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85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52270
설동근 전 부산시교육감, 교과부 제1차관에 내정
설동근 전 부산시교육감(사진)이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부산교육청(교육감 설동근)이 부산 지역내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뇌교육인성교육 프로그램(SEED=Student Emotional Enhancement Design; 학생 감성화를 위한 두뇌기반 인성교육)이 많은 반대로 무산되는 전례도 있다.
# 아래 사진은 한민족공원 개장일 행사와 제 2회 지구 시민의 축제라고 이름 붙여진 행사에 이상수 전 국회의원과 현직에 있는 부산 교육감 시절 단월드 행사에 참석해 종교 법인 선불교에서 주최한 천제행사에 마직막으로 잔을 바치는 종헌관 인사로 선불교 방석에 코를 박고 절을 하고 있다.
천제를 주관하는 이승헌(가운데) 이상수( 왼쪽) 설동근(오른쪽) 이 나란히 서 있다.
천지기운 전달자는 나와 만월뿐이다는 이승헌의 하늘을 향한 몸놀림.
선불교 마크가 선명한 방석에 코를 박고 있는 이승헌.
깨달음을 얻은자만이 천지기운을 연결하느니라!!
이상수 전 국회의원도 이제는 국학원 상임고문으로 이름을 달고 있네요.
현직 공무원이 이런 종교행사에 참석해 얼굴을 비추는 일은 흔한일이나 봉헌관을 직접하며 무덤을 파는 일은 대단한 용기.
부인이 평생회원이고 곧이어 설동근 교육감도 포섭하여 부부가 단월드 평생회원으로 등록하고 단월드에서 관리하는 VIP 인사가 되어 중요 자리에 참석하는 인사로 자리매김.
유엔에서 홀 빌려 국제뇌교육컨퍼런스를 열때도 설동근 교육감에게 뇌파진동의 효과를 발표하게 했었죠.
이런 과거 전력이 있는 자가 교육부 차관이 되는 현실은 우리나라의 공교육이 암울해집니다. 단월드가 관리하는 인사들은 관리된 안면으로 단월드 특혜나 이익으로 결과가 나타나는 사이비 단체를 양지에서 키우는 결과를 낳는 부작용을 안고 있는 것이죠.
#동영상이 필요하신분은 곧 업로드하여 주소 알려드리겠습니다.
몇개만 캡쳐한 사진입니다.

저런놈이 교육부 차관하고 있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명바기 퇴임시 재임시절 관련문서 9800개 몽땅 없앴다는것 보니 갑갑해집니다. 설동근이 저놈 임기 못마치고 나와서 지방의 모 대학 총장으로 갔다는 기사 봤는대요
정권유착의 고리 이용할려고 저럼놈 총장으로 데려가는 이나라의 암물한 교육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