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의 혈자리를 자극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고는 하는데 왠지 이거 한의원의 침술과 많이 비슷해 보입니다.


그리고 침술은 신경 잘못 건드리면 위험하기 때문에 전문교육 받고 면허를 딴 한의사만 가능한걸로 아는데 이런식의 자가요법을 써도 별 문제 없을까요? 뭔가 잘못 건드리다가 부작용이 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적당히 누르는 시늉만 하고 있습니다.


또 혈자리는 오랜세월 동안 정립되서 그 부위가 아주 세분화 되어있는데 bhp는 뭐 그냥 눌러서 가장 아픈 곳이 힐링 포인트라고 하더군요. 힐링 포인트 라는 단어때문에 좀 깬것은 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