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물님 (혹은 미국에서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 께 질문.. 


글쓴이: 열림마당 번호 : 6226조회수 : 4372007.08.20 12:28 


별거 아닌데 제목에서 왠지 중요한 질문인 느낌이 나는것은.. ..... 나만의 생각이겠죠??? ^^;; 
(흠.. 눈팅이 주 전문인 사람이다 보니.. 뻘쭘해서) 


단월드 이승헌씨.. 
가끔 미국내에서 이승헌씨의 날로 지정되었다는 찌라시 기사를 보게 되는데요. 
공중파 뉴스에서는 전혀 다뤄지지 않는 걸로 봐서는 별 영양가는 없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실은 사실이겠지요?? 


그래서 궁금한 것은 
"~의 날"이라는 것은 만드는 도시 또는 주의 기준이라고나 할까?? 그 외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립니다. 


궁금한데.. 어디서 찾아봐야 할지 통 알 수 없구.. 
물을물님은 정보력이 뛰어나신지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미국내에서 단월드 소송 걸린거 말입니다. 꽤 오래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판결 나지 않았나요?? 
원래 재판과정이 이렇게 긴지요.. 
 

물은물 ~의날 어쩌고 하는거로 따지면 법륜공 이홍지는 수백개 될겁니다. 그만큼 이홍지 영향력이나 존경이 대단하다는 단면이 아니라 법륜공 인간들이 더 부지런하다는 소리지요. 이빨을 섞어서 열심히 신청 들이밀면 나옵니다. 선전용으로 열심히 쓰는데 단월드에서 이승헌의 날로 공포했다고 시청 웹싸이트 가보면 흔적도 없습니다. 이런 제도가 있다는 흔적도 없습니다.http://www.cambridgema.gov/index.cfm 지나가는길에 확인차 잠깐 들렸더니 먼말인지 모르던데요. 그리고 단월드 소송은 워낙 큰건이라 보통 몇년 걸립니다. 07.08.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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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물 캠브리지 인구중에 이승헌의 날이 선포된거 아는사람은 단월드 사람들 밖에 없을거 같은데요 ㅡ,.ㅡ 07.08.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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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ly 단월드 사이트나 일지넷. 일지 사상 연구소에 가면 이승헌의 연혁에 어김없이 나오는 피닉스 어워드 상 수상..뭔가 손톱만하게 줄여서 알아 볼수 없게 작은 그림으로 상장을 그럴싸 하게 올려 놓았습니다, 내용을 볼려고 다운 받아 해상도 키워서 볼려고 해도 알아 볼수가 없지요. 2002년 9월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시 “Phoenix Award”수상..http://www.phoenixawards.org/Presentations/02_winners.htm 에 가서 아무리 뒤져도 이승헌씨 이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화 해서 물어 보니 아마도 피닉스 어워드는 2종류일것이다. 후자는 시의 발전 기금을 뜻있는 사람들에게 도네이션받아 시에서는 그냥 말수가 없어서 감사장을 주는것이라고 07.08.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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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ly http://news.media.daum.net/society/people/200708/17/munhwa/v17816330.html 여기를 가봐도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눈에 띕니다. 뉴욕에 호텔을 사고 난 이승헌씨 이번에는 마누라도 대동하고 미주 태권도 연맹 회장 만나서 공동 연구 한다는 기사.뭐든 공동연구 잘하죠. 태권도 시장을 잡고 나면 맥도날드 시장과 맞먹는다고 그러고 있죠. 그리고 공동연구를 어떻게 하고 협조는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면 알겠지만 언론에 한번 반짝 띄우고 그뒤에는 대부분이 공동 연구 말이 없음. 여교수 소송은 기사가 난게 있는데 조금 정황이 안맞아 확인하고 다시 쓰겠습니다. 07.08.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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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림마당 ~날 수여 기준을 정확히 뭔가 궁금해는데,, 아예 그런 제도 차체가 뭔 소리인지 모른다니.. 얼마전 지나는 길에 미국내 태권도에 관한 프로 하나 본 적이 있는데, 많이 변하는가 보던군요. 흥미를 끌기 위해 새로운 것들도 많이 도입하고.. 변화의 중심에 수익문제가 있는 것 같던데.. 공동연구라는것도 그 맥락이겠지요. 그리고 국내에서 단태권도라는 것도 협회 비슷하게 만들어서 하고 있으니까.. 외공쪽으로 단무도랑 태권도랑,, 양쪽으로 줄을댔군. 단무도도 ..어디서 베낀건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니까.. 그리고 여교수 소송이 그렇게 큰건인가요?? 여러가지 이야기 고맙습니다. 07.08.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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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 이런짓벌이는게 코미디죠. 뭔가 내세우기 좋아하는 부류들이나 할짓이죠. 처음으로 애틀란타시에서 삐알의 날 받았을때 하면 된다고 생각했나보죠. 한국의 언론에 홍보물로는 아주 그만이죠. 애틀란타 시에서는 주로 30년 이상 거주한 시민들이 신청을 하면 줍니다. 집이 있고 당연히 시민권자이면 그동안의 세금이나 30주년 기념일을 기념하며 간혹 미국인들이 이런 이벤트를 신청합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면 시의 발전을 위해서 돈을 기부했던가 시의 발전을 위한 명성(돈)을 날렸던가 해서 근거가 되는 이유를 이유를 제시하여 시에 신청하면 별무리 없이 줍니다. 일쥐는 이걸 자랑하면 안되죠. 07.08.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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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 시청 웹사이트에 이런 사실을 찾아 보면 당근 없습니다. 시에서 엄선하여 뽐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없죠. 일지넷에 보니 피닉스어워드, LA어워드(난 일쥐가 음악에 소질이 있어서 상 받았나 했죠) 상 이름과는 거리가 있는 상을 받았다고 우기는 꼴이 안타깝네요. http://ilchi.net/01ilchi/award4.asp 여기보면 이 상을 일쥐가 힐링 차크라 행사장에 조지아주 대표가 친히 납시어 이상을 주었다고 하는 문구를 보십시요. 이때는 일쥐가 컬러 브레씽의 가져와 힐링 차크라 순회중이었습니다. 회원들 강당에 모아놓고 시의 대표(누가 왔나요?)가 와서 친히 상장을 수여한다고 박수를 받았겠죠. 07.08.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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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 상준다는 사람이 사람 찾아 다니며 상을 주는 곳이 관련 공무원이 머리에 총맞지 않으면 이런짓을 벌이겠습니까? 학력컴플렉스도 심하고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도 받아야 하고 이런 이벤트를 자꾸자꾸 만들어 튀고 싶은 거죠, 아직도 일지넷 보니 미국 캘리포니아 유인대학(Yuin University) 명예 한의학 박사 안지우고 쓰더라고요. 뇌호흡한다고 하면 학력이 짧으면 대중들이 안믿잔아요, 요즘 학력위주 파동을 보니 한국인들의 심리를 잘알고 있는 듯합니다.미연방 교육부 인증대학 확인 홈페이지에 가면http://ope.ed.gov/accreditation/Search.asp 유인대학을 서치 하시면됩니다. 인가도 없는 대학의 그것도 박사 명함을 달고 07.08.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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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 박사라고 하는 것도 코메디죠, 미국사람들은 한국에서 한의학 박사를 이미 딴 사람이라고 이해 합니다. 유인 대학으로 말아 안된다는 것을 다 아니 말이죠. 그러면 이것을 여론이 밀리자 다시 작업해서 2005년 5월 LA 사우스베일로 대학교 한의학 명예박사 학위 취득 이라고 나오네요. 설명에 이 대학에는 명예 박사 제도가 없는데 일쥐를 위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명예 박사 1호라는 얘기.. 뒤담화가 짐작이 되죠.엄밀히 말해서 박사라는 호칭은 말이 안된단 말이죠 07.08.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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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게시판 단월드2에 댓글을 달려고 하니 나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기님..무슨 연유일까요..? 혹여 내가 이전에 단월드에 대한 다소의 혹평적인 댓글에 누가 그렇게 해 놓은 것은 아니겠지요..? 07.08.25 01:12