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분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예전 뉴단에 후회라는 대화명으로 그리고 여기 안티사이비에는 전단지라는 필명으로 댓글을 쓰고 했습니다


먼저 뉴단을 통해 나오게 된 것에 너무 감사드리고, 멋모르고 강하게 푸시했던 원장이 죽이고 싶을 만큼 밉습니다


하도 답답해 몇년전 통화하니 니가 선택한 거라고 아주 뻔뻔스럽게 대답하던데 정말 죽이고 싶었습니다


전 처음 나왔을때 너무 힘들어 단월드 본사 앞에 가서 분신하며 언론에 알릴까? 이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안에서 6년 나와서 6년 도합 12년...내년이면 40입니다


집도 차도 결혼도 몸 망가지고 변변한 직장도 없고 정말 매일매일  죽고싶습니다


솔직히 제가 모질라서 남들처럼 빨리 자리잡지 못하는거지만


그지같은 단월드만 안갔어도 남들처럼 대기업이나 공사가서 이렇게 살지는 않을겁니다


어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고 진짜 이 미친 개새끼들은 천벌을 받을겁니다.


지금도 그 안에 있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재작년 밖에서 함께 지원생활을 했던 분을 봤는데 수석원장까지 했던 분이고


아주 실적을 잘 하던 분인데...결국에는 나오셨더군요


몇 년전 활동가분의 딸로 단월드 홍보모델까지 했던 젊고 이쁜 아가씨가 천화원에서 교육중에 죽어 장례식장도 다녀왔고, 그때 모든 지도자들은 의무적으로 갔죠


결국 이 개 같은 곳은 영혼까지 탈탈 털려서 ㅂㅅ되오 나오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