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th24
2023.09.12 22:30
저는 82년 설강 제자를 통하여 소공자를 알게 되었고 병 치료를 의뢰한 적이 있습니다.근데 치료비를 요구하더군요.예수나 부처가 돈 받고 치료해줬딴 말은 못들어봐서 의심이 들긴 했지만 당시엔 병이 심해서 원하는 돈을 주고 한달 가까이 내진을 다녔습니다.하지만 병은 전혀 차도가 없고 사이비란 걸 알게 되었죠. 그냥 그 사람의 말과 행동만 봐도 품성이 선한 사람은 아니란 걸 느낄 수 있습니다.하지만 단순한 대중은 신처럼 받들더군요.지금은 뭐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