지 갔다가 뭐 할 거야? 방귀 뀔 거야? 에너지로. 에너지를 쓰라고. 아낌없이 쓰면 에너지가 또 충전이 돼요. 또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