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1년전에 단월드에 빠지시더니 지금은 집안일이고 뭐고 다 내팽겨치고 단월드에 몰두 중입니다
몆일전 까지만해도 전 그냥 명상같은걸 하는 태권도 학원 ? 같은 건줄 알았고
부모님이 단월드때문에 돈을 펑펑 쓴다는것 조차 몰랐습니다
단월드에 대해 조사해보니 이런 사이비 집단일줄이야 ..
일은 몆일전에 터졌습니다
갑자기 멀쩡히 다니던 학교를 자퇴하고 벤자민 학교 라는곳으로 입학하라고 하네요
거기다가 단월드에 관련된 네덜란드에있는 대학교에 가라고 하시네요
도저히 부모님과는 대화가 안통하고 부모님은 벤자민인성학교에는 무조건 보내시려고 하는것같아요
단월드에서는 대체 어떻게 벤자민학교랑 대학교에대해서 보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대안학교를 가면 정식적으로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인정도 되지않을 뿐더러..
검정고시를 쳐야하는데
요즘은 중졸인식이 정말 거지같아서 취직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인재양성은 개뿔.. 한사람인생을 족치게 생겼구만..ㅠ;
Q . 벤자민 학교에가면 취직하는데 걸림돌이 될까요? 한마디로 사회에서 배척할까요?
Q . 네덜란드에 관련된 대학교는 또 어디죠?
단월드에서 무슨수로 보정을 해서 세뇌시키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저에게도 앞으로 남은 인생이있는데 벤자민 같은데를 졸업했다가는 한발짝이라도 다가갈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부디 한번 다녀와본 분들이라던지 잘 아시는 분들은 도와주십시오..
민지
ㅎㅎ 뇌올림피아드 그거하면서 우승자 아이비리그 보낸다고 했던 구라 생각나네요 유엔강당 빌려 강의하고 유엔 팔아먹고 아이비리그 투어 하면서 입학생처럼 뻥만치는 이놈들은 수작이 뻔히 보입니다
비인가라 어차피 검정고시봐야하고 자력으로 수능봐서 가야하면 뭐하러 벤자민같은 사이비학교 이력을 말하나요 당연히 부끄러위서 말 안해요 네덜란드 조인했다고 기사찾아보면 나오겠네요 미국의 유명대학과 공동연구한다고 했지만 해당대학에서는 그런적없다고 한짓이 하도 많아서 저런 구라 안믿어요 미국대학들 써먹는 약발 떨어지니 이제 유럽대학들 찾아다니는꼴인가요
이곳은 돈대비 쓸데있는게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다 이승헌이처럼 쓰레기예요 어머니 설득해서 그곳에서 구출하는 방법도 강구해야겠어요
쓴돈 계산해보면 원글님 유럽대학에 유학보내도 되는 돈이 나올거네요
아버지랑 상의하세요 카드 통장 다 압수하고 이승헌에게 가는돈 다 막으세요
인 성교육은 뱃속 태아때 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어 태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죠.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도 36개월 까지의 뇌 형성 과정이나 생활습관 예절교육이 매우 중요한 이유죠. 가정에서 밥상머리 교육이 그만큼 중요하고 제대로 안될 경우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결과를 초래 할수 밖에 없어요. 특히나 이승헌 집단은 돈벌이에 혈안이 되 있고 하얀 도화지와 같은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단월드의 사상 관념을 주입시키고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멘토라는 사람들도 자라온 성장 환경이 모두 다르고 성향이 모두 다르기에 무조건 맹신하고 적용 시켜서도 안됩니다. 인성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지 1년 교육과정은 말도 안되는 거고 학교 공동체 안에서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교우관계 마저 박탈하는 위험천만한 짓입니다
벤 자민학교에 대해 전국 교육청에 질의해야 겠네요. 국학원도 더불어서요. 특히 창립자 이승헌의 유엔사칭 역천일 관련 사항을 알려야 하겠네요. 서울국학원장은 pd수첩이 보도한 스폰서 검사 명단에도 있는데 이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고요. 스폰서 검사 명단에 있는 것 만으로 범죄자라고 할 수는 없지만 행동이 신중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지요. 그리고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관여한다는 것이 웃깁니다. Pd수첩에서 보도가 나간 후 검사와 스폰서라는 책이 출판되었는데 145쪽에 이름이 나옵니다
저 번에 벤자민2기생이 댓글 쓴게 있었는데 딱히 해주는것도 없고 무슨멘토선임도 제대로 안이루어진다고하고 그냥 그전에 단월드에서 하던거 가끔 만나가지고 하는것말고는 하는거없이 허송세월보내는 경우가 테반이라고 하더군요. 꼬박꼬박내는 돈값못한다는말이 인상에 남네요. 그나저나 그학생글 오늘 다시들어가보니깐 댓글 삭제되있던데 아직도 벤자민다니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벤자민 3기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학생들은 그저 학교를 안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에 와서 애들 인생 갉아먹고있는걸로밖에 저는 안보이네요 진짜 온걸 후회중입니다
저는 이미 1년을 벤자민에서 허비하고 왔습니다.대강 분위기 보면 어리둥절한 10대들이 시키는대로 다하면서 세뇌교육같은 노래와 구호를 정말 많이 외칩니다..뭐 어느정도는 맞는말도 있긴한데 계속 맞는 소리만하는데 실질적으로 나라를 위해 뭔가 하는게없으니..
저도 계속다니다가 멘토와의 만남은 하루하루 미뤄지고 수업이란 수업은 칼같이 지키면서 모든 수업 거의 다 참석한거같습니다.무엇보다 멘토를 가장 만나고 싶었는데 딱 한분 띡 만나게 해주고 다음은..그렇게 어영부영 보내다가 6~9월쯤인가 안되겠다 싶어서 일찍 나오고 다시 일반고등학교 편입으로 3학년 마쳐가고있습니다.솔직히 거기서 교육수준 진짜 개판이구요, 우리에게 자립을 요구하는듯이 얘기하는듯 하다가도 어느새 딴길로 빠져서 이걸해라 저걸해라..이게 도움이 된다 저건 아닌거 같다 마치 엄마처럼..단에 관련해서는 모든걸 관여하면서 나머지 부분은 건드리지도 않는 것이 철칙인듯..
제가 봤을땐 몸을 단련하는 태권도 수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정신과 관련해서는 다른데를 알아보는게 좋고, 몸과 관련해서는 최적인듯 그걸 이용해서 또 주부분들을 끌어들이는것도 그쪽특징
이메일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akeshorefc@gmail.com
비 인가 벤자민 대안학교 3기 학생 모집에 돌입했나 보네요. 센터 원장들 입학학생 할당량 실적땜에 눈멀어 단월드 회원들에게 설득 강요하고 부모가 자녀에게 강압적으로 권하는 사태를 보니 큰 문제가 아닐수 없네요. 벤저민 졸업생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단월드와 관련된 네덜란드 대학은 뭐고 이승헌이 또 무슨 수작을 벌이고 있는건지 아시는 분은 글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