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때는 평범한 사람이었다가 어떤때는 절대자인 이홍지의 일관성 없는 주장

99년 8월 미국타임지 기사에 Isabella Ng 기자는 이홍지씨를 인터뷰 해서 기사를 썼습니다. 그 기사 맨 마지막에 기자가 석가 탄신일로 생일을 바꾼것에 대해 물었습니다.

인 터뷰 내내 나는 힘없는 피해자이고, 중국 수련자들도 연락이 잘 안돼서 뭘 하든 나하고 상관없다 등등 수동적으로 대답하던 이홍지씨는 위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 했습니다. 문화혁명때 정부는 내 생일을 잘못기록했다. 그때는 여자가 남자로 바뀌는 등 많은 기록이 잘못됐었다. 사람들은 모독할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석가모니와 같은 생일이 있는게 뭐가 그리 큰일인가? 그날 태어난 범죄자도 많다. 나는 내가 석가모니라고 한적이 없다.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다.

354번 글에서 이홍지씨가 자신을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최고신으로 주장한 글을 다시 인용 하겠습니다. 법륜공 싸이트에 있는 글입니다.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3/2/27/32713.html

2003년 미국 서부 법회Lantern Festival 에서 이홍지씨가 자신을 지칭한 많은 말을 했습니다. 눈에 띄는 몇줄을 뽑으면 이런말입니다.

내가 진실로 누구인지 우주에서 아무도 모른다

그럼 내가 어디서 왔는가? 
나는 안에서 왔고 밖에서 왔다. 
나는 무에서 와서 유를 형성 했다. 
나는 거대한 창공의 정점(the pinnacle of the colossal firmament) 에서 나타났으며, 
그곳에서부터 삼계의 표면으로 하나하나 내려왔다.

내가 제일 밑자리로 내려온 이유는 마음이 있는 모든 존재들을 구원하려고 왔다.

마스터 (자신을 지칭함)는 우주에 존재하는 마음이 있는 모든 존재들의 요소들을 그의 몸에 모았다.

나는 삼계의 마음이 있는 모든 존재들의 죄를 사하였다. 
나는 너희들이 수백 수천년 동안 지은 죄를 꽤뚫고 있다. 
나는 너희들을 구원해서 신으로 만들 것이다. 
시간의 시작부터 어떤신도 이것을 할 생각도 못했으며 이런일이 일어난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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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시작부터 어떤신도 이것을 할 생각도 못했으며, 이런일이 일어난 적도 없는 수백 수천년 동안 지은죄를사하고 너희들을 신으로 만든다면, 이홍지는 자신을 우주의 절대자, 신들중의 최고의 신이라고 주장한 말입니다.

법륜공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세글자중 제일 첫글짜가 眞-진실 입니다. 이 두가지 상반되는 말 중에 한가지만 진실입니다. 이홍지씨가 평법한 인간인지, 우주의 제일높은곳에서 온 최고 신인지.

이것은 지엽적인 흠을 잡는것이 아니고 법륜공의 토론에서 아주 중요하고 근원적인 포인트 이므로 희석되지 않은 이성적인 답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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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앞의 잣나무 요즘에는 정말 신들이 많네요. 저위의 이홍지선생의 말이 정말 자기가 한말이라면 별로 비판할 필요도 없겠네요. 그냥 많은 신들 모아다 놓고 서로간에 토론을 시켜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